코로나가 없었다면 오늘 가장 하고 싶은 것은? [TEASER] / 14F

연말이라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었는데 연말이면 할 수 있을 줄 알고 코로나 피해서 나다나지 않고 열심히만 살았는데 .. 후 슬프네요 ㅠ 의료진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참...우울한 2020년이네요

2019년이 그리워질줄은 몰랐습니다 꽃이 지고나서야 봄이 왔다간것을 알았어요

마스크 쓰는거 까먹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아차 마스크! 하고 집에 콩콩 거리며 다시 들어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마스크가 습관이 되어서 나갈때 절대 잊지도 않고 더는 썼을 때 불편하지도 않네요.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요? 정말 기막힌 한해였어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상의 소중함.
모두가 힘든 시기 지혜롭게 잘이겨내면 좋겠어요! 포스트 코로나시기 변하지않는 가치에 대해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꼭 봐야겠습니다👍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한영향력]이 모이니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내년에는 소중한 일상이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진짜 2019년엔 학교가는거 싫었는데 진짜 지금은 너무 가고싶어요.. 학교 수련회도 못가고 이게뭡니까... 학교 방학없애도 될만큼 너무 간절해요 제 막둥이동생은 초1인데요 맨날 책가방 집에서도 매고 다니고 진짜 너무 안쓰러워요

2020년은 지구의 해라고 부르고싶다. 간만에 지구가 코로나로 쉬어가는 해

어제밤에 일끝나고 집걸어가는데 이시국에도 동네 술집들은 사람들 많더군요ㅎ 희생하는사람들만 바보만드는 분들 정신좀차리길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이 너무 그립다...

영상 너무 잘 만들었네요!! 내년에는 꼭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어요

우리 펜타곤 올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왔는데...ㅠㅠ 아쉽지만 내년엔 케이팝 무대가 팬들과 함께 만들어지길🙏

항상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상이 없어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꺠달았습니다.빨리 일상이 돌아오길 바랄게요.

코로나 유럽에 한창 유행병 돌때 하필 여행을 거기로 가서 오랫동안 겨우 모은 돈 돌아오는데 전세기 타고 돌아오는 비용으로 날려먹엇는데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요

이번 여름에 수영장도 못가고...놀이공원도 못가고...영화관도 못가고 그대신 집에서 영화감상.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싶은데 못가고...
마지막으로 간지가 2019년도 였다....
코로나 끝나면 먼저 여행가고 싶다. 진짜...

K방역은 정부가 잘해서 붙여준 칭호가 아니다.
오롯이 개인의 선의로 만들어낸게 K방역이지.

맘편히 여행 가보고 싶네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가족들 보러 한국에 가고 싶어요ㅠㅠ

코로나 없었으면 무조건 수영장 가서 수영하는건데 ㅠㅠ 내년에는 치료제랑 백신이 나와서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하나뿐인 고등학교 졸업식이 허무하게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12월31일 카운트다운은 정말 하고싶었는데요 ㅠ

놀러가고싶다.....

코로나 19로 마지막 학창생활인 고3을 단합대회, 현장학습 한 번 못해보고 보내버렸네요.. 새학기 증후군은 겪을 것도 없이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등교를 잠깐 하게되면 시험만 보고 바로 다시 온라인 수업..
그리고 연말엔 나아지겠지 싶었고 고3으로서 맘편히 연말 학교행사를 즐기고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싶었는데.. 학교행사 전부 취소되고.. 연말에 졸업여행으로 제주도 가기로 한 것도 전부 취소.. 항공권 다 취소시키고.. 그냥 각자 집에서.....
코로나가 너무 미웁기만 하지만.. 우리 고3만 속상한 것이 아닐테니.. 애써 웃어봅니다

대1때부터 4년동안 서울 취업이 목표였었는데.. 위험해서 지방에서 취업하기로 했어요. 코로나가 나아지면 서울로 상경하는 꿈을 이룰수있겠죠?
대학교 졸업식도 사라졌어요. 그것때문에 입학했는데 말이죠ㅎㅎ

어여 이 위기의 상황을 극복해보자구요.. ㅜ.ㅜ

여행🛩

2021년에는 2020년조차 그리워하게 될 것.
왜냐하면 20년엔 모든나라가 비슷한 상황이지만
21년엔 백신접종을 한 나라와 못한 나라의 차이가 엄청남.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1년 가까이 이 상황을 반복해야 함.

1년에 한번뿐이 친구들모임 올해는 못하네요 다들 바쁘고 멀리살고 연락도 잘 못하고 딱 한번 연말에 팬션잡아서 부부동반으로 아이들까지해서 몇년째 이어했는데 올해는 연락만하고 내년으로 미뤄야겠네요 내년연말에는 꼭 모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친구들이 보고 싶군요

한 번 더 고3 생활 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때도 방학 땐 이렇게 보냈었지...

콘서트ㅠㅠㅠㅠㅠ

쯔양님 복귀도 멋있다.

이번 겨울에 원래 비행기타고 삿포로 가고싶었음 ㅜㅠㅠ
눈 소복하게 쌓은 설원에서 라떼 한잔 마시면 진짜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초밥이랑 뜨거운 일본라면에 맥주....하

신기한게 마스크쓰는거 말곤 딱히 변한게없네요 직장 집 직장 집 먹고살려고 발버둥치니 어디 못놀러가요... ㅠㅜ

코로나가 없었다면 당장 해외여행이지..

호주랑 대만이 부럽다... 초반에 막지 초반에 하....

코로나 때문에 혼자됐어ㅜㅜ

호잇

코로나가 없었다면 해외출장 다녀온 우리 예랑이랑 함께겠지...코로나 덕분에 클스마스도 혼자다 고맙다 나쁜 코로나놈아ㅜㅜ

헬스장이요...

이때면 송년회망년회로
왁자지껄인데
쇼즘은 뭐 ㅜ

내가.. 내가.. 유럽가려고 돈을 모았는데 예금 넣으려고 모은게 아닌데.. 흑

형들 그거알아요? 다른사람들은 다 놀러다녀요.

안 힘든 사람이 있을까?

코로나가 이렇게 심한데, 우리민족인 조선학교 유치원생들한테만 마스크를 안줬다네요! 너무 화가납니다!! 지하철에서는 저고리를 입고 있으면 칼로 찢어버리기까지한다니 일본의 재일조선인 차별문제가 심각합니다ㅠㅠ
krplus.net/bidio/l9qrp5aUZ6bHm5g

1:03 마스크 다벗고 뛰는데..?

폴카티비를 구독한다

2012191222

돈벌고싶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죽어요

뭔 코로나가 없었다면이야 이미 다 놀거 다 놀고 있더만

야스가 제일 하고싶습니다

문재인 탄핵시위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여

공연계 피해를 재벌 3세한테 묻고있네 ㅋㅋㅋㅋ 정신나갔나 MBC?

쯔양 나오자마자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