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연속 빌보드 1위' 매번 새 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 이들의 성공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이유 | 팝파라치 / 14F

미국에 사는 한국인인 저에게, 방탄소년단은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게 해준 고마운분들입니다. 군대 임무 잘 마치시고 솔로 활동도 잘 하시고 2025년에 다 함께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얘네 서사는 ㄹㅇ 영화 같음 진짜 가장 밑바닥에서 최정상의 자리까지 그것도 데뷔 초에 밝혔던 모든 포부를 결국 다 이루며 매년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게 대단함 진짜 계단식 성장 레전드의 표본 같음..

2017년부터 미국에서 유학생활하면서 처음에 갔을때는 한국이 실제로 있는나라냐 뭐가 유명하냐 너네나라엔 아이스크림이 없냐 온갖 인종차별을 당했는데 올해까지 6년동안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로 인해 한국사람들을 대하는 미국인들의 태도가 달라지는걸 몸소 체험한 사람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타지에서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들고 외로웠던 시절, 인생에 한번뿐인 졸업식도 취소되고 연고없는곳으로 취업해서 혼자 이사가던 시기에도 life goes on앨범 하나로 버텼습니다. 이제는 다른나라에 가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부럽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너무 큰 힘이 되어준 방탄소년단. 제 유학시절과 미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큰 의미와 존재가 되었는지 그들이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48세 아자씨입니다.
그들을 알게된지 5일째...
알면 알수록 빛나는 청년들.
BTS를 공부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TS포에버!!!!

전 월드컵에서 정국을 알고부터 서서히 방탄을 알게 되었어요ㆍ같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도 있고 그냥 무지 이쁘고 다 성실한 청년들 같아요ㆍ앞으로도 더 이뻐할것 입니다ㆍ전 62세 할머니인데 부끄럽지만 방탄 아이들에게 빠졌어요ㆍ

솔직히 더 무서운건(?) bts의 정상은 지금이 아닐 것 같다는 것....뭔가 더 어마무시한 역사를 만들어낼 것 같음....그치만 설사 만들어내지 못해도 이미 레전드 오브 레전드...

대한민국은 BTS를 무시했지만 전세계는 BTS를 인정했다.

타팬이지만 방탄 까는 일부채널들 너무 한심함ㅋㅋㅋ 솔직히 멤버 전원이 진심을 다해 노래하고 춤추는 그룹은 방탄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지.. 그리고 인기 얻었다고 자만하지 않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현실이라니 미쳤다...

진짜 계단돌임..차근차근 올라온

진짜 갑자기 떴다. 거품이다. 하는 말 다 몰라서 하는 말이다. 방탄소년단 앨범 서사를 보면 다 이해가 가는 영화같은 스토리 그 자체다.

얘넨 솔까 엄청 노력하긴함... 회사가 드럽게 못해서 그렇지
가사 ㄹㅇ 너무 주옥같음.. 얘네가 직접쓴 가사들 하나하나가 멋짐

방탄의 오래된 팬으로서 정말 얘네들은 진짜임..멤버들 서로서로 화목하고, 팬들 아끼는 마음이 이렇게 깊은 스타 처음이고 신기하기도 친근하기도 멋있기도 귀엽기도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불러일으키기도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한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신세계임

나 솔직히 방탄 입덕한 계기가 가사임
진짜 가사가 청소년 이야기..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가사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가사 등등 솔직히 내가 많이 힘들었을때 처음 방탄 노래을 듣고 밤새 울었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음 방탄을 실제로 만약에 만난다면 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꼭 전할거임🤍
+아 화양연화는 못잊지 전설의 화양연화병 아 미친 눈물 또 날거 같아 다시 화양연화 해석 하러 간다..

무엇보다 이 친구들은
한결같이 겸손하고 진정성이 보여서 더욱 정이간다. 또한 지금의 인기는 결코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방탄이 오래가는 이유는 7명 다 털털하고 가식이 없다. 많이 좋아해도 3년이 마지노선인데, 방탄은 10년 좋아해도 안 질림. 매력이 어마어마 한 것 같음. 사실 아이돌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스타성, 끼, 매력이 더 중요한데, 방탄은 막 완벽한 게 아니라 조금 부족한 점도 있는 게 인간미 있어서,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도 듦. 지방 출신도 많아서 특유의 정내미도 있음. 방탄소년단의 시대에 살고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길💜

BTS가 유명해진거 너무 당연시하는 분위기라 좀 그럼;; 빌보드가 팬심으로 올라가는 자리는 아닌데 BTS참 대단한듯ㄷㄷ!!

이제는 대통령 임명 대한민국 특사로 미국에 출국까지 하네...
(특사는 외교관 역할로 가는 거라서 외교관 여권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ㄷㄷ)
유엔연설, 다른 국제 회의에도 참석한다고 하니 진심 내가 다 긴장이 되네ㅎㅎ
제발 무사히 갔다 오길 !

44살 아재가
이 영상을보고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와 같은 곳에서 태어나줘서

방탄은 내가 청소년이었을 때 침침하고 우울한 침대에서 못 벗어나던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준 마지막 희망이었고 영원한 낙원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거야 절대 그때의 감정을 잊을 수 없어

BTS의 성공스토리는 저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고, 조롱을 당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를 끝까지 추구하여 얻은 값진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Go BTS Go!!!

나는 70대 입니다.
방탄소년단을 2018년에 알게 되었지요.~방탄소년단~그들은 무척 겸손한 그룹입니다.~
지금은 김석진을 무지 아끼고 좋아하게 되었지요.~
김석진의 솔로앨범 ~한번 들어보세요.~저는 지금 다시듣기를 계속해서 몇십번을 다시듣기로 듣고 있는데 너무너무 참~좋아요.~
석진이의 쭉쭉 뻗은 고음의 목소리를요.~ 군대를 갔다온다니 응원 해주고 앞으로 쭉쭉뻗은 고음같이 석진이의 일상도 잘될겁니다.
석진 화이팅!!!

한명 한명 자신감이 넘치지만, 누구 하나 더 튀려고 하는 사람 없이 만들어 내는 완벽한 조화의 BTS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bts 5년차 아미 처음 봄날이란 노래를 듣고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영포에버 뮤비를 보고 갑자기 통곡하듯 눈물을 쏟았고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에도 명곡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뷔 앨범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그 자체가 서사였다. 기사를 보지 않아도 믹스테입, 수록곡 노래 가사만으로도 그들이 어떤 차별 조롱 억압을 받았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았다. 알면 알수록 아이돌에 편견이 있었던 내가 미안해졌다.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단순히 노래 잘하고 춤잘추고 예쁜 그런 아이돌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 심장 한구석을 파고드는 그들의 음악에 반했다. 앤써러브마이셀프, 본싱어, 둘셋,매직샵, 봄날,낙원등 좋은 곡도 많고 사클에 무료인 곡들도 전부 좋고 그들의 음악을 듣고 나면 나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진다. 지금도 죽을듯이 무대하는 그들이 건강하길 기원하고 고딩딸과 함께 덕질하는 지금이 무척 행복하고 올해 콘서트에 꼭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알엠이 말했죠.. 본인들처럼 힙합그룹이라고 하면서 슬로건 걸고 나온 아이돌은 본인들이 처음일 거라고.. 그런만큼 여기저기서 공격을 진짜 많이 받았고 심지어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자기들을 욕했다고.. 데뷔초에는 숨도 못 쉴 정도로 정말 심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크게 변한 건 없지만 그걸 다 견뎌내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해주고 싶어요. 게다가 그런 것들이 팬들과의 유대를 더 깊게 해주고 팬들이나 가수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줘서 오히려 전 고맙습니다. 그 사람들의 추한 열등감이 결국 우리들의 발판이 됐고 계기가 됐기 때문에

BTS 팬 아닌데도 감동적인 영상

아들을 사고로 하늘로보내고
가장힘든시기에
방탄을 알게되서
얼마나 감사한지~
나자신을 사랑하고
슬픔에서 벗어나게
해준 BTS
영원히 응원할께
고맙다
♡♡♡♡♡

정말... 한마디로 방탄은 영화 그 자체다
이렇게 완벽한 서사가 또 있을까 싶고 만들어내려 해도 이 정도로 감동적인 서사를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 싶다
고마워 얘들아 늦게 너희를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

트라우마를 가진 청춘들이 성장통을 격으며 아파하고 잘 못 된 것들을 다시 되돌리려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화양연화/wings)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한 청춘들이 꾸며낸 거짓된 사랑에 고통받다 ( fake love) 찾아낸 방법은 결국 자신이 성장통을 격어내고 나아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 뿐(럽 마이 셀프)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껴줘야 타인에 대한 사랑도 시작 할 수 있다는
대서사....어떻게 공감하지 않을 수 있겠어..한편의 영화를 넘어 작품..

도입부부터 눈물이 울컥.. ㅠㅠ
아미들은 잘 알죠. 방탄은 정말 저 밑바닥부터 그 누구의 도움과 빽하나없이, 무시와 멸시를 견뎌내며 스스로 지금의 자리까지 한계단 한계단 올라왔다는걸.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정말 대단한 멋진 친구들이에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0대 중반 엄마팬인데 young forever 듣고 울었음. 가사.. 너무 좋음.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다들 아들같고 지켜주고 싶어짐.

남팬인데 입덕계기는 어찌보면 아이돌계에서 보편적인 입덕계기인 외모와 중독성있는 노래와 화려한 안무였습니다. 바로 쩔어 뮤비로 입덕했는데요, 멋있다는 단순한 동경으로 좋아한 마음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6년 넘도록 좋아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서사 그리고 심도깊고 공감이되어 마음울리는 가사입니다. BU 세계관을 토대로한 화양연화의 드라마틱하고 심오한 뮤비내용도 크게 한몫했구요. 이들이 하는 모든활동에는 전부 의미가 있었습니다. 안무나 외모로 보편적인 케이팝가수와 동일시하며 저평가하는 겉핥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들의 진정한 가치를 알수있는건 곡의 가사였어요. 특히 이들의 성장과 같이 10대~20대를 거쳐오고있는 본인으로써는 진심으로 멀리떨어진 보기도힘든 아티스트에게 위로를 받고 힐링을 받는다는 말이 무엇인지 마음을 동요하게 만드는 공감을 얻었구요.
사랑할수밖에없는 그룹입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의미를 단순히 연애감정으로 받아들이며 느끼하다며 기피하는 일부 마초감성에 찌든 남성분들이 있지만 제가 방탄에게 보내는 애정은 단순한 연애감정이 아닌 부모를 향하는 존경 경외심 감사함에 비슷한 감정의 사랑입니다.

진짜 절대 결코 쉽게 올라온 자리가 아니라는걸 안다.... 수많은 안티, 견제, 악플러, 헤이러, 무시, 조롱, 인종차별을 다 견디고 올라온 자리다...

우리가 원하는, 보고싶은, 그런 영웅 캐릭터 있잖아.
방탄의 성장기가 딱 그래. 그니까 이렇게 마음이 애잔하고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거야.

솔직히 방탄 코어가 이렇게 많고 굳건한 근본적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음악이 좋아요. 저는 원래 남돌 ㅈㄴ 무시하고 무조건 해외 밴드만 듣는 팝충이었는데 방탄 사운드 클라우드 수록곡 듣고 빠순이 급행열차 탑승했습니다. 노래가 단순히 좋은것만이 아니라 사람의 근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진짜 솔직히 다른 가수를 응원하고 있고, 그외에 다른 가수들 관심 없었는데 BTS는 까면 안된다.
그들이 저기까지 가기까지 표현할 수 없는 노력과 고민을 했을 거라는 생각에 "내가 응원하는 가수가 아니라 왜 BTS인가." 하는 질투보다는 인정이다.
정말 방탄은 처음이다ㅎ
이런 가수는 처음이다. 그들은 누릴 자격이 있다.

이걸 대기업(?) 방송채널에서 정리해주다니
신기하네

우리 방탄은 보물이자 전설이다 자부심그자체다 방탄멤버들이 모두가 한국인이라는게 넘자랑스럽다 잘나갈때 국익을위해서도 빨군면제해줘라 방탄만큼 나라의위상을드높인 애국아이돌은없다 방탄아고맙고 사랑한다!!❤❤

방탄소년단은 누군가의 눈에는 그저 운으로도 보일 수 있고 그저 우연으로 보일 수 있기도 하지만 저는 그 방탄소년단 덕분에 세상에 설 수 있었습니다 노래 가사가 오글거릴 수 있을지라도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힘이 되어준 가사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곧 저의 희망이였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본인을 보지않아주더라도 끝까지 노력해 결국 모두가 우러러보는 사람들이 된 방탄소년단이 이렇게 된것이 너무 기쁩니다

진짜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방탄을 모르는 사람은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알면 좋아할수밖에 없다,,,

선한영향력을 주는 그룹이 세계서열1위이라는게 좋다,,, 가끔 인류애잃을때마다 얘네 노래가사보면서 충전할때가 많음

방탄소년단의 서사는 영화보다 더 영화임 ,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들 , 모르는 사람들은 운이좋아서 한번에 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고 서서히 계단식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결과임 ,대중이 팬덤으로 빠르고 크게 흡수된 케이스 , 일단 무대를 너무 잘하고 , 관심가져서 파다보면 그들의 메세지를 알아가면서 더 빠져들 수 밖에 없음 , 앨범이 그들에 성장일기나 다름 없음 , 힘들었던 시기에 시절 가사부터 지금까지 ,,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가사가 맘을 울림 , 그렇게 또한번 더 입덕 , 멤버들끼리 케미도 좋아서 일곱이서 꺄륵 거리는 것도 덤으로 볼 수 있음 , 이제 이들에게서 빠져나갈 수 없음 , 인성까지 좋기 때문 ,

이 영상을 보니,
BTS 노래들이 그냥 만들어지는 음악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밑바닥부터 무시와 멸시를 견디며, 그 수많은 시련들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라 생각되고,
한마디로, 그들의 노력이 농축되어서 이렇게 세계적인 노래들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 보면서 앨범 차례로 들어보면 쉽게 납득 가능하다.. 퍼포먼스 강한 그룹은 얼마든지 많지만 방탄소년단은 앨범 컨셉 스토리 자체가 현실 속의 본인들 거라 본인들이 제일 잘 표현해낼 수밖에 없다.. 작사작곡 하는 아이돌도 널렸다.. 방탄은 멤버가 작사작곡을 합니다라는 단순한 개념을 넘어서 세계관, 앨범, 뮤비, 퍼포먼스, 제작자들과 실연자들의 마인드, 그 작품에 반응하는 팬덤 화력에 부수적인 컨텐츠까지 모두가 혼연일체 돼있고 그 시스템으로 계속 반복해서 잘할 줄을 안다. 제 2의 방탄소년단이란 건 택도 없겠지만 그 비슷한 어떤 것이라도 나오려면 지금의 저 싸이클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다시 한번 똑같이 모일 수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이 됨; 그니까 앨범을 제대로 안 들어봤으면 왜 떴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도 하지 마라

후세에 남길수있는 역사적인 시간에 살아가는중이라니..영광이다

내용이 팩트인데 어색한건
이런 영상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60평생 연예인에 관심1도 없는 나였는데
이리될줄은 상상도 못했죠
우연히 정국이 월드컵영상을 봤을때도 별 관심 없었는데 한국 그룹 방탄에 멤버라는걸알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시보기시작하며 너무도 착하고 바른 7명친구들의 영상을 보며 폭 빠져서... 전부 내아들처럼 귀하고 이뿌고 ... 저에 또다른 보석들이 되었습니다.
한명 한명에 땀과 눈물에 영상들을 보면서
나두 같이 울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울다가~~ 웃다가~~밤도 세우고 ~
이제 울아들이 제대한지 한참되었는데 7명을 또 군에 보내니 너무나 맘이 아프고 어린아미 아가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도 합니다.
다 천사같은 아이들이라 아미까지 천사같이 착해서 오늘 군입대하는 홉이나 진이때도 잘 배웅하는거보면 정말 아미들도 기특해요.
저처럼 늦은나이에 탄이들로 인해 위로받고 계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다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되네요
탄이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반듯한 아티스트들로 남기를 두손모으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정국의 2022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오프닝 무대의여운으로 이곳까지 왔어요🤩💜

그냥 동시대에 존재해줘 감사하다. 10여년 전 해외 나갔을때와 지금 해외나갔을때, 한국인의 인지도나 이미지는 정말 다르다. 일화로 코로나 직전 유럽여행을 갔었을때 일이다. 당시 난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고 내 기내가방엔 쿠키키링이 달려있었다. 외국 항공사 기내승무원이 아미였는지 그걸 알아보고 "BTS! 쩡쿡! 나 아미야" 이러면서 비행내내 세심하게 챙겨줬고, 한국인이라 방탄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부럽다며(나도 방탄 못보는데..) 본인 방탄 콘서트 간 이야기와 한국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였고, 내릴때 본인 항공사 비행기모형 기념품과 쪽지도 챙겨줬다ㅠ 밀라노 두오모 성당앞에서 사진찍을때는 그 키링을 보고 같은 아미라고 생각했는지 어린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다가와 BTS BTS 거리면서, 한국사람들이냐고 물으며, 한국인들은 피부도 좋고 옷도 잘입는다며 칭찬해주고 떠났고, 짐 끌고 어디 아트스쿨을 지날때는 여학생 몇이 BTS! Korea! 어쩌고; 환호해줬다ㅠ 19년 6월 ,그리스 자킨토스 현지투어에선 영국에서 온 여자아이들3명이 내 폰케이스를 봤는지 BTS거리며 먼저 다가와 본인 폰 배경의 남준이사진을 보여주고 신나서 본인도 아미라고했다. 또 본인이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다녀온 영상을 보여줬고 쏘 이모셔널해서 본인은 울었으며 다음년도에 한국에 여행을 갈 것이라했다. 혼자 온 나를 투어내내 챙겨준 인연으로 현재까지 인스타 친구이다. 물론 지금도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10년전 유럽을 갔을때 느끼지 못했던 반응들을 느껴 신기할뿐이다. 또한 10년 전, 미국에서 대학교 다닐때 느꼈던, 당시 서양여자들이 동양남자에게 느끼는 이성적매력의 시각과 지금의 시각이 정말 다르다는걸 느낀다. 문화의 힘이 이렇게나 중요하단걸 느끼게 해준다.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 … 정말 작은 소속사에서 이렇게 올라오기까지 동시대에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게 진짜 감사할 따름임 이렇게 높게 올라오고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사소한 것에도 감사해하고 노래도 노래지만 인성이나 품성도 한 몫을 한 거 같음 진짜 오래오래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은 BTS보유국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대기업다니는 사람이 BTS가 돈벌어 고급집 샀다는 사실이 자기는 불공평 하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쟤네들은 데뷔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12시간이상을 노래와 춤연습을 해왔다. 완전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이 4년동안 연습해 금메달 못딸수도 있는데 노력하는것처럼 그런데 자기는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입사해봐도 연봉이 BTS보다 못하다고 불공평하다고하니 말이 안됨. 그렇게 머리 좋고 노력을 정말 열심히 했다면 지금 카카오 같은 대기업 CEO 가 됐겠지.
남 성공을 시기 하지말고 자랑스러워해라. 축하해주고 한국인의자랑이다.

진짜 작은 곳에서 노래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덕질로 유엔, 미국방송, 빌보드가 익숙해졌네요…
안티들은 이제 그만 방탄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같은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러브유어셀프 하세요. 타인을 미워하는데 힘쓰지마세요

어디가서 이런 얘기하면 영화 시나리오라고 욕먹음...

그냥 눈물펑펑…..아직 신입아미지만 진짜 방탄은 마음을 울리는 존재임 ㅠㅠ

데뷔때부터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행동하는게 같음. 월드스타 됐는데.. 어쩜 신입초때 모습 그대로 풋풋하고 겸손한지. 오랫동안 활동해주ㅓ 방탄아~~~~

진짜 영화같은 일이죠
근데 그게 그저 운이 아니라
그들의 노력이 함께 있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죠

5-6?년전쯤에 방송국 바깥에서 우연히 봤는데 팬 한명한명 90도 인사하면서 악수까지 하는거 보고 떡잎부터 다르다고 생각하긴 했음..

댓글을 보니까 느껴지는 공통점은 다들 방탄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고 즐거움을 얻고 하루의 원동력이 되었던 점이다. 나 또한 수험시기에 방탄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자정까지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방탄에게 고맙다. 사랑해!

싸이는 잠깐 유행이였고 원더걸스는 박진영의 욕심이였고 방탄은 자연스럽게 세계인들이 인정해준 그룹이죠 진실은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통하는 거라 봅니다.
BTS 성장 영화를 만들면 아마 초대박박박 칠겁니다.

진짜 너무 슬픈게 인기가 많아질 수록 안티도 많아짐, 사생이든 무개념이든 점점 많아지고,, 솔직히 말해서 방탄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사람은 정말 어느 영상이든 댓글에 존재하고 구독자 몇 천명이 되는 안티 채널도 정말 많음,, 그런 거 볼 때마다 지치고 방탄이 잘못한 것은 없는데 안티들로 인해 지쳐 탈덕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그런 거 볼 때마다 진짜 눈물 날 것 같음. 방탄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기부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선한 사람들인데 안티가 점점 늘어나고 타 가수들과 비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진짜 너무 아쉽게 화나고 슬프고 다하는 것 같음,, 방탄도 정말 약 10년동안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해서 현재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돌아오는 건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댓글과 유튜브 채널, 그리고 방송사, 기자들까지,, 나였으면 정말 못 버티고 하늘의 별이 되고도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듬

진짜 데뷔때부터 아미였던 사람들은 알꺼임 그때부터 일위를 한 순간에도 인기가 많아진 순간에도 빌보드를 간 순간에도 대상을 탄 순간에도 다른 팬덤들의 엄청난 시기질투가 있었는지... 팬들 마음 너덜너덜 해져가면서도 정말 아미처럼 군인처럼 방탄 지키려고 응원하고 홍보하고 그 시절 정말 기억하고싶지 않을만큼 힘들었지만 또 너무 행복했고 그 시절이 있었기에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온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서사 얘기하면 눈물남 진짜

2015년 I need U 칼군무로 인해 방탄소년단에 입덕하게 된 남팬인데 당시에만 해도 이렇게까지나 거물 뮤지션이 될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진짜 너무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방탄소년단이 우리나라 뮤지선이고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좋아요. 방탄소년단 항상 파이팅하세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방탄만큼 말그대로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반계단 한계단씩 차근차근 천천히 길을 닦으면서 올라온 그룹이 있을까 싶다.
현재 정착된 아이돌 그룹들의 유투버 문화와 컨텐츠들도 방탄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다 따라가는 것이고.
지금은 그 방탄의 낙숫물을 받아서 한방에 뜨고 성공하는 아이돌 그룹도 있다.
어느 방송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같은 엔터 업계 사람중에 방탄이 군대가길 바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그들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방탄 이전에는 삽과 곡괭이로 꾸역꾸역 길을 만들면서 나아갔었는데,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생기면서
세계로 가는 길을 불도저로 밀고 나가면서 고속도로를 깔아줘서 자기들은 그 주변만 닦으면서 가는 아주 편할 길이었다고.
그들이 없이 다시 그런 길을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 나갈려고 하니 막막하다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방탄소년단의 전성기가 지금인지 더 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미인 사람으로서 이들이 항상 말하는 착륙을 할 때까지 함께하고 싶고 사실 나도 늦덕이라 데뷔초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방탄은 진짜 힘들게 올라왔음 계단식으로 물론 안 힘든 사람 없다지만...ㅋㅋ그리고 지금까지 이룬 것들 중에 방탄의 힘으로 하지 않은 것은 없었음 안티들은 진짜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고 방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항상 축복함!!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음💜💜

방탄 데뷔팬은 정말 다들 공감할거임 방탄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옆에서는 으르렁 거릴 때라 다들 방탄이 누구야..? 이름이 왜그래..? ㅋㅋㅌ 이래서 항상 마음이 아팠음..그때마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빌보드까지가서 최정상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한편으로는 나만 아는 때가 그립기도 한데 이렇게 잘된걸 계속 보다보니까 더 더 잘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먼 좋겠음 저처럼 데뷔팬 어디없나요..??😭😭

방탄은..노래가 진짜 좋고 약간 마음을 울리게하는게 있음

"나에겐 인생에 길고 강렬하게 빛이 되어주고 마치 하나의 소설을 읽는 듯 했던 BTS였다"

포기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좋겠다 그래미상 안받아도 돼니까

석진이 소감말할때 펑펑울었던 기역이 납니다.지금또 다시보니 울컥해지내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높이 올린 일곱 청년들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같이 시대를 살아간다는것이 영광이고 행복해요. 건강들 하세요.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여전히 팬덤이 매우매우 건재함🥹 얘들아 너네의 모든 활동을 응원해 사랑한다! 2022 방탄회식 이후에 팬덤 분위기도 더 끈끈해졌어 원래도 코어는 대단했지만 훨씬 단단해졌어,, 평아할게 끝까지 함께 가보자고! 단체활동만 할 때도 좋았지만 솔로활동도 같이 하니까 떡밥이 더 많아져서 행복해 고마워!! 아포방포💖💖

내가 뭐랬어 이길거랬잖아.
이 기적 아닌 기적을 우리가 만든걸까?
BTS 와 aRMy 가 같은 말이면
We can make it RIGHT 💜 보라해요!
앞으로도 우리 모두 건강 맨날 하자!!! 😘

6:48 진짜 이때 같이 울었음 …. 항상 좋고 멋진 모습만 보여지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엄청 컸을거임… 그래도 저렇게 얘기해줘서 한편으로 더 고마웠음…

진짜 이들의 성공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비난하는 게 아니라 축하하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때 묵묵히 자신들의 길만 걷고 또 걸으며 노력과 팬들과의 소통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아이돌그룹으로 정점을 찍은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

진짜 아메리칸 허슬라이프 아무생각없이 봤던 내 나이가 16… 군대까지 다녀온 내 나이 24… 한길만 팠던 니네 진짜 대단하다 ㅇㅇ 성공한데 이유가 있네

정성스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방탄소년단은 '서사가 있는 아이돌'로 솔직하며 진솔하고, 그 무엇보다 '아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가수이죠. 전 방탄소년단이 착륙하는 그 날까지 보라할 거예요. 내가수 방탄소년단🥰보라해💜

허…저 랩퍼가 까는것만 있는거 아닌데 다른 아이돌 래퍼가 디스 한것도 있는데 ㅋㅋㅋ 이런영상 아무리 만들어도 깔 인간들은 깔꺼고 인정 안할 인간들은 인정 안하겠지 ㅋㅋㅋㅋ 그치만 방탄이 탑이라는건 사실 이라는거 미디어혜택 하나도 없이 그들의 힘만으로 올라갔다는거

일단 실력 인성은 기본이고
내가 볼땐 방시혁이 진짜 똑똑하다 공중파에서 안써준다고 지방행사나 뛰는 다른 가수와 다른게 꾸준히 라이브 자체 예능영상 제작 리얼리티등 꾸준히 먼갈 했던게 다 재산이 된거같다
노래가 좋아 관심갖다가 수많은 영상을 보면서 입덕하게되더라

방탄 BTS를 사랑하는이유
그들의 음악성 ㆍ희망을주는 가사
세계모든 아미들은 그냥팬이 아닙니다
그들은 아이돌이기전에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우리와 같은. 세대를 사는
사람임을 입증하는 친근감입니다
방탄 소우주를 꼭 추천합니다

뒤늦게 방탄을 알아본 걸 후회하고있는 팬으로서 앨범들중 타이틀곡으로 크게 히트한곡들만 유명한줄 알고있다가 숨은 명곡들이 이렇게 많은 가수란걸 알고 더 놀라고 있는중..심지어 랩까지 내가 듣고 이해하고 즐길줄은 상상도 못했음ㅡㅡ
그들이 8년간 만들어둔 셀수조차 없는 영상들과 콘텐즈들을 보며ㅡ아직 다 못봄ㅡ 이 젊은이들이 얼마나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노력하며 쏟아붓고 살았는지 알게되더라구요ㆍ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악플이나 달고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묻고싶어요! 그대들은 방탄이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 할동안 그들만큼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지...

8년전에 방탄을 첨으로 알게되었는데 BTS는 나중에 크게뜬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더 크게 뜰줄은 몰랐음 내 10대인생 후반부터 BTS노래들으면서 성장했고 그리고 BTS노래 들으면서 짝사랑도 이겨낸 내 인생에 소중하고 고마운 그룹이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들려줬음 좋겠어

5000천년 역사에 보물같은 BTS! 비틀즈를 능가하는 BTS 우리는 얼마든지 자랑스러할수있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전세계에 위로와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는 위대한 BTS!!!

방탄의 성공은 운,회사가 아닌 오직 7명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일 뿐이고 계단식 성장으로 아직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으니 대단하고 자렁스럽고,고맙고,미안할뿐...

싸이의 빌보드2위에 전국이 축제분위기로 들썩이더니 정작 1위를 4곡이넘게 하고 연속7주를해도 아무런 방향이 없는현실......무시하고 까지나않음 다행이지... 국내안티가 더 극성을 떠니...

빌보드 1위한게 당연시 여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으면서도 궁금했는데
방탄소년단이 있기있는 이유가 있었네
속이 꽉찬 7명이 모였으니 천하무적이였군
응원합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을 보고 넋 완전 나갔었죠...뭐 요렇게 이쁘고 귀엽고 거기다 뮤비랑 완벽한 무대...특히 공연장에서의 방턴소년단은 진짜 레젼드임..위버스 가입하고 스밍에 뮤스에 손가락 관절 나가라 투표에도 목숨걸고...난 아직도..아니 영원히 난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할것이다...💜

여러 의미에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옴..

방탄소년단이 데뷔 8년만에 세계 시장을 점령하는 시점부터 케이 팝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그 여정을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BTS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통해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내 나이 40살.. 2015년 33살에 우연히 쩔어 뮤비보고 지금까지 아이돌과는 뭔가 다르다 생각하고 화양연화 2번째 앨범에 버터플라이 듣고 맛탱이가고. 이후 불타오르네 not today 보고 아. 그냥 방탄이 원탑이다. 끝났다. 생각하고 이후에 방탄 미만 잡이라고 여전히 생각중.

데뷔남자아미로써 넘 뿌듯하다

내 나이 64세.
임영웅이 아닌 방탄이들의 팬 아미가 된 것이 스스로 너무 자랑스럽다.
어릴적 부터 팝과 롹을 좋아했고 트롯이나 가요는 듣질 않았지.
비틀즈나 폴리스의 스팅과 엘튼 존,마이클 잭슨,산타나,에릭 크렙튼등 많은 서양 뮤지션의 노래를 들으며 젊은시절을 보내다가,
점점 나이가 들며 삶에 쫓기다 보니 음악과 거리가 멀었는데, 어느 날 2017년인가 빌보드에서 BTS가 상 받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ama무대를 생방으로 본 후로 아미가 되었죠. 어릴적의 그 감히 넘 볼 수 없는 빌보드를 방탄이 서다니 꿈 같았지.
방탄이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는 하루하루가
내 노년을 즐겁게 하네요.

저는 평생을 아이돌 노래 싫어해서 어릴적부터 팝송만 들었어요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 못 했는데 이런 저를 방탄이 바꿔놨네요 방탄은 평범한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에요 노래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요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게다가 엄청난 퍼포먼스와 천재적인 실력까지... 심지어 성격도 좋아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진짜 사기캐들... 탄이들 덕분에 일상이 훨씬 행복해요~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우리 탄이들 충분히 성공했음에도 항상 열심히 하는게 짠하면서도 정말 멋져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 방탄소년단이 데뷔했을 때 이들 또한 스쳐지나가는 그저 그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당시 분의기가 그랬었던 것도 있었고.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지금껏 달려와 말도 안되는 결과들을 보여주는 BTS를 보고있으면 나도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김

내 나이 50입니다.
BTS 존경합니다.

뭐, 그런거 있잖아. tv에는 잘 못나오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앨범을 어떻게 작업했고, 어떤 생각으로 참여했으며, tv에 안 나올 때는 뭐하고 노는지 그런 시시콜콜 한 거 계속 이야기 해주니까 정말 친구 같고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지금은 엄청 성공해서 먼 나라 사람 같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다른 아이돌 그룹들보다 친근하고 직접 만나지 않아도 엄청 가깝게 느껴졌다고...
빨리 코로나 끝나서 대면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보고싶다 방탄♥

이 영상 방송 TV에서도 해줬으면 좋겠다....

처음에 방탄을 보게 된 계기는 DNA무대였고 뮤비해석에서 시작해서 그들의 서사를 다 찾아보다가 입덕하게 되었어요. 서사라 함은 다른 걸 다 떠나서 결국은 그들의 음악에 대한 진심과 가사에 담긴 진정성이더라고요. 뭘 하든 솔직하고 꾸밈없는 그 모습들이 저를 계속 빠져있게 합니다.

bts가 음악에 집중하고 좋은 영향력을 계속 이어갈수있게 많은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