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뉴스에서는 ‘테이크 아웃 커피’를 새로운 문화로 조명했습니다. 이전까지 커피는 한 공간에서만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신기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1999년 스타벅스의 한국 진출과 함께 자리잡기 시작한 테이크 아웃 커피 문화. 그리고 90년대 다방과 커피숍의 모습을 아카이브에서 찾아봤습니다. #스타벅스 #카페 #다방
스타벅스 이후 커피값이 낮아졌음에도 그래도 많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전에 더 비싼 커피는 가는 사람만 갔지 평범한 사람들은 스타벅스부터 알기 시작했어요. 테이크아웃 스타벅스 된장녀니~ 밥 한끼보다 더 비싼 커피니~ 하면서 뉴스에도 비판조로 나올 정도로 정말 말 많았어요. (+조금 추가하자면, 사치품 가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비싼 브랜드 없던 당시 사치품이었던 폴로, 라코스테같은 백화점 옷들은 그보다 훨~씬 예전에도 몇 만원, 20만원까지 했고, 조금 최근의 하겐다즈 바 아이스크림은 짜장면이 2500원, 3000원 할 때도 3300원이었어요. 와인이나 호텔 레스토랑 같은 곳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저 당시 고급 카페 아메리가노가 2천원이라면 보통 원두원가가 잔당 300원 안밖이었죠. 지금 저희가게 아메 5천원에 파는데 원두원가만 잔당 1,650원입니다. 거의 100프로 카드매출이니 5천원 중 부가세 빼고 약 4,500원 매출이고 카페 부동산만 16억 부지 700병 실내 110평의 관리및유지비용 등등등등ㅎㅎㅎ 비싸졌다고 느끼나요. 현재 우리나라 카페는 전세계 최고수준의 초고도경쟁업종입니다.
옛날 카페 느낌 나는 곳 기억하는데가 르 샤라고 노량진에 다이소 부근에 골목 들가는 길에 고양이 그려진 간판의 카페 있는데 거기 주인 할머니가 20년 넘게 운영하셔서 세월과 함께한 고풍스런 느낌이 있어서 좋음. 사람도 적게와서 조용히 있을수있고 ㅎㅎ 노량진가면 가끔 갔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땜시 못가봄.
![[꿀교양] 🍞쫄깃 쫄깃×겉바속촉🥐 국민 간식 꽈배기 달인 모음 #생활의달인 #LittleBigMastersReview #SBSstory](http://i.ytimg.com/vi/vq0pydcxHp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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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이랑 롯데리아에서 생파했던 90년대생들 기억나니..?🍔🍟🍽
krplus.net/bidio/fZyfo5-Rk3ibhXI
🔼프랜차이즈 음식점 첨 들어온 90년대 영상 보러가기🔼
매장에 생파용 방이 따로 있었어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 진짜 좋아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 20대들도 예나 지금이나 예쁜카페에 환장쓰
커피 원두자체의맛을 좋아하는사람은 별로많지는않은듯.,
그냥 카페가서 놀거나 길가면서들고다니는 커피프랜차이즈표 달달한 음료들을좋아하죠,,
겨울에 얼어죽어도 아아만먹자나요 쓴맛 산미 싫어해서 ㅎㅎ
@@user-wq8tj8fo9j 헐 전 쓴커피 진짜 좋아하는데...
@@user-wq8tj8fo9j 원두 자체의 맛을 좋아하든 말든 그게 뭔 상관인데요?
@@user-aaa95 커피보다 카폐 인테리어를 더 좋아한다는 거잖어
전 밥집을 더 좋아해요
저 시대때 카페분위기 되게 예쁘다
편리함과불편함은 친구다... 커피를 거리다니며 마실수 있게 됐지만 쓰레기는 넘쳐나게 되는거지... 멋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마시지도 않은 커피 음료수를 버리기도 하고.. 편리함 유행보다 양심,시민의식이 먼저 들어왔어야 하는데 그게 아쉽...
개인 텀블러로 일회용을 대체하면 문제해결.
코로나 시국에 예전이 너무 그립다.. ㅜㅜ..!!!
와 저렇게 자유롭게 카페에서 커피 마시던 시젛 그립다..
ㅋㅋㅋㅋ 이젠 옛추억같은 이야기 ㅠㅠㅠㅠㅠ
마스크 안쓴 영상이 꼭 오래된 흑백영상보는 느낌이랄까 ㅠㅠ ....
언젠간 마스크도 그냥 속옷처럼 당연함이 오겟지 ... 의무화가 아니라...
커피 마시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전부 대구 신천지가 코로나 만들어내불어서 이 꼴남 전세계인들한테 대구놈들 사과해야헌다잉!
@@lllklkkkk 어휴... 정치병
@@jwori3354 코로나가 정치냐 ㅋ 대구가 코로나 만들어서 전지구에 퍼뜨려서 민폐끼친게 문제지 ㅋ
오히려 요즘보다 진짜 유럽느낌 카페가 많았네요ㅎㅎ 쟈뎅같은 분위기는 코로나 끝나면 지금 생겨도 잘될 것 같아요
아카이브 탐사대 재미있어요! 옛날모습들도 신기하고 이런 뉴스 자료들이 역사적 자료처럼 느껴져요
인사동 입구 쟈뎅에서 '레귤러커피'에 '레아치즈케이크'하나로 점심 겸 저녁을 때우면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90년대 초반...
이른카공족이었네요
아재~
ㅋㅋㅋㅋㅋㅋ
1:51 저 당시에도 커피가 4천원이 넘었다고...?ㄷㄷ
뉴스 날짜가 2001년인데 진짜 가격동결이네요
압구정같은곳에서는 커피가 만원을 넘었어요. 스벅같은 브랜드가 들어오면서 가격은 낮어졌습니다. 저땐 커피를 판다기보다는 자리를 팔았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저 때는 카페가 없었음
흔하지 않아서 잇는 곳은 ㄹㅇ
스타벅스 이후 커피값이 낮아졌음에도 그래도 많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전에 더 비싼 커피는 가는 사람만 갔지 평범한 사람들은 스타벅스부터 알기 시작했어요. 테이크아웃 스타벅스 된장녀니~ 밥 한끼보다 더 비싼 커피니~ 하면서 뉴스에도 비판조로 나올 정도로 정말 말 많았어요. (+조금 추가하자면, 사치품 가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비싼 브랜드 없던 당시 사치품이었던 폴로, 라코스테같은 백화점 옷들은 그보다 훨~씬 예전에도 몇 만원, 20만원까지 했고, 조금 최근의 하겐다즈 바 아이스크림은 짜장면이 2500원, 3000원 할 때도 3300원이었어요. 와인이나 호텔 레스토랑 같은 곳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만큼 커피가 엄청 많이 남는 장사라는 증거
민들레 영토 / 캔모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리워요 먹고 수다떨고 그림그리고 별거 다했는데 ㅠㅠㅜ
오.. 민들레영토 유명했지
레드망고랑 아이스베리도....
沢田翼 캔모아도 아직 있더라구요 !
저기나오는 하트그릇 리조또그라탕 진짜 좋아했다고여ㅠㅠㅠㅠㅠㅠㅜ
광주 살때 90년대 후반쯤 충장로 우체국 건너편 피자헛 2층에 쟈도르라는 카페가 있었음. 개인적으로 비엔나 커피 잘하던 곳이었는데 사라져서 아까움;;;;
요즘 비엔나 없는 곳 많은데...ㅠㅠ저도 광주사는데 아깝네요
비엔나 커피는 어떤 커피인가요?
@@user-ed5gg5pj6t 홍대가면 비엔나커피 잘하는곳 있어요~ 끝맛이 좀 달긴하지만 맛있어요
갑자기 -샤갈의눈내리는마을-에서 시켜먹던 파르페가 생각나네. 친구들이랑 학교끝나면 하도많이가서 죽순이처럼 수다떨었는데...아련.....
저도 그 파르페 먹어봤습니다. ㅎㅎ 추억 돋네요
헉 저도 그중한명ㅋㅋㅋ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유명했는데
문정동에 있던 곳 말씀하시는건가요????
마스크 안쓴거 보니까 왤케 어색하냐
저 시절에는 코로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좀 알고 말하세요
우리나라 옛날 다방 느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골목마다, 동네마다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본에서 편하게 들어가 음식도 시키고 커피랑 조식도 먹으러 갈 수 있는 동네 다방이 참 많아서 부러웠음 😃
쟈댕 인테리어 이쁘당
스타벅스 초창기에 스벅들고다니면 된장녀 이미지때문에 뭔가그랬음 그때당시에도 어이없엇는데 지금생각해봐도 이해안됨 된장이뭐야된장이 으
@@HK-fo8kf 된장이 맞다는게 뭔 소리임 그때나 지금이나 지 돈으로 좋아서 먹는다는 걸 부모도 아니고 지들이 뭐라도 된 듯 굳이 된장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여가면서 끌끌대는거ㅋㅋㅋㅋㄹㅇ살면서 제일 보기싫은 틀딱 개꼰대 스타일
돈없는 그지들 열폭이죠 ㅋㅋㅋ
초창기가 아니라 한 2012년까지도 그랬음
@whack ian 4~5천원 커피도 못사먹으면서 남 깎아내리려고 된장이니뭐니 지껄이는 열폭새끼들 한정으로 하는말인데 뭔극혐ㅋㅋㅋ 맞는말했구만 찔리나보네
@whack ian ㅋㅋ 지가 그랬나보네ㅋㅋ 그딴거에 열폭이나 하는 니 인성보다야 내 인성이 훠~얼 낫다ㅋ
와 캔모아 초딩때 엄청 갔눈데ㅜㅜ생쿠림 식빵 ㅜㅜ최애
대중문화 얘기하는데 초딩때 기억은 좀 빼자
@@user-cy4td2sx1q 뭔상관임 저분도 대중중 하나인건데
그네 의자 또는 흔들의자에서 생크림 토스트를 먹었죠. 파르페와 함께.
민토 진짜 오랜만에 본다ㅎㅎㅎㅎ
난 저 시대에는 커피 마실 나이가 아니라 향수 보다도 저렇게 바글바글 마스크도 안끼고 자유를 누리는게 너무너무너무 부럽다.ㅠ.ㅠ
도토루는 일본브랜드라 아직도 일본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몇년전까지 편의점에서 팔았는데 맛있음ㅋㅋ
한국에 2번이나 진출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업접고 철수했어요.그래도 나름 마니아층은 있었던거같던데...
미스터도넛도 소리없이 철수..
일본은 곳곳에 많은데요ㅜㅠ
@@ushtgugjiugjko 그 쫀득한 사자도넛 다시 먹고싶네여..
노래너무좋다 bgm...
쟈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뎅...?하고 들어옴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udin
근데 쟈뎅이 커피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커피믹스 사먹는데 원두도 맛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쟈뎅이💕💕
난 제주돈데 그때 처음 커피집가본게 로즈버드였다. 쩝..추억의 로즈버드 ㅎㅎ그립네
나도 ㅠㅠ
@@MM-px2ny 나돈데ㅋㅋ 지금사라짐ㅠ
@@stravinskky 딱 한군데 남아있더라구요..ㅜ
신촌 살았어서 다 익숙한 이름들... 저 시대에 대학생이었던 언니 오빠들 엄청 부러워했는데 지금은 50대시겠네요... 😅
헬로 트래블 / Hello Travel 우리 그렇게 안 늙었어요 40대 중후반 입니다 ㅋ
@@rafaeldjyu2889 그렇겠군요. 너무 하늘같아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났다고 생각했어요 😆
@@hello_travel ㅋㅋ 아직 생각보다 많이 안늙었어요 ^^ 신촌 도토루서 강의 빼먹고 커피마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rafaeldjyu2889 아~ 너무 부럽습니다~ 그 시절 신촌에서 대학을 다니시다니~ 😭
@@hello_travel 젊은게 더 부럽지요 ^^ 행복하게 보내세요!!
ㅋㅋㅋ썸넬 솔직히 노린듯
흑석동 터방내가 나오네요,,,아직 있으니 추억이시라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토루가 한국에 있었구나 몰랐네
명동성당 믿에 있었지
부산 남포동에도 꽤 오래 있었어요
그러니까요 ㅋㅋ일본가서 맛있게 먹었는뎈ㅋ
한국에 들어왔다 망해서 나갔지..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한국 한번씩 들어왔다 망해서 나갔다 보시면 돼요 ㅋㅋㅋ̆̈ 요시노야도 국내에 있었어요
쟈뎅 인테리어 이쁘다 😍
남포동 도토루커피도 기억나네요!!
저 캔모아 있던 시절에 무슨 요거트 아이스크림 파는 곳 있었는데 전 거기 무지 좋아했었어유ㅋㅋㅋ
그리고 아이스베리 추억ㅜㅜ 일부러 밥 안 먹고 가서 남는 거 애들이랑 서로 먹기 벌칙으로 먹고ㅋㅋㅋㅋㅋ
근데 예전 카페들이 참 분위기가 좋네요☺️
혹시
레드망고...?
@@soso-ph4yl 오ㅋㅋ 레드망고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대학로에 쟈뎅매장아직도잇나여?
현재는 오프라인 카페 운영은 접고 원두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
맛이고 멋이고 간에 직장인들에겐 커피는 수혈 그자체..
그당시가격에 비해 지금은 많이 비싸졌죠.
카페마다 다르겠지만.....
세상에서 님 월급 말고는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죠? ㅋ
ㄴ 이런 말은 갑자기 왜 하는거지 ㅋㅋㅋ
@@nizxxy 당연한거 아냐? 생각도 못하냐
저 당시 고급 카페 아메리가노가 2천원이라면 보통 원두원가가 잔당 300원 안밖이었죠. 지금 저희가게 아메 5천원에 파는데 원두원가만 잔당 1,650원입니다. 거의 100프로 카드매출이니 5천원 중 부가세 빼고 약 4,500원 매출이고 카페 부동산만 16억 부지 700병 실내 110평의 관리및유지비용 등등등등ㅎㅎㅎ 비싸졌다고 느끼나요. 현재 우리나라 카페는 전세계 최고수준의 초고도경쟁업종입니다.
저때 맥도날드 햄버거 단품이 2,3천원대였으니 커피도 비싼거임.
도토루가 한국에도 있었구나.. 고교시절 카페 알바하는 친구네 놀러가고 약속의장소 아지트였는데 ㅎㅎ
일본에서 요??
@@user-fs6kq7iy8o 한국 명동.
명동성당 쪽에 있었어요.
@@lightblue629 오 감사합티나
도토루커피라는 편이점에서 파는 커피브랜드가 있었는데 이거였군요 ㅎㅎ
광안리에도 있었음
헐대박 ㅠ. 감성 미쳤다
지금은 않나오는 그때 그 감성이 옛날에는 더 많았답니다
추억의 쟈뎅!!!
2000년대 초반에 민토랑 캔모아 진짜 많이갔었는데....그때 어렸던 내가 너무 그립네요~^^
90년대 커피숍에서 알바했었죠. 목동,영등포역....파르페,빙수,크림소다,체리콕 같은것도 만들고 녹차,커피 정도만 알았는데 얼그레이,블루마운틴 등 차,커피원두 종류도 배우고 식사,야식,버스전철시간 챙겨주시고 배고프면 뭐라도 만들어 먹으라는 사장님들...그때막 고등학생이되었는데 정말 학비,차비,식비 벌라고 일했습니다. 사장님들은 제가 고3인줄 알고......당시 노안이었습니다;;;;
와 도토루가 한국에도 있었구나 개신기!
도토루 자주 갔었는데~~ 소시지 맛있었음~
지금의 카페는 코로나 걸릴까 불안한 장소가 됐죠ㅠㅠ 빨리 코로나 종식돼서 친구들이랑 수다떨며 커피마시고 싶다~~
민토도 진짜 많이 갔는데 알바로 채용되면 미모 인증 받는거였음ㅋㅋㅋ 학교앞에 있던 추억의 민토는 다행히 아직 있음
도토루가 저때 들어왔다고ㄷㄷ최근 일본갔을때 갔었는데 진짜 딱 저 인테리어 저분위기..20년전 분위기가 아직까지 변함이없었던거네
로즈버드ㅋㅋㅋ 휘핑크림 얹어먹는 맛에 카라멜 마키아토 많이 먹었었는데
명동성당쪽에있던도토루
연대앞 랜드마크 독다방. 그리워요. 독다방은 아직도 너무 아쉬워요.
리모델링한 독다방 신촌에 있어요 ㅎㅎ
다 가봤어요 ㅎㅎ 독다방 자뎅 도토루 주로 신촌에 가야 갈수 있던곳들
예전에 명동 도토루 자주갔는데, ㅎ 그립다~
옛날 카페 느낌 나는 곳 기억하는데가 르 샤라고 노량진에 다이소 부근에 골목 들가는 길에 고양이 그려진 간판의 카페 있는데 거기 주인 할머니가 20년 넘게 운영하셔서 세월과 함께한 고풍스런 느낌이 있어서 좋음. 사람도 적게와서 조용히 있을수있고 ㅎㅎ 노량진가면 가끔 갔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땜시 못가봄.
20살때 드라마처럼 명동스벅가서 뭣도 모르고 처음 주문했던게 에스프레소...ㅋㅋㅋㅋㅋ
파스쿠찌..... 이태리식의 에스프레소ㅡ 너엄 쬐금 담아주어서 실망엿엇는!!
여기서 세헌이형 노랠듣다니
1:07 쯤에 나나 저 카페 가봤어요!!
종로 2가 쟈뎅, 도토루에서 친구들 만나던 시절이 진짜 그립네요~~ 😢
민토ㅜㅜㅜ 추억이다
자뎅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ㅎ 이대 진입로였나 2,3층 연결되어있던 커피숍 이름이 기억이 않나네 ㅎ
독수리다방 분위기 너무 좋은 거
3:54 터방내인거 같은데 흑석에 아직 있어용
쟈뎅.. 반갑네
아메리카노 800원ㄷㄷ
피시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천원함 ㅋㅋㅋㅋㅋㅋ
지금 학교앞 900원짜리 많음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옛날에는 커피숍 테이블에 전화기가 있었어요?? 아님 제가 잘 못 본건가요..??
전 전화기 때문에 갔었는데 ㅎㅎ 삐삐 치고 전화하기위해 많이 갔었네요
맞아요 삐삐시절 . 그때 커피가 훨씬비쌌어요 4천원 5천원 테이크아웃커피 이전 시절이요
혹시 1분 24초경에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노래 너무 좋네요
이문세 조조할인
지금 아이스아메리카노 만 마시는거처럼
예전에는 친구들사이에서 카라멜 마끼야또를 마셔야 뭔가 있어보이는 시절이 저에게 있었답니다
그당시 자뎅가면
공일오비 노래 자주 틀어주었는데~
제일 꼴뵈 싫은건 요새 개인카페들
커피맛도 없는데 인테리어로 옭아먹는
거기 동조해주는 인스타충들도 문제..
민들레영토~~와 ~~언니들 홈드레스입고 있어서 놀랬는데 지나고 보면 다 추억 ㅋㅋㅋ
쟈뎅ㅋㅋㅋ ㅅㅂ 지금나왔으면 ㄹㅇ 레전든데
자댕이ㅋㅋㅋㅋㅋ
자댕이 ㅆㅂㅋㅋㅋㅋㅋㅋㅋ들어 가면 밤꽃냄새 나겠누ㅋㅋㅋㅋㅋㅋ
@달콤한레몬 보댕이로 했으면 남혐민국 난리났지ㅋㅋ
뭐야,,, 그런생각 1도 안들었는데 여기 댓글 왜이럼
에휴 대댓들 피해망상에 쩔어있네
도토루 일본의 이디야같은곳임
긴자에 가면 고급진 버전의 매장이 있어요
@@user-ip5yj7mh1n 아 헉 님 댓글보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광고보면서 맛있을 거 같다~ 생각했었는데ㅠㅠ 수요가 없었군요
편의점 도토루 카라멜마끼야또 맛있는뎅
도토루 아이스크림 라떼 진짜 존맛잉데
0:00 걸 아스피린(1996)
0:42 이문세 조조할인(1996)
1:55 쿨 해석남녀(2000)
영상 볼 때마다 배경음악에 가장 집중하는 살암 ㅎㅎㅎ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테이블 위 전화기, 비엔나 커피ㅎㅎ
스벅이 99년도에 들어온걸 처음알았다 ;; 2005년 전후쯤이었는줄 알았는데
저두요 ㅋㅋ 2005년 이전까지는 주변에 스벅 마시는 사람 본 기억이 없는듯...
된장녀 운운한게 2000년대 초반이었는데 무슨…
도토루 일본가면 아직 많이 있는데 도쿄 역전 근처 이런데에 들어가면 진짜 90년대 서울 도토루 갔던 느낌나서 놀람 ㅎㅎ
내용보다 노래 😅😅😅
아스피린의 걸.. 내 18번이였는데 ㅎ
조조할인도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그나저나 저때부터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 늘어나기 시작했겠네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였을테니..
아직도 연대에는 독다방이 있져 자주갑니당
근데 그거 바뀐거에요ㅠㅠ 위치도 바꼈구.... 주인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니지 않을까... 걍 이름만 같은 카페 아닐까 싶어요ㅠ
연대하면 다비치 쿠바 버블티져
초딩때 할머니손잡고 롯데본점호텔 커피숍가서 놀던때도 있었지... 할아버지 퇴근시간 기다리기도 하고 할머니들이 손주 데리고와서 같이 놀기도 하고 ㅎㅎ 90년대 의외로 고급 카페많았음. 명동,압구정에 특히 많았음
파스쿠찌가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꽤 일찍 들어왔었네
헐 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다
ㅋㅋ 쟈뎅
자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댕ㅋㅋㅋ
자들자들
대전사는뮈카엘 와 짭이랑 찐이랑 만나니 개웃기네
@@user-og4ik3qm3k j
고등학교때 쟈뎅 자주갔는데ㅋ
도토루 에스프레소 진짜 맛있었는데
저시대 감성이 그립다 아.....
중딩때 도토루서 맨날 핫쵸코 에그샌드위치 사먹었는데 꿀 맛
나때는 프렌차이즈 커피숍보다 동네 커피숍이 많았는데.. 그땐 커피숍이라면 쇼파에 자리마다 전화기가있어서 삐삐확인 그리구 전화도 오고.. 여성분들에게는 밖에서 흡연하기 힘든시기였어서 흡연을 자유롭게 할수있는 공간이었고.. 아지트처럼 가던곳..
맞어 ㅋㅋ테이블마다 전화기 있었어 ㅋㅋㅋㅋ
캔모아다,, 쿨 노래 제목 아시는 분!
bgm에 깔린 노래들.제목좀요..
2:50 쿨 해석남녀
이문세 조조할인
90년대 중후반~라떼는 말야~ 브랜드 커피 전문점 중에는 거의 최초라 할 수 있는 쟈댕이 최고였지.
폼잡기도 괘안코, 가격도 착했고 자리도 넓직하고 말야~~
강남권에 는 자뎅
관악구 신림쪽은 사카
헐 ㅠㅠ 민토 .... ㅠㅠ
20년전인데 딱봐도 사람들이 다르게 생겼네..
참 신기 짧은시간안에 괴리감이 이렇게 크구나
1999 테이크아웃커피인기
2021 강제 테이크아웃
ㅠㅠㅠ 슬프다 코로나
1988년도에 커피숍( 카페)에 전화기가있었던것 기억나네요
확실히 우리나라사람들 커피 좋아해
이런데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조크든요
3:30이 배경음악 쿨의.뭔가용??
해석남녀
민토 캔모아ㅋㅋㅋㅋ
쟈댕은 지금 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 파우치형 인스턴트 커피로만 알았는데 원래 매장이 있었을 줄은....
80년대~90년대초 경제 초호황기
뭘해도 되던 시대
민토 캔모아 와 추억의 이름들이다
미쳤다 커피 가격 실화가!!
저기 인터뷰한 분들 ㅋㅋ̆̈ 스벅에서 잘 나가시는데 ㅋㅋㅋ̆̈ 신기하다
도토루 다시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