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하면 입 냄새 제거에 탁월? 1년에 160만 원 저축 가능? 성 기능 저하도 막아준다고? 으아니 이런 게 어딨어! 삐빅- 여기있습니다 휴먼🤖

담배 피는건 상관 안하는데 제발 남의 집 창문 밑에서 피우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제발
진짜 창가에 빨래 널어놨는데 담배냄새 들어오면 ㄹㅇ 개빡침

9.5년 정도 피운 것 같은데
오늘자로 177일 12시간정도 금연중입니다.
올해 1월1일부터 금연했거든요..ㅎ
따로 보건소에 가거나 보조제등 약품의 도움을 받은 건 없구
안사면 못 피우니까 카운터 윗쪽으로는 눈길을 안줬습니다.
멘솔6미리에서 3미리,1미리 까지 줄이고 멘솔향도 빼고
하루 한갑에서 3일에 두갑,하루반갑
그리고 작년 12월달 부터는
한개비 피면 세시간동안 버티는 식으로 담배 생각을 많이 줄였습니다.
3년간의 준비 기간 끝에 현재는 178일째 금연중입니다.
조급 해 하지마세요.
당장에 담배 부러뜨리지마세요 천천히 끊을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도 열번하면 삼십일입니다.
모두 다같이 금연합시다:)

웃으면서 보다가 갑자기 유익한내용나오고 다시 웃으면서 까먹고잇다가 유익... 이거 누가편집한거임ㅋㅋㅋㅌㅋㅌㅌㅌㅌ

왜나는 10년 피고 금연4년짼데 참는다 뭐 생각난다 이런거 해당이 안되지 은단, 간식, 물 이딴거 다 필요없음 그거 자체가 흡연을 라서
챔픽스 먹으면 흡연 욕구가 사라짐 맛이 없고
토나옴 가 아님 개쉬움 여기서 약 먹기 싫다 거부감든다는 인간들 수두룩한데 이거 잠깐 먹는게 그거 맨날 빠는것보다 나음 난 심지어 10알도 안 먹음

나혼산보는줄ㅋㅋㅋㅋㅋㅌㅋㅋ

이거 그냥 나혼자산다 클립 아님?

금연을 절대로 못 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금연 계획과 담배와 관련된 것들을 정리하는 행위.
나는 흡연을 입대 후 시작했었고 제대 후 어느 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내가 한심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금연을 시작했었다.
10년 후 어느 날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무심코 담배를 피웠는데 공든 탑이 담배 한 개비로 물거품이 되었다.
그후로 10년을 흡연자로 생활하다가 직장 동료가 담배를 끊고 수영을 배운다고 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그럼 나도 끊을 테니깐 누가 오랫동안 금연을 하는지 100만원 빵 내기를 한 후 13년이 지났다.
지금은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둘 다 아직도 금연 중이고 당시 90kg에 육박하던 그 친구는
현재 수영으로 다져진 70kg 근육질의 이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영대회도 꾸준히 참가해서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나는 지금도 운동을 하는 게 없지만 67kg을 계속 유지 중이다.
그런데 내가 왜 뜬금없이 금연하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금연은 생각함과 동시에
시작해야만 한다. 저 영상처럼 다짐과 약속 등으로 호들갑을 떨면서 시작하게 되면 장담하컨대 99% 실패다.
그리고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실패 시 요요현상이 심해지듯이 금연도 한 번 실패하면
그 다음은 수십 배 힘들어진다. 그래서 첫 금연을 할 때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높은 성공률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서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게 아이러니하다.
마치 첫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들 듯이 말이다. 왜냐하면, 술을 먹거나 유혹이 왔을 때
한대 피는 정도로는 금연에 있어서 별 문제가 없다는 막연한 자신감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지만, 첫 금연을 했을 때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다음 금연은 수십 배로 힘들어진다.
금연 계획을 세운다는 건 의미가 없다. 가장 미련한 놈들이 담배를 차츰 줄이면서 금연을 하겠다는 놈들이다.
그럴바에 차라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피워라! 어느 순간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금연을 시작할 때이며 즉시 시작하라. 내가 첫 금연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상황이 TV 흡연장면 노출, 음식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 흡연자들의 천국 같은 환경에 예비군 및 민방위 훈련을 받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다행히 두 번째 금연을 시작했을 때는 TV 흡연장면이 사라지고 음식점 등 대중 및 공공시설에서의 금연과
예비군, 민방위 해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금연에 있어서 주변환경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3년이 지난 지금은 담배 생각이 안 난다. 하지만 첫 금연 때처럼 언제 물거품이 될지 모르기때문에
음주 시에는 과음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지금은 술을 마실 때도 그렇게 담배가 당기지는 않는다.
이젠 담배 냄새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올 만큼 싫어진 단계이다.
그렇지만 죽기 전까지는 끊은 게 아니라 참고 있을 뿐이다.

금연 진짜 어려움

금연 20분째

우리 아버지가 담배를 20년 넘게 태우시다가 지금까지 계속 금연중인데 보건소를 아무리 왔다갔다 해도 못 끊다가
내과를 가서 담배를 좀 끊고 싶다고 하셨는데 약을 처방 받았음.
근데 의사가 하는 말이 피고 싶으면 펴라, 대신 약은 절대 빼먹지 말고 복용해라 라는 처방을 받았음
근데 그 이후로 담배 생각은 절대 안 나고 피고 싶지도 않으셨다고 함.
대신....배가... 크흠...
입이 심심하니까 고열량 과자를 많이 먹긴 했음... 평생 먹지도 않던 과자를...
금연자분들은 과일이나 채소 많이 드시길...ㅎ..
- 지나가던 금연자의 아들 26살 비흡연자가 -

아니 이미 담배 금연한 사람은 뭐해야되요?

금연 94일째인데
썸네일 보고 맘다잡으려 보고 갑니다

다솜아나 오늘 많이 나와서 좋아요!

0:28 박나래 너 어떻게 알아

끈은지 4년 됐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챔픽스로 도움 받으면 좀 수월합니다.

물 하루에 2L 매일 먹고
밥먹고 입심심하지 않게 하는데
불구 하고 은단도 먹어도 담배는 계속 생각 나는겨

안피고싶은데...
진짜 끊고싶은데..

근데 이게 예전부터 항상나오던 말이지만...
이론대로라면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보다 돈도 더 많이 모으고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하지만...
실제론 딱히 그런거 못봄...

담배 오지게 피고 믹스커피 존나 빠는 직장상사 있음...건강은 내 알빠 아니고 입냄새랑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같이 있기 싫음.ㅠㅠ제발 쫌 금연해라...드러워 죽겠다

담배 안펴서 페라리 사신분? 집사신분?담배 살돈으로 간식사면으면 그게그거지 담배 피는사람들 대부분 간식같은거 잘안먹어 그냥개소리야 오히려돈 많이들어 -금연4년차-

싫어요. 그냥 죽으렵니다. 어차피 희망도 미래도 없는데

9년 피웠는데 2015년도 1월 1일자로 ㅂㄱㅎ 정부때 담뱃값 올려서 그날부로 담배 끊은지 6년차 입니다!!
그 정부에게 유일하게 고마움을 느낀 정책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이시언님 이진호님 비슷하다

나중에 되면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편할수도...

많이들 담배 피우시고 세금들 내주시면 좋은 건데....저는 안 피웁니다만. 회사에서 입냄새 나는 흡연자들 보면 그냥 웃어줘요. 어디 가서 똥냄새 풍기겠지 ㅎㅎㅎ

나는 술 담배도 안하고 커피도 자주 안마시는데 내 돈 다 어디 갔을까....

단순한 담배값만 소개했는데 치과치료할때 흡연인은 치료확률이 낮아요
최근에 임플란트 알아보는데 흡연하시는분들 임플란트 실패확률도 많고 치과치노도 어렵고 충치도 빨리온답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금연에 이유일것입니다
양치하면 머하나요 담배하고 치아가 먼저 만나버리는데 ..
정 금연이 어렵다면 유튜브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설교 추천합니다

이거보니깐 더피고싶네

정부는 흡연자 건강 위하는척 세금 올리지말고 건강생각하면 팔질말아라

아니 근데 보건소 코로나때문에 이용못하는거 아닌가 ?
보건증도 병원가서 만원넘게주고 했구만

난 태어나서 담배 한번도 안피워봤는데 입냅새도 나고 저축 해놓은것도 없고 발기도 잘 안됨. 그냥 펴 애들아.

한1~2보르바격×31. 가격 ㅋㅋ담배 안좋음
이시언씨 금연못함 벌금+벌칙+봉사활동10000시간

흡연자들한테 건강보험료 할증해야 함.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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