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Ha e d) - 마티니 블루스 (Martini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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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2. 19.
  • ▼▼2024.02.21 Released by 2%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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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어느새 무덤덤해 져버린 남녀가 있다. 함께한 시간만큼 점점 식어가는 관계에 지쳐 쓸쓸함 마저 감도는 어느날. 두 사람은 오래전 자주 갔던 곳에서 만나 추억이 깃든 마티니 한잔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내던 중, 공간을 채우는 음악에 오래전 함께 추던 블루스를 수줍게 다시 추게 되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원스텝, 투스텝... 그리웠던 만큼 두 남녀의 사랑은 뜨겁게 다시 타오르게 된다.
    새로운 장르의 문을 연 ‘하이디’ [마티니 블루스]
    지난 1월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아름다워” 이후 돌아온 하이디가 싱글 앨범 [마티니 블루스]로 새로운 장르의 문을 열었다. “마티니 블루스”는 하이디가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고혹적인 블루스 사운드와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시티팝을 조합한 블루스 시티팝이다.
    다시 찾은 뜨거운 사랑에 푹 빠진 듯한 하이디의 촉촉한 보컬은 그동안 감춰져 있던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며, 동시에 사랑의 첫 시작을 떠올리게 하는 놀라운 능력의 보컬이 이 노래의 가사를 더 극대화 시켜준다.
    “마티니 블루스”는 시간이 흘러 사랑의 감정이 식어버린 오래된 연인들에게 다시 뜨거운 사랑의 열정을 불태워주도록 용기를 전하고자 한 하이디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러한 마음이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져 모두 불타는 사랑의 열기를 다시 찾길 바란다.
    [Song Credit]
    Lyrics by 정미현
    Composed by 정미현, 2%
    Arranged by 2%
    Vocal 하이디
    Synthesizer 양형
    Chorus 정미현
    Recording 2% ENT
    Mixed by Stop playin
    Mastered by Stop playin
    Artwork & Album Design by 이희정 @2% ENT
    [Music Video Credit]
    Directed by 최예돈
    Assistants director 이채연, 윤동주
    Director of photography 김하연
    Gaffer 공윤석, 임준형
    Director of art 이다연
    Art assistant 박시은
    D.I/ FX 최예돈
    Producer 윤가영, 윤동주
    Actor 이엽, 김금희
    Thanks to 조민경, 안재현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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