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주목하라! 기대 수익률을 낮춰라! (주식투자) | 김영익 교수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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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4. 23.
- 0:00 ESG경제연구소 소장, 서강대 서강대학원 교수 김영익 (촬영일12월28일) 지난 주 3회로 나눠 업로드 한 영상들을 통합한 풀버전입니다.
0:27 경제 여건과 기업 수입 여건으로는 오르는 것이 맞는데,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 주가지수 자체로 보면 정점으로 가는 것 같다.
0:52 명목 GDP로 추정한 적정 주가
1:50 일 평균 수출금액과 주가 괴리 확대
3:44 저금리 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보다 더 낮아지기는 당분간은 힘들 것이다.
4:14 명목 금리는 실질 GDP+물가 상승률로, 내년 실질 경제성장률 3%+물가 상승률 1%하면 적정 시장 금리가 4% 정도 된다는 것인데, 4%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5:37 주가 상승할 가능성은 유동성에서 찾아야 하는데, 내년에 경기가 회복되면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더 이상 돈을 풀지 않을 것이다.
6:21 미국 주가와 소비심리의 괴리
6:59 미국 개인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 50%
8:07 올해 가장 중요한 특징은 미국이나 한국 모두 실물과 금융의 괴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주가와 집값 같은 자산 가격이 실물 경기에서 괴리가 너무 커졌다.
8:20 내년에는 실물 경제는 회복되고 유동성은 늘어나지 않고 자산 가격은 조정을 보이던지, 주가 하락하면서 실물과 괴리가 좁혀지는 과정이 될 것이다.
9:25 내년 평균 코스피를 2,600 정도 보는데, 지금 2,800이 넘었다. 내년에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추가적으로 계속 상승하기도 힘들다.
10:56 2008년 8월에 주식형 펀드가 144조였는데, 주가폭락하고 75조로 떨어졌다.
11:41 미국 개인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 50%
13:27 마샬케이의 급증과 주가 상승
15:10 올해는 모든 종목들이 많이 올랐지만, 내년에는 종목별로는 차별화되어 올라갈 것이다.
16:19 내년에 한 번의 하락이 있은 다음, 지루한 박스권일 것으로 본다.
17:45 실물 경기와 거리가 너무 벌어졌기 때문에 충격이 오면 급락할 가능성이 한번은 있을 것이다.
19:04 한국의 코스피 상승률은 명목 GDP 상승률과 거의 비슷하다. 2000년 이후에 한국의 명목 GDP 성장률이 작년까지 6%였고 코스피는 7.5%로 1.5%는 리스크 프리미엄이다.
미국 케이스-실러 20대 도시 부동산 주택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6년 집값이 너무 올라서 미국 경제가 위기에 빠졌었는데, 지금 그 수준 위로 올라갔다.
한국의 주택 가격도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다. PRR(임대료 대비 주택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알려주는 지표)이 강남을 중심으로 평균보다 너무 많이 올랐다.
마샬케이의 급증과 주가 상승
실물 경제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 유동성과 금리 때문인데, 금리가 오르고 유동성이 더 늘어나지 않는다면 버블이 꺼질 수 있다.
미국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시대 도래
중국의 임금이 많이 올라서 세계에 물건을 싸게 공급할 능력이 줄어들고 있고, 쌍순환 전략으로 내수를 많이 키우려고 하고 있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인상 되고, 달러 가치가 떨어져서 악순환이 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작년 12월 말 FOMC 점도표를 보면 통화정책 위원 17명 중 한 명도 올해 금리를 내리겠다고 하지 않았다. 모두 올린다고 했지만, 상황이 바뀌어서 모두 내렸다.
실업률을 4% 이하로 떨어뜨릴 것인지 물가를 잡을 것인지 연준이 고민해야 한다. 실업률을 4% 이하로 떨어뜨리려면 돈을 더 풀어야 하고, 그러면 물가가 올라간다.
금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고 지금은 조정 국면이다. 유가도 조금 오를 것으로 본다.
달러 가치 하락 추세
달러 가치 하락은 물가 상승요인
달러 가치 하락은 유가 상승요인
물가와 금값 상승
1988년에 주가가 올랐다가 1989년 4월 7일부터 주가하락 하자 정부가 3조 가까이 돈을 찍어내서 투신사를 통해 주식을 사도록 했지만 몇 일 오르고 계속 하락했다.
달러 가치 하락은 유가 상승요인
바이든 정권에서는 탄소 제로 정책을 할 것이고, 앞으로는 전기차가 계속 늘어날 것이다. 유가가 달러 가치 하락으로 오르기는 하지만, 과거처럼 급등할 가능성은 낮다.
내년에는 실물은 회복되는데, 유동성은 더 늘어나고 자산 가격은 떨어지거나, 조정을 보이면서 괴리가 좁혀질 것이다.
풀린 돈들이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찾아갈 것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이 앞으로는 금이라고 본다.
세계 외환보유액 중에 달러의 비중이 10년 전에는 71%에서 지금은 60%로 줄어들었는데, 앞으로 계속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 살아남는 기업은 더 잘될 것이다. 셰계 경제가 저성장으로 가면서 가장 중요한 특징이 차별화다.
한국도 최근 3년 동안 이자 보상 배율이 1 미만인 기업들이 20% 이상이다. 그런 기업들이 견디기 어려울 것이고, 살아남는 기업 쪽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올해 한국 경제가 -1% 성장을 예상하는데, OECD 국가중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포스코 같은 제조업과 중국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수출의 중국 비중이 26% 정도 된다. 한국의 수출이 작년에 비해 7% 정도 줄어들기는 했지만, 중국 수출이 있어서 덜 줄어든 것이다.
한국 장단기 금리차 확대, 경기 회복
애널리스트들이 내년 기업 이익을 올해보다 20% 증가한 135조 정도 보고 있다. 2017년에 한국 기업 이익은 150조가 넘었다.
내년에 경제 지표와 기업 수익은 늘어나지만, 경제 성장률은 과거 평균에 비하면 낮은 성장이고, 기업 이익도 2017년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살아남은 기업은 더 잘되고 주가는 오를 것이지만, 그것이 주가지수 자체를 크게 올리지는 못할 것이다.
살아남아 이익이 급증하는 기업도 2022년에 기업 이익이 많이 늘어날 수 있으면 내년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겠지만, 올해 내년 이익을 이미 많이 반영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경제가 2분기 급락했고 3분기에 V자형 반등을 했다. 4분기는 정체 또는 하락할 것으로 보는데 그 지표가 내년 1분기에 발표되고 영향을 받을 것이다.
최근 미국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많이 꺾이고 있다. 3분기 경제 지표가 좋아서 좋게 전망하지만, 실제 지표는 그렇지 못하고, 내년 1분기에는 좀 더 구체화 될 것이다.
한국의 재고율이 125까지 갔다가 11월 통계는 115정도 인데, 과거 평균은 100도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 까지는 한국의 기업들이 많은 재고를 가지고 있다.
재고율지수가 한국의 주가와 방향이 거의 같다. 주가가 올라가면 재고율지수가 떨어졌다.
경제 지표를 최근 것만 보지 말고, 추세를 보면서 지금 어느 위치인지를 알아야 한다. 현재 재고율은 높은 수준으로 재고를 축적하기 위해 생산을 늘릴 단계는 아니다.
미국 가계 저축률이 평균 7%인데, 20%까지 올라갔다가 14%로 떨어졌지만, 코로나가 진정되면 밀렸던 소비가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경제는 반등할 수 있다.
거품이 꺼져봐야 알 수 있지만, 지금 모든 펀더멘탈에 비해 자산 가격이 너무 앞서가고 있어서 조정이 보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 10년 테마는 친환경, 바이오로 그쪽으로 꾸준히 성장 기업이 나올 것이다.
중국 전기차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전기차 관련 배터리나 부품 회사들로 구성된 ETF와 헬스케어 쪽의 성장이 높을 것으로 본다.
ESG는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다. 많은 자산 운용사와 한국의 국민연금도 ESG 지수를 만들어서 맞는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한다.
편집 : 김영민 - 노하우/스타일
![[EN] 240418 mini핑계고 : 유재석,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3](http://i.ytimg.com/vi/roWaiGLWMB0/mqdefault.jpg)
김영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슬슬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시점은 분명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다 맞아가고 있네요. 주식이 어렵긴 어렵네요.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김영익 교수님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주가가 몇분기에 오르고 몇분기에 내리고를 자꾸 확신하듯 말하는 것입니다...학자로서 펀더멘탈이 이렇고 저렇고 버블이 낀 상태고 아니고 이런 의견은 거시적으로 매우 좋은 분석이고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버블이 언제 생기고 언제 꺼지는걸 김교수가 예측하고 확신하듯 말하는건 일반인들에게 주는 영향을 생각할때 매우 위험한 예측이라 큰 민폐가 될수있고 실제 작년 내내 그랬습니다
한 순간에 눈탱이가 밤탱이 되는 것이 주식투자 아닌가요? ㅎㅎㅎ 흐름을 타고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경제학자들은 주식 예측 못해요. 지나간 시점에대한 분석만 하지 그렇게 귀담을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 경제학 교수가그래요. ㅎㅎㅎ
그냥 경제학 공부하는 것 만으로 고맙게 여기는 것이지요. 언젠가 훗날 한 차례는 맞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저분의 rationale 를 듣고 배우면 되는거지요. 활황에서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유튜브 시청자들이 원하는게 그래서 "언제 얼마나 올라/내려" 여서 그에 대해 답해준거죠. 어디까지나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인거고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 걱정하고 똑같습니다
교수님말씀 공감합니다
폭락장 대비하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서 영반꿀인가 익반꿀이랬는데..
내년 폭락후 장기적으로 박스권 형성ㅋ 한번 보겠습니다ㅋ
올 초에 이분 영상 보고 투자 방향 잡으신분들 땅을 치고 후회 하고 계실텐데 ㅋㅋㅋ
고장난 시계...한번은 맞아요
짧은인플
긴디플
교수님,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열기는 확실합니다. 현재 바이앤홀드 중인데, 올라서 기분이야 좋지만, 단기적일 수 있는 이런 과열 상승은 건전하지 않죠.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현재 저금리와 욕심으로 상승하고있다...
지금 매매를 보면 개미님들이 너무 흥분해 있어요. 주식이란 서서히 다지면서 우상향 하는 것이 좋은데...
교수님 언젠가는 눈팅만하고 곱버스 배팅한 개미들의 영웅이될겁니다 분명히 장담~~
풀매수 혀~~~~~~~~~~~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15 늘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50퍼정도가 되었을때 조정을 받은게 아니라 금융위기때문에 주가가 하락해서 자산 대비 주식비중이 줄어든 것 아닌가요?
대부분 사람들은 듣고 싶은 얘기가 나오면 맞는 얘기라고 환호 하게 된다.
고객예탁금이 개인돈이라고 보기 어렵다. 외국인이 걸어 놓고 팔아 먹는 중으로 보인다.
언제 한 번은 맞것쥬?
시중에 풀린 돈의 양에 거스르지 말라 라는 말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언젠가는 하락하겠지 나도 예측하겠다 제발 한번이라도 맞춰라 ㅋㅋ
많이 오르고 있는건 팩트이나 주가의 방향을 맞추려고 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고로 수익 나면 조금씩만 줄이면 됩니다. 절대 다팔진 마세요.
주가는 예측을 할수 없을뿐만아니라 주가는 방향을 한번 잡으면 무시무시하게 갑니다.
조정 또는 하락 의견에 겁먹고 다 털리면 멘탈 붕괴되고 진짜 고점에 다시 들어가게 될겁니다.
수익나면 조금씩만 현금 확보하고 떨어지면 다시 매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운용하세요.
MC분께서 집요하게 질문을 하지않으셨다면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네요.
결론.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과열이긴하다.
하지만 주가라는거는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른다. 자기가 가진 주식이 많이 오르면 조금씩 덜어내어 현금을 조금씩 조금씩 확보하자. 그렇다고 한번에 다 파는건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짓이다.
홀딩 + 올라갈때마다 조금씩 분할매도
끝
10년만에 온 대세 상승장입니다.
돈 많이 버세요.
오일상투자님 말에 공감이 됩니다 ^_^
내년이 2021? 2022? 작년에 찍은거야, .아님..올해?
인버스나 때리라고해서 낭패본사람들 비관론자
저역시 동감합니다~^^
이분땜에 곱버스에 11월초 몰빵해서 하루하루 생지옥에 지내는 사람 봤음. ㅋㅋ
인디언기우제 지내는거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맨날 비관론
개인이 2조 이상 걸어논 인버스를 털어 먹어야 주가 떨어진다.
길따라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강의와 시차가 안 맞습니다 우리는
내년에 살고 있는데.현실감이 떨어지게 느껴지네요.
맨날 같은 야그 예측도 너무 틀린다
갓덕님 말에 공감합니다~^^ 예측이 너무 틀립니다~^_^
2600~2700p 때 과열이라
외치면서 구식퇴퇴 묵은 말씀을~
내가 봐을때는 3200~3500p
아니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이런 교수님때문에 못 이 좋은
주식시장에서 못먹은 사람이들이
많다..
작년 여름부터 틀린 말씀만
하셔서 지금까지 하시고 있습니다.
이론으로는 맞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발 구식퇴퇴 묵은 말씀 그만
하시옵소서
통계를 기반으로 한 평가와 평균치의 전망임. 현실에서 평균에 대한 편차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
김영익님,..주가의 근본적인 체질변경 즉 , 업 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모르는가요? 과거지표만으로 미래를 단언하는건 고정관념일수도...그럼 테슬라주가, 강남부동산, 코로나발생, 어케 설명할수 있는지욤..이론만으로 설명할수 없는 영역도 있음을 인정하고 논리릏 세우시길...왜자꾸 맞추려고 하는지....신도 모르는 주가는 예측의 영역이 아님을 이분은 모르시나봐욤
참고해서 나쁠 것은 없는데...
@@ST-js8tp 참고는 하나 단언해서 맞추려고 하니 문제지요,,
@@user-mx1je3ez1p .... 할 것으로 보여진다로 해석하면서 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오랜 투자쟁이 이지만 내일은 모르기 때문에 어느 누구의 말이든 그냥 듣기만 합니다. 성공투자 하세요.
@@ST-js8tp듣고만 있는건 민주주의 기본을 파괴.. 해석과 판단의 몫은 각자에게...제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네 라는 정도로 해석해주시길...
@@user-mx1je3ez1p 경제라는 것은 살아있는 동물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이라서 그냥 듣고 배우기만 할 뿐 갑론을박 하기가 무척 어려워요. 오늘 틀린 것이 내일 맞기도 하니 말입니다.
다시 한번 성공투자 하기실 바랍니다.
현재가 고평가라는데 그 기준은 뭔가요. 전 지금도 저평가라고 보는데
이존님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분은 맨날 그래프 보여주는데 항상 틀려 !! 또 어떻게 말 바꾸나 ㅋ ㅋ
교수가 인간의 심리와 연관된 주식을 아나
박성식님 말에 공감합니다~^_^
미국 제로금리 ㅋㅋ
은행에 돈 넣으면 돈이 줄어둠
이양반 반대로만 하면 돈 땁니다 ㅋㅋㅋ 킹영익 화이팅
주가가 오를 때는 님 같은 말들을 많이 하지요. 참고해서 나쁠 것 하나도 없습니다.
@@ST-js8tp 제가 1년간 김영익 교수님 방송 추적했는데, 반대로만 하니깐 돈 법디다...... 교수님도 1년 내내 거의 틀리면 문제가 있는거죠...
첼시tv님 말에 동감합니다! ^__^
개그맨
이사람 말 믿지마세요 전문가같지도않구 믿구투자안한사람아마후회할걸요ㅡ
항상 부정적이지. 과거 자료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오. 몇년째 보고 있는데 너무 겁이 많고 과거 지향적이다. 이 사람 말 듣고는 투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