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식, 채권 모든 자산의 버블을 터지게 만들 최고의 위험은? 2021년 여름이 변곡점 될 것! (재테크) | 이상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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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4. 18.
- 0:00 유진 투자증권 치프 이코노미스트 이상재 이사 (촬영일 12월 16일)
0:34 미.중 1차 무역 협상에 대한 중국의 진도율이 60% 정도밖에 안 될 것이고 그것을 빌미로 중국의 국가 보조금 문제, 지적 재산권 문제로 중국을 압박할 것을 우려했다.
1:56 바이든이 국제 교역의 룰을 미국이 정하겠다고 말했다.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겠다는 트럼프보다 더 센 발언이다.
3:11 미국의 공화당은 인권 문제에 관심이 덜 하다. 티벳, 신장 위구르, 홍콩, 대만 문제에 대해 트럼프 정부 때, 이야기는 했지만, 액션은 안 취했다.
3:30 민주당 정부가 동맹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고 인권 문제를 건들면 미.중과의 관계가 구조적으로 대립할 수 있는 위험이 바이든 시대에 있다.
4:50 백신에 문제가 생기면 시장은 처음으로 돌아간다. 백신에 문제가 생기면 코로나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경제 봉쇄로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5:40 백신의 면역 효과가 제대로 나오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잘 되면 시장을 끌어나가는 연준의 통화 정책과 미.중 관계는 2번째 단계에서 점검해 보아야 한다.
6:22 IMF 전망은 세계 GDP가 올해 -4.4%이고, 내년에는 5.2%로 밑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2배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레벨은 다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전망했다.
8:48 코로나가 중국에서 발원했지만, 지금 중국은 빨리 극복해서 이전으로 경제 회복을 한 반면에 미국과 유럽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9:52 중국 정부는 공산당으로 통일된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은 포기를 못 한다. 그런데, 대만은 중국 것이라는 것을 트럼프가 흔들었다.
10:25 대만에서 중국에 거부감을 느끼는 국민의 여론이 70%를 넘었고, 홍콩 여론 조사도 본토에 거부감을 가지는 주민들이 65%가 나왔다.
11:03 바이든이 대만을 지금처럼 그대로의 체제를 유지하지만, 나머지는 양보하라고 할 것인지가 관심이다.
12:45 한국 GDP 3%, 미국 GDP 4%, 세계 GDP 5%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고, 한국이 올해 -1.2%에서 내년에는 3% 초반 성장이 가능하고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기대한다.
14:04 일본의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것은 15%밖에 안 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민간 소비로 60%이다.
14:56 한국은 수출 비중이 높아서 세계 경제가 좋아지면 한번 튈수 있는 힘이 있는데, 반대로 세계 경제가 나빠지면 내수와 수출이 같이 무너진다.
16:15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수출이다. 코스피 기업 중에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20~30% 밖에 안 되어서 내년에 수출이 좋아질 것이냐가 우리 경제의 핵심이다.
17:37 지금은 모든 자산이 버블이다. 금리가 낮다는 것은 채권 가격도 버블이고 부동산과 주가가 많이 올랐다.
18:38 부동산을 잡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금리 인상이다. 돈을 빌려서 부동산을 살 때, 차입비용을 올리는 것이 금리로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이 잡힌다.
20:31 전 세계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기조가 내년 여름이 지나면서부터 변곡점을 맞을 수 있는 요인이 있어서 내년 하반기에 점검 해 보아야 한다.
21:42 글로벌 금융위기를 벋어나기 위해 2008년~2010년까지 2년 동안 쏟아부었던 유동성의 규모보다 올해 3~12월까지 9개월간 쏟아부은 것이 3배가 더 많다.
22:30 부채의 증가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생겨서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이 있을 수 있다.
22:58 세계 금융시장의 질서를 잡고 있는 달러화의 체계, 달러의 신뢰도가 떨어져서 국제 금융 시장에 위험이 올 수 있다.
25:18 현대통화이론(MMT)-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채를 무한대로 발행하고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서 사면 된다는 이론인데, 그것은 물가가 안정되었을 때 가능하다. - 노하우/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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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기]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인도) 11~15화](/img/0.gif)
3분전 안참을게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모두 부자 되세요
지금 부동산문제 본질은 장기전망보다는 단기설거지입니다.
다들 미래인구가 어쩌니 1급지가 어쩌니 유동성폭발때문에 폭락은 없다느니 거시적이거나 중장기적인 전망으로 영끌할지 말지를 접근하는데
지금은 부동산 거시전망 볼때가 아닙니다.
지금 문제의 본질은 바로 '설거지'입니다.
내년 6월 양도세강화되면 다주택자나 고급주택 보유자는 차익 60~70%를 내야합니다.
미래에 오를수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60~70퍼센트가 더 오르기를 기다리는건 너무 비현실적이고 정부규제가 몇개나 더 추가될지 모릅니다.
다주택자라면 당연히 순이익 60~70%를 떼먹는 법령이 적용되기 전에 팔지않겠습니까?
그러면 오를때까지 안 기다려도 결과적으로 법령적용 후보다 60퍼센트는 이득보는 셈이니 당연히 그럴 겁니다.
그러니까 다주택자 세력 입장에서는 무조건 내년 6월 전까지는 익절을 해야하는겁니다.
이렇게 보면 얘기가 되게 단순해집니다.
전세계적인 달러유동성때문에 자산이 상승하기 때문에 쉽게 안내릴것이다? 맞습니다 그건 팩트입니다.
하지만 그 문제랑 '지금당장 다주택자 설거지 물량을 내년 6월 전까지 굳이 영끌해서 받아주기'는 다른 문제인 겁니다.
유동성 감안하면 쪼끔 더 오를수도 있겠지만
과연 2023 금리인상기전에 단타치거나 제대로 매수자 잡아서 차익 남기고 손뺄수있느냐
이건 말도 안될 정도로 어려운문제가 되어버립니다... 아예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왜 굳이 양도세법령 적용되기 전의 매물을 소화해줘야 하는 건가요? 그걸 사는 순간 사는 놈은 최소 60%의 디스어드밴티지가 생기는 셈인데?
요즘 언론놈들을 보면 이걸 존나게 논점을 흐립니다. 또한 부동산꾼들 전략이 바로 이겁니다.
부동산 전체가 오르느냐 내리느냐 하는 거시적인 문제로 일단 시선을 돌려놓고
본질적으로는 '다주택자 설거지'라는 걸 생각하기 힘들게 합니다.
귀하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팔건데요..왜 팔거라고 생각하나요?
글쓰신분이 전적으로.. 사실을 말씀하시네요. 다주택자들이 가난하기에 다주택자인겁니다.. 부자가 다주택자되는 물건은 투기시장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대다수는 개잡주로 시총이 올랏으니 나는 삼성전자를 갖구잇어라는 착각을 하시죠.. 개잡주로 장투를한다? ㅋㅋ 규제와 양도세를 못견딜겁니다. 실거주는 존버요 영끌과 투기는 죽거나 늦기전에 먼저 조금이라도 건지던가..
바이든시대가 되어도 중국은 미국의 견제대상으로 미국의 가치를 적용하려고 할거같군요
화폐 발행권은 폼으로 있는게 아닐걸요...😂
물가가 조금 올라가 뵈야 국가 빚도 덩달아 상쇄됩니다..^^
가보지 않는 길을 가고있다는 사실...!?
애플괴리율도 곱이넘더만
적정가가 50원이면 현제가는백원
그나저나 비트코인 곧3천만원 찍을거 같다
오늘 5천찍엇네요 ㅋㅋ
경제가 어떻게안정이되고 그로인해 금리를 올리나요. 지금 번돈으로 이자도내기 벅찬 한계기업이 40,~50프로까지 치솟았어요..자영업자는 말할것도없구요.일부세계적 대기업 개인역량 위주로 선방중인것..그것이면을보세요
바이든이 ~~~ 왜?? 내년 1월 6일 방송해야될듯요^^
바이든이 훨씬 더 현명하다뇨.... 시청자가 정치적으로 양분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출연자분들이 한쪽으로 가있는 건가요?????
? 바이든이 더 현명하다는게 왜 정치적이죠?
@@user-ku3xn2tl7o ㅎㅎ 아~~ 아직 안끝났구요 ㅎㅎ
그렇게 믿으신디연.. ㅎ
@@user-ku3xn2tl7o /그냥 놔두세요
내돈도 아닌데 ...ㅎ
이미 트통이 기반은 다 다져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