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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과 곱빼기 둘 다 3천원?! 국숫집 할매가 15년째 가격 동결한 이유는? (KBS 20130924 방송)
◈ 맛있는 냄새, 배부른 행복 - 할머니의 잔치국수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사거리에선 늘 맛있는 냄새가 난다. 8.3m2(약 2.5평) 남짓한 ‘맛있는 잔치국수’ 집이 그 주인공. 인심 후하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김순남 할머니(65)는 15년째 이곳에서 국수장사를 하고 있다. 서로 어깨를 부대끼고 앉아야 8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좁은 공간이지만, 단돈 3천원이면 배가 부를 때까지 몇 그릇이고 양껏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가게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다. 맞벌이 부모님을 둔 꼬마신사, 공부가 힘든 수험생, 일상에 지친 직장인, 홀로 남아 외로운 어르신… 할매가 그릇에 넘칠 정도로 아낌없이 국수를 내어주는 이유는 “배가 든든해야 마음도 든든해진다.” 하시기 때문. 15년간 이 곳에서 할매의 행복한 국수를 먹은 수많은 손님들은, 주린 배를 채운 것뿐 아니라 허기진 마음까지 채워갔다.
※ 이 영상은 2013년 9월 24일 방영된 [다큐 공감 - 행복을 파는 가게, 국수 할매] 입니다.
#잔치국수 #할머니 #비빔국수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사거리에선 늘 맛있는 냄새가 난다. 8.3m2(약 2.5평) 남짓한 ‘맛있는 잔치국수’ 집이 그 주인공. 인심 후하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김순남 할머니(65)는 15년째 이곳에서 국수장사를 하고 있다. 서로 어깨를 부대끼고 앉아야 8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좁은 공간이지만, 단돈 3천원이면 배가 부를 때까지 몇 그릇이고 양껏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가게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다. 맞벌이 부모님을 둔 꼬마신사, 공부가 힘든 수험생, 일상에 지친 직장인, 홀로 남아 외로운 어르신… 할매가 그릇에 넘칠 정도로 아낌없이 국수를 내어주는 이유는 “배가 든든해야 마음도 든든해진다.” 하시기 때문. 15년간 이 곳에서 할매의 행복한 국수를 먹은 수많은 손님들은, 주린 배를 채운 것뿐 아니라 허기진 마음까지 채워갔다.
※ 이 영상은 2013년 9월 24일 방영된 [다큐 공감 - 행복을 파는 가게, 국수 할매] 입니다.
#잔치국수 #할머니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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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방송인데.. 10년이 더 흐른 지금은 어떻게 보내실까요?
조총련은 직시하길 바란다. 북한은 3대째로 세습한 김씨를 신으로 섬기는 사이비 이단 종교라는 것을 이제라도 똑바로 봐야 한다.
지금도 여전하시려나
이집 잊을만 하면 티비 프로그램에 소개되네요 다시 보니 반가워요
으아 잔치랑 비빔 진짜 흡입하고 싶다 사장님 인상이 너무 인자하시네요 한그릇 3천원에 든든하게 배 채우는걸 보시고 흐뭇해 하시는 모습...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의도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첫 인터뷰하시는 분들의 직장이 제 첫 직장이라 재밌군요ㅋㅋㅋ
할머니 항상 행복하세요
39:55 다큐3일이 최고의 다큐인 이유
군대라는 명목하에 노동착취를 당하는 현실. 2년 굴려놓고 사회에 나오면 무슨 인센티브가 있느냐? 그런 거 없다.
얼굴 에서 풍요로운 성품이 차고 넘치는 모습이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9:15 뭐가 특별함..? 체단시간에 전인원 뜀걸음 하지 않나 원래
사람 냄새 나는 가게 좋아요 그립네요
지금 우크린전은 우크린대 러시아로 보이는가?
어릴적에나 느낄수있었던 감성이 현대에서도 살아있음에 너무 흐뭇합니다. 그냥 국수한그릇이아니라 저게바로 '정' 이지요.
맥아더가 옳았다.
진짜 정치인들 자금 들일곳은 저곳이다. 조사다 험담이다 하다만 서민을 어루 만져야 승리한다.
아 뭐야 없어졌네 초심 찿읍시다
아주머니 알박기 중이신거심...
저 건물 없어졌는데 가게가 없어졌는지 위치를 옮겼는지 궁금하다
정말 화성 탐사선이 간건가요? 가능한 건가요?
아니 진짜 할머니 품격있고정말 멋지십니다 저나이때 분들은 어린애들 보면 존댓말 안써주시고 그냥 편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이 영상에서 나왔듯이 우리나라가 서방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로 한국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서방세력도 자신들의 계산기를 두들기며 우리를 지원했던거야. 우크라이나랑 서방의 세력들이 지금 우리한테 왜 지원 안하냐고 징징대지 말고 늬들이 주는 업보를 생각해라. 우리도 우리 나름 바쁘다
꼭한번 가고싶음..국수조아함
미소가 참 따뜻하시네요.^^ 행복해보이십니다
훌륭하시다...
뭔말하는거지??
해우소는 호텔급 입구에 연못은 수준급 카페같은 절입니다 참 아름다운 절인데 그런데 공부열심히하시는 절은 아닌듯. 카페가 더어울릴듯한 불자들이 부처님께 불공드릴수있는 절은 아닌듯 좀 모자라는절 같은곳 커피마시고 조경구경하기에는 좋을듯. 절은 절 다워야 좋은. 절이제
충청도와 강원도 다음으로 의료가 취약한 지역인데 통계에서도 그렇게 나왔다네요ㅠㅠ수업중에 알게된건데 그나마 나은곳이 광주와 전주라고 해요
10년전 방송이네요 사모님도 나이가 많이드셔서 건강이 걱정이네요 시원시원하시고 의리도 있으신분 같다
슈.....모자이크 ㄷㄷㄷㅠㅠ
한번가보고십다
효창동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인데 어려서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한국에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간셉보살
맛있겠네요.
10만년 후덜덜 큰일이다
지금은 캠프인데 ㅋ
게임과 넷플릭스로 전쟁을 접한 젊은이들은 전쟁이 게임인줄 알고, 정작 참전용사들은 70년전의 전쟁에 아직도 눈물을 흘린다.
왜 4세대에 와서 걸그룹이 대세가 되었냐 하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걸그룹의 특징중 하나가 걸그룹이 남돌보다 훨씬 대중적이다는 것임 그래서 과거에는 걸그룹은 대중장사 남돌은 팬덤 장사라 하여 일단 대중들에게 알리기는 걸그룹을 띄우는게 훨씬 쉽지만 정작 돈은 팬덤 장사인 남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벌었다는 거 이는 팬층에 기이하는데 여덕 위주의 남돌이 남덕 위주의 여돌보다 훨씬 팬층이 단단하고 충성도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걸그룹이 4세대에 접어들면서 바뀐 특징중하나가 걸그룹에 여성팬층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임 그러다보니 여돌들도 팬덤 장사가 가능해지면서 이제 걸그룹은 대중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지닐수 있게 된거 한마디로 남돌보다 여돌이 더 돈이 되는 시대가 된 것임 물론 방탄 정도의 언아더 클래스가 되면 여전히 남돌의 수입이 더 압도적이긴 하나 솔직히 그런 남돌이 앞으로 또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성공확률도 낮다보니 이제는 회사들도 성공확률이 훨씬 높고 돈벌이도 이제 가능한 걸그룹에 더 투자를 하게 된거 그래서 4세대 부터는 말그대로 여돌의 천하가 된 것임
걍 바다에 버리자 일본처럼
대한민국의 최정예 수색대~ 남자중에 상남자들
어디로 이전 했을까요?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
이집 맛있고 정말 정성스러운집이에요 요즘 물가에 잔치가5천원 비빔이 6천원 흙팔어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천사같은 집입니다 맛도 최고의 집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입적하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그런데 거짓 광우병 난동 때가 생각나서 나래이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가식적으로 느껴져 많이 불편합니다.
@깃대봉 그러십니까, 왜 듣기 거북하세요. 광우병때 그렇게 거짓 선동했으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사과해야 그래도 사람답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불편하면 안보면된다 나가라
괜찮으면 굳이 보관했다가 버리겠냐 그물로 밥해먹고 생활용수로쓰면되지
왜 그런지 궁금해 북한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간첩을 보내려고 여러 번 시도했거나 북한 정부가 남한을 질투했기 때문입니다.북한보다 앞선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양희은씨 이날 나레이션 끝난뒤 작가에게 위치 물어본후 효창공원에 국수 드시러 가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