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우리집 삼색이도 빗질 받으며 고로롱 하다가 할퀴고, 급 화내거나 도망가고. ㅋㅋㅋ😂

전생에 나는 고양이였나보다

보통 집사는 엄마면서 나쁜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

14년째 로얄~^^

냥줍이아니라 새끼를 맡기고 갔으면요..? 저희집 4남매는 어미냥이가 새끼들 맡기고 마실다니다가 안와서 저희가족이 되었답니다

고양이 사료 추천좀 광고 거르고 로얄캐닌 거르고 실직적인 사료

😍

저희집 냥이는 어릴때부터 로얄캐닌만 7년 먹다가 한 제작년인가 작년쯤부터 그 사료만 먹이면 물려서 토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먹기만 하면 토하는걸 넘어서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수준이 되가지고 뭘 먹이나 걱정좀 했었어요 로얄캐닌도 결국 업체다보니 저야 소비자라 잘 모르겠지만...제 생각엔 몸 이상은 없었어서 그냥 물려서 무시한거 같음.. 그 시점에 에코팜 사료를 부모님 지인 추천받아가지고 그때부터 한 1년 좀 넘는 시기동안 에코팜 먹였는데 나름 입에 맞는지 꽤 괜찮게 자율급식되는 편이었고 지금까지도 크게 아무 이상은 없더라구요 종은 러시안블루 + 페르시안 혼혈인걸로 기억함 부모 한쪽이 가물한데 암튼 장묘종임 냥이가 단순 마취만 해도 코마상태에 빠져버리는 이슈로 정밀검사 까지는 못해봤으나 여태 혈액 + 채변+ 엑스레이 검진으론 사료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아직까지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국산이어도 이 일이 터지기 1년도 전 이슈고 저희집 냥이 기준 지금까지도 아무일은 없긴 했습니다. 저는 그랬다는거니 사료 찾는 분들은 과몰입 하지말고 걍 참고만 하세요 저는 이번에 에코팜 비축분 다떨어진 김에 캐나다 오리젠을 한번 먹여볼까 생각되네요 이것도 들어보신분 굉장히 많을듯 검색하면 로얄 캐닌이랑 거의 늘 같이 딸려나오는 사료회사중 하나이니 요시 에코팜도 시들하신거 같아서 괜찮았음 좋겠네요 ㅋㅋㅋㅠㅠ 입맛 되게 까다롭...후...

로얄캐닌 안좋다 성분별로다 얘기많아서 냥이들 좋은사료먹이려고 이사료 저사료 다 알아보고 맥여봤지만 결국 로얄캐닌이 가장 무난하고 기호성도 가장좋고! 냥이들이 환장을해서 10년동안 로얄캐닌만 먹이는데 단 한 번 도 병원간적이없어요. 예방주사 한방 안맞추고도 건강하게 잘 커요!! 인터넷 글이 다가 아니랍니다

저도 어떤 아줌마가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으로 덜컥 데리고갔다가 이틀만에 못키울거같다고 다시 돌려놔야할거같다고 하길래 급하게 저희집으로 델고와서 집사생활 지금 6개월차인데.... 진짜 함부로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으로 데려가지마세요. 책임질거아니면 밥도 주지마세요.

비 오는 날 길가 화단에서 두시간 넘게 울고 있던 첫째, 성당 앞에 버려진채 있던 둘째, 회사 사무실 지하 기계식 주차장 철판 밑 공간에 빠져 울던 셋째. 어쩌다 보니 길에서 세 아이 다 데려와 키우는 중입니다. 유튜브나 릴스에서 보는 것처럼 먼저 다가와 간택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잘 보고, 깊이 생각하고 냥줍하셨으면 좋겠어요 :D

내가키우는 페르시안은 엄청수다냥인데 ㅠㅠ 귓구녕에서 피날정도로....뿌엥

국산 사료 줬는데 요번에 볼드모트인지 무슨 사료 사건때문에 불안해서 로얄캐닌으로 갈아탔어요. 아직은 이상없는데 걱정이네요

정말 구조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거기다 길 아깽이들 너무 쉽게 만지고 간식줄려고 그러고... 확실하지 않거나 책임질 수 없으면 안타깝지만 자연에 맡기는 것이 순리입니다. 아, 그래서 우리집에 세 마리가 있는 건 안비밀;;;

우연히 아깽이 울음소리를 밤10시에 듣고 새벽6시까지 참다가 구조했죠 보니까 피부병으로 온몸이 땜빵이 가득하고 삐쩍 말라있음 그때 부터 전쟁이었어요ㅋㅋ 격리는 했지만 죙일 울고 치료하느라 나한테도 피부병 옮고 나 때문인지 우리 첫째 고앵이도 허피스걸리고 콧물에 코에 진물생기고 두달을 병원집 다니며 전쟁치렀어요 3년 지난 지금은 돼지가 되었고 첫째는 그때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친하게 지내지 않아요ㅠ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뼈속까지 기억할께요😊

애기들 피부병이 제일 잘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구조해야합니다

항상 저렇게 박스안에 있는게 넘 귀여워요~^^^ 나만없어 고양이~ 길고양이만 만나도 반가운 반려견집사입니다.

ANF사료17년 먹고 하늘로 간 아롱이가 건강하게 살다간거 보면 로얄케니 좋다는건 알고있지만 나는 먹이던거 막둥이한테도 쭉 먹일래

터앙 진짜 우리집 고양이 어쩐지 ㅋㅋㅋㅋ 😂

기존에 로얄캐닌 신뢰하고 급여하고 있었는데 공장 모습 보니 믿음이 더 가네요ㅎㅎ❤

저희 6묘 냥이들도 5년재 로얄캐닌만 먹어요...

로얄캐닌이 짱입니다 애옹이들 잘먹구 잘싸구 10년 넘게 좋아하구 ㅎㅎ

헐😮😮😮😮 우리 첫째 이름이 아톰이예요 😊😊😊😊

사료의 핵심 중의 핵심은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 가 인데 그 부분은 언급이 없네요. 아무리 공장자동화가 잘 되어있어도 원재료가 안좋으면 다 끝난것인데 왜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식재료에 대한 언급이나 장면이 없나요?

몇년 전부터 로얄캐닌 옹호론자하면서 욕 먹고 다녔는데요. 로얄캐닌 가스라이팅 당할만큼 안좋은 사료 아닙니다. 최고급 사료는 아니겠지만 일반 직장인 월급수준이 먹일 수 있는 최고에 가까운 선택지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얄케닌이 국내제조였구나ㅜㅜ 속았다

로얄캐닌이 진짜 최고입니다 프랑스본사 영상 본 적 있는데 애기들 똥 싸면 똥이 유리관을 타고 연구원들 책상에 도착합니다 진짜 최첨단 시스템 보면 우와 하면서 봐요 그리고 프랑스사람들이 동물에 진심이라 믿고 먹여요

ㄴㄴ할꺼임 내가잘때 울집냥이들이 날 얼마나 괴롭히는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영상으로 인해 국민사료 될것같은느낌!

진짜 유튭 하려고 고양이 납치하는 인간들은 꼭봐라

국산사료대비 가격이 좀 나는편이지만 우리냥이 건강을 위해 로얄캐닌키튼부터 현재 샴어덜트까지 로얄캐닌만 쭉 먹이고있는 중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샴고양이 따라하는 소리 듣고 저희 냥이 깜짝 놀라서 도망갔어요ㅋㅋ 어지간하면 핸드폰 소리에 절대 반응 안 하는 아인데ㅋㅋㅋㅋ

로얄캐닌 타이밍 폼 미쳤다

밥주던 냥이 모자중 아기냥이 한겨울 허피스에다 동네냥이들이 수시로 위협해서 납치해왔습니다ㅠㅠ 10년이 지났지만 엄마냥한테 너무 미안해서 죄책감이 남아있네요😢 아기냥은 거대냥이 되었지만 외동묘라 쓸쓸해보여요ㅠ 그때 엄마냥을 포획할수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고알못에 용기도 없었습니다ㅠㅠ

유튭할라고 냥줍하는 스레기같은것들 반성해라 1층에 새끼읽은 애미고양이 5년째 같은자리와서 새끼들 찾는다 동물들의 모성애는 장난없다 함부로 냥줍하지마라

애기씨는 왤케 완벽하게 생겼지ㅠ 궁극의 고양이야 정말

겉에 코팅하는건 아로마 머시기 라고 알고 있음.

로캐홈피에서 사료샘플 신청했었는데 책자도 같이왔음.그걸보고 굉장히 고양이에 대해서 신경을쓰고 연구하는 회사이구나 하고 느꼈음 특히 덴탈케어사료는 진짜 간식먹듯이 먹음.

작년 9월 중순, 안그래도 밖에서 며칠 동안 새끼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고양이가 새끼 낳았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하루는 엄마가 다급하게 내려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급하게 내려갔더니 뼈만 남은 채 털도 꼬질꼬질하고 눈곱도 잔뜩 낀 새끼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당시 4살짜리 고양이와 같이 사는 중이라 그런 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는데 당시에 (추정)2개월이었는데도 몸무게가 250g 정도밖에 안 되더라구요... 그렇게 구조해와서 밥 잔뜩 멕이고 재워주고 씻겨주고 놀아줬더니 어느새 3kg짜리 청소년 고양이가 되어 언니 고양이에게 하루종일 시비걸며 에어컨, 냉장고 위까지 날아다니는 무법자가 되었답니다... 안그래도 아이를 데려와 같이 사는 내내 혹시나 엄마랑 생이별시킨 게 아닐까 싶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그 당시 아이 상태를 되짚어보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제때 데리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했습니다...ㅠㅠ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들 합사 교육할 때도 미야옹철 유튜브 많이 참고했습니다! 덕분에 첫째랑 둘째 합사도 원활하게 잘 해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중간에 갑자기 애기씨 등장ㅋㅋㅋ

저도 근육병 파동때문에 이 사료 관심있는데 포장 따면 대충이라도 좋으니 200그람씩 소분되어있으면 좋겠어요. 개봉하고서 오염되지 않을까 걱정되거든요

작년 9월 중순 막 초가을로 접어들었던 어느 비오는날 밤 11시, 수풀속에서 비를 맞으며 혼자 울고 있던 아기고양이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누가봐도 눈에 심각한 염증을 가지고 있던 그 아이는 젖은 몸으로 애타게 울며 어미를 찾고있는것같았어요.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는 어미가 사냥을 나간것이 아닐까 친구와 함께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어미를 찾아보았지만 비슷한 고양이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대로 두면 아기고양이가 밤을 넘기지 못할것 같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상자와 담요를 챙겨 구조했습니다. 늦은 시간 근처에 24시간 동물병원이 없어서 무인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분유를 구해서 밤새가며 돌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미야옹철 쌤 유튜브 밤새 보면서 벼락치기 공부했어요. 아침이 되고 동물병원에 고양이를 데리고 갔더니 눈의 염증과 피부상태가 좋지 않았고, 많이 말라서 영양 상태도 안좋고, 꼬리 끝이 살짝 꺾여있었어요 생후 한달정도 된 아깽이인데 어미한테 버림받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저런 약을 처방받았는데 생각보다 높았던 병원비는 평범한 대학생인 저에겐 큰 부담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찌저찌 치료받고 집에 와서 살려놓으니 얘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었어요 집에는 이미 8년을 키운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었고, 어머니가 고양이를 무서워하셨거든요 또 갑작스럽게 데리고 온 아이라 고양이 필수 용품이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남은 용돈 털어서 필수 품목을 구했지만 계속 보호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 일단 집고양이의 운명을 받은건 확정되었으니 예방접종을 받으면서 임시보호를 하고 잘 키워줄 집사님을 찾아보기로 가족들과 합의를 했어요. 그런데 참 임시보호라는게 정이 너무 빠르게 들어버리고 처음엔 강아지와 격리 시켜 보호했는데 둘이 또 잘 지내더라구요 고양이를 무서워 하시던 어머니도 그래도 귀엽게 생겼다고 잘 챙겨주고, 고양이가 싫다 하시던 아버지도 쪼그만한게 뽈뽈뽈 돌아다니니까 귀여웠나봐요. 가족들과 진중하게 얘기하고는 저희가 평생 집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로이'라는 이름을 가진 집고양이 생활 7개월차 정신없고 식탐많고 에너지 넘치는 사고뭉치입니다 로이가 행복한 묘생 보낼수 있게 옹철쌤 유튜브 보면서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저도 냥줍을해서 1년넘게 같이 생활하고있는데 아픈 냥이를 대려오긴했는데 12시간까지는 기다린게 아니다보니 어쩌면 어미를 강제로 땐건아닌지 심장이 철렁하긴하네요ㅜ 하지만 대려온만큼 이제 우리 가족인지라 금복이 생이 다할때까지는 우리 세식구 같이 행복하려구요~~ 진짜 납치였다면 미안하다 금복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