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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그는 대체 ㅜㅜ

자유민주 타령 애북보수님들 이 장면 보시고 아랫도리 절절~ 하시겠네 ㅋㅋㅋ

광해가 인조반정없이 계속 있었으면 줄타기외교 하면서 우리나라 병자호란으로 국토 유린당할 일 없었을지도 모름

저런 왕이면 나였어도 목숨걸고 따랐을것 같음

????:그냥 중국에 쎼쎼 대만에 쎼쎼하면 되지!

눈물난다.. 이런임금은 이제 없겠지

눈물나는장면.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진정으로 저런 왕이 있을까요?

고 노무현 전대통을 오마주해온 장면이 아닌가.. 영화전체적인 느낌도 비슷함 하지만 현실처럼 그저 추상적이고도 이상적인 꿈이였던것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친중 닭근혜와 문재앙

실제 역사 에서도 광해군 의 실리적 인 정치 는 현대에 와서 재평가 많이 되죠 조금더 오래 정치 자리에 있었다면 아쉽

마음이 울컥한다

지금도 보고 있는사람 손🤚

이게10년전영화퀄리티인가...

문득 든 생각인데 내 나라 내 백성이 열갑절 백갑절 더 소중하다는 생각인 정치인이 있을까...

연기도 ㅈ리고 대사도 ㅈ린다

출처좀

솔까 이병헌을 연기로 깔 사람은 없지…

왜 조선은 명나라 ㄸㄲ 빠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한거지 고려때까지는 그래도 한족이건 여진이건 다같은 오랑캐들 아니였나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연기의 신... 지금 다시 봐도 소름 돋어 대단해 정말

남한산성에서의 연기도 정말 절절했는데... 갓병헌

나는 진짜 이 장면 내가 본 많은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최고의 씬이라고 생각함. 연 4회 보러옵니다

명이 현재 딥스세력 오랑캐 러시아

사대의 예 : 중국 ( 명나라 ) = 재앙이랑 찢트가 짜장몽 외치는거랑 똑같음 근데 좌파들은 이걸 미국과 서방에 대입함

저 쉬키 진짜 콱마💢 오랑캐한테 짖밟혀도 상관없다😡 어이구~~ 사대의 예ㅠ으이그 B임臣들ㅉㅉㅉ

재인이는 북한,중국에 석열이는 일본에 아주 ㅅㅂ..

지금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인데 ㅡㅡ

지금봐도 역시 명장면~~

존나 멋지다

석열아~~~~ 넌뭐니

진짜 다시 봐도 멋지다

벌써 10년전이노ㄷㄷ

요즘 정치인들은 부끄러움이 없다

지금 시국에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진정한 왕이 있어야 할테인데...

왜? 국토부장관이 나와있지 ???

적당히들하시오 적당히들 대체 이나라가 누구 나라요 뭐라 이땅이 오랑캐들에게 짓밟혀도 상관없다고 명황제가 그리 좋으시면 나라를 통째로 갖다바치시든가 부끄러운줄 아시오 좋소 경들의 뜻대로 명에 이만의 군사를 파병하겠소 허나 나는 금에 서신을 보낼것이오 홍문관은 적으라 명이 두려워 이만의 군사를 파병하였으나 금관은 싸움을 원치않는다 부디 우리 군사들을 무사히 조선으로 돌려보내주시길 소원한다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뭐길래 이만의 백성들을 사지로 내몰라는 것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나라 내백성이 열갑절 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바뀌었다. 그는 지난 2년여동안 북한이라는 안보위협을 핑계로 미국과 일본에 사대의 예를 다하였다. 미국 백악관이 2023년 유치했다고 자랑하는 타국의 투자유치의 무려 1/4을 한국이 가져다 받쳤다. 미국과 혈맹을 운운하며 미국의 아태전략의 선봉장이되어 중국과 러시아를 적으로 돌렸다. 일본의 과거사 왜곡은 모른척했고.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독도 침탈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덕분에 한국의 가장 큰 무역흑자국이었던 중국과의 무역이 박살났고 한국의 무역규모는 2년전에 비해 형편없이 쪼그라들었다. 북한은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에게 있어서 중요한 안보적 변수요인이 되었고~ 동북아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졌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작자는 나홀로 반공투사가 되어서 글로벌 호구짓이란 호구짓은 다하고 다닌다. 그 글로벌 호구의 대가리속에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사대의 예로 가득 차있고~ 오직 북한의 위협을 막는다는 명분하에 일방외교를 통해 온갖 삽질을 다하고 있다. 저 영화속에서 이병헌에게 사대의 예를 운운하며 후금과 척을 져야한다고 씨부리다 정묘와 병자호란을 불러들인 무능한 집권층들과 용산에 웅크리고 있는 그 일당들과 너무도 닮았다.

이 영화 왕조실록에 빠진 30일(?) 간의 기록을 픽션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시작하는데 이 중립외교는 진짜고 대동법 시행한 것도 사실입니다

와 또봐도 소름돋네

애초에 사실상 명 식민지가 팩트지

좌우를 불문하고 이렇게 진심으로 백성의 마음을 헤아리는자가 이 나라에 나타난다면 기름나는 땅 따윈 부럽지 않을텐데

와씨 10년이나 됐어??

이 장면은 물론 이병헌의 연기도 훌륭하니 지금보니 류승룡 장광등 조연들의 말없는 연기도 몹시 훌륭합니다

남의 나라 침략하고 백성 죽이고 뺏어서 만든 제국은 부러운게 아니다. 침략전쟁 벌이지 않은 조선은 재평가받아야한다.

이병헌에 의한 이병헌을 위한 최고의영화 갠적으로 이병헌 필모중에 최고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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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조선에 성군이 세종에서 백성을 대하는 명맥이 끊겼다고도 말 함. 적어도 한 나라의 임금이라하면 지아버지라고 일컫는 내 백성을 위함이 과연 모자를까

감슴이 뜨거워 지는 장면이죠.

그놈의 사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