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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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ilbyahn7614
    @philbyahn7614 40 분 전

    차륜형으로 기동력 쩔면서 장포신 연사 충격제어까지 가능한 개쩌는 기술력이 있다고? 앞으로 라인메탈은 땅크 포탑 복스 위에 얹어서 레오파드 신형 만들면 되겠네

  • @ch555s
    @ch555s 시간 전

    차륜형155m 를 새로개발한다면 풍익의 대처용으로 개발하면 되겠네요. 105 을 우크라이너에 보내면요. 그런데 새로개발한다면 현대의 신형장갑차를 기반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k9과는 다르게 하천도하 및 과거 독일88mm 포처럼 전전후용으로 개발하는것입니다.

  • @user-dp9oz3lb7u
    @user-dp9oz3lb7u 시간 전

    이걸로 독도 울릉도 흑산도 관광 뱅기로,,,

  • @user-tj5ub6ck2t
    @user-tj5ub6ck2t 시간 전

    차륜형..그냥 헛질거리라고 말하고 싶네요..독일 방산에 환상이 너무 심해서 그런가?동영상만 봐도 주행중 사격때 휘청거리는거 보면..일반탄은 절대 못사용하고 하이마스처럼 유도포탄인거 같네요.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차륜형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평가가 나왔는데..실전에서 평가가 나오면 그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유도 포탄의 가격이 싸진 않겠죠..자주포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야죠..미사일이나 유도포탄등과 비교시 월등히 저렴한 155mm탄을 사용할수 있으니..자주포가 중요한 겁니다. 돈으로 전쟁을 하는겁니다..닭잡는데 소잡는 칼은 필요가 없죠..그리고 드론도 딱히 걱정할게 없습니다. 40km에서 사격후 빠지는데..그 거리를 소형 드론이 날아오기전에 이미 사격후 후퇴가 가능합니다.

  • @user-df3mq2yk4y
    @user-df3mq2yk4y 시간 전

    에스토니아에서 볼케노155glr 포탄으로 사거리 70km 달성했다는데

  • @user-nt5qm1re8y
    @user-nt5qm1re8y 2 시간 전

    이제는 국뽕도 페미랑 같이 정신병으로 분류 해야됨. 댓글 꼬라지 봐라 ㅋㅋㅋㅋ

  • @user-df3mq2yk4y
    @user-df3mq2yk4y 2 시간 전

    저딴거 따라 개발하면 회사 망한다 한두푼도 아니고 만들어서 안팔리면 회사 매각까지 해야 함

  • @sejin258094
    @sejin258094 2 시간 전

    그래도 종합해보면 우리가 차륜형으로 자주포로 넘어갈 이유도 뚜렸하진 않네요 일단 차륜형은 정갑과 탄약을 많이 장착할수 없고 장사정포가 트렌드라면 괘도형이 유리하다 봅니다

  • @user-kt5gm3zh5w
    @user-kt5gm3zh5w 2 시간 전

    일단 정치적인거 빼고 말하자면 유럽의 전장 환경은 우리와 좀 다른것도 사실이고 대부분 유럽국가들이 제작한 자주포가 장륜식인건 아무래도 도로사정이 궤도식을 꼭 해야할 필요성이 없는게 한몫한거 같네요. 단 우크라나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같은 곳은 궤도식 아니면 답이 없으니 K9이 선정 된거구요. 또 영국이 은근히 미국 만큼이나 해외 파병이 꽤 많은 나라라서 항공운송도 고려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K9이 아무리 좋아도 모든 조건에 다 맞을수는 없죠. 우리가 설령 K9 후속 자주포를 제작한다해도 장륜식은 한반도 지형상 운용이 어려워서 괘도식을 만들수 밖에 없을껍니다. 해외 수출을 염두해서 장륜식을 만든다? 우리군에서 사주지 않으면 채산성 죽었다 깨어나도 못맞출 껍니다.

  • @user-hu5vg7vs1t
    @user-hu5vg7vs1t 3 시간 전

    K9자주포 미국수출 ?꿈깨라 입니다 김칫국 마시며 안됩니다 절대로 미국이 한국무기 왠만하면 수입 안합니다 두고 보면 아시 겠지만 괜히 찔러보는 겁니다 미해군 전투함 한국에 발주 ?절대로 그런일 없을겁니다 미공군 훈련기 절대로 한국산 훈련기 구입 ? 절대로 한국산 훈련기 구입 하지않을 겁니다 우리는 애초에 미국에 군사 무기 수출 아예 포긱하고 노력을 다른 나라에 집중 해야 합니다 아예 애초에 관심을 두지 말자입니다 미국이 아쉬우면 결정을 내린다음 구매해라는 식으로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한국이 아쉬울거 없습니다 미국이 한국 방산 키워서 부메랑 맏을 일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 @user-wr8ho3uh5n
    @user-wr8ho3uh5n 4 시간 전

    엄청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나라도 차세대 자주포 개발할때 꼭 참고 해야 될 부분 이네요. 우리나라 지형에서 차륜형 자주포를 절대 선호하지 않을꺼니..... 궤도형으로 구현할려면 진짜 빡세기는 할 듯 합니다..ㅎㅎ 아무래도 k9 a2는 건너뛰고 a3 가 빨리 나오길 바래야 할 듯 합니다!!

  • @user-uy4nr9xw3c
    @user-uy4nr9xw3c 4 시간 전

    영국이 한국k9가져다가 물고 뜯고 기술유출만 해주고 오셨네

  • @user-tp4vj8py2q
    @user-tp4vj8py2q 4 시간 전

    달리면서 사격은 가능할지는 몰라도 명중률은 얼마나 되나요 달리면서 사격 가능한 거리는요?

  • @user-th9js7uz5m
    @user-th9js7uz5m 4 시간 전

    그렇게뛰어난 기술력을가지고 현 독일무기시스템의 문제점은 왜 해결하지못하는걸까? ㅋㅋㅋ. 우크라이나에서 독일자주포 대신 폴란드 K9 아류작을 더 원한 사실하나만 보더라도 게임끝난것같은데 ㅋㅋㅋ. 제원상 뛰어나더라도 제3국에서 성능테스트 제대로 하고나서 검증된이후 세계최고니 뭐니 애기를 해야지. 이번 영상은 너무 성급한 결정을 내렸음. 이걸 또 수습할려고 다음영상 낸다고하니 ㅎㅎㅎ. 고집이 대단하시네요

  • @ho458
    @ho458 4 시간 전

    스펙상 성능도 증명 안된 개발중인 자주포를 두고 자국산도 아닌데 구매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경쟁 자체도 못하게 해서 나중에 문제 생겨 한국제 왜 안샀냐 말도 안나오겠끔 싹을 자르는거고

  • @pim950
    @pim950 5 시간 전

    RCH155 --- 기동간 사격 영상이 있습니다.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속 30km로 달리면서 포를 쏘는데 차륜형이지만 반동제어가 잘되더군요. 무조건 얕볼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pim950
      @pim950 5 시간 전

      함포는 수상에서 쏘는 거라 흔들림이 x,y,z축으로 발생하는 걸 제어하면서 쏩니다. 2015년에 개발된 RCH155는 마치 함포처럼 3축으로 반동을 제어하는 듯 합니다. 참조할만한 기술입니다. 포탑은 무인이며 베이스 차체는 Boxer 장갑차이네요. 승무원이 타는 부분에 대한 방호력만 높인 디자인입니다.

  • @user-js6lh6pv7h
    @user-js6lh6pv7h 5 시간 전

    한국도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하자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한국이 전세계 모든 나라 모든 무기를 공급하기를 기대하는 건 초딩 수준.... 한국이 잘하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 더 현실적이고 더 이익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무기를 다 잘 만들 수도 없습니다. 또 차륜형 자주포의 장점만 이야기 히고 약점으로 추측되는 명중률과 탁약 적재 수 등은 설명이 없습니다..... 아마도 까치살모도 모르겠지요....

  • @user-hq6tl7in9n
    @user-hq6tl7in9n 6 시간 전

    전장 환경이라는게 나라마다 다르고 그렇기에 원하는 독특한 사양의 무기가 항상 존재합니다 유럽전장과 한국이나 동남아의 전장은 완전 다릅니다 RCH155도 그 환경에 맞는 전장이라면 가용해볼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환경의 문제지 무기자체의 좋고 나쁨은 조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차륜형이 빠르다는건 어디까지나 포장도로 정도고 야지라면 그 빠르다는것도 그리크게 차이가 날정도로 빠르지는 못합니다 또한 한번 발사하고 수백키로 이동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10KM이내로 이동할건데 속도가 K9보다 월등하다 보기도 애매합니다 야지라는게 겨울이외에 진창이나 뻘이 다반사인데 기존 국가들이 차륜형 선택에 주저하는건 그런 이동의 한계라는것도 분명 존재합니다 또한 차체가 태생적으로 빈약해서 보병에게는 이만한 좋은 먹이감도 없지요 어설픈 보병무기로도 충분히 제압 기능한 수준같네요 무게중심도 한쪽으로 편항된거 같고 따라서 이동중 사격은 정면사격정도가 한계일겁니다 그럼에도 전장 환경에 따라서 이 무기가 유용한 환경도 있을수 있겠지요 중요한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다양한 무기 체계겠지요 조화를 이루는 그런거...독일 영국이 저걸 생산하고 운용하면서도 궤도형을 별도로 운용하는게 그 증거입니다 이 차륜형은 결국 기존 차륜형과의 성능과 비교하는것은 몰라도 K9이나 PZH2000같은 자주포와 비교하는건 아주 잘못된거지요 용도가 가릅니다 용도가

  • @user-nh8wo1xi1y
    @user-nh8wo1xi1y 7 시간 전

    차라리 영국의 자주포사업에 탈락한것이 잘된것일수도 있어요. 영국은 우리의 무기구매에 갑질을 할것이고, 선정되어도 고생만하고 이익이 안되는 사업같아요. 노르웨이의 k2사업처럼. rch155는 아직 양산 실전 투입해서 검증되지않은 것을 최강의 자주포라는 하는것은 너무 앞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독일이 광고하는것이 꼼수가 많아요. 분당 10발은 장거리사격이 아닌 가장 약한 장약일것이고요. 그리고 양산시 실제 가격이 얼마나될지, 그리고 양산수량이 얼마나될지도 중요합니다. 독일의 pzh2000도 스펙상 뛰어났으나 가격이 성능을 잡아먹을 만큼 높았고, 양산수량도 적었어요. 아직 최강이라는 말은 너무 앞서간것같아요. 그럼에도 자주포의 미래 트랜드를 참고할수 있고 배울점은 배워야죠. 완전자동 무인포탑이나, 운용병력 2명 등등. 자주포의 실력이 장거리 정밀포격인데, 저속운행하면서 포격, 360도 회전하면서 측방향에서 포격은 별의미없어요. 중단거리 사격이 될것이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저걸 위해서 차체에 얼마나 쓸데없이 돈을 처발랐을지.

  • @dreamchangjo
    @dreamchangjo 7 시간 전

    카탈로그 스펙만으로 보면 중국제가 최고이지요 마데 인 치나 ...성능은 두고 봐야 겠네요?

  • @JACOBKIM67
    @JACOBKIM67 7 시간 전

    글세요…차륜형 기동중 사격 과연 산악지형 그리고 험지에서 그 사격정확도가 70km 일때 얼마나 될까요??? 방산은 그 제품자체의 능력을 초월하여 비즈니스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더중요한 건 외교!!! F16 vs Rafal … 후자가 못나서 F16보다 덜 팔린 건가요? 늘 시청하는 전문가 채널이라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 @henny1070
    @henny1070 8 시간 전

    자주포는 지속적 화력을 쏟아내는 무기인데. 저런 차륜형 자주포는 다연장 로켓에 비해 나은게 뭔가요??

  • @357LoGo
    @357LoGo 8 시간 전

    성능적 우수성만으로 영국이 RCH155를 선택했다고는 생각하기에는 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한듯 단순히 자주포 사격후 이동이 빨라서라고 선택되었다고 생각하기에는... 러-우 전쟁에서 드론이 사용되는걸 생각한다면 더욱 더 다른 장점으로 모듈 분해를 하던가 포탄을 빼던가 하면 항공수송을 할수 있다거나 자국 라이선스 생산되는 복서장갑차 기반이 라는것이라던가 에이젝스가 망한 물건이라 다른걸 찾아야된다거나 모듈화 차체와 모듈화 포탑의 생산하며 노하우를 만든다면 영국 방상업계도 좀 살아날수 있지 않을까 ? 영국 경기도 좋아질수 아니 버틸수 있지 않을까 하는 k9자주포에서 찾을수 없는 장점과 정치적 경재적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복서도 궤도형이 없는건 또 아니라 그쪽 버전일수도 있다는 의심해봄.. 성능검증은 러-우 전쟁이 계속되서 우크라이나에 들어가면 볼수있으려나..

  • @gatinholee
    @gatinholee 9 시간 전

    영국이나 독일은 가까운 미래에서만큼은 자기들의 영토가 최전방이 될 일이 없을 걸로 생각하니까 편하게 차륜형 자주포를 도입하는 거 아닐까요.

  • @cherrypicker5244
    @cherrypicker5244 9 시간 전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전세계가 차륜형을 버리고 있는 중인데....뭔 소리인지?? 그리고 독일도 듕귝과 마찬가지로 뻥스펙이 너무나 심한 나라인데...그 쓰레기 같은 phz와 RCH-155를 K9과 비교하고 있다니...참 안타까운 안목이네 그려....어차피 영국은 독일과 손잡고 짝짝꿍을 할 속셈이었고 K9A2는 들러리로 세울 가능성이 농후해서 한국도 영국에 적극적이지 않았는데...충분히 예상한 결과였고다...그리고 RCH-155는 뻥스펙이 90%라고 확신한다. 영국은 독일에 뒤통수 쳐맞고 옛날이나 그리워 하겠지....RCH-155가 세계최고라고 하는 또라이는 처음보네....

  • @user-vq4ek2kkj
    @user-vq4ek2kkj 10 시간 전

    ~~또 헛 쏘리

  • @user-fo7es6ip4h
    @user-fo7es6ip4h 10 시간 전

    차륜형이 기동성이 좋은 것 같지만 도로에서만 잘 움직입니다. 이건 궤도형에 비해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도로 밖에서는 잘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이니까요. 특히 드론 정찰과 공격에 아주 취약할 거 같네요. 독일 rch155 자주포의 개발이 완전히 끝났는지? 지금 개발 중 아닌가요? 실제 스펙은 개발이 끝나봐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스펙이 좋으면 좋을 수록 개발비는 폭증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펙 좋은 자주포가 개발됐다고 해서 이게 쓸만한 자주포인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스펙 좋은 독일산 자주포와 전차, 장갑차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과 영국의 공동 개발이라. 이건 완전히 망한 사업인 것 같네요.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 얽힐 수록 개발 비용과 기간은 무한정으로 늘어날 테니까요. 일본이 이상한 곳에 돈 많이 쓰다가 잃어버린 30년을 겪었는데 영국이나 독일도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 @RexPack7
    @RexPack7 10 시간 전

    빠른 시간에 기동해서 다량의 포를 발사한다는 개념으로 보면 그냥 천무같은 다련장로켓포가 더 어울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사거리도 더 길고 파괴력도 더 강하고.. 로켓포라서 재장전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은 요즘은 카트리지 형태라서 그것도 옛날 말이기도 하고요.. 포탄을 70KM 까지 날리려면 BB탄이나 RAP 탄 같은걸 써야 하고 그런 탄이 가격이 그닥 저렴한 것도 아니고 위력이 강한 것도 아닐텐데 그냥 로켓탄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user-of6uf1th6q
    @user-of6uf1th6q 10 시간 전

    멀 만들어도 영국에 판매 하는 건 어렵다 욕심 때문에 이거 저거 다 만드거 아니다

  • @nacho906
    @nacho906 10 시간 전

    음 차륜형 쓸모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차륜형도 개발해야 할것 같네요 특히나 집중적 화력투사 후 빠른이동은 좁은 한국땅서도 전방 후방으로만 왔다갔다 하는것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것같네요 이거 한화 관게자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 @user-vq4vf1uh8z
    @user-vq4vf1uh8z 10 시간 전

    노리쇠전진기 추가하도록 개량했다고 합니다

  • @iluwaba1259
    @iluwaba1259 10 시간 전

    이게 과연 실제 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까요? 알 수 없습니다. 실전 데이타가 나와야 하고 어떤 전술개념으로 파훼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성비와 전술개념으로 접근하여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사거리 70km 포격이 가능하다고 적군에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느냐? 단순히 멀리 쏠 수 있다고 우위를 점하느냐? 입니다. 그 70km 사거리 포탄이 유도기능이 있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 복싱 경기에서도 마구 휘두르는 펀치에 얻어맞고 실신KO 당하기는 하겠지요. 그런데 메이웨더 같은 복서에게 그런 마구잡이식 펀치가 적중할까요? 맘 먹고 적 포격 원점 파악하고 싶다면 대포병 레이다가 아니라도 가능하고 해당 지역을 원거리 공대지용 확산탄으로 제거작전을 펼치면 저 열악한 구조의 복서차대위 자주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거기에 저런 구조로 산악지형이나 지금 우크라이나 라스푸티차 진흙구덩이를 극복하겠어요? 영국이 나름 자신의 영역에서 활용가치는 높겠지요. 더욱이 공중전 지원을 배제한 상대 포병보다 2배 먼 거리에서 마치 팔길이가 2배 더 긴 선수가 상대를 조리돌림할 수 있는 것 같은 전투에서나 유리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살펴도 전투는 바짝 마른 땅 위에서 쾌청한 날씨에만 교전이 일어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전쟁은 그런 것까지 포함하여 대비해야 합니다. 어쩐 면에서 RCH155는 우수한 자체 방호력 험지주파능력 보다 정화한 포격 등에서 밀리더라도 보다 먼거리에서 아군 지원 포격이나 적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훌륭한 보조 전력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군은 아니지만 이미 K9으로도 70km 사격에 성공한 나라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제 포탄이 아닌 유럽제 사거리연장탄이었지요? 그런데 그 연장탄을 전쟁을 지속하면서 끝없이 지원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한국의 탄양공급이 무서운 겁니다. 사거리 40km도 결코 짧지 않고 당장의 러이아 포병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우크라 러시아 전쟁 초기 이 포격에 고전하다가 유럽의 탄약지원이 끊기자 러시아가 겨우 우위를 점하고 다시 우크라이나 남동쪽을 다시 점령한 것입니다. 3~4km 정거리 표적을 제압할 수 있는 최고의 저격총을 보유하고 있으면 뭐하나 적은 수천 수만 보병이 몰려오는데 당장 저격수도 부족하고 탄약도 바닥나고 있는데.....

  • @ruze15
    @ruze15 10 시간 전

    저런 국가에는 아예 입찰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념기술만 유출이 된다고 봐야지요 설계기술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죠

  • @bokkumbob
    @bokkumbob 11 시간 전

    성능과 가격이 무기수출의 전부라면 우리나라가 유럽 방산분야를 먹었겠지요.하지만 무기판매에는 정치적인 면이 많은 듯 보입니다.그래서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무기가 미국이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자주포같은 틈새시장인데다 그마저 값싸고,성능도 우수한데다 기술이전이라는 제살깍아먹는 일까지 벌이는데도 무기수출이 좌절되는 경우가 꽤 있는 거 같습니다.

  • @Tiger-sj5qb
    @Tiger-sj5qb 11 시간 전

    58/50 구경장을 개발은 언제 끝난 답니까?

  • @dlfmaqkRnrl
    @dlfmaqkRnrl 11 시간 전

    서유럽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동유럽처럼 산악지방이 많거나 험난한 늪지대에선 저런 차륜형이 너무 단점이 많아서 궤도형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 @user-nm4co3dh6e
    @user-nm4co3dh6e 12 시간 전

    지형과 공수비에 따라 궤도인지 차륜형인지 선택할 수 있는거지 세계 최고의 자주포라고 단정하기엔 섣부른 판단 아니 무지함! 왜냐하면 실전 경험도 전무하고 라스푸티차 상황에서 기동력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이동이나 정지 상태에서 포사격시 요동이 중국 자주포와 마찬가지로 심함! 보기에도 불안한데 과연 정확성에 신뢰성이 있을까? 또한 이동간 사격시 소형 fpv 드론이나 대전차 미사일을 버틸 수 있을까? 물론 K9도 완벽하다고는 말 할수는 없지만 유무인으로 진화되는 과정에서 미래 자주포를 선택하라면 가성비 방어력 안정성을 고려할 때 K9일 것이다! KH179 차륜형 자주포 개발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현재 현대로템 30톤 신형 차륜형 장갑차가 눈에 들어오지만 소요제기는 육군이 하는거라 내말을 들을리 없고 영국에서 이득이 된다하여 선택한 지라 알바 아니고 다 지들 사정이고 대량 구입도 아니라 섭섭함도 없다! 루마니아가 K9 54대 도입한다고 하니 동유럽 시장은 장악한듯! 베트남도 108대 간보고 있고 이 정도면 현재와 미래의 세계 최강 자주포라 말해야 되지않나? 이게 국뽕인가 현실인가?

  • @sgo411
    @sgo411 12 시간 전

    그냥 정치적 결정일뿐 루마니아도 한국무기 대량도입하는시기에 마크롱도 유럽무기 구매하라고 입털고 자주포가 그렇게 필수적이지 않은 섬나라에서 그냥 정치적 구매일뿐 의미둘거 없음 .. 뭔 차륜형 자주포를 이제만들자는 사람들 보면 황당함

  • @sgo411
    @sgo411 12 시간 전

    모든 자주포시장을 k9이 독식할수는 없는건데 몇대 뻇긴다고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자는건 전혀 동의안됨 한국군에 더 필요해보이는건 복서자주포를 박격포로 개발하는게 좋을듯 병사가 외부로 노출이 안되서 좋아보임

  • @bluesky32713
    @bluesky32713 12 시간 전

    제가 애완용 사료 도매를 하고 있으며 영국제 사료를 수입했던적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열리는 산업박람회에도 코로나때 빼고 8년정도 쫒아 다니기도 했구요~~그때 제가 느낀점은?..뭣도 모르면서 자존심만 쎄고 절대 동양인 말을 듣질 않는다 입니다~~동북아시아 아파트 문화권이죠~~애완견 10kg이하 견종이 95%입니다~ 그런데 수출 한다는 회사가 제품포장 단위가 4kg에 알갱이 크기는 14mm가 됩니다...그네들 80%이상이 중대형견 입니다..울나라 한마리가 평균 한달에 1.5kg 정도 먹습니다... 포장단위 1.5~2kg 과 알갱이 크기 10mm미만으로 만들어 달라하면 무시하고 야 그냥 팔아 그럽니다~제품 다시 만들려면 돈든 다는거죠~~그러면서 나중에는 왜이렇게 못파냐 합니다~~어떠한 제품은 회사에서 정말 주력ㅇ.로 미는 제품인데 알갱이를 두가지로 만들어 한봉지에 넣어 팔고 있습니다.15mm 알갱이는 그냥 기본적인 성분의 원료로 또다른 하트모양 알갱이는 7mm정도의 매우 좋은 성분의 알갱이...이렇게 좋은 사료 왜 멋파냐 합니다...이것도 3kg포장 근데 팔기 어려워요..왜? 1. 알갱이가 크다. 2. 알갱이 두가지가 한봉지에 들어가 작은 알갱이가 바닥 쪽으로 쌓여 있어 처음 개봉시 거의 큰알갱이만 먹게 됩니다~물과 기름 처럼 분리가 되는거죠.. 핵심은 작은 알갱이가 급여가 되야 피부 모질이 좋아지며 건강해 지는데... 이런 문제 점을 피드백 해줬는데도 개선을 안합니다. 개선 방법까지도 알려 줬어요..차라리 내측에 동지 두개로 따로 포장 해줘라 각각 덜어서 주게.. 그래도 안바뀝니다~~그리고 그 큰 사료봉지가 지퍼팩도 아닙니다~~ㅋㅋㅋ2020년에 한달 이상 두달 정도를 먹여야 하는데 ...이런 답답함을 거의 매번 겪습니다..젤 답답한게 영국 이태리 나라 였습니다...물론 이런 단편 적인걸로 그 나라들ㅇ.ㄹ 판단하긴 어렵지만 정말 왜 저 나라들이 국력이 기울어져 가는지 느끼게 되었죠~~영국 회사요? 고양이 파우치 간식이 너무 되서 수분 함량을 좀 높게 하고 가격을 좀 낮추자~~피드백을 5년전에 줬습니다..절대 안바꾸더군요..요즘 죽처럼 되어 있는 간식이 대세 입니다...고양이들 뻑뻑한거 보다는 스프 형태의 간식ㅇ.ㄹ 더 잘먹습니다~~ 그럼 니가 하고 싶은 말이 머냐~~그 즘 부터 전 이리 생각했습니다...유럽의 아니 선진국이라 해서 모든게다 그들이 옳은게 아니구나~~그들이 하는게 모두가 정답은 아니구나...저들의 시야가 사업적 마린드나 그들의 그릇 크기가 결코 우리 보다 크다고 볼수도 없구나...물론 제가 경험한 회사들 경험ㅇ.ㄹ 가지고 전체를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 라는거 알고 있습니다..근데 너무 자만해 있더군요~~ 그냥 우리는 우리가 생각 하는대로 저들에게 배울건 배우고 우리의 장기인 빨리 개선 해가며 미래 먹거리를 찾아 가듯이 간다면 결코 잘못된 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나은점은 그냥 eu 큰시장 이있다는점 그리고 그들 끼리끼리 논다는점이죠. 하긴 그게 우리에게 엄청난 벽이지만... 하여간 제가 제한적으로 나마 경험한 저들의 모습은 그저 저들이 왜 현재 저런 위치에 있나 알게 된점 입니다~결국 두나라 회사 제품들 국내 안착 실패하고 다 접었습니다~~근데 웃긴건 다른 나라 비슷한 제품들 컨셉 보면 거의 똑 같습니다~그건 어쩔수 없죠..그들의 애견 문화 자체가 우리랑은 다르니...근데 수출 하고 싶음 최소한 그 현지 시장 조사 한번은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넑두리 해봤습니다~~결코 우리의 지금 살아가는 모습이 저들보다 뒤쳐저 있다 생각 하지 않습니다~~^^

  • @user-qp1if1ti5t
    @user-qp1if1ti5t 12 시간 전

    정치적결정 맞네

  • @hansy7865
    @hansy7865 12 시간 전

    별로 우수해보이지는 않음. 허접해보이지

  • @jbooy7697
    @jbooy7697 12 시간 전

    케이9은 우리 지형에 맞추어서 만들어진 것이긴 한데 가성비적인 측면으로 보니 자기네한테도 좋다고 생각해서 사가는 것일뿐 그 외의 정치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한다면 밀려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국에서 케이9을 채택할 것이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폴란드가 약속대로 끝까지 케이9과 케이2를 구입할 것이냐라고 했을 때..... 글쎄요...... 루마니아는 그렇다고 해도 폴란드는 좀......신용을 생각하기에는 ...... 그렇다는 겁니다.....

  • @user-yc5jp4he1d
    @user-yc5jp4he1d 12 시간 전

    한국 지형에도 차륜형 자주포가 맞을까요? K~9은 수출이 주목적이 아니라 한국군이 사용하는게 주목적인데요. 한국군이 나서서 차기 자주포를 차륜형으로 만들 가능성은 낮겠죠. 유럽에 차륜형이 더 적합하다면 한국군에 맞지 않는 차륜형 신형 자주포를 개발하는게 아니라 수출을 포기하는게 맞죠. 업체가 자기 돈으로 개발해서 수출하거나. 한국 정부가 투자해서 개발하는 건 한국군이 사용할 무기에만 해당되고, 다른 걸 만들어서 수출하고 싶으면 기업들이 알아서 할 일인데, 기업들이 알아서 하겠죠. 기업들이 자기 돈 들여 개발하고 수출하는 일에, 내 돈 투자할 것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좀 그렇고.

  • @youngmx
    @youngmx 13 시간 전

    호주가 도입한 복서 장갑차의 포탑이 너무 무거워 아이언피스트와 스파이크미사일을 올릴 수 없다고 했는데, 그보다 더 육중해 보이는 자주포 포탑을 복서 장갑차 차대가 견딜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 @dhsky4512
    @dhsky4512 13 시간 전

    사격하는거 보고 왔는데 사격후 차량이 K-POP 아이돌도 아니고 앞뒤 좌우로 춤을 추던데요? 과연 저 차대가 버텨줄지...그게 좀 의문이네요( 검색해보니깐 영국 밀덕들도 저 물건에 대해서 긍정부정 반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 저건 절대로 대규모 전쟁규모에서는 1선급 전력으로는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정치를 모른다고 하셨는데 정치 중요합니다. 그게 사실 모든걸 결정한다고 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prad4556
    @prad4556 13 시간 전

    차륜형 자주포는 험지 돌파가 힘들어서 늪지대나 산악지대는 운용이 힘들 듯…

  • @billee5759
    @billee5759 13 시간 전

    우선은 이번영상은 조금은 .. 놓친것에 대한 오류로 보여집니다. 1.자주포 전술상의 움직임에 대한 이해부족. 2.자주포의 기동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전술이동문제에 대한 부분. 3.가격. 4.지역적인 환경극복에대한 이해성 . 1.자주포의 전술상의 움직임. 궤도형이라는 문제로 인해서 항속거리가 꾀나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 현재 K9 의 항속거리는 부족하다라는 것이 전장데이터로서 . 상당히 무리라는 점입니다. 이부분에서 밀렸고, 그리고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항만시설의 확보 사수가 필수조건이라는 상황입니다만, 이는 상륙전관련한 기동성에서 ... 상륙관련한 장비의 노후화를 꼽을수 있지, K9 자체로만 보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 상륙전관련한 부분에서는 차륜형이 앞선다.........라고 이야기못합니다. 2.기동성관련한 부분에서 이동중사격이 잇는데. 차체의 견고함을 이야기했지만, 이게 증명되지 않은 부분이 잇습니다. 전장에 얼마나 최전방으로 진격이 가능하냐 하는 문제는 ....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심과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평지일때 이야기고 고도 50고지 라도 있는 지형에서는 크게 .. 영향력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한 부분에서 자주포는 진격전 이전에 포격으로 상대예봉을 꺽는 상황에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이전술이 드론에 의해서 많은 부분에서 저지되고 있습니다. 결국 안티드론관련한 사항이 결국 핵심이 되는데.. 이와관련해서 RCH155 의 확장성은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자체적인 안티드론에 대한 대책이 미흡합니다. 무인포탑이라서 인명피해가 덜한다... 라는 이야기가 아닌 능동적인 방어책을 내놓을 상황이 못되서 입니다. 이부분에서 K9 현재 더유리합니다. 그건 바로 발전량의 차이때문입니다. 관련한 제네레이터에서 현재 독일과 영국의 기술력이 앞선것은 사실이지만, 관련한 부분에서 전력공급과 배치설계관련해서는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3.가격. 3배입니다. 더이상 거론이 안됩니다. 4. 지역적인 부분에서... 차륜형이 한계가 극명하게 나옵니다. 자랑하던 . 기동성이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입니다. 특히 설산지역 과 라스푸트차 같은 지형에서는..... 최악인 상황이고 사막관련한 복서의 테스트환경은 크게 환경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드론의 먹잇감으로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이기동성의 핵심은 분대단위의 효율적인 기동을 의미해야하는데. 차륜형의 핵심은 . 회전반경에 오히려 시간이 걸린다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TOT 사격이후의 이탈기동관련해서는 차륜형보다는 궤도형이 더낫다라는 평가입니다. 완전히 독일 동평원에 관련한 자국에 맞춘 사양일뿐이지.. 이게 세계 수출지형에 맞는 입장이 아니라는 소리죠. 전술기동에 대해서 상당한 착각을 하고 계신데. 영국은 전쟁파병에 관련 파병에 생색내기 전력만 구축하려고 하고, 그에 따른 빠른 회피능력을 가진 것만 고른다라는 것이고, 여기에 현재 자국의 차륜형장갑차량 과 차세대 궤도형장갑차량이 개발에 실패하면서 개발기간을 확보하지 못한채로. 이래저래 . 시간벌기용 과 기술적인 해결방안을 갖고 있는 독일을 선정했다라는 것이 정답입니다. 더이상 앞으로는 나서지 않겠다라는 것을 표명한 사업입니다. 전차보다는 자주포 및 장갑차량을 보내고, 챌린저2의 방어력도 사실상 이제는 불안한 상황에서 . 후방지원만을 하겠다라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최전선보다는 후방지원에 촛점을 맞춘 파병전력도 일부분만 하고 AS90 을 지원물자로 보내버리겠다라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차후의 개량점에서 많은 시사가 있을 겁니다. 멈티체계로 2:1 비율로 기동하는 K9A3 가 어떤 시장가능성을 보여줄지는 또다른 문제가 될겁니다.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13 시간 전

      이 글이 정답. 간혹 무기 매니아들이 무슨 무기를 단순 스팩표를 신봉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스팩표들은 그냥 참고용이고. 그걸 가지고 실제 전장에 놓았을 때를 면밀히 살펴봐야 함. 따라서 어떤 나라들이 어떤 무기를 채택하느냐는 그들의 전략과 전술에 따른 것임. 어떤 무기 종류가 여러 형태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그 형태들이 전략 전술에 따라서 살아남았을 이유가 있기 때문임. 1종류로 모든게 커버가 된다면 그거 하나만 남았겠지. 무기는 1:1 로 싸우는게 아니라서 어떤 특정 형태가 다른 형태에게 우위 스팩을 가졌더라도 그런 걸로만 채운다고 실제 전장에서 그렇게 되는게 아님.

    • @billee5759
      @billee5759 12 시간 전

      @@Panorama-memory 대표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PHZ 2000 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나왓쬬. 그리고 우러 전쟁에서 1기 2기 3기로 나뉘어서 전장의 상황에 따른 전술적인 무기운영에 대해서 평가가 너무나도 극명해서. 1기당시 극초창기 러시아가 키이우까지 들어와서 . 줄지어 있을때는 카이사르가 유용햇지만, 2기에서는 완전히 작살났고, PHZ2000 은 . 진흙탕에 맨날빠져서 견인도 못해서 힘들고, 심지어 장약관련한 호환문제까지 등장해서.. 3기에서는 드론이 판치는 전선에서..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작이 난상황이죠. 기동성이 헬이라는 소리죠. 드론때문에 행동반경이 최전선에 대한 지원화력투사거리가 모자라는게 증명된 상황이죠. 오히려 하이마스..가 중심전력으로 떠오르는 순간이되었죠. 이러한 우러전쟁의 시기별로 전선의 전술개발이 현재는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차륜형은 이미 기동성에 최악의 평가를받은 상황이고, 궤도형 이라고 해도 지형적인 특성에 대한 개량이 우선시되지 못하는한 전선에 투입되기가 힘들다라는 상황이 되죠. 즉 현재 자주포전력에전술적인 변화가 핵심인데 1.안티드론의 설치, 2. 멈티체계.. 이러한 부분으로 현재 . K9 의 개량이 나가고 있어서 기존에 약점으로 치부되던 K10 의존재가 오히려 . 안티드론의 대책으로 급부상되면서 . 멈티체계에..... K10 이쫓아다니면서 드론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변형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12 시간 전

      @@billee5759 솔직히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귀한 댓글. 무기는 결국 사람이 전장에서 전략과 전술을 제대로 펼치기 위한 것이다 라는 전제를 잊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군요. 밀리터리로 각종 방송에서 나오는 밀매 아니 자칭 군사무기 전문가조차도 차륜형의 고기동성을 타이어가 달려서 도로에서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라는 소리를 하는 지경입니다. 전략 전술에서 이 고기동성 이라는 뜻은 항공기에 실어서 빠르게 제3국에 배치할 수 있느냐 의 뜻인데 말입니다. 한정된 전장에 투입되면 바퀴 달렸다고 무슨 고기동성이란 말입니까? 거기서는 궤도형이 고기동 이지. 배틀필드는 온갖 포탄구멍으로 도배가 된 지형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천지 입니다. 가장 먼저 전략 목표가 되는게 도로인데 무슨 전장에 멀쩡한 도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무인기 때문에 난리인데.. 사견으로는 이건 대 드론체계가 있어야 막을 수 있겠죠. 1차적으로는 공군이 담당을 해야 할 것이고, 2차적으로는 대공방어 시스템이 기갑부대마다 따라 다녀야 겠죠. 자주포에 기본적인 방어 수단은 달아야 하겠으나, 이거저거 너무 난잡하게 달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건 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체계를 만들어서 따라 다니게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드론도 사실 거의 폭격기에 준하는 것들은 공군에서 알아서 막아줘야 하는 것들이고. 작은 날파리 떼 같은 것들은 육군에서 알아서 처리해야겠죠. 1. 대부분 강력한 전파 방해 장치 선에서 정리될 것이고 2. 센서를 무력화 시키는 대 드론 장비 3. 레이져를 이용한 요격 체계 4. 능동방어무기 체계를 조금 손 봐서 산탄총 나가듯이 자폭하러 오는 넘 제거. 이 정도만 해도 거의 완벽하게 방어가 됩니다. 이중에서 지금 현재 당장 안되는 것은 레이저 무기 체계 정도 이지요. 솔직히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저렴이들은 전파방해 정도 선에서도 대부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 능동방어체계를 조금 변형하면, 기존의 보병에게 위험하다던 그것이 가장 좋지요. 하늘에 쏠건데 무슨 보병 걱정을 하겠습니까? 산탄식으로 물리적 타격이 최고죠. 어차피 자폭하러 근접으로 지가 알아서 오는데 대충 근처에서 폭발시키면 다 제거 되죠. 엄청난 기술 때려 넣을 것도 없음. 그냥 방향 대충 감지하고 그 방향으로 산탄막만 치면 되지요.

    • @billee5759
      @billee5759 12 시간 전

      @@Panorama-memory 이미 한화는 미래전장관련해서 멈티 무인체계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K9a3 관련한 개발에들어간상황입니다. 개념연구에 실증하기 위해서는 몇몇 가지 무리적인 측면이 있지만, 의외로 현재 k10 의 존재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영국처럼 본토 점령이 아닌다음에야.... 파병에 유리한 차륜형을 선택했고, 거기에 기존의 자국개발 장갑차량들이 전부 개발 폭망이라는 사실에. 테러전용으로 개발되다가 현재 omfv 사업이후에 한화의 견제책으로 가장먼저 등을 돌렸다고 보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13 시간 전

    자주포도 먼저 포착되고 먼저 포격을 받을 수 있지요. 아니 적이 전장에서 가장 눈이 시뻘개져서 찾는 타격목표이지요. 차륜형 달았다고 대포병 사격에서 유리하다? 전혀 아니지요. 그건 내가 쏘기 전까지는 절대 들키지 않는다가 전제가 된 이야기 일뿐. 전면전을 상정한 자주포들이 궤도형인 이유는 방호력 때문입니다. 장갑을 덧대면 무게가 증가하고 험지에서 그 무게를 무리없이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궤도형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날아오는 포탄의 파편을 방어하기 위해서 ... 실제로 대포병 사격을 받더라도 직격될 확률은 거의 없죠. 그 먼거리에서 유도탄이 아니면 불가능하고 대부분 포탄은 그 파편과 폭압으로 주변을 살상하는 거지요. 자주포가 마냥 전차처럼 떡장갑이 아닌 이유지요. 불필요해서. 주변에서 터지는 폭압과 파편을 막으면 됨. 연평도 사건처럼 우리의 위치가 적에게 완전히 노출되어 있고 작정하고 북한이 날린 많은 포격에 무방비로 당했음에도 단 1대의 손실도 없었죠. 인명손실도 그 정도면 거의 없었다 해도 됩니다. 기동불능도 없었죠. 만약 차륜형이었다면? 그 쏟아지는 파편에서 타이어가 버틴다? 못버티죠. 바로 대부분이 기동불능 상태가 되었을 겁니다. 전장에서 위치가 노출되었는데 이동이 불가능한 기동불능 상태에 빠진다? 다 버리고 사람이 포탄을 뚫고 도망가야죠. 그건 전장에서 전멸을 의미 합니다. 독일이나 영국이나 사실상 전면전의 위험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빠르게 도로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에게 보내줄 수 있는 차륜형이 더 좋다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설마 나혼자 사거리 70키로미터니까 적의 사거리 밖이라 안전하다 식으로 접근한거라면.. 적도 사거리 앞으로 그 정도 달성할거다 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잊은게 아닐까요? 독일이나 영국도 바보는 아니니까.. 2트랙으로 가는 거겠죠? 궤도형과 차륜형의 장단점이 있으니 2가지 형태를 모두 사용하겠다. 그 중에서 차륜형은 이걸 선택하겠다. 이렇게 ...

  • @hkanglee159
    @hkanglee159 13 시간 전

    수요가 있으면 개발해야죠ㅏ~~k9으로 이미 세계자주포 시장 진입했으니 차륜형도 개발해 계속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