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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잠시 쉬고있지만. 용조련술 하나의 추가가 가져온 것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우선 탐험 가능한 범위가 확 넓어졌습니다. 그것은 곧 표현 가능한 부분이 확실하게 많아졌다는 것이죠. 도화지가 넓어지니 더 많은 것을 더 여유있게 표현할 수 있었다보니,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큰 도약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가 증가되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문제인 '이동의 불편함' 역시 용조련술로 해결을 했죠. 레이드 난이도적인 부분에서도, 저는 영웅까지만 가는 유저다보니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아미드랏실은 살짝 빡세긴 했는데...(스몰데른) 뭐 그 시점에서 저는 휴식기에 들어갔으니...ㅎㅎ 각종 편의성 및 솔로플레이에 대한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죠.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이 만족했다고 봅니다.

지금 좋은 평가받는 군단은 정작 플레이 당시엔 호불호 엄청 갈렸는데 용군단은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전문기술에 대한 이야기, 그런 것들도 이야기 해 주셨으면 좋겠어여. 영상 잘 봤습니다 :)

역시 레니아이유

어둠땅2시즌에 와우 입문하고 잠깐 즐기다가 접었는데 용군단은 123시즌 모두 영웅레이드와 국민신화까지 다 하고 쐐기는 모든시즌 다 3천점이상 찍어볼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재밌는 시즌 이었습니다. 내부전쟁도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서 재밌는 확장팩이 되길 기도합니다 :)

스토리 덕으로서 사실 이번에 푸른용군단 어셈블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들 좋은 이야기들 너무 많아서 좋았음... 이만큼 몰입하면서 게임한건 판다리아 이후로 오랜만이었네요

용조련술 어렵다면서 접었다가 3시즌 말에 복귀하신 길드누님 데리고 다니며 이거저거 하고있음 덕분에 옜날 컨텐츠 하고있는데 할께 이렇게 많았나 하고 다시금 놀람 ㅋㅋ

캐주얼하게 여러캐릭쐐기돌면서 즐겨서 좋았습니다 저단쐐기팟이 없는 문제점은 개선해야합니다

시즌 중에 처음으로 전설템을 득했습니다. 그것도 공찾에서 말이죠!! 늘 감사합니다 😊

초반에 하려고 해도 퇴근하면 렉걸려서 싸버리게 되던데..

군단때 이후로 둠땅말에 복귀해서 용군단 1.2.3시즌 알차게 즐겼습니다! 4시즌은 쉬엄쉬엄 탈거랑 업적이나 하면서 새로운 확팩을 기다리려구요! 복귀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드는 용군단 확장팩이였습니다! 내부전쟁도 기대되네요 물론 끝장토론 다음화를 더 기대중 ㅎㅎ

용조련술은 와우를 다시 태어나게한 장치라고봅니다

첫 최정예 업적을 길드원들과 함께 길드 최정예를 1시즌 2시즌에 걸쳐 해내어 너무 뿌듯한 확팩이었습니다!

맨 오른쪽에 아이돌 특별 출현인가요?

이사람들은 대깨와라 한부로 믿으면 안됨 신캐 딜러 구닥다리 채널링클에 징그러운 존못 파충류라 뉴비 유입 개폭망 심지어 다음확장팩 신직업 전무 암흑기 도래예정

와우 너무 올드한 게임이 되어버렸어 이런 영상에서도 진짜 틀딱이신 분들이 나오고 하니까 여기 나온 4분중 1분만 결혼 하셨고 나머지 3명은 미혼에 40대 이게 현재 리테일 와우의 본질인듯

용군단 전시즌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모든 컨턴츠들이 하나도 버릴게없는 즐거운 모험들이었습니다. 이대로만 가즈아!

태어나 와우 한번도 안해본 뉴비인데 4시즌에 시작해도 될까요 진입장벽 높을까 걱정입니다ㅜ 영상만 하루종일 보고있어요ㅜ

라자게스 사카레스 피락 let's go

용군단 라이트하게 즐기기 너무 좋았음 ㅋㅋ

어둠땅 때 이렇게 해주면 더 좋았을건데..

꽁스아재 ㅋㅋㅋㅋ 왤케 어려졌냐

용군단이 짱임 숙제 없는 와우 최고임!!!

어떤의미로는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확장팩인듯 싶어요 ㅋㅋ 시스템적으로 대격변이.. 스토리적으로는 타 확장팩과 비교하면 다소 잔잔하게 흘러가긴 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기 더 쉬웠을지도..? 숙제 없어진건 진짜 ㅇㅈ.. 원래는 하드유저일수록 숙제가 많았는데 이번확팩은 오히려 라이트유저가 더 숙제가 많음ㅋㅋ 왜냐면 숙제보상이 거의다 탈것, 펫, 형변같은거라서 레이드, 쐐기보다 수집컨텐츠 위주로 소소하게 즐기는 라이트유저들에겐 오히려 이게 숙제처럼 느껴짐ㅋㅋㅋ

전문 기술 부분은 좀 불호였음.

굳굳

정말 부담없이 하기 좋았던 확팩이였던거 같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확장팩 완성도도 높았고 UI 개편,각종 편의시스템 등의 도입이 너~~~무 좋았던 확장팩이었음!!!

이대로만 갑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벌써 내부전쟁 마렵다

메타 업적 업데이트 된 날에 딱 하나 빼고 전부 불 들어온거 보고 용군단 재밌게 했던 추억들이 되감기 되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대로만 갑시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클래스를 하고싶다. 쐐기 기피 클이라고 걸러지는게 너무 싫다. 인위적으로 딜을 다 똑같이 나오게 해라. 미터기에 연연라고 어픽스에 연연해서 걸러지는 클래스가 있는게 너무 싫다

첫입문 드군 복귀 격 전 의 아 제 로 스 재복귀 용군단 용군단이 제일 최고인듯...

댓글답니다 ㅋ

쐐기는 진짜 직업간 밸런스 너무타서 역겨움 그래 딜차이야 어쩔수없다 쳐도 괴로움 어픽스 같은건 해제 없는 클은 못가는 주간.. 진심 블쟈 얘네 지들 게임 이해도는 있는지 궁금함..

쐐즌검 정예 최정예 노리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한와 부흥해서 이 멤버들로 매주 고정코너 하나 했으면 좋겠다

하스아이돌 레니아워 바쁘네 ㅋㅋ

용군단 처음 했을때 기억남는 거라면 루비 생명의 웅덩이에 있던 늙은 오크와 그를 수발해주던 젊은 오크의 대화가 기억나네요

용조련은 최고 맞음. 레이드 쐐기 다 면역인 와생이라 스토리는 대충 공찾돌면서 봤는데 무난무난함. 근데 빠른 컨텐츠에 너무 눈이 돌아가서 해당 확팩에 내놓은 컨텐츠가 몇달만에 쓰레기통에 처박히는건 영 안좋았음. 예를 들면 요즘은 접속도 안해서 지명이 기억 안나는데, 그 반지인가 장신구에 돌 3개 박을려고 갔던 그 섬 지역. 거기 몹 난이도는 더럽게 세게 해놔서 맵 중앙에 동굴은 솔플은 거의 하지말라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수집품이니 업적이니 잔뜩 박아놔서 뭐 하질 못하게 만들어놨잖슴. 그리고 두세달만에 다음 지역 튀어나오면서 거긴 묻혔고. 난 본캐 도적에 부캐로 냥꾼 죽기 사제 키우는데 그 동굴은 야냥이나 혈죽이 가도 입구쪽 몹들만 깨작깨작 잡지 안쪽에 있는 너댓마리 링크나 더 안에서 나오는 은테들은 뭐 손도 못댈 수준이잖아. 이정도면 다음 확팩 떠도 도적은 동굴 안에선 솔플 못할 수준인데; 업적이나 수집품은 하고싶은 사람들만 하는거니까 꼬우면 안하면 되지 왜 징징이냐고? 맨날 사람들이 말하는 "와우는 결국 탈것"이라는 말, 결국 탈거도 수집품 아닌가? 뭐, 사람들 말이 맞긴 해.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꾸준히 접속해서 10주년 근속(?)기념 오크라이더 피규어도 받았었는데. 개인적으론 최악이었던 격아 구간도 이악물고 플레이는 꾸준히 했었는데 지금은 용군단이 꼬아서 그냥 막고라에서 캐릭 하나 돌리고 있음. 약탈폭풍도 내 취향 아니라서 안하고. 내부 전쟁에서도 컨텐츠 템포가 지금처럼 빠르면 그땐 진짜 10년 넘게 즐겼던 와우를 접을 수 있을듯.

꽁스햄 첨 보고 연예인 나온 줄 알앗네 ㅋㅋㅋ

역시 귀마개 레니아워 김귀태 조합이 재미져

하지만 와우를 유튜브에 검색하면 귀마개님의 영상 "로그때문에 와우는 망했다"가 잴 먼저나옴

복귀유저인데 전문기술은 별로더라. 걍 경매장서 사서 숙련도만 올리고 필요한거 만들고해서 시간 덜들이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숙련도 템도 만들어야되고 스킬도 찍어야되고 지식포인트도 얻고 이러니 전문기술 접근성이 너무 어려워짐.다양성을 만들려는 목적이었겠지만 간결한 편의성은 없었다 라는 느낌

쐐기는 군단에 추가된 이후로 딱히 더 좋아지거나 아니거나 하는건 없엇던 갓같은데... 특히 무형 괴로움 같은 특정직업 뭣같이 만드는 어픽스는 없어져야지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격둠땅에서 너무 실망히고 힘빠져서 이번확팩은 진짜 영웅레이드도 안갈정도로 라이트하게 했는데 진짜 잘 나온 확팩은 맞는거같습니다

쩍벌남들 ......

용군단 진짜 최고였습니다. 시즌을 통채로 시작부터 끝까지 즐긴 게 처음이에요. 티어 변환으로 티어 세트 룩 얻고, 문장으로 업글하면 상위 티어 형상까지 얻을 수 있는 게 진짜 GOAT였어요

머 단점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개발진들의 노력을 느낄수 있던 갓장팩이었습니다. 딱한가지 티어디자인만 빼고 -- 유료형변 디자인도 그렇고 다음 확장팩 버전도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