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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위면 엉청난 것 아님

이유는---->축구를 못한다.

백승호는 국대 복귀 가능성도 있고 챔피언쉽으로 가서 가능성을 높였고, 이승우도 한국에서 부활의 가능성을 높이기는 했는데, 유럽은 희미하고... 장결희는 이미 감독 전향 준비 중이고...

그냥 부족해서 그런거임 경쟁에서 밀리는건 99프로는 자신이 부족해서 밀리는 겁니다. 특히 축구같이 공만 잘차면 되는 세계에서는 더욱더.

FIFA 징계가 넘 안타깝긴 함

동시대 연봉 순위로 비교하면 젤 쉬울듯요

둘다 실력이 안됨...그냥 그게 팩트임....유소년 규정 제재 몇년 경기 금지...다 필요없고

3년이 컸지 3년동안 경기 감각 날려먹고

그래도 이승우 백승호는 케이리그에서 자리잡고 국대로도 간간히나오면서 한방씩하는데 장결희는 너무아쉽네요

이런 감동을 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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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퀼리티다

스포츠에선 기술못지않게 피지컬도 재능인데 저 피지컬에 기술이 메시 네이마르급이 아닌이상 재능있다고 말할수가있나

이영표, 송종국 어디감?

요즘 활동 안하시나요? 건강은 하시죠. 좋은 하루 되세요

8~90년대 한국 축구 선수들의 유럽진출이 적었던 이유는 자국리그가 우선시 되는 쇄국정책 영향도 있었지만 현저히 낮은 유럽축구의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인식도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시아 축구의 위상이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돈 많이 주고 일정만 맞으면 강팀과 평가전할 수도 있고 유럽 스카우터들도 꾸준히 관심을 같는 지금의 환경과 비교하면 8~90년대 축구환경은 엄청 열악했어요. 당시는 A매치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아시아 축구 위상도 지금보다 엄청 더 낮았기 때문에 A대표팀 조차도 제대로 된 평가전 상대를 못구해서 듣보잡 프로팀을 상대하는 일이 빈번했었습니다. 월드컵이 아니면 유럽 진출 기회가 아예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범근 허정무같은 케이스는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이 난 격이었어요

자주보고싶어요^^

쟤네는 잘못이 없지, 서울대 부속 유치원을 서울대라고 빨아대던 극성 맘충들이 문제인거지, 애초에 바르샤에서 생존할 실력자체가 안되는애들임, 그러니까 결국 개리그밖에 뛸데가 없자나 ㅋㅋㅋㅋㅋㅋㅋ

형....

크으으

와 구독취소 누른줄ㅋㅋㅋ

나카타가 충격이네요

오랜만입니다

잘하던 애들이였는데 3년간 훈련, 경기 못뛰게 한게 젤 컸지 실력이 나빴던게 아님

그런데 사실상 손흥민 유명할때는 나라에서 지원도 해주고 하고 박지성,차범근 이렇게 한국축구가 잘알려졌을때 유명해진거고 차범근은 우리나라 축구가 진짜 1도 안유명했을때 뛰어서 사실상 시대별로 처한 상황을 보고 판단하자면 차범근이 엄청 대단한거임

1:32 이제 손흥민이 1등이에요 ㅎㅎㅎ

이제 프리미어리그 100골이에요 ㅎㄷㄷ

이제 손흥민 100골 ㅎㄷㄷ 말도안돼 ㅎㄷㄷ

EPL 100골 넣었습니다 ㅠ_ㅠ

무르가(murga) 음악 문화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죠. 축구 기술도 응원 문화도

정확하지 않다 객관적이지 않다고 말할 사람들도 있을텐데 데이터들을 최대한 수집하여 근사치에 가깝게 제공해주시니 흥미롭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난은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2001년에 독일2부 프랑크푸르트로간 심재원이 빠졌네요

이 사람이었네. 마드리드 에이전트 얘기한거...알럽사커에서 본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13 '펠레가 흐름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표현은 인과 관계가 잘못된 것 같네요. 진실을 호도하는 느낌입니다. 펠레는 1956년 데뷔초 즈음에는 원톱 스트라이커 밑에서 (클럽에서는 Coutinho 밑에서, 대표팀에서는 Evaristo, Coutinho, Vava 등의 밑에서) 인사이드 포워드로 뛰다가 1950년대 후반 당시에 인사이드 포워드가 사라지는 추세에 따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옮겨뛰면서 1966년까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습니다. 그러다가 1966년에 부상을 안고 출전한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모라이스에게 선수 생명이 끝날 뻔한 악성 태클을 연달아 몇 초 간격으로 당하고는, 1956년-1966년 도합 11년간 보여줬던 파괴적인 모습이 신체적으로 끝난거죠. 마치 호나우두가 인테르 시절 쓸개건 부상으로 재활에만 총 2년을 투자했으나 복귀 후에는 부상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처럼, 펠레도 1966년을 기점으로 신체가 망가져 버렸기에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더 내려와서 뛰게 되었죠. 그 시점이 우연히 네덜란드 리누스 미헬스와 크루이프로 대변되는 토탈 풋볼과, 서독으로 대변되는 리베로 시스템, 이탈리아의 카테나치오 전술 등이 대두되던 시점이었고, 펠레가 부상으로 포지션을 좀 더 밑으로 내린 시점이 타의에 의해 겹친 것이죠. 마라도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시즌 당 1x골 넣었다고 그 골 수로 마라도나를 평가하진 않습니다. 펠레도 마찬가지 입니다. 펠레가 당시 브라질의 원 톱 공격수들 처럼 톱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뛴 것도 아니고, 1966년 부터는 그냥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골 수가 그런 시대적 흐름 때문에 꺾인 것이라 평하는 것은 지나치게 편향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기당 평균 골 수가 수직 낙하하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단순히 0.5 포인트 감소했다, 1.0 포인트 감소했다, 이런 걸로 골 넣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이 감소 폭이 오차 범위를 벗어나서 phase의 break나 transition이 있는 수준이었는지를 언급하셔야지, regime이 달라진 것인지 아니면 오차 범위 내에서 동일한 regime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그런 걸 분석하지 않고서, 단순히 0.5 포인트 감소했다 1.0 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니 골 넣기가 더 어렵다,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리는건 통계적으로도 상당히 성급할 뿐더러 유의미한 결론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펠레 골기록과 메시/호날두의 골기록을 숫자로 비교하는 것은 의미없는 비교입니다. 비교를 하려면 대상들이 동일한 환경에 놓여야 비교를 하는 것이 의미있지, 펠레의 골기록은 동시대의 에우제비우나 푸스카스, 스테파노, 알타피니 이런 선수들끼리 비교를 해야 의미가 있지, 60년대 선수와 2010년대 선수를 골 기록으로 숫자 놀음을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됩니다. 스케일을 동일하게 맞춰야죠. 무게 단위와 길이 단위를 비교하려면 스케일을 맞추듯이, 환경이 다르고 시대가 다르고 배경이 완전히 다른데, 가령 50년대는 WM, four back system, 60년대는 카테나치오, 70년대는 토탈 풋볼, 리베로 시스템, 80년대는 압박 전술, 10년대는 점유율, 이렇게 배경이 다 다른데 경기당 골 수만 비교하면 그게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기성용이 월클이냐 ㅋㅋㅋ

어릴 때 빅클럽 유스에 가는 게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이 세명이 증명함 한국 유스에서 자라고 실력으로 해외 가는 게 좋을 듯

오랫만이네요 ㅋㅋ역시 대단하시네요

이번 폴투갈전 토트넘에서 애니나왔던데 광개토님이 그리신줄알았네요

요번 가나전 조규성 2골도 그리셔야하는...ㅋㅋ

눈물난다

진짜 알고리즘 타야한다

진수때문에 잠못드는밤... 알고리즘 덕분에 조금 편안해지네 ㅋㅋㅋㅋㅋ

Wow

모든골을 실시간으로 봤구나...

지린다 특히 이정수 골 자블라니 디테일 무엇

곧 떡상할듯 ㅋㅋ

이 영상 진짜 월드컵 알고리즘 타서 전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다 알고리즘 열일해라!!

진짜 멋진 영상이네요.. 혹시 따로 배우신건가요?? 똥손인 저도 할수있을까요..ㅠㅠ

정말 잘 그리시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