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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야... 디테일한 것까지 이해하고 의도해야 명작이 나오는군요 작가님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과 모호한 느낌들에 대해 잘 끄집어서 풀어내시는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심 !!

ㅋㅋㅋㅋㅋㅋㅌ

글쟁이 이야기꾼 포에버..❤

이 영상을 보고 이더리움 20만원대에 첫 투자 시작했었지

7:50

그래 그렇게 계속 아무말이나해라. 그래야 무섭지 않다

헉…… 이런인터부ㅠ있는지몰랏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결관련영상볼건다본주아랏는데ㅠㅠㅠㅠㅠ

평론가나 유튜버들의 추측성해설말고 만든분들이 직접 밝히는 내용이라 너무 좋습니다

358페이지의 와이너리 안쪽 사진을 보는순간 포도밭 고랑에 들어선 느낌였어요.. 포도나무그늘 아래로 들어서면 딱 이런 그림자거든요.. 구부러진 나무와 포도 나뭇잎과 빛이 만들어낸 그림자가 흙의 표면과만나서 불규칙한 선들을 만들어냅니다. 아마도 이 건축가 분들은 어린시절 포도나무 밭에서 놀았던 기억을 소환해낸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마치 저처럼요❤

감독이 작가의 통속적인 식견과 시나리오를 예술적으로 잘 연출시켰네. 안개속에 담긴 작품의 핵심을 좀 더 의미있게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

잘 만든영화...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는 러닝타임... 몰입도 좋은 영화

우리교수님의 변함없는 노력이 계속됐기에 지금이 있는듯 참 고마운 귀한 분이십니다~

마지막 개웃기네요 ㅋㅋㅋㅋ

김허니 교수님❤

책 읽기 모임에서 추천 받아서 읽었습니다. 잘 읽었 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네요

모든 영역에서 각자의 감성으로 해석되니까 정답도 없지만 해준이는 참 보통의 인간이다. 찌질하다. 서래가 특별해 보여서 상대적으로 너무나 보통의 인간이다. 감성은 뭔가 있어 보일 듯 했지만 결국 그냥 보통의 사람.

을유문화사 응원합니다. 갑유문화사처럼 되세요 ㅋㅋ 유현준교수님과 어울립니다^^ 꼭 유현준교수님께 사옥 설계와 시공 마감까지 맡겨 주세요~ 감동 함께하고 싶네요~

근래에 나온 영화 중 최고의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번 넘게 봤습니다ㅋ 해준과 서래의 사랑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는 거 같구요 저는 이영화 의외로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데요 서래가 물 바다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당신의 미결사건이 되고 싶어요 라며 자살을 택했다는 게 사실 늘 썸득하드라요 이런 사랑도 있다고 생각하며 저를 달랩니다ㅋ

'인문 건축 기행 ' 읽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귀한 안목을 공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린데? 싶어서 찾아보니 자동차 유튜브 채널 더파크 운영하시는 분이시군요!

난 호미산 장면 진짜 너무 좋았어요 4:56 젤 좋아하는 장면이었어요 나두 박해일배우님 연기가 너무 좋아서 감탄하면서 봄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인문건축기행을 읽고있는데요...롱샹성당을 설명하시면서 갑자기 '예배당'이라는 말을쓰시는데 이해가 안갑니다.일반적으로는, 예배당은 우리나라 초기기독교 교회를 일컫는말로 알고있는데...읽다가 정체성 이 깨지는 느낌을 받습니다.제가 뭘 모르고 있는건가요?

100개의 건축물 중 30개를 추려서 책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100개의 리스트도 건물명만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로 건축쪽 일을 하고 있어서 건축탐방 갈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건축가가 보는 건축은 다르군요

선생님의 책을 읽고 명소를 다시 방문한 기분이 생겼어요.

너무 사랑하면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우물쭈물 하다가 내 그렇게 될 줄 알았어 . 해준 와이프의 바람을 보면서 여자는 현실적이고 남자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다가 사랑을 놓치는 애처럽고 조금은 가식적인 사람 이야기 ㅎㅎ

건축학과 지원할 고3아들에게 꼭 선물 해야겠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책 좋습니다.

부럽다 훌륭하고 좋은 동료를 둔 두 사람이!

인사 안 해서 좋다 ㅎㅎ

고등학교시절에 구매한 [영화보기의 은밀한 매력 비디오드롬]을 10여년전 이사짐 정리하면서 알라딘에 헐값에 중고로 팔았습니다. 현재 그책 절판되서 20만원 넘게 매물나왔더라고요... 너무 생활에 치여 살다보니 간직해야될것마저 짐으로 여겼던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닳도록 읽던 책이야 말로 영혼의 안식처이자 친구인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요... 찬욱형님 존경합니다. 정작가님 사랑해요~~

재밌다 재밌어

극장에서 두 번 봤는데 처음 볼 때는 감독님 말처럼 호미산 부분에서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볼때는 작가님 말처럼 오히려 호미산 부분이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이영화는 김신영이 망쳤다

궁금한게. 첫눈에 부터 반했던건가요? 패턴을 좀 알고 싶은데요? 에서부터 눈빛이 반한눈빛이였거든요. 맞나요?

어제 영화 처음봤는데. 사랑에 진실 진심 절실 진짜마음깊은 곳에 사랑이란 감정을 느꼈어요. 박해일님 사랑에 빠진 눈빛이 너무 설레요

두분이 콤비네

이거 엄청나게 귀한 얘기... 내가 술췌서 들었는데 맨정신에 다시 듣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헛소리 한판.

영화 너무 좋았어요 안타깝고 아련하고…

오늘 정주행 했는데 제일 심쿵하게 남는 말은 붕괴, 품위, 마침내 같은 한국말인데도 이상하리만치 외국어 같은 느낌이 드는 언어였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바다에 던지라고 한 그말이 사랑한다는 말이라고 느꼈던 그녀의 깊은 마음을 깨닫고 바닷가에서 망연자실하던 그의 표정은 그야말로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합니다. 섬세하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잘 짜여진 마스터피스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처음엔 불륜영화인줄 알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중반이후로 불륜이라는 무늬에 가려진 훨씬 더 깊고 복잡한 처절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인생의 한면을 볼수 있게되어 반전 또한 큰 재미였네요. 무튼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 만들어주셔서!❤❤❤

11:20　女が、月曜日のおばあさんに、読んであげて欲しいと言った「山海経」は、彼女自身がハングルに翻訳し、製本したもの。山と川？が、見開きに収まらず、巻き三つ折り！にしたもの。「春光水暖」が横スクロールなら、これは縦スクか？そもそも、スマホって縦型やった。あと、最後の海岸で、砂浜に立てられていた棒は、あらかじめの、目印なのか？その後、引き抜かれて、波に洗われたけど。

각본가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을유문화사 최고에요. 👍👍👍👍👍

someone please add English subtitle. I use auto translation app and it's horrible. 😭

러닝타임이 길어지더라도 충분한 호흡을 느끼고 싶었던 영화

불면증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있으면 잠이 온다. 영화 좋게 봤습니당, 정신적 사랑, 영원한 사랑

예전에 감독님이 헤어질 결심 시사회 하시면서 n차러들에게 영화 대사를 인용해서 인사를 전했던 내용이 있었는데,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책 재밌게 잘봤습니다! 읽으면서 정말 똑똑하면서도 본질을 알고 철학이 있는 분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 이 저자분운 어떤분일까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정말 책을 읽으며 느낀것만큼 총명하고 에너지가 밝은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