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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도 13살이라서 이제 사료도 못먹어유 ㅠㅠ 습식은 잘먹어서 다행인뎅 ㅠㅠ

작년에 고양이들 생식사료 조류독감으로 문제 되었죠, 이번에는 외국보다 역사가 짧은 국내 사료들도 문제가 되었죠. 오랫동안 검증되고 안전한 게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 말할때와 한국말 할때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확 바뀌는지 ㅋㅋㅋ. 사람들 대부분 다 그래요.

ㅋㅋㅋ 될 줄 알았어요 😊

Thanks!

우와 자료 대단하다. 돈을 내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국내사료 이 난리통에 ..건강한사료만들어줘서 힐스에게넘감사할뿐 ㅠㅠ

작년 고양이를 처음 데려오고 이 영상을 계기로 대기업사료로 계속 먹여왔었는데 지금 사료논란 보면 이분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집 고양이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기에 문의드려도 될 지 모르겠는데, 꼭 읽어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2살 말티즈/3개월 전 처음으로 비장 초음파를 했습니다. <사마귀같은, 하얀 결절이보임. 나이 들면 다 생김. 크기 변화 관찰하기 위해 3개월마다 검진>이라고 하셨습니다. 3개월이 지났고 다른 병원 가서 초음파를 했습니다. {2.4cm의 종양같은 것이 보임. 어느 순간 갑자기 터질 수도 있으니 다리 지방종 제거하면서 비장 제거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수술이 내키지 않아 3개월 전에 갔던 병원에 다시 가서 초음파를 했습니다. <3개월 전보다 가로 세로 사이즈 변화는 있지만 전체 비율로 놓고 보면 비슷함. 파열 가능성은 지극히 낮음. 계속 정기검진>이라고 하셨습니다. 두 분이 너무 다르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ct가 가능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다리 지방종 제거도 두 병원 의견이 달랐습니다. <3개월 전 병원 : 지금도 크기 변화가 없고, 지방종이니 위험하진 않다.다만 보호자나 강아지가 불편하다면 수술할 수도 있다. 위치가 좀 안 좋긴 하다. 등이나 배에 난 지방종의 경우 피부를 끌어다 봉합하면 되지만, 다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피부 성형이 필요하다.> 라고 하셨고, 최근에 간 병원에서 {다리는 근육과 연결되어 있으니, 잘못하면 근육에 스며들수도 있다. 찝찝하니 자기가 보호자라면 제거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지방종 위치는 왼쪽 앞다리 뒷부분 가운데에서 살짝 오른쪽(다리 안쪽) 방향에 있습니다.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지만, 선생님 의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검사할 때 보호자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사료사태로 고양이카페 둘러보는데 ㅈ문가들이 너무 판치더라구요 생물이 어떻고 육분이 어떻고 항생제가 어떻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답만 취사 선택할거면서 분석 하는척들 하는거 보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전에 키우던 강아지 현재키우는 강아지(다 믹스였음) 전부 네츄럴코어 강아지 사료 먹였는데 정말 건강했어요 피검사했을때도 다 정상이였구요. 무조건 국산이라해서 다 안좋은 건 아닌것 같아요 확실히 외국꺼에 비해서 성분이나 부족한게 많은 것 같네요

팔아처먹는것도 가지가지 네......어차피 지구상 순종ㅇ거의 없고 대부분 믹스 지..자연적으로 교배된 강아지들이 얼마나 있다고..

유전병이 거의 없어야하고 수명도 타고 나야함..

미국수의사님 ㅜㅜ 이번 국내사료 같은 증상으로 폐사가 이어진 볼드모트 사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우리 아기는 로얄캐닌이 안맞아서 못먹이고있지만 오래된 회사가 안전한건 맞음 그리고 앞으로 한국산 사료는 진짜 믿거할거임

국내대형회사 =OEM ㅋㅋ 국내 회사 믿거유~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 여기에도 콴텀피직스가 적용되는군요 ㅋㅋ

공장보니 대형회사제품 쓸수밖에 없는거 같음

거의 외출냥이인데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사람은 더덕차나 도라지 맥문동 인삼 무 같은 것들을 차로 먹으면 폐 점막이랑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고양이한테 적용이 가능한지는 알수가 없더라구요.. 대부분 안좋을 가능성이 높다고하는 내용만 있구여... 고양이한테도 도움이 될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24년 현재 한국의 사료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비춰보면 왜 수의사 분들이 몇가지 추천해주던 사료들이 왜 추천을 해주는지 정말 공감과 이해가 갑니다... 최소한 추천하지 않는다는 사료는 먹이지 말아야 되는것도 정말정말 알겠구요.

으악… 스케일링 따위로 전신 마취 못하겠다…. 매일 양치질 하고 6년차 한번 할까…. 10년간 매년하면 0.1%로도 1%가 되는거…

한국은 미국과 다릅니다.애견쪽에서 13년 일하다가 그만뒀습니다.일부 병원에서는 20년전부터 질안좋은 국산사료가 좋다고 손님들께 권했죠.그건 마진이 많기때문입니다. 외국산 고급사료 먹이는 아이들한테까지 국산저급사료 권하는게 많았죠.저는 사료 물어보면 무조건 비싸더라도 사료만큼은 외국산으로 권했습디다.아직도 일부사람들은 그래도 국산사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는 외국산보다는 좋지않겠냐는 댓글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외국브랜드는 대부분 빠지고 국산으로 많이 교체되어서 먹일수있는게 한계네요ㅠㅠ 고양이들은 죽어나가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도 불안해하고,,확실하게 밝혀지는것도없고ㅠㅠ

퓨리나 먹이고 설사해서, 네츄럴발란스로 바꿧어요.. 근데 퓨리나가 3대업체엿나요?ㄷㄷㄷ 홈플러스에서 싸서 사왔던건데,.

우리애 눈 한쪽 불편해 보여서 갔더니 뭐 이런걸로 왔냐는 의사 눈빛에 너무 민망해서 그 병원 안다님 ㅜ

중소기업꺼 안먹일겁니다 평생! 요번에 사료사태 텨지고 알았어요...중소는 거르자

비교가 생뚱맞네

고양이는 고양이다워야 고양이지

실제로 한국에서 인간대상 의사들이 제약회사 로비 받고 제약회사한테 갑질하는게 너무 일상화되어 있어서 수의사들은 안그러겠냐고 아예 믿음으로 굳어져서 그렇습니다. 동물병원에 로얄캐닌만 쫙 깔려있으니까 저 회사한테 뒷돈 받아서 저런다고 믿는거죠ㅋㅋ 애들이 평생 먹고 살아야하는 것이라 걍 임상 확실한 대기업 제품이 최고.. 다시 떠오르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 수의사는 아니지만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요즘 국내 특정 사료 급여 이후 고양이 급사사건이 많이 터지고 있어서 많은 반려인 분들도 사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또 국내사료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이 사건 이후 그냥 국내사료는 거르자란 인상으로 심어주고 있더라구요~ 요즘 이런 사건으로 시끌시끌해 저도 사료에 대해 좀더 찾아보다 전에 인상깊게 본 수의사님 이라 다시 들려보았네요.😊

역시 모든 문제는 견주로부터 ㅜㅜ

몇몇 댓글에 요즘은 그렇게 키우는 사람들 없다고 하는데 서울에서도 짐승만도 못한 주인들 많이 봤고요, 지방 주택단지들 보면 한마리씩 묶여있는거 흔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물 키우면 안돼요 후진국답게 마인드도 후져서

저희 부모님이 지방에 사시는데 동네 어른들은 포함해서 진돗개 한마리씩 마당에 묶어 키워요. 그런 진돗개들은 평생 산책도 못하고 묶여서만 지내요. 제가 너무 불쌍해서 갈때마다 산책해주려고 시도 해봤는데 사회화가 안된채로 커버리니까 그 힘을 감당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불쌍해요 ㅠ 저희 부모님이 키우던 진돗개는 3년도 안돼서 죽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또 한마리 데려왔네요 ㅠㅠ 아무거나 막 먹이고 닭뼈도 막 주고 한겨울에 추워도 마당에 벌벌 떨며 묶여있는게 현실이죠. 부모님께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하며 아무리 잔소리를해도 개는 개처럼 키워야된다며 말이 안통해요 부모님이지만 진짜 한심한데 답이 없네요 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하림 그래인프리 사료도 안되나요..?ㅠㅠ

진짜 기본적인건 자기 시간을 내서 찾아보고 읽어보자. 이뻐서 데리고 왔어 하다가 지맘대로 안되니까 버리고 하지말고 찾아봐라 인터넷 컴퓨터 둬서 뭐하냐

사료 문제로 인해 다시금 떠오르는 영상....

왜 다들 이상적으로만 생각하는거임;; 세상에 건강한 브리딩만 이뤄진다면 소원이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심지어 기존 순종들보다 숫자도 적어서 이상적인 브리딩 자체가 힘듦. 현 펫숍 시장이 그런 걸 고려하나요 그냥 여기저기 가져다가 번식시키고 팔지. 님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강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쉽게 구매한다는 뜻임. 게다가 이미 유전병 문제가 터졌잖아요. 모르고 데려온 건 어쩔 수 없지만 알면서도 데려오려고 하는 건 솔직히 액세서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믹스가 정말 싫으면 차라리 다른 순종 브리더를 찾으세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브리더가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년이나 지나서야 보게 되었지만 영상 시작하는데 카발리어 킹찰스 있어서 반가우면서 뭔가 심장이 덜컹 했어요 저도 킹찰스 트라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유전병으로 심장이 안좋다고 해서 챙겨보려고 들어왔어요 산책하면서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두분 케미가 좋고 유쾌한 분위기라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외동냥이 집사인데 저는 사료 이것저것 찾고 기호성 테스트 하고 하기 귀찮아서 병원이랑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추천 받는 로얄 캐닌 사료 1년이상 쭉 먹이고 있고 근래 들어 힐스 헤어볼 관리 사료 무료로 얻게 되어 두개 섞여서 먹이고 있는데요 기호성도 좋고 무엇보다 예전에 로얄캐닌 먹기전에는 헤어볼 사료토 때문에 냥이가 고생했는데 요새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확연히 구토횟수가 줄었어요 요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료이슈 관련하여 생각해보니 어쩌다가 안전한 선택을 하게 된거네요ㅠㅠ

소규모 회사들이 당사 마케팅을 위해 뒷돈을 주는 경우가 더 많겠죠. 대기업들이 오히려 마케팅에 들어갈 비용을 개발비로 투입하는 경우가 더 많죠.

로얄캐닌 먹이다가 기름 많다는 얘기를 봐서 알아보고있었는데... 확실히 자료가 많은걸 먹이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대로 급여해야겠당

한국에서는 chicken mill이 들어간 사료는 안좋게 봅니다. 위, 창자에 들어있는 음식물, 대변등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있고 그게 알러지의 원인이 된다는건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대형 사료회사에 그거 안 들어간 사료가 없기 때문에 낮게 보는거죠.

그럼 게으른 사람이 키울 수 있는 개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