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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너구리
South Korea
가입일: 2011. 10. 28.
자전거를 타는것을 좋아하고
자전거 리뷰도하고
자전거관련 뉴스도하고
자전거 관련 여행도 자전거 캠핑도하는
유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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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입니다.
3년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튜블리스의 장점과 많은 단점들
#로드바이크 #로드자전거 #튜블리스
오늘은 튜블리스의 장단점 입니다.
무수한 단점들에도 그럼에도 튜블리스를 쓰고있지만
그래도 아직 로드용 튜블리스는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펑크 잘 안나서 만족
이메일 : [email protected]
인스타 : dj.nugoori 팔로우해주세요 자덕은 맞팔!
제가활동하는 동호회(클럽) 입니다.
open.kakao.com/o/gosIy9wb
자이언트 동호회라서 원래 자이언트 자전거만 받지만
열심히 활동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참여 가능하니
동호회 찾으시는분 들어오세용~
오늘은 튜블리스의 장단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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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경량 tpu튜브가 나와서 오히려 튜블보다 가벼워져서 클린쳐가 사장될수가 없지요~ 펑크보다 무게가 더 중요합니닷
MTB, 로드 번갈아 타지만 도로주행 하다보면 도로 가장자리로 주행하지 않고 더 바깥쪽 (도로와 배수로의 경계선인 백색 실선 바깥쪽 - 특히 포장된 배수로 )으로 많이 주행하는게 보이는데 위험하고 펑크를 달고 사는것이다. 단 1초라도 배수로쪽은 주행하지 않는게 더 중요 ! 포장된 배수로에서는 MTB도 깍두기안으로 파고 들어와 펑크 납니다. !!
적정공기압만. 꾸준히 유지해주면 스네이크바이트 발생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화면이 유광 글래어라 반사가 심해서 상황에 따라 화면이 잘 안보일 거 같아요. 630s도 유광 글래어라 주광 시인성이 떨어진다고 느꼈거든요. 역시 화면은 와후가 짱.....!
같은 브랜드 입문급 모델 사용했었는데요, 자체앱 데이터가 정말 깔끔하고 보기 편했습니다. 이후 중급기가 필요해서 와후로 넘어갔고 당연히 어플도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와후는 유료버전이 따로 있나 싶을 정도로 igs앱이 괜찮았어요.
전기자전거타고 오르막 빠르다고 나대는거 개추하네
대회는 튜블리스 평상시엔 크린처가 좋음
튜블리스 처음 자가셋팅할때 클린처에서 올 스트레스 100년치를 한번에 받아서 100년동안 펑크 자동으로 막아준다해도 또이또이가 안될것 같습니다...ㅜㅜ
튜블리스 쓰다보니까 클린처로 못돌아가겠네요. 클린처쓰면서 1주일새 3번 펑크나고 튜블리스 넘어왔는데 3년정도 튜블리스 쓰면서 못막은 펑크 딱 한번있었네요. 그것도 다트툴로 막아서 복귀라이딩 했어요 ㄷㄷ
튜브리스 안에고무타이어는 몇개월에 갈아야하나여? 실란트는 3개월에 한번 넣는것을 알고있어여
전 아직은 클린처사용할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입문 3년차 인데 첨에 튜블러 쓰다가 어쩔 수 없이 기변하게 되어 튜블리스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첨엔 다들 걱정하더라고요. 기변후 6천 타는동안 딱 1번 펑크났는데 펑크난것도 몰랐고 다음 라이딩 나갈때 바람넣다가 알게 되었어요~ 다행히 샵에 가서 바로 해결하고 탔네요~ 펑크대처를 해본적도 없고 똥손이라 엄두도 안내고 있으니 펑크 안나게 조심히 다녀야할 거 같아요~ 이렇게 상세히 종류와 대처법 장단점까지 알려주셔서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당~^^
돈이 있으면 튜블리스. 돈이 없으면 클린쳐. 다 들어보면 혹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결국 돈이네요.ㅠㅠ 중국산 tpu튜브 가지고 다니면 든든합니다.
우린 경쟁대회나 레이스를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유지보수가 용이한 클린처가 아직 편하다 실펑크 귀찮고 유지보수 샵에 자주 가는분이면 튜브리스가 좋겠지만 빵꾸 크게나서 실란트 줄줄 흘러나오고 안막힌 경험 있는 사람은 결국 클린처로 돌아오더라
저도 맘편한 클린처 사용중입니다, 3년 탔는데 펑크는 한번 났네요^^
튜브리스가 대세입니다 대세를 따릅시다
다이소에도 비슷한 제품을 봤는데
거부할수 없는 장점이 있죠 튜블리스가 승차감이 좋으면서 빠르다는거 실란트 싫으면 훅 튜블리스림에 tpu튜브 쓰면 됩니다 참고로 훅리스 투블리스가 제생각에 아직 쓰면 안되는 휠입니다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2024년도... 튜블러 아직까지 쓰고 있는 나는... ㅡㅡ;;
튜블러 타이어 처럼 통이지만.. 튜브가 없고, 비드가 있는 제품이면... ㄷㄷㄷㄷ 그런 생각을 해봣네요 ㅎㅎ
대세에 편승하기 싫거나 그냥 바꾸기 싫은거지. 이유는 갖다붙이는거고. 인터넷에서 클린처 찬양하면서 튜브리스 갔다가 다시 클린처로 돌아왔다는 사람들 진짜로 튜브리스 써본적 있기나 할까 의문임. 주댕이로는 판검사여 ㅋㅋ 벙을 그렇게 많이 기어나갔는데 최근 추세는 튜브리스고, 그 사람들 중에서도 클린처를 그냥 쓰는 사람들은 봤어도 튜브리스 갔다가 굳이 돌아가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봄. 승차감, 접지력, 펑크 방지 측면에서 말도 안 되게 압도적인데 뭔 클린처가 좋네 마네 ㅋㅋ 튜브리스도 큰 펑크는 안 잡혀서 택시 불러야 된다고? 튜브리스에서 감당 안되는 펑크가 클린처에서 나면 클린처는 잡히나? 클린처 뭐 타이어도 들고 다니시나? 실란트 관리 귀찮다고? 3개월에 한번씩 보충만 하면 되고 타이어 벗겨내서 실란트 치우는건 1년에 한번 하면 되는데, 주행 도중에 내려서 클린처 펑크 떼우는건 안 귀찬고 이건 귀찮음? 논리왕이네. 그냥 난 꼰대라서 뭐 바꾸는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뭔 주저리주저리 말도 안 되는 이유 갖다붙이는겨 어휴~ 행님들~ 댓글 지어내지 마시고 조용히 클린처, 림브, 기계식 구동계 계속 쓰십쇼~
알리에 싱크라이더꺼 똑같은거 있는데 ㅎㅎ
튜블리스 혹시 바람이 자주 빠지지는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자이언트 2주~3주마다 빠지는데요 매우 불편해요.. 정상이라는데 미치겠어요.
58키로에 튜블리스 공기압 60 70 넣는데 노면 읽고 가는 느낌 개쩝니다..ㅋㅋㅋㅋ 대부분의 홀과 턱을 정말 부드럽게 넘어가줘요 그래서 댄싱이나 페달링이 중간에 끊기지 않고 리듬감 있는 라이딩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넘 재밌습니다 ㅎㅎ 실제 기록도 저압이 훨씬 빨라요!
정답은 없지만 둘 다 써 본 입장에서 클린처가 훨씬 좋습니다. 클린처 튜브를 라텍스로 구입하면 스네이크 바이트에서 비교적 자유롭기도 하고 펑크도 잘 안납니다. 튜브는 3년째 사용중 주행거리 2만 가까이 됩니다. 타이어는 매년 갈아주었고 튜브도 한번씩 바꿔주면 다 좋은 것 같아요.
제 빈티지 로드 자전거 타누스 통타이어 장착 했읍니다ㅡ 쿠션은 나쁘나 길들면 상관 없더군요 ㆍ장착 하는데 땀 한바가지 흘렸읍니다ㅡ
튜블리스벨브에 테프론테이프 감으면 됩니다 튜블리스타이어 비드안착시 세차장가서 에어건으로 쏘세요
클린처 혼자 10000타면서 펑크 제로였습니다. 솔로로 타면 노면 읽으면서 피해다닐 수 있는데 팩에서는 간격 유지하느라 노면을 잘 못봐서 펑크가 잘 나는 거 같아요, 펑크나면 나 때문이 시간이 지체되니 빨리 대처를 하기 위해 튜블써야겠더라고요, 그 밖에 대회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이게 4-5년전쯤인가 튜블리스가 신기술이다 무조건 좋다 그래서 많이들 썻는데 다시 돌아오신 분들이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ㅋㅋㅋ 굳은 실란트 떼내면서 학을뗏습니다.림테이프 벗기면서 2차 빡침해구요ㅋㅋㅋ아.. 그냥 라이딩 가다가 펑크나는것이 낫겠구나
튜블리스 쓰는데 실란트로 안막히면 바로 지렁이 로 바로 펑크 수습합니다. 지금은 실란트 한번 넣구 현제 실란트 굳은 상태. 그냥 타기전에 바림넣고 타요. 매일 바람 빠져있음 ㅡㅡㅋ
승차감이 좋아서 튜블리스만 사용중입니다. 펑크 걱정도 덜하고요
저도 지난 주말 다시 클린처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자주 못타니 실란트가 굳어서 ㅠㅠ 자주 탄다면 튜블리스 장점도 많지요
자주 안타면 실란트 굳어서 그것부터 짜증..공기압도 잘 빠져서 자주 보충해줘야하고, 그리고 실란트에 뭘 쓰느냐에 따라서 좁쌀만한 펑크조차 못막은경우도 있더라구요ㅋㅋ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클린쳐 쓰는데. 맘은 편해요 몇달씩 방치해도되고.혼자 작업하기도 좋고.타이어도 이것저것 써보고 전 다시 튜블리스는 안갑니다ㅋㅋ 걍 튜브 들고다니고말지
일리건 정품이건 저건. 자린이들이 사는거임 ㅋ
선수들 아닌이상 클린처가 갑인듯히네요.
튜블리스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어서 이번에 휠 교체하면서 막연하게 고민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좋네요.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는 1년에 1000키로도 안타기때문에 그런지 로드 10년 가까이 타면서 1년에 펑크가 나는 날이 한 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클린처를 써도 딱히 펑크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 않았구요. 지금으로선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로 넘어가던 시기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겠다 싶네요.
1년반동안 클린처 썻는데요 스네이크만 1년에 4~5번 나서 그 후 튜블리스로 바꾸고 2년동안 조치를 취해야 하는 펑크는 딱 두번 있엇는데 튜블리스 저만 그런지 다른 단점으로 벨브를 실란트가 고착시켜서 벨브 교체를 두번 햇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튜블리스가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ㅎ
리뷰 잘 보았습니다..Di2 구동계 사용중인데 기어비 내용이 igs800화면에 나오게 할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장거리는 무조건 클린처에요 답이 없습니다
클린처 - 별도 관리 안해도 됨, 오래 방치해도 바람만 넣으면 언제든지 타고 나갈수 있음... 튜블 - 관리안하면 실란트 굳어서 똥이 됨. 다시 타이어 뜯어서 똥 제거하고 다시 세팅해야 되고...
그걸 다 감안하게 해주는 펑크 대처랑 승차감이 넘사죠..
인정..
근데 튜블리스 관리는 2-3일에 한번씩 바람 넣어주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데ㅋㅋㅋ 그정도 관리가 그렇게 귀찮고 안되면 안하는게 맞지ㅋㅋㅋ
@@ynbtlb ㄹㅇㅋㅋㅋ그냥 주기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겐 아무런 단점이 아닌거임ㅋㅋㅋㅋㅋㅋ
튜블리스는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7년간 타이어 하나도 다 못 쓰고 결국 못쓰고 버리는 입장에서.. 몇년마다 떡이되어서 굳어 버린 실란트를 때고 다시끼우고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은 클린처랑 튜블러 쓰는데.. 아직 튜블러는 펑크난 적이 없어서.. 또 튜블러도 실란트로 막아진다고 하고 튜블러도 스네이크 바이트 잘 안나는 거라서.. 전 튜블러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클린처 갈 것 같습니다. 튜블러의 단점은 타이어 끼우는데 기존 본드 벗겨내는 것이 귀찮아서...이건 뭐 튜블리스랑 비슷하게 탈장착 난이도가 비슷할 듯.. 그리고 타이어가 비싸요.. 너구리님 영상을 보니 튜블리스도 영 귀찮은 것 같습니다. 펑크는 편하다고 하더라도 탈장착이 귀찮은 것 같고 타이어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하니.. 그냥 다음번에는 클린처+TPU갈 것 같습니다.
몇달마다 실런트를 새로 넣어야해서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게 저한테는 단점입니다. 그리고 밸브문제로 바람이 빠졌는데 집에 에어탱크가 없어서 바퀴만 빼서 샾에 가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집에서 혼자 해결할 수가 없는 게 문제에요.
클린쳐 화이팅~~ 2017년부터 약 4만키로(코로나로 2년 쉼;;)탔는데 펑크 2번 났나요....펑크 대응시 클린쳐가 편의성 성공율 월등하다 생각됩니다 ㅎㅎ
몇년 써본결과 정답은 클린처(저압)셋팅과 TPU+Co2 휴대입니다. 튜블리스는 가리는게 너무 많아서 궁합 안맞으면 고생하고 펑크 시 말씀하는것 다 가져다닐수 없으니까 결국 TPU 갖고다니게 되요. 가장 확실한것 하나만 가지고 다니게 되니까.
펑크 안나는 클린처 vs 실란트보충없이 바람안빠지는 튜블리스 둘다 경량 무게는 비슷. 둘중에 누가 더 빨리 기술 발전이 이루어 질까요 ?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극복하는 쪽으로 가게 되겠죠.
남이 그냥 좋다고 쓰닌깐 그냥 맹목적으로 사용하는 소비문화
상당히 좋은 정보네여! 전 순전히 가격때문에 클린쳐를 쓰는 중이고 아마 튜브가 단종되기전까지는 클린쳐를 쓸 생각이지만...여러모로 궁금하던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튜블리스에 대한 장단점을 알게 되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쓰면됩니다 나좋으라고 타는 자전거 본인이만족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답이죠
아무런 개선 없이 지금 방식의 튜블리스가 대세가 되는거면 로드 자전거는 대중적인 취미에서 멀어질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자전거 가격도 비싸서 경제력이 부족한 젊은 세대한테 부담스러운 취미인데... 타이어 설치, 관리마저 특별하다고 하면 뭐...
자이언트slr1 25c 튜블리스되고요, 저압의 장점중 하나가 승차감이 더좋은것도 있지요. 삼년동안 펑크 한번도 안났어요(실란트가 스스로 해결했을 것으로 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