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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그래서 소송은 이기셨나요? 궁금하네요 ㅎㅎ

좀더 지나면 하루 두번 샤워 하시게 될겁니다 ㅎㅎ 아칭 저녁으로

아버지 태어난 곳이 신의주라 탈북민 방송 꾸준히 보는데... 가끔 삶이 힘들 때 역으로 나도 위로를 받아요 ^^

고영희님 이유미님 북송을 당하셔서 다시 넘어오실때 얼마나 많은 고초와 역경이 있으셨겠습니다. 그걸 극복하고 오신 정신력이나 이런것들은 저는 감히 꿈도 못꿀 그러한것들 일테죠. 정말 잘오셨습니다.

유미님~~ 바이올린은 친다고 하지않고 켠다, 또는 연주한다 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krplus.net/bidio/fNWFmYl8mYebiHIsi=KzbAsakfhsFbyTIf 이 영상 15년전 영상인데 한국 청년들의 군생활모습 잘 보여줍니다

대한민국인을 환영합니다 🎉

어머님, 그 연세에 정말 스마트하심.

입술이 까매지니까 ㅋㅋㅋ 드라큘라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춤이 너무 북한스럽습니다.. 그것만 좀 개선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차에 쇠막대 꽂아 돌려 시동 거는 방식은,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경운기를 시동 걸때 쓰던 방식이었어요. 아주 어릴 때였으니, 북한은 우리나라의 70년대 모습이 최근까지 이어지나 보네요. 유미카님 유튜브 우연히 보다 여기까지 와서 보게 되네용~

가전 제품은, 한국이 세계 TOP 입니다. 삼성과 L.G가 세계 1 등, 2 등을 다투죠...(!)

70년대까지 논밭에 돌 많았네요 조상님들께서 돌을 손으로 다 골라내셨네요 지금은 트랙터로 돌을 다 골라낸답니다

고여사님.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열심히 사시는인생이야기 큰 가르침받고 갑니다❤

대단하신 어머니시네요..이제 언제나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저희도 어릴때는 학교에서 석탄으로 난로때고했던 기억이 있고 어릴때 새아을운동도 하고 그랬습니다 엄청 노력하고 밤늦게까지 일도 하고 데모도하면서 이룬겁니다 물론 북한은 그 상태로 머물러있는상태지만요..컴퓨터가 생기면서 엄청 빠르게 세상이 바뀌었다는것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고 많이 변하고 엄청 성장을 한 것을 몸소 느낀 세대이죠.. 힘들게 오신만큼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고 힘든 얘기를 고유미씨 코메디보는 사람같네요. 이미자씨 얘기 좀 들읍시다.!!!

북한이탈주민들께서 열심히 살아주셔서 우리가 더 발전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뭐래도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래서 좀 여력이 되고 해외진출에 기회를 마련해 말도 전혀 안통하는 꼬부랑 글씨를 쓰는 미국이나 다른 각국등지에서 본국 현지인들도 꺼려하고 안하는 구적스럽고 위험한 온갖 3D업종일을 도맡으며 말도 글도 안통하고 음식문화도 전혀 다른 바다건너 이억만리 외국에서 4~5센트짜리 질기고 질나쁜 싸구려 빵으로 끼니를 때워가며 짐승처럼 일을 하고 정승처럼 돈을 모으며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서 틈틈히 공부를 병행하며 고단하게들 살았습니다. 아닌말로 탈북민들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갈데가 있는 대한민국같은 기회의 땅이라도 있는 덕분에 탈북도 마음먹을 수 있고 탈북을 시도라도 할 수 있는 희망과 끈이라도 있다지만 우린 아무도 오라는곳도 없었고 우리도 스스로 재주껏 삶의 수단과 방향을 개척해가며 어딜가도 작은 변방국의 둘로 쪼개진 이방인 취급이나 받아가며 멸시와 차별속에서 이를 악물고 독하게들 버티며 살아들왔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반을 깔았고 그렇게 시작한 대한민국 터전안에 탈북민들도 올 수가 있는 기회의 땅을 마련도했고 그가운데에는 고영희님과 유미님도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유미님같은 탈북민분들이 현시대 기준에선 가장 운이 좋은 로또도 그냥 로또도 아닌 인생의 최고 황금기 로또에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냉정히 짚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알았다해도 사는 형편이 북한과 다르지 않고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척박한 수준으로 북한이나 남한이나 고만고만 별차이도없이 살았다하면 북한에서든 중국에서 숨어 살든 고영희님도 유미님도 애시당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관심따위나 쏟고 거들떠나 봤겠습니까?? 이렇게 올일도 없었을겁니다. 고작해야 중국에 숨어 살며 조선족이나 외딴 시골에서 중국가정에 시집가 아들 딸 낳고 숨죽여 살았거나 수차례 탈북 시도가있어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평범한 북한에 고향 남자와 결혼해 좋든 싫든 평생 김정은 수령 동지나 외쳐가며 그러다 못견디고 계속 탈북하다 잡히면 진작에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북한에서 태어난게 무척 억울하셨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그 심정 십분 이해는되나 그렇게 만든 장본인 바로 북한 사람들이 할아버지,할머니 시대부터 지금 손자까지 3대에 거쳐 신처럼 떠받들고 숭상하돈 김부자들이 만들어 낸 비극이고 업장입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남쪽 사람들 또한 김일성같은 희대의 악마로인해 나라가 망했고 100만명에 가까운 이산가족을 발생케하여 탈북민들이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염려하듯이 어리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평생을 괴로움에 시달리며 가슴에 한을 묻고 가신 어른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때문에 북한 사람들만 비참하고 수난이고 속태우고 살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고 그거야말로 세상의 모든 이치를 나의 사연과 운명에다가 맞춰 놓고 비유와 제단하는것처럼 정중관천(井中觀天)한 것도 없습니다....

탈북민처럼 목숨 걸 일이 없는게 전부가 아니라 기성세대들은 목숨 걸만큼 치열하고 험난하게 뼈와 살이 녹도록 고생하고 설움속에 살았습니다. 여기서 기성세대란 1940년대 일제시대부터 1960년 중반 세대까지를 일컫습니다. 나이로치면 50중 후반에서 80대까지되죠. 목숨을 위협받고 건다는 게 꼭 총,칼,사형같은 물리적 구조와 관념에서만 찾으려고하면 그것처럼 직관적이고 고립된 사고력도 없을겁니다. 당장 못먹어 영양실조로도 목숨을 위협받고 병이나도 돈이 없어 병원에서 제대로된 진료와 치료를 못받아서도 죽고 가족들을 제대로 못먹이고 못입혀서 비관에 못이겨 자살로도 생을 마감하기도 하고 전쟁만큼 가장 무서운 게 가난이라고도 했고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인류에 있어서 전쟁만큼 비극이고 살해와 처형만큼 위협적인겁니다. 애시당초 남북한을 둘로 쪼개지고 만들고 대한민국을 전세계 빈민국가 최하위 꼴찌로 아무것도 남김없이 페허로 만든 게 누구때문인지 망각하진 않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굴 탓하고 비판하자는게 아니라 우리가 탈북민들이 부러워하는것처럼 지금 현재 모습이 북한보다 훨씬 부유하고 잘살아 보인다해서 과연 행복한 나라였다고만 단정지을 수 있는지 포괄적인 측면에서 되짚었으면 합니다. 아닌말로 두분은 운나쁘게 북한이라는 폭압적인 국가에서 태어나 그렇게 지내오다 천신만고끝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로 와서 완전히 다른 세계라 할수도 있는 제2의 세상에서 북한보다 훨씬 좋은 생활과 행복을 만끽하며 잘 살고들 계신다고 해두죠. 헌데 대한민국 사람들이 북한처럼 또는 북한보다도 가난하고 힘들게 살 때 우린 과연 어디서 가서 살아야 그 지긋지긋한 가난을 털쳐 버리고 어디로 가야만 지금 탈북민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움을 받고 공부도 가르쳐주며 복지혜택을 받죠?? 그렇다고 김일성처럼 하루 쌀 몇백그람, 옥수수밥 한그릇 배급제도없이 아무것도 없고 일자리도 귀해 취직 못하면 그냥 앉아서 굶어 죽은 사람도 많았는데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누리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공교육이 파과된것은 좌파들의 준동 때문입니다.

엄마는 강하다 ㅡ 대단하십니다 목숨건 탈북이니만큼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 행복 ,건강 모두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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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힘든 연고대를.. 정말대단하시네요!

우리는9공탄을 썩던것 같은데

꾸욱 좋아요 애기을 듣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

능력 살리셔서 한의원하시면 좋으실텐데..

김용화님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진실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대한민국에서 사시다가 다음생애는 정말 좋은곳에서 태어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너무나 아픈이아기를 그렇게 웃으면서 들을수있는유미씨 같은 북한사람이 그럴수가 있나. 십네요

살아가는 국민들의 희생이 엄청 커요 민주화를위해 죽어간사람 멈청납니다 국민 몫이 중요합니다

부칸실상을정학히알게되서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콩 한쪽도 나눠먹자고 내어놓으면 그 마음이 와닿고 훈훈해지는거죠. 떡하나 김치 한통 나누자고 문 두드리는 마음이 가치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은 자신의 농토이기에 돌멩이 다 골라내고 옥토로 만듭니다. 북한에서는 자신의 농토가 아니니 농사 짓는 땅에도 애정이 없어 옥토로 만들 생각이 없는 게 아닐까요.

심주일목사님 반갑습니다^^제네시스교회 화이팅

여사님 우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제 울지마세요.. 따님들과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정착금이 겨우 300만원밖에 안되는군요.음............ 생각보다 너무 적네요.목숨걸고 대한민국에 오신 분들인데....... 너무 적다.............

참 재미있어요 말씀도 잘하시고 끼가있어요

예전에는 한국에서 태어나면 전세계 상위30프로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10프로가 맞다~! 중산층에서도 여유있는 어르신들이 해외여행 쫌만 다녀도 한국이 치안하고 깔끔한 나라라고 하는데 지나친 유교사상에서의 학벌적인 측면과 보여지는것과 비교의식 때문에 영혼은 피폐한 우리나라 사람들.. 이제 나부터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뿌니 유미씨!!❤

김일성 그놈의 새끼는 공산당을 선택해서 여러사람 고생 시키네 쯧쯧 고여사님 한국에 오신것 대환영 합니다. 잘살아 봅시다.

좋은데 태어난게 아니라 만든 것이고 지금도 좋은 세상을 위해 모두 노력해야 되는 겁니다

유미씨 한테 물어 보고 싶은 말이 있어요 빨치산이 어디 있는지 아셔요 빨치산은 한국에 있어요 그곳에 김일성 이름은 명단에 없어요 김성주는 누구냐 바로 김책 입니다김책은 충북 옥천사람 입니다 그사람이 빨치산 출신입니다 육사 27기입니다 그손녀가 한국에 왔어요

고생하고 오셨으니 건강도 돌보세요

고영희 여사님 긍정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에서 늘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유미카 대표님도 늘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지금 이북에는 두 분처럼, 아니 더 유머있고 더 재미있고 더 영리하고 더 똑똑하고 더 현명하고 더 정감있고 더 흥과 익살이 넘치고 그런 수 많은 분들이 어두움과 좌절과 끝도없는 그런 절망속에서 아무런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이 자살 5초전 짐승들같이 개밥 쉰내나는 떡진 머리를 푹 숙인채 가죽벨트나 근근히 빨면서 그저 죽지못해 간당간당 겨우 살아가는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을까요.. 제가 도무지 상상도 안될 정도로 그 정도 인가요

군복무기간 24개월은 되야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