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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이 노래 부르며 울분을 토하곤 했지요 60이되어 들어도 변함이 없어요 정태춘 선생님 꿈꾸던 대동세상 정의로운 사회 그런 세상을 바래봅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게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이재명한테 이 거사는 무슨 의미로 받아 들일까요?

삶에 짓눌려 질식할 것 같을 때 살기 위해 이리로 와서 두 분의 노래를 듣습니다.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육체적 반응입니다. 심장과 폐는 삶의 무게에 눌려 실제로 기능이 멈추기 직전까지 갑니다. 글은 여기까지 ... 얼른 노래 들어야 합니다.

늘 그립습니다

아버지...... 죄송해요,,,,,

오늘 이노래를 한시간 이상 계속들었다 예전 생각이나서리 에휴 그시대에 운동귄들~518 민주시민들 얼마나 절망하고 살았는지 지금도 이노래 들으면 아프다 ㅠㅠ

정말..가요는 정태춘과 조동진이 알파요 오메가다..어쩔 수 없다. 조용필, 전인권, 조하문 이 따우 것들은 걍 비교 대상도 안된다. 비교 대상도 아니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에는 아이들의 총명한 눈빛도 없고 백성의 넘치는 기상도 없습니다 북한 공산당과의 재통일도 있어선 안되구요

사연을 생각하면 너무 눈물이 나는 가사와 노래....

가사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묻어나서 감동적입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초록의 그 봄날 언덕길로 가마~"

이 동네는 참 이상하다ㆍ 가스배달을 가면 사람은 안 나오고 개만 나온다 ㆍ 이 동네는 가스배달을 개가 시킨다ㆍ

깊은새벽 ㆍ가로등불빛들은 하늘로 올라가다 멈춰버린다ㆍ

가사가 내가 듣던거랑 다른데 왜 이렇게 쓸쓸하게 바뀌었지?

가사가너무아름다워요

눈물나도록 가슴이 먹먹해지는곡입니다~ 정말 좋은 가사와 은옥님의 목소리로 명곡을 감상해봅니다~ 통기타로 이곡 부르고싶은데 악보를 못구하겠네요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두분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캬~~~~~~~ 역시 정태춘 박은옥 선생이로구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마동석

제발 충고 좀하지마 나알어서 할께 술한잔 먹으러 가야지 포장마차 아줌마 꼼장어

정태춘 박은옥님 오랜세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시절인연

518만큼 슬픈노래 발견

시인

이제 무얼 또 버릴까

선생님 노래는 마음이 명상하는것처럼 편하고 때로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날의 아픔은 조금도 아물지않는다,,,후회와 회한은 두께를 더해만간다,,,어찌해야하나,,,,

독재 정권이 정태춘님의 노래를 찾게 합니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어릴적 시골서 살때의 삶이 가사와 똑같은 배경에서 자랐기에 더더욱 빠져든다 눈감으면 그 시절이 절로 떠올라...ㅠㅠ

이사진 젤 섹시 멋있다

세상에.... 이 대단한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됐다니!

한국의 밥딜런 비틀즈

감사해요

이사년 이월 오일

누가 내게 손수건 이부분 부터 음악과 다르게 상막하게 느껴지는 사회 생활상을 느기게 됩니다.음악은 누가 내게..이 부분이 전혀 그렇지 않지만 실상은 누가 내가 나를 도와주리오~ 요즘 실생활은 이렇게 오프라인은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마음아파서 피해다닌 노래를 마주하기로 했다

얼마의 세월이 흘렀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금 민주주의를 생각하고,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먼저 간 열사들의 보우하심에 부디 진정한 민주주의가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동안 티비 매체를보고 가 ㆍ나를 매기던 저자신이 부끄럽네요 느리게 틀면 멜라니사프카. 판이네요

네. . 그냥. 네. 이네요 저들에 불을놓아. 라는 곡이 생각납니다

응원합니다

고향집에 대한 묘사와 그리움이 풍경화처럼 그려지지만, 결국 꿈에 그리던 어머니가 계신 그 고향집은 비로서 상여를 타고 돌아가는 지은이의 처지가 서글픕니다

이제사 이곡을 만날 수준이

이제야 이곡들을 만날 수준이 되었나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애창곡 서해에서 518 92장마 첫차를타고

명곡 명가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이에게 그대 사랑하는 이여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대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잠 못 드는 밤이 오고 가끔 잠을 이루어도 꿈속에 그대 말없이 와서 나를 깨웠지요 달 밝은 밤에는 그대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하고 밤거리라도 그대에게 달려가 땀 범벅이된 손과 뛰노는 가슴을 안고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하늘가 별 되어 빛나고 그리움만 깊어 가는데 어이 홀로 이 밤을 새울까요 현실이 아니더라도 꿈속의 그대라도 나에게 오셔서 창백하게 힘없는 내손을 잡아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