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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가오카임?

배구 규정이 바뀌고 스피드 배구라고 하는데, 배구 규정이 바뀌기 전인 이 때가 더 스피드 한데... 제 착각인가요?

저희 삼촌을 응원해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삼촌 #장병철 감독님께서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계십니다 선수시절에 저는 삼촌 덕분에 대전 삼성 블루팡스 코트를 사촌누나들과 함께 밟은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전 감독시절 제계약 기간이 겨우 1년 저희 삼촌은 할머니댁에서 지내시다가 약 1년전 (2023년 4월 1일)에 외숙모 사촌동생들이 있는 뉴질랜드로 가셔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 삼촌께서는 매일 저희 할머니와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하면서 삼촌과 할머니께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십니다 항상 저희 할머니댁에 가면은 삼촌을 그림으로 그려서 해주신 액자형 팬아트(?)를 보고 삼촌의 5번째 조카로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희 삼촌이 선수때 획득한 모든 메달,트로피,상장,이명박 전 대통령의 태통령장 등 할머니댁에 고스란히 잘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최강야구에 나온 원성준 선수 성균관대에서 키움으로 입단 축하드립니다 #원성준 #성균관대

뭔 짱꺠야 조선족이 이러니 욕 처먹는거지

현대는 물론 일본대표팀도 혀를 내두를정도로 무시무시했었던 신진식과. 김세진 쌍포는 정말 최강이었지.

탄력 ㄷㄷㄷㄷ

최고거포 신진식

안녕하세요 원본 영상좀 주실수 있을까요??

무회전?

세키타

김연경-요시자와 국대 레프트 라인, 야마모토-이시카와 국대 센터 라인에 다니구치, 사카시타, 이노우에라는 황금 라인업이 사기였던 10~11 시즌 마지막이었죠. 이 때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볼 수 없었다는 게 아직도 너무 아쉽습니다. 인덴이 이때부터 벤치로 밀려난 건 흠이었지만 그래도 일본 준 국대이자 해체된 다케후지의 에이스였던 요시자와의 합류는 향후 3년간 JT가 차세대 레프트 공격수를 키우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벌어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이 때 이후 이시하라 >> 오자키 코우 >> 요시하라 감독으로 이어지면서 요시하라는 본인이 내정시킨 선수들과 기존 JT 선수들을 잘 융합해 현재 절대 1강으로 뽑히게 만든 걸 보면 JT라는 팀이 이 시즌을 기점으로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변모하는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고 보네요. 추억의 10~11시즌 마지막 흑취기 우승 다큐.ㅠㅠ 이 시즌 아카이브로 볼수만 있다면 아마 저 또한 정주행할 듯 해요.

일본배구 영상들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010년 올림픽이 있었나요?

이수정선수는 한일합섬 세터였습니다. 이도희세터ㅡ강혜미세터 사이 잠깐 국대 세터를 역임했고,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때 활약했습니다. 왼손잡이 공격형 세터이고, 토스구질이 거칠고 빠르게 토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수정 세터와 김남순 선수는 같은 소속팀이었기에 백어택 호흡이 좋았습니다. P.S 후위에 장윤희 박수정선수가 있는데 진짜 끈끈한 수비가 여기서 시작됐다고 봅니다

남자선수가 외발 A퀵 이동공격하는 게 신선하고 재밌네요. 한국남여프로배구 모두 짜임새있고 다양한 공격이 나오면 좋겠어요

야마구치 하면 저런 이동공격을 잘하는 선수라 개인적으로 얍삽이라고 부르곤 했네요. 너무 약삭빠른? 그런 이동공격을 잘하는 선수라 강타 전혀 안 되는 플레이어인데도 센스있는 배구를 해 실속 있게 했죠. 그래서 인지 유독 야마구치는 16 리우올림픽까지 오랜기간 동안 일본 국가대표를 역임하기도 했고요. 괜히 야마구치가 그 키에 미들 혹은 아포짓 자리 맡으면서 세계적으로 통한 게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네여. 현재로 보자면 와타나베 아야 선수와 유사한 듯

지금 움짤이 07~08 시즌 다케후지 vs 오카야마 경기인 건가요?? 선수생활 오래 한 182cm 장신 스파이커 칸다 치에도 그렇고 니콜리치의 모습도 얼핏 보이는 것 같아서....

용수철인가 ㅎㄷㄷㄷ

개인적으로 저런 플레이 너무 좋아요. 세터의 공이 어디로 튈지모르는 지능적 플레이

😮❤

이숙자 대단했지

우리나라 남자배구도 경쟁력을 갖추려면 센터 포지션들이 강해지면 해결이 될까요? 또 어떤 점들을 개선해야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스피드 배구를 적응해야 한다고 들어서요!

지미 ㅅㅂ 공을땅으로 내리꽂아분디 어찌받노 ㄷㄷ

이거 보고 한국 선수들이 느끼는 게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지금 하고 있는 이시카와 무릎 굽힌 거 진짜 저게 언더의 정석이죠.

1997년 그랑프리대회에서 한국 여자배구는 처음으로 3위합니다. 이때 1996년 애틀란트 올림픽 이수정세터(한일합섬)에서 강혜미세터(SK케미칼)로 바뀝니다. 아직 리베로제도를 시행하기 전이라 교체없이 미들블로커선수도 리시브에 참여했습니다. 위 영상은 공격전술이 잘 돋보이는데요 박수정선수(MB)가 가다가 떨어지는 서브를 강혜미세터에게 리시브 잘 올려주고 장소연선수(MB)가 오른쪽으로 이동공격 움직임 취하고, 김남순선수(OP)는 앞A 속공동작으로 상대블로커 속이고, 정선혜(OH)선수가 갑자기 파고 들어 잘라 들어오는 시간차 공격해 득점에 성공합니다 러시아 장신 블로커도 어디서 공격을 할지 몰라 제대로 오버 블로킹도 안되고 심지어 넷터치 범실까지 합니다. 지금 여자 국대팀에 이런 전술공격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1997년 한국국대팀은 팀 짜임새가 촘촘했습니다. 공격은 빠르고 전술변화가 다양해서 상대하기 아주 까다로웠습니다.

박수정 최고 👍 👍

저때 일본은 한국 국대팀이 강하다라고 평가하기 보다 신진식 김세진이 강하다고 말했음. 이와 비슷한 예로 여자배구 김연경도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배구선수라 찬양해도 한국여자 국대팀이 강하다고 말하지 않음

이 영상에서 외발이동공격 성공보다 세터가 빠르고 낮게 백B퀵 토스를 선보인다는 게 더 대단하네요

대학때 120번 공격시도 하던 경기도 있었는데

쿠바는 넘사벽 그래도 한국선수 멋지다 기술의차이가 아니라 타고난 신체조건의 차이가 아쉽다 ㅠㅠ

프로 이전에 신진식은 그냥 사기캐임

체공도 좋고 신장도 있고ㅠ 기본기가 좀 아쉽긴 함.. 모처럼 우리나라 센터에 공격형 센터가 나와서 좋았는데.. 아직 어리니.. 발전 가능성이 있죠

일본 잘해질 때 우리나란 뭐한거지..? 갭차이가 왜이렇게 커? 남배든 여배든 ㅇㅇ

현재까지 통틀어 대한민국 아포짓 No.1 김남순 선수

우리나라랑은 수준 차이가 더 많이 날것으로 보이네요 일본은 국제 대회에서도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선수 하나하나 빈 구석이 없어 보입니다

박희상선수 오랜팬입니다..❤ 이끌려🎉

이게 구기종목 최강국들의 대결이구나 ㄷㄷ

오😮

저 이수정이 IMF만 아니었어도 2000 시드니 때까지는 버텨줄 수 있었다고 봤는데... 너무나 아쉬웠던

저 박수정을 능가하는 선수가 아직도 안 나오죠.. 몇년 전 실업에서 뛸 때도 기본기의 살아있음을 느꼈던... 김연경 전에 있었던 배구계의 교과서나 마찬가지에요.. 미들인데도 라이트도 가능했는데 리시브, 디그, 토스까지 다 된 만능이었던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 요즘 선수들과는 다르게 기본기도 탄탄했죠

VNL이 아니고 세계선수권입니다 알못님

점프 죽여주네요 파워도~~~👍👍👍

지금도 이런플레이 했으면~~~

지금도 저 때의 김남순을 뛰어넘는 토종 아포짓이 안나오네요... 황연주, 박미경, 박선미 등이 있었지만 김남순의 저 확실한 백어택과 속공은..ㅎㄷㄷ 비슷한 스타일이라면 프로 초기 시절까지의 정대영 선수가 김남순 선수보다는 한 수 위라고 보긴 하지만요.. 정대영 선수도 백어택, 속공 둘 다 잘했으니.. 근데 쉽게 나오지를 않네요.

이건 사실 센터 야마우치 존재감 덕이 크긴 합니다만 그걸 잘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니시다 유지 입니다~

일본인이 아시아인을 저신장으로 스포츠가 서투른다고 내려다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본은 어제 배구의 세계 대회에서 3위가 되어, 잘생긴 선수가 많아, 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시아인 NBA 선수로서 유타와 루이의 일본인 2명밖에 없다. 일본인이 한국을 웃는 이유가 있다.

역시 야나기모토 쇼이치가 총애했던 선수 답군요. 이 선수 배구 인생도 굴곡져서 90년대 중후반에 국대 못 들어가고 해외에서 뛴 부분이 많았는데 도요보 시절 스승이었던 야나기모토가 2003년에 다시 불러서 당시 어린 선수들 중심 잡아줬죠.. 메구카나, 기무라, 다케시다, 다카하시, 오토모 등 전부 어린 선수들 속에서 캡틴 역할하며 베테랑 잘 해줬어요. 그런 잡초같은 배구인생이 지도자할 때도 그대로 투영되네요. 현재 한국 배구인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의 연속

저 때 모리 카즈요는 30대 초중반되는 나이로 선수생활 황혼기를 달리고 있을 때네요. 175 밖에 안 되는 단신이지만 발 빠르고 굉장히 잘했어요. 야마구치도 175 단신이고 유명 국대인 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진짜 175-175로 시즌 내내 버틴 오카야마 이 때도 나름 레전드네요.

저따구로 대충 올리니까 점수 먹힐 수 밖에요... 무릎 사용하지 않고 팔만 넘기듯 하니 바로 찬스가 올 수 밖에요. 결국에는 점수 먹혔구요.. 한심합니다. 언더토스를 할 때는 두 발을 붙인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이용해 올려주는 게 포인트인데 이걸 잊고 있는 한국선수들 프로 맞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