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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경ㅋㅋㅋㅋ 막살았는데 살고나서 보니 젤 성공한 캐릭터

나는 하도영에 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함.

요즘 눈물의 여왕에서 전재준 진짜 꼴 뵈기 싫은데 알고리즘으로 뜬 이 영상 보고 답답함이 조금 해소됨

사람들의 추측이 100프로 모두 작가의 의도가 아닐 수 있지만, 내가 작가라면 이렇게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해주는 상황이 정말 좋은 의미로 짜릿할 것 같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손명호의 아나콘다

이 아저씨 갱상도 말투라 긴가민가 했는디 다보고나니까 천재자노ㅠ 구독누르고갑니다

화영이 부활한 시점부터 무너졌어요ㅠ 나온다면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게 젤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작가하지 왜 유튜브하냐 이런 시나리오 쓰라고하면 생각조차 안들거면서 결말 맘에 안든다고 추측 가르치려 들고 참 대단하네

시멘트가 아니라 몰탈..

흑돌인 하도영이 눈이 내리는하얀 판을 떠나는구나

유재석 멋있다

이 드라마 진 남주

그래서 그 재능있는 아이들 키워서 결국 자기 집안의 추악한 범죄와 살인을 돕는 도구로 쓰는데 키우는 것이 그 아이들의 인생이나 우리 사회를 위해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할매가 혼자서 시체를 끌어서 차 트렁크에 옮긴건 너무 현실성이 없지않나... 싶음~ 스토리는 좋았지만 뭔가 허술한 반전... 차라리 아들이 둘이였거나 아들이 다중인격이라면 이해가 되겠는데... 죽일 힘도 없는 할매가 총으로 죽이는데 시체를 혼자서 옮긴다곸??? 억지 반전이 느껴지는 드라마였음~ ㅠㅠ. 그럼에도 괜찮은 드라마였다 이야기할수있는 이유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인정도 사랑도 못 받은 서하와 부모에 사랑을 받았음에도 사회의 눈을 피해 숨어 살아야만 했던 영호...그들의 처지가 과연 무엇이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에게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수없고 내 의지와는 다르게 살수밖에 없었던 서하와 영호의 삶이 너무 안쓰러웠음... ㅠㅠ

결국 윤영호도 죽은건가요 ㅠㅠ

스토리만 간략하게 보려고 했는데 결론을 본 기분이네. 범인을 다 알아버린 기분. 안봐

이런 헌신적인 아빠를 두고 나이스한 개새끼라니…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다크나이트 그자체다!

짱구 유치원 원장센세~드라마 데뷰작

이름이 하도 헷갈려 다시 잘 봤더니, 1화 맨 처음 성준이 형이 윤명희를 처음 봤는데도 "윤명희" 씨는 어쩌고 하는 어이없는 던 부분은 어쩔.

윤서하가 타고 다니던 빨간색 차량도 '매화'의 색을 상징하던건 아닐런지...

후반부에 윤명길이 윤명희에게 안타까워 하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면 죽기전 욕한 사람들은 선산 팔라고 압박한 무리들을 말하는거 같음

그런 맥락에서 형사들이 가택수사 할때 신발 신고 집안에 들어가는 걸까요? 갑자기 그들은 어떤 심리에서 그러나 궁금하네요.

제작자세요?? ㅋㅋ 잘 맞아 떨어짐

범행수단인 탈륨을 왜 숨기지 않고 방치해둔건지 이해 안가요. 윤명희가 마취주사를 놓는 것도 무리수

오늘 처음 알게된 뉴비입니다 리뷰 너무 잘 봤어요! 혹시 혹시 가능하면 13년도 작품인데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미드도 가능하신가요? 리뷰영상은 죄다 요약집 뿐이고 해석할 소재가 눈에 아른아른 보이는데 재능이 부족해서 방법은 모르겠고 카페를 검색해봐도 자료가 없어서 요청드려봅니당😢

윤명길의 빌어먹을 놈들은 육성수를 비롯 선산을 넘기라고 압박하는 사람들 가리키는거 아닐까요

너무 오랜만😊~~~ 이 집이 리뷰 젤 맛집이라~ 그치만 기다리기 지쳐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의 결말 해석과 드라마 중간 중간 심어두었던 복선들을 모아왔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고,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영상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여정이 많은 일을 해냈죠? 강영천에 대한 분노, 고통과? 동은 피해자에 대한 보호본능. 자신도 동은과 같은 피해자니 감정이입. 강영천에게 복수하듯이 가해자 혼내준거죠? 주여정아니었음 버티기 힘들었을 듯? 박연진의 남편뺏길까 두려운 마음에 동은을 죽일듯이 괴롭힘. 불륜공개에 대한 분노를 피해자를 계속 가학하는 방법으로 처벌. 불륜것들은 살인자 수준이죠?

5:35 유재석짤 잊혀지지가않네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이스한 개새끼’ 하도영이 전재준을 처리한건 예솔이를 사랑하는 ‘나이스한’아빠라서라기보다 ‘개새끼’라서 이다. 살아오면서 내거 빼앗겨 본적 없는 늘 양보받는 삶을 살아온 하도영 입징에 어쨌든 저쨌든 ‘내거인’ 예솔이를 감히 빼앗으려 드는 전재준은 나이스하게 처리해야할 대상 확정이었던 것이다.

창의적인 해석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것을 연결짓는건 오히려 거부감이 들수도 있을듯 하네요...

솔로몬의 진짜 엄마는 누구인가가 생각나네요 그당시 물건 주인이 2이라고 한다면 공평하게 반으로 갈라서 주곤 했는데, 여기서도 예외없이 한 아기를 반으로 나눠서, 하나는 이 여인에게, 하나는 저 여인에게 주라고 했을때 말입니다. 가짜엄마는 반으로 가르자고 했고, 진짜엄마는 나누지말고 저 여인에게 주십사 했어요. 진짜 부모는 내 애가 다치는걸 직간접적으로 원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망가지지 않길 바라죠. 전재준은 예솔이의 앞날, 상처는 무시한채 본인 본능으로만 움직였고 하도영은 예솔이가 미래에 받아야할 고통까지도 알고 그것을 다 막아주고 어떻게든 살게 해주었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 여기서는 낳은 정 보다는 기른 정이 이겼어요. 진짜 부성애가 이렇게 멋진줄 몰랐어요! 해석을 보고 나니 몇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더 글로리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김은희는 킹덤에만 집중해라.. 악귀 너무 허접했음

오 이제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처음 부분 박재상재단이 무너지는게 옳은 일인가? 기업비리를 눈감아 주더라도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 낫지않을까? 라는 부분빼고는 싹 다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물론 공감되지않았다고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토론할 여지가 있어보여 더욱 흥미롭게 영상 시청했네요.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슈룹을 본방사수하며 열심히 봤지만 이 영상은 지금에서야 봤는데 마지막 부분 해설이 좋네요 엄마들에게 감사한다는 내용. 그리고 영상을 성남대군이 우산을 씌워주는 것에서 끝내신 것도 좋네요 본방에선 중전이 원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추가되어서(원래 대본집에 보면 이 부분은 없어요) 종영 후에 성남대군이 세자자리를 내려놓네마네 시청자들끼리 싸웠거든요😂

강보걸 행동들 모아보면 첫만남부터 정기호같은 과묵한 스타일에 신발부터 새로 사주고 너무너무 정기호임ㅋㅋ 해군이 된 이유, 육지가면 신발부터 새로 사주겠다는 약속, 그리고 그토록 동경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잘나가는 음악프로그램 PD가 된거까지 나중에 회상으로 드라마에서 정리하면 재밌을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옥탑 방내놓겠다는거 내리고 본인이 살겠다고 자처하는거보면 서목하가 돌아왔을때 살 거처를 어떻게든 맡아놓는다는 느낌도 있네요 윤란주가 강보걸 처음보고 낯이 익네요 했을때 당황했던거까지 다시 돌려보는 맛이 있네요

행동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정기호가 아무리 기억을 잃었어도 저렇게 주접떠는 스타일보다는 과묵하게 있는 스타일이어서

강보결이 정기호 맞죠 😂

보걸이 대단해요.. 어떻게 감정을 숨겼을까.. 무인도에서 드디어 사람 발견하고 이름이 서목하라는 거 들었을 때..

오랜만입니당!!! 7인의 탈츌 보면서 계속 영상 기다렸어요~~

아직 이드라마 보질 못했는데, 봐야겠네요:)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정기호. 군대를 해군에 입대했었구나😮

오랜만에 넘 반갑습니다~~~~~^^

저도 무인도의 디바 보고 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관련 영상 클릭으로 무인도의 디바 풀버전 리뷰도 즐겨주세요 :)

현생이 바쁜 이유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무인도의 디바' 사라진 정기호의 정체가 강우학이 아닌 강보걸일 확률에 대해 뇌피셜을 담아봤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고 앞으로도 다양한 리뷰 영상 즐겨주세요 :)

요즘은 왜 리뷰 안쥬시나용 😢 😂정말 도움이 절실해용~~~오늘 보셨어용???매튜가 매튜가 아뉘당????

미친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