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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나라에서 운영해야한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므로 세금으로 메꿔야한다

병원을 공공기관으로 바꾸어야 한다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문제지요. 그리고 애가 없으면 솔직히 힘든 가사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애 없는 신혼부부 때는 가사일로 싸울 일 없어요. 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저기 나오신분들 다 일자리 구해서 잘 지내면 좋겠다

아니요.. 의사쌤 아니면 그 누구도 이해 안해주던데요. 힘들어서 고통을 말하면 손절당하던가 용서받아야하는 큰 잘못으로 치부당하더라고요. 네가 자살한다고 말함으로써 받은 나의 상처는 고려 안하냐고.. 단 한명도 이해 없이 오히려 더 큰 상처만 줘요. 손절당하기 싫으면 고통은 병원가서만..

졸예후 학생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들었는데 경쟁력에 밀렸는지 제 눈이 높았는지 취업 못하고 27살 졸업했고 맨날 최탈만 하는 인생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반년 넘게 쉬었습니다. 그냥 놀았는데.... 솔직히 마음은 편했습니다. 쉰적이 딱히 없다보니까 행복하더라고요. 알바하고 게임하고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집이 잘 못 살았는데 IMF 이후 일어서지 못한 집이었거든요. 너무 지쳤나 싶기도 한데요 ㅎㅎ 그후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풀칠할까말까한 작은 2인 사업체 부도났고, 아버지 건강이 매우 나빠지셨습니다. '정 일할 곳 없으면 거기서라도 일 하지 뭐' 라는 제 망상과도 같은 꿈은 그렇게 깨지고 돈이 급해져서 계약직 교대업무를 들어갔어요. 그 직후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제가 가장이 되었습니다. 집에 남은게 하나도 없어요. 장례도 국가 지원금이랑 제가 일해서 번 돈으로 했으니 말 다했죠.😢 그 때가 이미 29살이었고... 중간중간 인턴하고 잠깐 일하고 전환 떨어진거까지 해서 진짜 난 밑바닥 인생이구나..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나쁜생각도 가끔 들긴 했죠. 남들은 다 성공하는데 난 왜 못할까.... 계약직 끝나고 경력 활용하자는 마인드로 다시 정규직 지원하고 복지는 강소기업정도 되는 회사로 들어와서 이제는 경력 인정받고 일하고 있어요. 연애 결혼 뭐 이런건 다 사치인거 같기도 하지만 얼마전에 IMF이후 폐차했던 저희 집에 17년? 18년?? 만에 드디어 차가 생겨서 소박하게 모은 돈으로 가족끼리 국내여행 다녀왔습니다. 너무 행복했고요. 타지와서 혼자 일하지만 앞으로 제 앞가림도 더 잘하고 돈 알뜰히 모아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꼭 성공할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 갓 입학한 20살입니다! 평소 서핑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매일 서핑 영상을 보고 있어요! 해보지도 않은 것을 멀리서 갈망한다는게 참 웃기고 허무하다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친구들에게 바다 근처에서 사는게 꿈이다. 일 끝나고 서핑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냥 그런 곳에서 작은 가게 차리고 살고싶다 말했는데 딱 그렇게 사시는 분을 보게 됐네요. 저는 그게 대기업에 입사하고 사업이 대박나고 그런 삶 보다 훨씬 부러운 삶이라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바다는 너무 좋아했지만 수영은 못 해서 아쉬웠는데 이제 수영도 배우고 있고 방학에 서핑도 배워봐야겠어요! 서퍼란 참 낭만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하거든요ㅎㅎ

뒤질라고 눈이나제대로떠라 만나면뒤진다

재밌어서 계속 보다보니 벌써 영상 다봤다....😢

좋아요 당연히 눌러 줘야지요~구독 좋아요!!!~^^

말장난 하는 얍쌉

그냥 마음의병을가진사람들인데 나약한 빙신들임 방에박혀있지말고 산책이라도 하러나가고 집에서도 규칙적인생활하고 씻고 방도쫌 청결하게 청소정리도하고해라 본인스스로 믿지못하면 그누가 너자신을믿냐 쫄지말고 뭐든지 부딪혀봐 누가너 죽이냐? 누가 너잡아먹어? 나약한 정신머리 가지고 세상살겠어? 그럴거면 차라리 민폐주지말고 조용히가라 공기조차아깝다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 했을때 진짜 정신병자 되는 줄 알았음... 어른끼리의 소통이 아니라 어떤 미숙한 개체를 케어하고 가르치고 ... 진짜 힘들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아예 소통도 안되는 애랑 평생을 하냐.. 저건 진짜 사랑이지...

인간 존재 추함의 끝

존나 싫다

영상보고 증원 생각은 안바뀌었는데 그래도 봤던 영상 중에 젤 낫네요 구조적으로 많은 조율이 필요한 거 였군요..공공 의료.. 이런 관점에서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밥먹는시간에 올리지말고좀 식사시간은 피해서 올려야지 이새끼들아

일본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가 많이 없어야 취업률이 늘지......

술이 잘못이 아니라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잘못입니다 ㅉㅉ

ㅋㅋㅋㅋㅋㅋㅋ

5:52 아니 피해자가 삶이 피폐해져야하는건지

멋지십니다.

와..이건 꼭 전국민이 봐야될 영상이네요..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하와이 이런데에 저런 모토로 사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저렇게 하나에 꽂혀 사는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재밌지 않나 싶네요.

공장가면 250은 준다.

마지막 노래까지 너무나 흥겹다!!!!

암담하다 대부분 회피로 밖에 안보임

특약 중요한건 맞는데 여기서 말하는 특약들 진짜 다 개소리임;;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다는 양반이 어떻게 저런소릴 하는지도 모르겠고 실제 자기 계약서라는데 저 말도안되는 조건을 다 받아준 집주인도 개호구인거 같음

검찰 언론개혁을 먼저 해야지 니들은 안하면서 왜 의료만 하니?

살은 찔수도 있고 빠질수도 있고..나이가 들면, 어떠한 질환으로,약부작용으로,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 심리적인 이유...살이 찔 이유는 수도없이 많다..많이 먹어도 덜 찌는 사람들은 다 자기관리를 잘해서임? 맞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잖아..때문에 각자의 사연이 있는 소중한 인생 비교하고 비하할건 아니잖아..이렇게 쓰는 나 조차도 사실..살이 찔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니까..근데 지금 내가 살이 찔까 두려운건 중년이 되면서..조금은 더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살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구인거지..마르고 싶다는 얘기가 아니라는것. 해외만 나가도 참 다양성을 존중하는데..여러모로 참 어려운 한국.. 또 여자들끼리 편든다고 할지몰라도..어려운 나의 이야기를 부정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그 용기가 멋있다고 생각된다.

백수도 가족이 지원해줘야 백수생활하지 진짜 아무곳에서 돈나올곳없으면 어떤일이든하게된다 손에 1~2만원만남으니 용역사무실,알바라도 나설수밖에없더라

와 너무 멋있습니다!! 저에게도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말이라도 하는정도면 나와도 되지...근데 말도 안통하고 동물적 본능만 있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시설에 있어야지.

아파트 8층 높이에서 몸을 내던지지 않고 결국 나를 생에 붙들어맨 나자레까지 가서 맨몸으로 거친 파도를 받아내며 살고싶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는 대목이 한편의 시 같아서 울컥했어요. 그 몇 초의 파도가 주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아득한 시간이 있겠지요. 더 나이든, 아는 체하는 어른들도 그 파도를 찾지 못해 허송할 뿐이니 남의 말 듣지말고 걍 하고싶은 대로 사시길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영상 감사해요!

힘내라 착하게 존재하는거만 해도 기특혀

멋있어요

과자 쌓아논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은혜님 정말 아름다워요ᆢ 순수한 말투 ㆍ사랑스럽네요ᆢ 은혜님도 예쁘고 멋있어요ᆢ * 그냥 저예요 * 말한마디에 울컥하네요ᆢ 저도 그냥 저예요~~사랑스럽다 ~~은혜님~^^

멋있다 행복하세요

용기 잃지 마세요. 저 또한 학교폭력 피해자였습니다. 노력으로 많이 극복 많이 했지만 완전한 극복은 못할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악인은 안 변하더라구요. 행복하게 평안하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사는 중입니다.

용기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청년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능력은 다 비슷해요 실행에 옮기냐에 차이일뿐 !

근데 피해 청소년이 맞음?? 자기가 스스로 한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

잊지 않을게요. 가족분들 힘내시길

은혜씨는 일반인들 보다 생각도 깊고 똑똑하고 말할때 재치도 있꾸 아무튼 은혜씨 너우 좋아요~~~~~^^❤❤❤❤❤

자연계 전공인데 학부연구생 두번 해보고 교수님들이 꽤나 젠틀한 편이셨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구조가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전액장학금 받고 스웨덴에서 석사 중입니다 .. 여기에서도 석사 과정 중에 돈 벌 방법이 별로 없는 건 매한가지지만 살면서 제일 즐겁게 공부해본 거 같아요 내년부턴 스웨덴 타학교에서 박사 시작하는데 박사생은 학생+직원으로 분류돼서 펀딩 없이 평균 세후 월 270-350 정도 받습니다 (여기 공대 초봉과 비슷) 다들 탈대학원 하고 북미나 유럽르로 가시길 ㅠㅠ

세상이 이게 맞냐 ㅡㅜ

항암제 쓰레기들은 보험적용하면서 화상을 비급여. 이건 문제가 크다..

저 사람들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댓글 꼬라지보니까 저런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오히려 공감됨 ㄷㄷ

참외 먹음 기형아 난다고 악담 퍼붓더니 성주 잘만돌아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