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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진부해 VS 밸런스를 잘 맞춘 영화│스즈메의 문단속 리뷰
***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
▶ 감독: 신카이 마코토
▶ 개봉: 2023.03.08.
▶ 무비썸TV 공식 채널
 # 유튜브 krplus.net/ublossomtvofficial
 # 네이버 tv.naver.com/blossomtvmovie
 # copyright (주)블러썸크리에이티브
 # 제작자 지영주
 #스즈메의문단속 #스즈메
조회수: 1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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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UMinSangMyMura
    @UMinSangMyMura 17 시간 전

    이게 힙합이지

  • @potato_yummy33
    @potato_yummy33 2 일 전

    4:14 이때부터 둘다 연기 미쳤네

  • @jo_seub
    @jo_seub 2 일 전

    두 분 모두 공부 좀 더하셔야겠습니다.

  • @user-sm1sr7bj7f
    @user-sm1sr7bj7f 3 일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른 영화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estello2022
    @estello2022 6 일 전

    영화 보는 내내 oh kid 연발...하.... 애기거미야아악!!!

  • @user-br3tg6vu1t
    @user-br3tg6vu1t 7 일 전

    마블 다 망한 마당에 로키에서 못 헤어나오는 1인.... 괜찮아... 라그나로크 10000번쯤 보고 로키 드라마 정주행 하다보명 살아나겠지.....허허....

  • @user-up6tr3gy9r
    @user-up6tr3gy9r 8 일 전

    홀리모터스의 처음 아이는 레오 카락스의 딸, 그녀는 2023년 칸 영화제 경쟁작 <아네트>에 성장해서 나오죠. <홀리모터스>와 <<아네트>에서 레오 카락스는 딸과 함께 출연.

  • @user-up6tr3gy9r
    @user-up6tr3gy9r 8 일 전

    레오 카락스의 본명은 '알렉스 뒤퐁'입니다.. 드니 라방이 출연하는 알렉스 3부작, <소년, 소녀를 만나다>, <나쁜 피>, <퐁뇌프의 연인들>이 있는데, 레오 카락스는 드나 라방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동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diony1230
    @diony1230 10 일 전

    영화보다도 더 소름끼치는 분석이었습니다. 끝까지 쉬지 않고 봤어요!

  • @diony1230
    @diony1230 10 일 전

    와~영화보다 더 소름끼치는 분석이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2006Alice
    @2006Alice 11 일 전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게 신박하네요

  • @user-il1ig6kb1r
    @user-il1ig6kb1r 12 일 전

    히어로를 인간이 해석하고,이해시키고,즐기게 함으로써 영웅이 되다

  • @lesanjo2
    @lesanjo2 13 일 전

  • @jackprevent3357
    @jackprevent3357 13 일 전

    진짜 유쾌한척 하는거 개노잼이네 ㅋㅋ

  • @user-tu2bk8nf5t
    @user-tu2bk8nf5t 16 일 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jikim6719
    @yejikim6719 16 일 전

    2:35:38

  • @user-ks5cl3mv2t
    @user-ks5cl3mv2t 18 일 전

    우와 감사합니다

  • @user-sz5zk6ju4l
    @user-sz5zk6ju4l 20 일 전

    👍👍👍👍

  • @82caesar
    @82caesar 21 일 전

    이 새벽에 해당 영화를 처음보고 유튜브 해석을 찾아서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는게 너무 재밌네요~ 타 리뷰에도 적은 글을 다시 적자면, 이 영화는 껍데기를 좋아하는 아사코랑 일본 너네도 똑같다를 보여주는거 라고 보임 영화를 새벽에 조용히 보다가 한순간에 번뜩 떠오르게 해서 닭살이 돋았는데 '그건 센다이에서의 저녁 회식장면...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카메라가 흔들리게 촬영'하는 것을 보면서, 그게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말할려는 거라고 딱 매칭되면서' 일본 너네는 지진의 피해 본질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껍데기만 보여준다 - 동일시 하는 장면- '아사코가 껍데기 료헤이 품에 뛰어드는건 지진이 일어난 이후' 영화 일본 제목처럼 '깨어있으나 자고있을때나'... (꿈꾸는 듯한 말과 행동을 하는 지진이후의 일본) 그걸 완전히 다른 얘기처럼 숨겨서 대중에게 얘기한듯 함 지진이전의 바쿠가 말도안되는 성공스토리를 쓰면서 지진이후에 나타났지만, 삿포로로 향하던 차에서 깨어난 둘은...'난 쓰나미 같은거 모르겠는데? 여기 그런게 있어?라고 질문하는 바쿠 아사코의 이별 통보와 함께 그런 말도안되는 지진 이후 일본의 성공스토리 허상은 없다라고 하면서 방파제를 떠나고 이 영화의 완벽한 클라이막스는 이후 쓰나미가 밀려오던 방파제 위에서 바다를 직시하는 아사코, 그리고 바로 너희들을 뚫어져라 쳐다보죠, 그리고 찾아간 고향 친구는 실제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 바로 앞에 놓인 것만 걱정하는 일본인들... '하지만 너만 그런거 아니야 나도 그렇다고 얘기하는 친구 엄마' 강이 조금만 불어나도 쓰나미를 의식하면서 살아가면서 왜 그걸 똑바로 얘기하고 보질않는가라고 , 마지막 두 주인공이 일본 관객들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끝. 이 모든걸 사랑에 고통스러워 하는 일본이라는 이름과 비슷한 여성으로 완벽히 속이면서, 하고싶은 말 다한, 엄청나게 미친 감독이라고 생각됨 ...고속도로에서 내려온 일본, 이제 힘들고 배고프고 잠도 와서

  • @bigsun6619
    @bigsun6619 26 일 전

    잘가 우디 버즈 고마웠다

  • @hbj_blink3306
    @hbj_blink3306 28 일 전

    이때는 한국영화계가 가장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해였네........

  • @user-gb4nl3bk5p
    @user-gb4nl3bk5p 개월 전

    해피아워 많이 지겹던데요 보는데 열두시간정도 걸렸네요 많이 지겨웠습니다

  • @sognolee536
    @sognolee536 개월 전

    마주르카 음악단 ==;;;

  • @user-fz9yv9hn3f
    @user-fz9yv9hn3f 개월 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다니 ..ㅋ

  • @Lee-pz5sz
    @Lee-pz5sz 개월 전

    왜케 말에 겉멋들었누긐ㅋㅋㅋㅋㅋ역하네

  • @bomb_chive2
    @bomb_chive2 개월 전

    인크레더블 헐크 유튜브에 공식적으로 풀버전이 올라왔던거 같은데 검색이 안됩니다

  • @user-dw5uw1oo8f
    @user-dw5uw1oo8f 개월 전

    아무리 생각해도 한스는 악역이 아닌 것 같아 왕의 13번째 아들이라서 왕이 못되므로 (몇 번째 아들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무튼 왕이 안되는 형제 구조) 아렌델에 여왕 즉위식에서 엘사 여왕과 혼인하여 왕이 되려함 (아렌델 찾은 이유) 거기서 엘사의 동생인 안나를 만남 여기서 안나와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둘만의 소몰토크도 많이 하는데 엘사와 결혼할 생각이였으면 친가족의 환심을 사는 이유라고 하더라도 굳이 이런 행동을 할 이유가 없음 (안나에 대한 한스의 진심어린 사랑의 표현을 짐작) 그리고 엘사는 모든 인파의 시선이 집중된 곳에서 (고의가 아닐 지라도 결론 적으로) 다른 나라의 외부대신 혹은 고위직 신분(라푼젤 까메오로 나온 것을 보면 일단 최소 고위직 사람들의 모임을 짐작)의 사람들을 위협하였음 아렌델 왕국의 외교문제로 번질 명분이 충분함 심하면 전쟁까지도 고려 그 상황에서 차기 대권 주자인 안나가 그냥 왕위 개나 줘버린 언니 포기하고 한스와 짝짜꿍 해서 왕에 오르고 행복하고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로 끝낼 수 있는데 굳이굳이 언니 찾으러(혹한의 겨울을 끝낼 수 있다한들;;) 그래서 여왕의 자리를 공백하여 대리지도자로 한스가 안나로부터 임명 받아 평민들과 아렌델 왕국을 보호함 그와중에 간사한 사람들이 그냥 니가 왕해라하고 ㅇㅋ 하면 진짜 왕될 수도 있었지만(민심도 위기의 상황에 몸소 평민들을 생각하고 지원해주는 한스를 좋아함) 안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개소리 ㄴㄴ 하면서 그 고위관료를 타박하고 면박 줌 왕국이 좀 안정을 찾을 때 한스는 안나가 걱정되어 자신의 근위대를 이끌고 만나지도 못할 수 있음에도 무모한 도전을 함( 아무리 왕자라도 근위대를 여자 한명를 이유로 좌지우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아보임 ) 그래서 짜라라 엘사 찾아서 제발 이 겨울을 끝내달라 말로 하지만 근위대를 공격함 석궁든 병사 진짜 질린 줄 알았음 그와중에도 석궁든 병사가 엘사를 죽이려할 때 한스가 말리고 그녀를 겨냥하지 않고 샹들리에를 쏘고 기절만 시킴 그냥 죽일 수도 있었으나 왕국의 명분으로 기절시킴 이불도 덮어줌 그리고 왕국으로 복귀 했을 때 엘사의 공격을 받은 안나와 진정한 사랑의 입맞춤이 그를 얼음질병 뭐시기에서 구원해 줄 수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키스해서 진짜 운명이면 엘사를 죽이고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로 될 수도 있고 아니라서 안나가 그대로 죽으면 한스는 모든 명분을 잃어버림 그래서 차라리 나의 반쪽과 같은 안나가 죽더라도 이 왕국은 지켜야한다는 마음에 엘사를 모든 사람 앞에서 죽여 왕국들과의 원만한 합의를 꾀하고 평화를 불러오길 원함 결론적으로 실패하여 무너졌고 엘사가 주인공이여서 악역처리가 되었음

  • @user-wj3sf8zj7q
    @user-wj3sf8zj7q 개월 전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껴지는 감정이 뭐라고 형용하기 어려웠다. 전율에 가까운...아 정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마치 처음 느껴보는듯한 감정의 소용돌이로 인해 한동안 먹먹했던 기억이 있다. 명작중의 명작이다

  • @ABC-nd3lr
    @ABC-nd3lr 개월 전

    요즘 파묘와 곡성을 많이 비교하는데(물론 무당이 나온다는건 공통점이죠) 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과 "곡성"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이동진님의 이 영상을 듣고보니 관객에게 속임수를 쓴다는 부분인것같아요. 그런데 전 괴물보다 곡성에 3표 더 주고싶네요 이동진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Honest87324
    @Honest87324 개월 전

    아 뭐야~~!!! 화보찍냐!!! 이렇게 너무 잘생겨버리면 어떡해!~!!~!!!

  • @Pineapple_Pizza_Mint_Choco

    2:02:33

  • @user-kd1hy7ij7r
    @user-kd1hy7ij7r 개월 전

    이 작품은 봐도봐도 새롭습니다. 다시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kooljzman
    @kooljzman 개월 전

    거울과 거울, 찐한 데킬라, 날카롭고 차가운 바람, 닿지 않는 거리, 깊은 바다 속

  • @lightmk6443
    @lightmk6443 개월 전

    어제 티비에서 곡성 해주길래 다시 몰입해서 봤는데, 해석을 잘 못하겠어서 찾아들어왔음. 감독이 만든 영화 다시 다 보고싶을 정도로 넘 꽉찬 영화이고, 평론가님 해석으로 더 좋아하게 됐음. 훌륭한 해석 잘 들었습니다.

  • @eommijin
    @eommijin 2 개월 전

    많은 해석은 봤습니다. 역시 약은 약사에게 영화 평론은 이동진에게 와우😁😁 정말 잘들었습니다👍👍

  • @user-ei8ho6uw6q
    @user-ei8ho6uw6q 2 개월 전

    파묘보고 너무실망해서 곡성 한번 더봄

  • @user-qc9ox1ip2mw
    @user-qc9ox1ip2mw 2 개월 전

    나홍진이 인생에서 너무 힘들때 신은 진짜 있는게 맞는가란 생각이 들어서 만들었다함

  • @user-wh7rm2yn7l
    @user-wh7rm2yn7l 2 개월 전

    이제서 곡성을보고 이영화뭐지하면서 의아해하다가두시간동안 듣게됐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이동진 님과 한시대를살고있다는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voiceheeyu
    @user-voiceheeyu 2 개월 전

    엘파바랑 엘사 왜 엘로 시작하는 이름은 운이 영..

  • @user-voiceheeyu
    @user-voiceheeyu 2 개월 전

    위키드랑 공통점이 있네

  • @user-zd7es3np5n
    @user-zd7es3np5n 2 개월 전

    추억돋는다... 아이언맨이랑 피터랑 다시 이어줘요 ㅠㅠㅠ

  • @lcmpark
    @lcmpark 2 개월 전

    송경원 쌤이 좋다.

  • @JAN-.
    @JAN-. 2 개월 전

    빨강도깨비를 여기서 보네.

  • @redhongs
    @redhongs 2 개월 전

    돌아가신분꺼를 아직도 깜짝

  • @user-hj3yr5xm7d
    @user-hj3yr5xm7d 3 개월 전

    퍼스트어벤져를 해리포터와죽음의성물때 피해서 개봉했으면 몇백만을 찍고도 남을텐데 크리스에반스는 군인 경찰 소방수같은역할이 잘어울리지

  • @user-gg3it8ct9k
    @user-gg3it8ct9k 3 개월 전

    아 거참 말 드럽게 어렵게하네. 귀에 안들어오는 평론. 그리고 영화는 재밋지만 감독의 지나친 은유로 과유불급. 즉 개똥철학

  • @user-tj1po7qu9h
    @user-tj1po7qu9h 3 개월 전

    코스모스의 폭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는 이 두 시간의 흥미로운 소요에서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런데도 흥미로운 것은 이동진은 처음부터 이 말을 하고 싶었을 거라는 직감이 든다는 것. 결국 두 시간 동안 나는 그에게 현혹된 것. 이리 저리 노닐다 갑자기 낭떠러지 앞에 선 것 같은 느낌. 실로 대단합니다.

  • @user-ul3nt1pb2k
    @user-ul3nt1pb2k 3 개월 전

    차태현 복면달호 최고❤

  • @user-sx7jw7kv4q
    @user-sx7jw7kv4q 3 개월 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 선한 존재(무명)는 있더라도 어떤 확신을 주거나 절대적인 도움을 주지 않고, 악한 존재(일본인)는 절대적인 악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인간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으며, 몇가지 입에 발린 현혹하는 말과 그 인간적인 부분만으로도 우리같은 관객은 물론, 신을 가장 잘 안다는 성직자 마저도, 심지어는 모든 정황증거와 외적인 모습이 악이라는게 명확한데도, 과연 악인이 맞는가에 대해 혼란에 빠트릴 수 있다. 여기에서 일반인인 피해자는 그저 누구를 믿어야할지, 무엇이 선인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으며, 그 어떤 발버둥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 갈 수 없다. 심지어 악인이 그 피해자를 선택한 것에는 어떠한 이유조차 없다. 그리고 세상은 독버섯과 같이 피해자의 본질적인 사건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자기들이 이해하기 편한대로 말하고 받아들이고 대수롭지 않게 잊어버린다. 때문에 피해자가 왜 피해를 입었는지, 왜 악인을 알아보지 못했는지 등등 피해자를 탓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 뭣이 중헌디, 결구 중요한 것은 우리, 중구 그리고 그 가족들. 피해자가 피해를 입었다는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sz8vc8qg4i
    @user-sz8vc8qg4i 3 개월 전

    아니 영상 시간 말도 안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