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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죽어서 형주 잃었을 때, 제갈량과 조운 말대로 그냥 오나라 사과 받아들이고 했으면 그나마 역사가 어찌되었을 지 모르는데......... 무리수인줄 알면서도 덤벼서 대군 잃고 자신 죽는 낭만이 유비에겐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쬬는 천하를가지려했지만 결국 천하를 가진건 사마가에서

적과 아군이 분명한 남자 조조!! 우유부단한 성격이 아니라는걸 철저히 보여줌.교활하고 냉혹하며 잔인하면서도 자기 사람들과 백성들에겐 넉넉히 베풀줄 아는 그런 대인배임.현대적 관점에선 리더의 본질을 다 갖췄다고나 할까?

전동휠체어의 시초

역시 원딜지능캐

내다 사십줄 되서 살다 보니 관우도 조조도 아닌 일개 병사 인생으로 끝이나는 구나 인생 뭐 없는데 그냥 서글프게 가는구나

가질수없는 너...

제갈량 한동훈 vs 왕랑 민주당머저리들

웃긴게 왕랑은 나름 형세를 이야기하며 논리를 펼쳤는데 제갈량은 다짜고짜 인신공격에 욕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작 유비는 관우가 죽은후 시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지금 있는 시호는 유선때 내린겁니다. 장무후 라는건대 장자는 좋은대 문제가 무자 입니다....무자는 별로 좋은 의미를 담은 글자가 아니라 합니다 진수의 시호 해석을 봐도 알수있지만 별로 좋은 시호는 아니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대략 해석하면 장하게 싸웠지만 아쉬움이 있다는 뜻이라는대 아마 조조가 시호를 내렸다면 이런 시호는 절때 내리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덕분에 후세 사람들이 왜 이런 구린 시호를 내렸냐며 좋은 시호를 마구마구 붙혀다가 주죠

베스트샵ㅋㅋ

관우가 떠나갈때 쫓아가서 옷같은거 전해주고 그 허탈한 연기 정말 잘했음 그때 옆에 순욱인가? 주공이 그렇게 허탈한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진짜 신삼국지에서 그런모습 안나옴

이게 아갈량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ㅋㅋ

관우의 불행은 유비에게 충성하면서도 자신의 긍지를 버리지 않은 것이로다.

말로 죽이네 ㅋㅋㅋ

왕랑의 손녀가 바로 왕원희짱!

연의 기준으로 지금 조조가 하는말이 정확하게 일치하는게 서서임. 서서는 연의에서 그 재능이 제갈량만은 못해도 그 바로 아래급은 되는 인물이였음. 그래서 협박하는수까지 써가면서 데려왔는데 막상 데려와서는 이렇다할 기회도 안줌 (물론 서서가 거부한것도 있겠지만)

나도 같은 유씬데 유비가 위촉오 중에 제일 무능한 군주같음

관우 안 죽었으면 관우한테 처발렸을거잖아 가후한테 고맙다 하셈

조조 역의 최고배우

난세의 간웅이 현명한 영웅일수도

초한지에서는 유태공으로 나오던데 ㅋㅋ

씨발 이게 힙합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륜거가 진짜 개간지 모든게 내 계획과 예측대로 될것이니 말따위는 탈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 개존멋

삼국시대 힙합 디스전인가 ㅋㅋ

리액션 개혜자

중국식 개뻥 진짜 이젠 존나 유치하네 ㅋㅋㅋㅋ

ㄹㅇ 촉르가즘 느껴진다... 아♡

진짜 진정한 애증.. 내 친구를, 모자라고 부족한 내 친구를 끝까지 좋아하는 그 여자를 사랑하지만..절대 내 것이 못 되는....내 고백에 흔들리는 너는 너가 아니니까... 아..오늘밤도 마음 같은 머리가 아프구나..화타...화타를 불러다오.... 화타: ㅅㅂ

제갈량은 군사전략이 주특기가 아니라 행정운영이 주특기였다 그나마 그가 있어서 촉한이 망하지 않고 버틴 거 였다는 것이 기정 사실이었고 방통과 법정이 살아 있었다고 군사는 이들이 맡고 내정은 제갈량이 맡는 것이 바람직 했다고 본다 이들이 빨리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면 천하통일은 논외로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육손에게 처참하게 깨지지 않았을 것이다 유비는 법정의 말이라면 자다가도 깰 사람이었으니까

ㅋㅋㅋㅋ 진짜 입으로 사람을 쓰러뜨리면 무슨 기분일까

유비 표정 자세 진짜 거만해졌네 ㅋㅋ 한창 잘나갈때라

유비 돌격명령 내릴 때 18년 동안 저 말 하고 싶어서 얼마나 참았을 지 감정이입 되네

삼국지 최고의 브로맨스 ㅋㅋㅋ

귀큰놈 쥐새끼따위는 조조 뒷꿈치도 못따라오지

단지궁금해서보다간단히달기

2024년3월11일월요일

궁금해서보기

조조 카리스마..

조조군과의 전투에서 몇번의 승리는 있었지만 조조 본군과는 단 한차례도 못이겨봤으니.. (적벽은 단독이 아닌 연합이기에 ..) 긴장이 될수밖에 없는걸 잘 표현한거 같음. 조조는 자신은 커녕 자신의 부하장수 하후연 조인 장합한테도 맨날 털리던게 기반이 생기니 십년만에 초고속 성장한 유비를 경계하면서도 그동안 이겨온것에 대한 자신감이 잘 표현되었음

제갈량씨 디스전 합격목걸이를 드리겠습니다

야갈량

주군이 여자 좋아 하시는건 아시오? 그것도 유부녀를 좋아하십니다ㅋ

조조의 말에 반박할 수가 없다.😢 하지만, 조조가 인물들을 아끼고 잘 챙기는 것 외에 백성들을 위한 정치까지 잘했다면 유비마저 휘하의 엄청난 인물들과 함께 조조 곁으로 스며들지 않았을까 생각함..

연의상 황건적 토벌에서 유비가 5백의경, 조조가 5천관군을 서로 이끌고 같은 편으로 잠시 만난적이 있는데 수십년 후 합쳐서 수십만 군사를 이끌고 천하를 두고 한중에서 승부를 볼 줄은 조조도, 유비도 몰랐겠죠

조조 그자체다 .

고려의 서희급 아닐까 함 서희도 이빨 털어서 거란 몰아내고, 요동땅도 가져옴

신삼국지 진짜 명작이네요 특히 조조가 정말 매력적으로 잘그렸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내가 느꼈던 조조의 관우는 저런맹장이 유비같은 (하수)에게 있어서 그저 뺏고싶던 느낌이였는데 일정부분은 맞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