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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카라미 자꾸 카드기술 배우면 곤란해 듀얼에 써먹는다

아니 어떻게해야 만족한다는거죠?

아니 그래서 어떻게 하는건데

그져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가 아님 덧글에 기망 어쩌구 하는데 저건 딜러 머리로 카드를 주는거니까 윗장을 주는척 하고 밑장을 주는것도 아닌 카드 통째로 바꾸는것도 아닌 그저 딜러 실력ㅋㅋ

이분은 유튜브망해도 먹고사는건 걱정없겠다

배워보고 싶다

패좀 섞어 주이소 내 손이 이래가

찾을카드만 거꾸로 뒤집혀져있네.. 그걸 또 꺼내면서 튕겨나오게 하고.. 그걸 또 너무 튕겨나가지 않게 속도조절도 하고..

마지막에 카드 숨길때 ..슬기님 왼쪽 손가락 사이로 카드가 보이네요. 예림이 그 패 봐바..오함마여??

진짜 손이 눈보다 빠르넹

진짜 도박은 건드는게 아니구나...

덱 안에서 뒤집혀있던건가 아니면 컷하면서 맨아랫장만 따로 뒤집는 기술이 드간건가?

기술이 뛰어나면 마법이 되는건가?? 마법이 좋아야 기술이 되는건가..

기술도 기술인데 플릭팝할때 청각적 쾌감 쩌네요. 랩해주셨으면 좋겠다.....

자 학생여러분 이해했죠?

어차피 본인은 도작장으로 ㅠㅜ

???: 아 물리학이 재밌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간지..ㄷㄷ

요즘 인스타에 뜨는 한게임 광고 칩 기술 영상 슬기님이 찍으신건가.. 손이 비슷한데

??????

형 기술이 더 화려해진 것 같아요 실력을 얼마나 더 숨기고 있는거야!

6:18 이거 예쁘고 신기하다

홀딱 벗고 한손으로만 칩시다.😮

알아도 못막는 수준이잖아ㅋㅋ

미쳤다....

후기를 남겼어야 했는데... 공연을 본 직후 떠오르는 생각이 많고 정리는 안돼서 무슨 말을 적어야할지 몰라 리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늦은 새벽 영상을 보다 제 모습을 보고 늦은 후기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적는 지금도 혹시나 이후 관람자들에게 스포가 될까 조심스럽고 솔직히 공연 당시 제 옆에 앉아있던 여자친구가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준건 아니어서(어쩌면 공연중에 들었다면 실례가 될 수 있는 발언들... "~ 하겠지.", "당연히 그렇겠지" 등)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아픈걸 괜히 끌고 갔네요...)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공연이 계속 마음 한구석에 남아 댓글로나마 간단하게 리뷰 남겨봅니다. --------------------------------------------------------------------------------------------------------------------------------------------------------------------- 슬기님 영상을 보며 항상 느끼는 점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는가...?", "정말 열정만으로 저런게 가능한 것인가?" 영상들을 보면 말이 안되는데... 초기에 올라온 영상 덕분에 알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카드로 온갖 연습을 한다는거... 하지만 사실 속으로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직접 만나본게 아니니 연출일 수 있잖아?' 유튜브로 알려주셨던 한손 셔플 기술을 잠깐 연습해봤는데 잠깐 해보고 시간을 들이면 할 순 있으나 내가 그정도까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정도로 결론짓고 금새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삶을 사니... 답답할 수 밖에요... 공허할 수 밖에요... 그런 답답함을 안고 살던 중 우연히 하얀 그림자 공연 일정을 보게 됐고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걸 홀렸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홀렸다까진 아니고... 나도 모르게 가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서 몇번의 시도 끝에 남은 두자리 그것도 마지막 공연 3자리 남았을 때 잡아버렸습니다. 자리가 얼마 안남았던 터라 여친 의사는 안물어보고 그냥 잡았는데 그때 제주도 일정이 있다고 해서 취소할까 하다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 취소하고 다시 티케팅을 하지 못할까 하여 그냥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여친이랑 못갈줄 알았는데 여친이 다쳐서 제주도를 못가게 되고 같이 공연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을 보며 느낀점은 영상이랑 크게 다를것 없는 외모, 말투 그리고.... 손기술 영상을 딱히 연출이나 사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표현이 애매하네요. 오로지 손기술 만으로 영상을 찍었다는 뜻입니다.) 이게 영상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거랑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단순히 손기술만으로 공연을 끌어가는것이 아닌 여러가지 스토리텔링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친이 중간에 흥을 깨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것을... 그런데 공연 이후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연때 같이 계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나름 큰 물결 하나가 만들어졌더라구요 여친이 말한것처럼 사실... 결과는 뻔해요.... 여친은 슬기님 영상을 못봤지만 기술이 완성될걸 알고 있었고 저는 슬기님이 나오는 여러가지 영상을 보며 저게 당연하다는 듯이 기술이 완성될것이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당연하다는것을 알면서 왜 볼까요...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 당연하다는 듯이 나올 결과를 정말 쉬운것처럼 할 수 있는 어려운 연습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고... 저는 그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버티는지' 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타이밍 좋게도 그 이야기도 해주시더군요 물론 공연 한번 봤다고 제 인생이 크게, 극적으로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뭔가 제가 제대로 원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 혹은 이루지 못하더라도 '즐거웠다' 라는 감정으로 위로받을 수 있겠다는 큰 영감|기대|위로...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런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그런 감동 때문에 공연중 악수를 좀 오래 하거나... 속여보겠다고 일부러 박수를 좀 빨리 치는 등... 오버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그 와중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시는거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좋아하는 제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이런 식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과연 일상생활에서도 제가 저런식으로 즐거워하나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읽어보면 그리 긴글도 아닌데 몇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써놓은 글이 아직도 맘에 들진 않지만 제 마음이 어떤지 정도는 표현됐다고 생각하며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아찌 전완근 밖에 안보이는데... 기술 쓰는거랑 전완근 발달된거와는 무슨 상관관계일까...

진짜 빨리하는게 정답맞음???

저는 카디션으로 오프라인 공연 봤는데 사실 저거 슬기님 손기술이 아니라 마법 부리는거에요ㅋㅋ

이걸 쓰는 사람이 딜러니까 카지노가서 이길수가 없는거니. 절대 재미로해야지 로또생각하면 안되요❤

슬기킴을 공연장에서 납치를 해서 기술자로 쓰면 어떨까라고 생각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슬기킴이 멀쩡한 걸 보면.. 그들이 실패한 거겠죠 그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 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파묘입니다

와 이건 진짜 지린다

왜 안된다고만 그래. 절대 감각이 없을뿐. 다른것에 빗대면 절대음감이 있잖아~ 당신은 범재보다 아주 많이 손기술이 좋을뿐... 그래서 카드치자 하진 말자~ 칠거면 홀딱 벗고 한손으로...

보고도 모르겠다. 타짜인데 한손으로 칩시다. 그리고 홀딱 벗고 칩시다. 소매같은데 숨길수도 있잖아요.

뭐야!!! 역시 이 오빠랑 카드게임 안해야겠네🙄

대머리=장인 《공식》

그냥 마술사라고 인식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도박을 할 때에야 타짜지만 아니라면 마술사지 뭐!

4장하고 5장 찾는게 개지리는듯 하리판님꺼 블랙잭패 찾기 슬기형도 개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슬기 게이게이야 ;;

오프라인 공연은 서울에서만 하나요? ㅠ)ㅠ

뭔소린지모르겠는시점에서난안되

그냥 둘 다 사람이 아닌걸로 하면 되겠네요! 하하! 오늘도 한 건 해결!

슬기씨 유미카는 우짜고 유부남과..........

어떻게 사람이름이 배빵...??

내가 뭘 본 거지

슬기님이 수정하신 밑장빼기를 하는 방법을 알아도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일겁니다 😂

카드를 없애다 못해 머리숱까지 없애버린..

뿜! 잘생겼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