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없는 앵앵콜] 아이유 - 자장가 (IU - Lullaby FAN CAM)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You Heeyeol’s Sketchbook] | KBS 방송

이 시국에 돈 받고 온라인 콘서트 안 하고 열몇시간이나 힘들게 녹화해서 그것도 지상파 방송에서 풀로 콘서트 열어준 갓이유... 진짜 평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ㅠㅠㅜㅜㅜ

할머니가 제 꿈에는 그리도 찾아오시지 않는다 여겼는데, 문득 노랫말을 듣고 있으니,
할머니께서 잊힐 꿈들에 수도 없이 오셨다 가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착각이라도,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할머니를 만날 것 같아요. 기억 나지 않을 꿈에서 행복할게요. 고마워요.

결국엔 모두가 그녀를 사랑하게 될 거야.

아이유랑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

14시간 녹화로 지쳐 쓰러질 거같이 힘든데도 우리 아이유가 이정돕니다!!!!! 네??! 이정도예요!! (흥분)

그냥 자장가 같은 편한 노랜줄 알았는데 노래 모티브 듣고 완전 울컥함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살면서 다시는 못만날사람이 꿈에 나와서 하는 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꿈에서 깨어나면 기억을 못한대 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

아이유가 많이 쉬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지만 그것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클 거 같다.. 아이유가 잘 잤으면 좋겠다 ㅠㅠ

배경, 의상, 약간쉰 목소리, 가사실수, 피아노반주, 숨소리, 카메라앵글, 마지막박수소리, 피곤해보이는모습.................... '페르소나- 밤을걷다'를 떠올리는 모든게 완벽한 무대입니다.

거실에 편히 도착해준 콘서트였어요. 선물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오늘 너무 고마워요. 가득 선물 받는 호사를 누렸어요. 지은도 잘 자요.

내가 낸 수신료가 이토록 아깝지 않은 날은 없었다!
지쳐가는 일상에서 너무 큰 위로가 된 시간이었어요💜

가사때문에 많이 울었다
난 원하지 않았는데 자꾸 내꿈에 찾아왔던 그때가 떠올라서

3:58 계속 sweet goodnight이라고 하다가
마지막에만 sweet good bye인 게 진짜 너무 슬픔..

혹여, 곱지 않은 시선들이 내려 앉지는 않을까 연거푸 말을 다듬어 내던 모습이 참 마음 쓰여요
기대보다 더 좋았던 선물이었구, 위로였구, 걱정이었으며, 웃음이었다는 점 💜
사랑한다는 말이예요 🥰🥰🥰🥰🥰

이거14시간동안 노래 계속부르다가 마지막으로 부른노래임 ㅜㅠ인스타에서도 목쉬고 힘들어서 가사까지 까먹는데도 엄청 열심히 부른거라는데... 아이유 넘대단하고 멋있다.. 유스케 제작진들 다음녹화때 도시락도 사준다는데 ㅜㅜㅜㅜ고생했다구

조제 보고 온 사람 조용히 울고갑니다......

아이유곡중 가장 슬프면서 동시에 가장 따뜻한 노래.
말그대로 잠자리 자장가로 들으려하지만 감성적인 밤에 듣다간 어김없이 눈물이 맺힌다.

나 이거 이렇게 꽁짜로 봐도 되는거야? 진짜? 오늘 방송 나 꽁짜로 봐도 되는거 맞았지? 보면서 이생각만 가득했어... 언니 진짜 고맙고 사랑하고 스케치북 스탭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유애나가 되기로 결심했읍니다....
원래도 넘넘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진짜 대단하고 멋있는 게 새삼 피부로 느껴졌어요.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역경도 많이 겪으며 이렇게 멋있는 가수로 성장해왔을까 생각이 들어 고생많았다고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ㅠㅠ
그냥 항상 편안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이유!!

모두 잊어도 돼 다 괜찮아 괜찮아..
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 생각에 매일 밤 잠 못 이루고, 먼저 떠난 사람은 남겨진 사람 꿈속에 찾아와 이젠 날 다 잊어도 되니 편안히 잠들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ㅠㅜ
제목은 자장가지만 너무 슬퍼서 개인적으론 자장가로는 못 듣는 노래ㅠㅠ

김종관 감독은 “개인적으로도 애틋한 노래이지만, 영화를 완성한 후 그 노래가 '조제'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조제' 안에서 ‘자장가’는 관객들에게 깊은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유스케 수신료의 가치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징짱 너무 고마워
담해에는 잠실에서 꼭보자💙

장시간 녹화로 목이 약간 쉬어서 그런가 더 감정이 극대화 되는 느낌이다 ㅠㅠ 아이유에게서 평소엔 잘 들어볼수 없는 쇳소리가 살짝씩 새어나오는게 참 좋다

"묘한 매력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내곡[소격동]에 아이유를 대체할수있는 여성가수는 없었다.." - 서태지 -

이번 아이유 스케치북 나와서 부른 노래 영상들 중에 난 이 영상이 제일 좋다

사복 입고 올라올때 진짜 콘서트처럼 하는거 보고 이미 찢어진 광대 더 찢어질뻔했다

아는 사람도 아닌데.. 정말 먼 연예인인데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하고싶은 사람

이런 아티스트 또 없죠 이렇게나 힘든 시기에 당신은 단 한사람이지만 몇만명 몇천만명에게 아마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자세에 또 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어떤 위로보다 소중했던 영상.

🌟 공영방송국 KBS는 설립 목적에 맞게 공공의 복지를 위해 무편집본으로 추석 특집으로 편성해주세여,,, 제발요.. 😭🙏
세상에나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아본거 처음인데
혹시나 지은님 제 댓글을 보신다면,, 이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 존재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한 지은님의 하루 하루가 되길 늘 응원합니다 ! 그리고 지은님과 같은 나이로 태어나 같은 세대를 살아간다는 특권을 누리게 해주서 고마워요 ♥️
그리고 제가 언급한 무편집본이라는건 이런 무대들까지 한 번에 쭉 보고싶어서 적었던 댓글이에요 ㅠㅠ 리허설까지 14시간 60곡 부른거 알고 있어요 ㅠㅠ 이지은 최고 ! !

영화찍으랴 정규앨범준비하랴 바쁠텐데
팬들 위해서 유튜브활동도 열심히하고
이렇게 기나긴 녹화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이유를 좋아해서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에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이거 듣고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탬 없이 2시간 내내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힘든 게 파노라마 씬처럼 스윽 지나가는데 아 내가 정말 힘들 게 살아왔구나 지금 가는 길도 힘들고 앞으로도 힘든 길이 있겠지만 여태까지 노력하면서 잘 버텨왔구나 라는 생각에 힘을 내보려고요 언니 덕분에 가수라는 꿈을 키울 수 있었어요 언니의 노래가 없었으면 저에게 꿈이라는 건 없었을 거고 언니의 노래가 저에기 위로가 되어주는 데 없었다면 저도 이곳에 없었을 거예요 언니 덕분에 눈은 우는데 입꼬리는 올라가며 잠을 청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 노래를 나중에는 웃으면서 들을 수 있을 그때까지 저 열심히 해볼게요

방송으로 보고 마지막쯤가서 목소리 쉰거 같았는데...60곡이나 불렀다니 ㅠㅠ 초인적 힘이다. 재능도 재능이고 마음도 멋진 사람. 지은씨 노래듣고 연기보면서 웃고 울어요. 꼬옥 만수무강하세요 100살까지살아라 아이유

수신료의 가치가 이거라면 더 낼 수 있다......

운동하면서 듣고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덤벨이 베개로 변했습니다

아직 서른도 안됬지만 이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릴수있는 이유는 참 .........

다들 그렇겠지만 아이유랑 같이 나이 들어가면서 매 시기마다 내 마음을 대신 적어 놓은 것 같은 가사들이 정말 주옥 같다.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아이유 노래를 하나씩 들을 때면 책장에서 시집을 꺼내 읽는 기분이다. 나에게는 때때마다 아이유의 가사를 곱씹는 게 어느새 소설을 보고 시를 보듯 하나의 취미이자 삶의 일부가 됐다. 계속, 지금처럼 쓰고 싶은 곡과 가사 마음껏 쓰고 늘 사랑받는 아이유로 남아주기를✨

온라인 콘서트 했으면 몇억 내지 몇십억 벌었을텐데 티비 나와서 무료로 공연해주고 힐링 해줘서 너무 고마워ㅜ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한 하루
오늘 노래 너무 감사해요ㅜㅜㅜ 항상 우리곁에 건강히 있어줘요💜

아이유 노래는 왜 다좋음? 왜 ? 아이유가 없었으면 이 수많은 곡들을 못들었던거냐 ? 진짜 우리나라 보물가수다

Simple outfit, simple hairstyle. Camera doesn't move, and no special effect added. Just her standing there, sings with all her heart, and all her strength after 14 hours of singing and recording. Yet the voice, the emotion is still at its best. This is not a fun, exciting, glamorous performance, but I keep coming back to watch..

노래를 오바 안하고 감정선이 흘러가는대로 결을 따라 청중을 이끄는 기술이 이미 경지에 이르렀네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한 음악영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마지막 괜찮아 너무 지리네요

임용 55일 남은 임고생입니다. 지금까지 임용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어도 눈물이 난 적은 없었는데, 이 노래의 피아노 반주 나오자 마자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한 시간 동안 계속 보고 들으면서 혼자 엄청 울었네요.. 음원으로 한 번도 들어본적 없고 오늘 라이브로 처음 들었는데 제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렸나 봅니다. 저도 인식하지 못했던 저의 눈물을 밖으로 나오게 했으니 말입니다... 힘들었던 감정 충분히 다 쏟아내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음악으로 사람을 위로하는 지은언니와 도구는 다르지만 '상담'이라는 도구로 학생들을 위로해주기 위해서요.

다들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찾느라 실검 장악한것도 웃기고 울언니 노래 실력도 최고고 자기 전이라고 자장가 선택도 탁월하고 저많은 포스트잇 써서 붙여주고 14시간동안 촬영한 스텝들과 유스케 관계자분들도 최고고 진짜 뭐 하나 빠짐 없이 완벽한 방송이고 실수했다고 하지만 완벽한 앵콜이다.. 언니 진짜 평생 유애나할게요ㅜㅜㅜ

방송 보는 내내 아이유도 안우는데 제가 막 눈물이 나고 그랬어요 정말 학창시절부터 추억을 함께한 가수여서 더욱 소중하고 각별하고 벅차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모든 곡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아이유는 신이다... 그저...빛....

아이유 그대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해준 행복만큼 행복하길 바라요
가수가 돼줘서 고마워요

아이유 출연해서 안보는 tv를 시청하고, 다시보고, 다시듣고, 다시 생각한다
이런 노래 듣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마음이쁜 아이유 고생 많았어요

아이유님 콘서트 정말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
근데 저는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노래부르는 모습과 직접 쓴 가사, 가장 아끼는 곡들까지 왜이렇게 전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무릎이 가장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마음이 아프고요 ..서서 노래하는 모습도 마음이 아파요
계속 서서 부르는데 다리가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에 너무 슬펐습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슬픈일은요
지은언니가 노래로 저를 위로하듯 언니에게 위로받은건 수백 수천 수만명일텐데 정작 지은님은 누가 위로해주나요?
부드럽고 다정해보이는 겉과 다르게 속은 매우 다치고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왜 아이유님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혼자 사막에 버려두었던 것 같은지 모르겠어요 그 동안 아주 수고하셨어요 ...
언니 제가 팬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삼단고음 힘들것같아요 안하셔도되어요 ...서서 부르지 않아도 되고요 너무 많이 부르지 않아도돼요ㅠㅜ언니 항상 적당히 언니가 제일 편할 만큼만 하세요
언니는 이미 충분히 했어요
무릎 가사 말대로 아이유님은 오래 버텨왔어요 이제 언니가 위로받을 차례입니다

아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존경이다. 사람들의 맘의 방역을 위해서 개인방송도, 기부도 열심히 하고 공중파에서 12주년 기념으로 목이 쉬도록 단독 콘서트까지 했다. 조금 더 소유하고, 조금 더 알고, 조금 더 높으면, 우쭐대기 바쁜데 우주대스타이면서도 항상 겸손과 배려를 잃지 않고 있다. 아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존경이다.

아이유 라이브중 제일 좋아하는 영상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해 뒤척이다가
문득 아이유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찾아왔어요.
무서운 긴 밤을 고요하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12주년 정말 축하하고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이유 진짜 최고!!!! 오늘 방송 보면서 또 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고 내년엔 무대에서 볼 수 있길ㅠㅜㅠ 사랑해요 아이유!!!!!

끝 부분에 '괜찮아 괜찮아 놓아' 부분....
진짜 다 괜찮으니까 손에서 놓아도 된다, 목놓아 울어도 된다 소리내서 울어도 돼 괜찮아.. 해주는 것 같아서 오열했어요

들을 때 마다 밤을 걷다 단편 영화랑 겹쳐지면서 눈물 버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에서라도 보던 사람을.. 진짜 마지막이라고 편히 잠들라고 보내주는 노래..

가사 실수한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스케치북뿌셔

몇몇분들이 60곡이나 불렀는데 왜 이것뿐이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각 다른곡을 60곡이나 부른게 아니고 오늘 방송에 나온 곡들을 방송을 위해 여러번 촬영한다고 여러번 부르느라 60곡을 불렀다고해요 어제 브이앱 초반에 보면 방송은 콘서트랑 달라서 여러각도와 카메라로 찍느라 여러번 불렀다 라고 말했어용!!

괜찮다고 말해주는 힘있는 목소리 덕분에 잠 못 들고 지새우던 수많은 밤들을 버틸 수 있었어요. 덕분에 넘어지지 않고 살아요. 그래서 언니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존경스럽다는 말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던데 아이유씨가 걸어왔던 걸어가고 있는 길을 보면 자연스레 존경스럽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나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많은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유님.

60곡 다 풀어줘여여여ㅕㅕ
아니 그냥 14시간 풀버전이 필요합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아이유는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다.. 앵콜까지 열심히 불러줘서 고마워요

콘서트를 지상파 방송으로 해버리는 아이유

세상속에서 힘들게 하는 존재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잔뜩힘주고 있던마음을 위로해주고 녹여주는것 같아요. 독보적인 아티스트 갓지은님 늘 이렇게 그자리를 지켜주시길🙏🏻

출근전에 침대에서 뒹굴다 우연히 보는데 왜 눈물이나지.... 이래서 아이유 하는구나...

어느 하나 안어울리는게 없었어요
가을아침의 따뜻함부터, 지친몸 이끌고 편안한 옷입고 부른 자장가까지..
온전히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에 이제 갓 팬이된 삼촌으로서 진한 인간적인 감동을 느꼈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나는 자장가만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나더라. 가사안에 담긴 마음이 너무 따듯해서

마지막에 괜찮아 할때 너무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눈물이..ㅜㅜ

본방에서 봤는데 아이유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들 힘든데 금요일에 이렇게 여전히 유스케가 티비에 하고있는걸 보면 안심이 된다 여전해서 좋다 이러는데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ㅠㅠ언니는 노래도 잘하고 이쁘고 진짜 말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에요?

지나가다 우연히 이댓글을 보신
모든사람들에게 행운이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 하고 있는 모든일도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지친 하루를 보내고
아이유의 자장가 들으러 힐링하러 옴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좋다
아이유와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하다 정말 ㅠㅠ

데뷔날 기념으로 잠실주경기장을 대관했었지만 코로나로 취소하고 팬들을 위해 유스케에서 공연한 아이유ㅜㅜ 근데 관객없는 무대에서 혼자 하루종일 노래부르니 힘들었는지 녹화 끝나고 집에 와서 울었다는ㅠㅠ 콘서트하게 되면 큰소리로 응원해줄게요!!!

솔직히 이런 혜자 '콘서트'를 팬입장되니까 진짜로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은데 우리 지은이는 또 팬들 돈쓰게하는 온라인 콘서트보다는 유스케 나오는걸 선택했을것같아서 너무 따숩다ㅠㅠㅠㅠ 착하고 생각도 깊은 지은이ㅠㅠㅠㅠ 사랑해 언니 나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한테 더욱 더 진심이야...💜💜💜

Other idols, preparing for online concerts. While IU having a free mini-concert on NATIONAL TV. Only THE QUEEN can do this. Please rest our dear IU, You have done the best. Indeed the BEST GIRL.

뭔가 아이유님 댓글에는 위로하는 댓이 많네...그만큼 위로받을 사람이라는 건가...아무튼아이유님 항상 힘내시고...아프지마시고
잘 주무시길 바랄게요💜💜강철처럼 단단한 우리 언니(?)를 응원합시다!!😊
유애나들!!위로와 응원의 한마디
앞으로도 자주해요!!!!

저는 이지은양이 푹 잘 수 있길 늘 바랍니다. 팬이라면 팬이고 아니라면 아닌 그냥 사람이지만... 언제나 당신의 밤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들 늘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 녹화해놓고 앵콜까지 정성스레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오늘 정말 본방 보는내내 즐겁고 황홀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어요. 내년에는 꼭 잠실 주경기장에서 관객석 꽉채우고 콘서트 할수있길 바래요!

썸네일에는 밤편지라고 되어있어요

이 영상으로 팬이 되었습니다. 반나절만에 모든 앨범 다 들을 정도로 빠졌네요. 콘서트 한번 가보고싶은데 그냥 버킷리스트에 적어둬야할 버거운 소원일 뿐일까요. 공연 영상을 다 찾아보니 라이브랑 공연퀄리티가 압도한다는데 한번쯤은 느껴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지은씨 롱런하세요

이 노래를, 이 영상을 수도 없이 듣고 봤는데 마지막 ‘모두 잊어도 돼 다 괜찮아 괜찮아 놓아’ 이 말을 듣기 위해 또 다시 보러 왔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떠올랐던 그 동안의 고민과 걱정 불안 괴로움을 한번에 위로 받은 느낌. 아이유언니 사랑해요

진짜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러브포엠 앨범...
특히 자장가는 최고예요😥😥
못 자고 힘들 때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가사 실수할뻔한거 넘 귀엽자나 눈나..

내가 무덤 갈 때까지 팬 할거임

위로는 정말 쉽지않다. 노래 한소절로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건 아이유만이 가지고 있는 큰 재능이다

잘 안쉰다는 목소리도 다 쉴만큼 얼마나 부담되고 힘드셨을까 무대보는데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ㅜㅜ 수고하셨어요!!!!!!!!!!!!!

지금까지 나온 아이유 노래 거의 다 들어봤는데 항상 음원으로 들었거든요. 팬은 아니라 라이브 영상 찾아본다든가 콘서트 간다든가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라이브를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좋은 의미로 음원같고, 또 좋은 의미로 음원과 되게 다르네요. 너무 좋아요 팬 된 거 같아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She's so cute when she nearly forget the lyric 😂😂😍😍

진심을 다해 노래 부르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어루만져지는 느낌이에요.

기분이 다운될까봐 발라드를 안듣게된지 몇년.. 음악도 잘 안듣게 되었는데 아이유 특별편으로 진행된다는 기사를 보고 유스케를 처음으로 찾아봤어요. 덕분에 저에게 힘이 조금 생긴것 같습니다. 가수가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팬질이 부끄럽지않은 아티스트.

노래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타인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위로해 준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지은씨는 알까요?
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우리 곁에 머물며 함께 해주세요.

누구보다 잠에 관한 노래가 잘 어울리는 사람

이렇게 또 언니에게 위로를 받네요
언니의 모든 발걸음을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12주년 너무 축하하고 정말 고마워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오늘의 기분좋은밤을 마무리하네요
정말진심으로 12주년 이나 아이유로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Stanning her is one of the best decisions I’ve ever made

저 이노래들으면서 진짜많이 울었습니다ㅠ

왜 이렇게 보는 내내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같은 자리에서 큰 응원해주고싶어요ㅠㅠ

아이유는 내게 다섯글자로 신기한사람, 대견한사람...덕분에 행복했어요 잘자요💜

오늘 비보를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던 중에 듣게 된 노래라 참 여러 의미로 와닿네요 그녀가 긴 꿈에서 부디 편안하길 바랍니다 적어도 우리의 오늘 밤만큼은 이 곡처럼 무서운 꿈 없이 긴 슬픔도 없이 편안한 따스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불면증 크게겪을때 자장가랑 러브포엠 이런엔딩 이세곡들으면 그렇게 거짓말같이 잠이왓엇는데 ㅜ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잠이안오면 일부러 듣는곡.. 뭐랄까 마음이 굉장히 진정되는 마법같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