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illing) “My head was heavy” She leaned on my shoulder then we exchanged numbers | Kimblue story

영상과 관계없는 모든 타유튜버 언급은 앞으로도 채널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썰과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 krplus.net/bidio/Xa5xeKWogqSxoHo
이 썰이 끝나고 들을만한 노래 - krplus.net/bidio/k6ydZ2R2lY2Xh4o
김코난의 레전썰 모아보기ㅋㅋㅋ - krplus.net/p/PL_-hTuuuuwnZIF_P0Dqhn3T5ZFsE9iSZ_.html

9:43
누가봐도 전형적인
너와의만남은우연적이었고감성적이었고 아름다웠으나너와다시사적으로만나보고싶진않다
라는 의미가 담긴듯한 대답

어쩜 인생이 저리 유튜브에 적합한 인생이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린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죄송합니다 😂 답답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신: 나는 너에게 기회를 줬다 하지만 넌 기회를 버렸다

부러워서 죽창을 드는게 아니라 답답해서 죽창을 들겠다

8:43 고구마 100만개네 ㄹㅇ

4:29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쁠몬스

도데체 어떻게 살면서 저렇게 소설 클리셰 싹다 때려박은 일이 일어날수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데체 왜! 결말이 저렇게 끝나는거야!!ㅋㅋㅜㅜㅋ큐ㅜㅜ

다음 영상: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개인적인 바람입니다

7:39 에 갑자기 머리색 청록?색됨

어우 달달해 달달해...처음 만났을때 둘 다 반해서 4년째 만나는거도 레전드라 생각했는데 이게 더 레전드자너....?라고 하려했는데 마지막 엔딩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엔딩 개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경상도 사람들 다 츤츤거려요 ㅋㅋ
군 포상 휴가 나갔을때 까먹고 돌아갈 때 그 무료증을 집에 나두고 왔어요
그래서 기사 아저씨한테 말했는데.
" 아니~ 군인이 먼정신머리가 없어! 그걸 나두고 오면 어떡해"
라고 혼내시더라구요. ㅋㅋ 그러더니
" 머해 빨리 안타고"
하고 태워주셨죠..
진짜 영창갈뻔했다가... 감사합니다. 기사아저씨.

9:59 아 이때... 거절하고나서 내가 그날은 안되니까 다른날에 볼래? 이래야하는데...화......ㅠㅠ

블루님 썰은 언제들어봐도 넘 재미있음ㅋㅋㅋㅋㅋ

5:01 왜 갑자기 리얼해졌어 케릭텉ㅋㅋㅋ

와 진짜 썰이 남다르네 진짜 편집 땜에 한층 더 재밌어지고 진짜 편집자 존경

보통 이런 썰 끝날즘이면 '그때 그사람이 지금 부인입니다' 이러던데

영상 그 도시밤불빛 분위기 넘 잘 표현했다..ㅠ 이거 보고 가끔 생각나면 보러옴 ㅠㅠㅠ진짜 영상분위기 모야모야

역시 블루님 썰푸는게 재밌임

편집자님 편집 미쳤다 영상을 꿀잼으로 만들어주시네

ㄱㅋㅋㅋㅋㄱㄱ 김블루 썰은 진짜 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직접 편집하면서 보는게 상황도 잘 상상되고 제일 재밌음.

6:34 야경 진짜 멋있네 누가그렷누

볼때마다 너무 좋코 감성적이고 답답한(?)썰 메우 조아요 올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

김블루의 썰은 진짜 뭐하나하나 레전드이지 나도 저런 신박하고 재미있는 일을 경험하고 싶다 ㅠㅠ

Aㅏ 엔딩 개 찝찝하네...
모든게 완벽했는데 그걸 그렇게 끝내버리네

다시봐도 너무 감성적이고 달달한 썰이다 다시 봐도 재밌고 여운이 남는 썰이네

아니 초반엔 꿀물 타먹으듯이 겁나 달달했는데 꿀물은 개뿔 음료없이 군고구마 3개연속으로 먹은 기분이다
에..

이 영상에 나온 그여자분은 그때 블루님 영상을 구독을하셨다면 이 영상을 보신다면 돌아와주세요 이 소설의 끝을
해피앤딩으로 바꿔주세요ㅠㅠ

11:33 개설렌다 남친이 달래주는것같애ㅠㅠㅠ

역시 킹블루님.... 소설같은 이야기..... 완벽한 편집 이 편집자분 존경합니다 ㅋㅋ

8:17 코코아를 먹을빠엔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 한 그릇 먹고 말지

대구 사는 사람으로서 대구에서 눈이 왔다는 게 제일 놀라움

11:33 헐 대박 뭐야 왤케 서윗해 목소리 봐봐... 나만 좋다고 느끼나...

진짜 미쳤다...진짜 편집도 재밌게하고....

3:37 기사님 목소리 ㅗㅜㅑ 좋다

0:42 슈의 라면가게가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보고 있으면 ㄹㅈㄷ ㅋㅋㅋㅋㅋㅋ

김블루는 인생이 거의 레전드밖에없어

저 때가 코로나였다면 어께에 침흘렸으니까 김블루 못보는거임~~

아진짜 편집자님 편집 너무 잘하시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ㅜㅜㅜ

4:16 목디스크 수준이 아니라 거의 몸이 마비될 수준인데..
5:06 옷에 묻히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이게 벌써1년전이냐........ 세월 참 빠르당

하 진짜 중간 스토리 엄청 로멘틱하고 설레는데 마지막이 왜이래...

7:37 나만 이거 뒷자석에 핸드폰있는거 뭐지 하고 보고있었나 ㅋㅋㅋ

1:19 그땐 내가 착"했"거든 ㅋㅋㅋ
좋아요 왤케많아?

7:37왜 핸더폰 놓고갘ㅋㅋ디테일 보소

지짜 다시 봐도..... 갬성 .....

7:36 놓고 간 폰 디테일 쓸라쓰

6:33 거의 분위기 너의 이름은

예전에 봤다가 다시 보고싶어서 찾았는대 없었는대 다시 생겼내요!!!

다시 봐도 레전드..

그때 그 여성분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4:58 그 와중에 불빛 하트모양이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개쩐다ㅋㅋㅋㅋㅋㅋ최고

진짜 감성 미쳤네..... 만남에광장에서
눈 마주친거에서 짐짜 짜릿했다 뭔지 알거 같아...

썰 모아서 책 한권 쓰셔도 될거같네여
사실 그때 여자분이 저...
가 아니라 아쉽네요

7:37 그와중에 핸드폰 놓고간거 봨ㅋㅋㅋ

역시 김블루는 천재다ㅋㅋ

와 진짜 역대급 엔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유하각이네 ㅋㅋㅋㅋ

와 진짜 그림에 뭐에 편집 디테일 점점 좋아진다ㅋㅋㅋㅋ 편집자님들 고생 많이 하셨겠다...ㅋㅋㅋㅋㅋ

진짜 유튜버의 신이 강림한 사람이 분명하다

편안해 침까지 흘리는 블몬스

지금 다시봐도 갬성 개쩐다

와 썰이 이렇게 많은것도 신기한데 하나하나가 다 재밌는 것도 신기함.. 그냥 블루님이 말을 잘하시는건가?;; 스윗블루...근데 그와중에 쁠몬들 블루님 말이 스윗할때랑 발암일때마다 시시때때로 반응이 바뀌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김블루님의 사연을 단편 소설로 써보겠습니다
1.회상
나는 아직도 생각난다.그녀의 눈,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하지만 너무 시간이 지난 탓일까?현재까지 그녀의 소식은 없었고 나도 물론 그녀에게 소식을 전해줄 수 없었다.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는 같은 감정,같은 느낌 주고 받았을지 모른다.지금 그녀를 만날 길이 없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하다.우리는 서로 기다리고 있다는 걸,언제,어디서 만날지도 모르면서 어리석게 기다리고만 있다는걸 과연 그녀는 나를 잊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우린 서로 다른 지역,다른 공간에서 기다리고 있다.
2.만남
우리가 만난날은 무척 아름다웠다.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볼수 있었다.난 새벽 심야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땐 눈이 내리고 있었고 난그 눈을 보면서 감성에 젖어있었다.마침버스가 도착했고 나는 안쪽으로 들어갔다.심야버스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나는 그냥 맨 안쪽으로 들어갔다.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을까하고 있는데 그녀가 들어왔다.그녀는 내옆자리에 앉았고 그녀는 앉으면서 죄송하다고 계속말했다.나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하게 앉아있었다.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내 어깨에 무언가가 기대는 느낌이 들었다.나는 놀라서 옆을 봤는데 그녀가 내어깨에 기대서 자고 있었다.순간 얼굴이 화끈거렸다.나는 내감정을 가다듬고 천천히 그녀의 머리를 창가쪽으로 보내었다.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또 내어깨에 기대는 느낌이 들었다.그녀가 또 내어깨에 기댄것이었다.나는 순간적으로 가슴이 쿵쾅거렸다.얼굴이 화끈거렸다.그녀를 깨울수도 없어서 그냥있기로 했다.그런데 점점 땀이나기 시작했다.심징이 나대고있었고 혹시나 내심장소리가 들릴까봐 숨죽이고 있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녀가 깨어났다.그녀는 나에게 ‘정말 죄송해요’라고 계속 반복하며 말했다.그러자 나는 괞찮다고 말했다.그때마침 창가쪽으로 도시가 보이고 하늘이 펼쳐졌으며 가로등빛이 들어왔다.나는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그녀의 눈,그녀의 머리카락,그녀의 목소리까지 모든게 완벽했다.나는 그녀의 미모에 빠져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나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그렇게 우린 더욱 친해졌고 그렇게 버스터미널까지 도착했다.우린 마지막에 내렸다.우리는 비내리는 터미널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그녀와나는 번호를 교환했고 그렇게 서로 지하철을 타러 같이 갔다.우린 개찰구앞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갔다.그렇게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3.재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서로 잊혀져 갈 무렵 나는 영화관에서 표를 뽑고 있었다.그런데 그순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그녀였다.나는 순간 적으로잡으려고 했지만 너무 늦었을까? 그녀는 이미 지나갔고 나는 잡비를 못했다.분명 잡을수 있었는데 못 잡았던 거다.나는 스스로에게 화가났었고 나는 영화를 보러 갔다.지금도 생각하면 나는 후회한다.그녀도 내맘을 알까?나는 오늘도 그녀를 생각하면 카톡을 들여다본다.
제 느낌으로 살짝 바꿨습니다.ㅎㅎ

김블루님 스윗해요😂😂

나는 아직도 이썰이 좋아 새벽감성으로 듣고있어

아 중간까지 이리 분위기가 좋은데 왜 블루님이 여친이 없지? 이 생각 하면서 두큰두큰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기회를 두 번이나 놓혀버리네 이거 잡거나 약속 받았으면 최고의 로멘슨데 고구마 한 만개 먹은듯

ㅋㅋㅋㅋㅋㅋ진짜 ㄹㅈㄷ썰이엇다 찐드라마보는줄.. 정말 스펙타클한 인생을 살아오셨던 블루넴
그와중에 그 여성분 미츠하로 그린거 너무 웃겨주금

진짜 현실은 웹툰이나 만화나 소설같이..그렇게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다 이렇게 되야 정상이지..

이 썰은 계속봐도 질리질 않네

0:43 저거 슈의 라면가겤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익숙하다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

4:25
이렇게 앉으면 꼬리뼈 아픈뎅......
6:07
김블루의 ASMR....

그날..눈이 쏟아지고 갬성도 쏟아지던 버스안에서...
내어깨에 기대며 침을 흘리던 널 찾는중이야..
너의 생사는

이걸 다시 보다니!!

2:40 살찐블루(?)님
5:00 잘생겨진블루님
{+99개 감사합니ㄷr}

2:14 오 너의 이름은 미츠하 머리띠~와 너의 이름은 아시는구나! 편집자님 섬세하시네

와~~~크...버스 타는 그 갬성 잘 아시네... 중간에 영화한편 똭 찍는 늑힘

7:37 뒷부분 보고 보니까 휴대전화 두고 내리는거 ㄹㅇ 디테일ㅋㅋㅋㅋㅋ

6:32 버스커버스커가 부릅니다 서울 사람들 '꺼지지 않는 이 밤의 불빛 오 서울사람들~'

0:58 아닠ㅋㅋ어떤 버스가 문이 저렇게 열리냐고ㅋㅋㅋㅋ

새벽만 되면 이 썰 분위기 생각나서 아직도 찾아와서 보는 쁠몬들 있으신감?'

아 도미노 처럼 블루님은 옆사람한테 기대고 그 옆사람은 끝사람한테도 기대면 재밌겠당

0:58 *스포츠버스* 인가 문이 신기하게 열리네

11:36 내 디코인줄 알았자나!!!

이거는ㄴ 왜 자꾸 보게 되지?

진짜 다시봐도 드라마같다.. 시즌2가 없는 드라마라 아쉽네..ㅠ

배경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저녁에 버스타고 서울가던 경험이 떠올라서 맨날 자기전에 감성충전하고 갑니다..ㅎㅎ 앞으로도 썰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파이팅!

이거 생방 때 들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음ㅠㅠㅠㅠ 블루님 엄청 서윗하시네요,, 이때 잘 되셨으면 좋았으련만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형 잘하면 형수님이 빨리 생길 수 있었는데ㅋㅋㅋㅋ

개설레 마지막에 그냥 자막으로 아직 번호 안바꿨어 이러는게 왜이리 설레지

와 김설탕이나 김츤츤도 가능할듯.. 그의 매너는 어디까지 가는가... 김착함.. 스윗하다 스윗해.. 너무 달다달아!!
김감추 (김 감성 추구)

7:36 여성분 핸드폰떨어뜨리셨네 ㅋㅋㅋㄱ

와 6:09초때 작게 이야기 하는 목소리 오우야.. 겁나 설렌다..

불루야! 지금이영상봐서 미안해...
내가 그때 침을 만이 흘렷나?
내가 지금 전화해줄께!
라고오면 레전드ㄷㄷ

와... 이건 '너의 이름은'이 아니라 '초속 5cm' 결말이자너;;

보면서 화딱지나서 진짜로 옆에 벽쳤는데 석고벽이라서 부숴짐..손해배상요구함

진짜 썰이랑 배경그림이랑 배경음악이랑 너무 찰떡이라서 뇌가 행복해 죽을거같아요

갬성 개오져ㄷㄷ 인생이 ㄹㅈ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