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도태되면 스스로가 알아서 결정할 겁니다. 특히 손선수라면 지금껏 어떤 감독체제에서도 맞춰 나갔으니 더욱 잘 결정하겠죠...... 구단이 보낼지는 모르겠으나, 프로의 세계라면 업적과는 별개로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들길테니까요; 손, 케 두 선수가 모두 부진하거나 감독 구상에 안맞는다? 그러면 이적 얘기가 나올 겁니다. 케인은 그런면에서 손선수보다는 유리한 입장이구요,, *못 한다고 골 못 넣었다고 야유보내는 분들이 있던데 안타까워 할 수는 있어도 막말들 하는 거 보면 지금까지 손선수로 인해 해축 재밌게 즐겼던 순간은 까마득히 잊고 있는 듯한...,, 좋을때 함께 했으면 안좋을때도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어야 진정한 팬 아닐까 합니다. 토트넘에서 부상없이 은퇴할때까지 잘 뛰고 할수만 있다면 우승컵 하나라도 드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안되면 선수생활 막바지에 자신에게 맞는 팀으로 이적해서 행복한 축구를 하는 것도 상상해 봅니다.
고질적인 수비의 누수를 먼저 막고 안정감과 조직력이 자리 잡을 대까지 호비 - 스킵 당분간은 같이 ... 손흥민과 케인의 기습 공격 성공으로 양날의 검을 다 사용해야 ...아 어렵다 갈길이 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아이게스님과 우리들의 인내심이 안그래도 위드 코로나로 답답한 이 시기에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이겨내! 견더내! 그래도 처음 무실점 클린시트인 것을 위안 삼으며...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
갠적으로 호이비에르와 스킵의 문제라기도 보단 433의 경우 좋은 공미(은돔, 로셀소;;)가.. 343의 경우 좋은 윙백들이 없어서 즉 공미든 윙백이든 공격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수들을 돕거나 팀의 공격력에 일조를 못하는듯하네유; 그나마 이번에 새로 들어온 우측윙백선수는 공격력이 조금 있어 보이는데.. 나머지 레길론, 도허티, 벤 데이비스, 탕가가 선수들은 크로스, 패스, 드리블 ㅠ 끝으로 호이비에르, 스킵 두선수는 두명이서 상대진영 미드진 최소 2명에서 많게는 4명과 싸우면서 팀수비 보호하고 볼배급해주 부분에 잇어서는 나름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유.. 물론 스킵선수는 잔실수가 좀 있지만 나이에 비하면 준수한;; 여튼 토트넘은 공격력이 문제 ㅠ (케인부진, 모우라는 역시나 로또성 플레이;;) 끝으로 손흥민선수에게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동료선수 또는 정확한 공간패스를 해줄 선수가 필요한듯하네유..
전방패스할 여유조차 없었죠 올라간 윙백자리 커버치느라 상당히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콘테 343 및 352전술체제에선 에릭센같은 선수는 영입과 차출이 되지 않을것으로보입니다 오히려 전방위적 성격을 지닌 메이슨 마운트, 조던헨더슨, 케시에, 톨리소 같은 선수가 영입될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아이게스님~ 분석 감사합니다. 만약...현재 콘테의 구상이 승점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현재의 자원을 직접 써보면서 정리할 선수, 함께 할 선수 구성을 하면서... 겨울 이적시장까지 버틴 다고 가정한다면... 호비-스킵 조합이 아니더라도 아마도.. 여러 선수를 써보면서 중원 구성을 해볼껍니다. 본인이 계약시 원했던 - 수비수 : 스테판 더 프레이(인터밀란) / 마테이스 더 리흐트 (유벤투스) / 알레시오 로마뇰리(AC밀란) - 미드필더 :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인터밀란) /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 공격수 : 두산 블라호비치 (피오렌티나) 당장 100% 다 영입할 수는 없기에 새롭게 판을 짜기 위해서 앞으로 토트넘 경기에서.. 더 이해못할 조합도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전 어제 토트넘 경기를 보며... 콘테가 데쓰노트 작성중이구나 하는 느낌을 크게 받아서인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깊은 태클은 마음에 상처를 받으니 자제해 주세요 ㅎ
참 아쉬운 부분이죠. 두 선수를 모두 쓰자니 둘 다 발끝이 둔탁하고 공격적인 전진에서 약점을 보입니다. 하나를 빼자니 전체적인 수비 밸런스가 흔들리고.. 투톱에 공미를 넣는것은 현재 가진 공미 자원이 콘테의 눈에 많이 모자란듯 합니다. 쓰리백이 시원치 않으니 손흥민이나 케인이 미들을 비울수 없어 끌려내려오게되고 그러다보니 윙백들이 전진할때 오히려 중앙이 비게되는 문제도 심각합니다. 손흥민이나 케인도 이제까지의 공격 작업에 익숙해져 겹치는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두세명의 선수들을 데려오고 선수들 스스로가 심각한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콘테 아래서도 불안한 경기는 계속될것 같네요..
그냥지나가다 딱 내가하고싶은말이 제목에 달려 써있네. 아~쓰버얼 왜 중앙공격안되고 벌벌거린다면서, 왜 수비는 잘하지만 공격성은 떨어지는 호이비와, 장승같이 서있고 패스마하는 스킵은 왜 같이 달아놓는지 알수가 없음ㅋ 패스도 제대로못함. 미스가 한경기에 10번은 남. 스킵빼야함. 그자리에 왓뽀드로 떠난 시소코형이랑 호이비랑 둘이 세워놓는거랑 똑같음ㅋ 그러니까 모우라혼자 센타와서 개난리떨지.
센터백 1명, 케시에나 브로조비치는 필수 영입해야 콘테의 축구가 살아날 듯.스킵이 수비가 좋다고 하셨는데, 윙백이 전진했을 때 뒷공간을 지능적으로 커버해야하는데 스킵은 지능적으로 공간커버를 하지 못함으로 실질적인 면을 보면 수비도 그다지 잘하는게 아님.수비 포지셔닝이 너무 안좋음.그냥 활동량과 중앙에서 커팅이 좋은 편일 뿐.콘테의 전술상 특성은 센터백들이 공간커버하는 것보다 미들의 공간커버를 선호하는데 , 미들의 지능적인 공간커버가 불가능해서 로메로가 커버해야하는 범위가 가중되어서 경고를 받는 경우가 잦아짐
겨울이적시장까지는 지금 스쿼드로 가야 하기 때문에 3백은 데이비스-다이어-로메로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로셀소, 은돔벨레, 알리를 순차적으로 테스트하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으리라고 보지만 만족하지 못한다면 유력한 공미를 영입하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3백이 안정화된 시점에서는 호이비에르-스킵을 동시 기용하는 것보다 3142 포메이션도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상대에 따라 3백 앞에 호이비에르나 스킵을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그 위에 은돔.로셀소.모우라 알리 등의 조합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스킵..호이비에르를 동시 투입하는것은 센터백때문이여.. 센터백이 뷸안하니까 내보네는거고..공격할 미드필더가 없어.. 알리..은돔벨레를 쓸려고 했는데 2명이 전혀안되.. 예전 알리면 메짤라를 할수 있지만 지금은 안되..최소한 에릭슨정도..공격 수비가 되는 미들필더가 있어야 하는데 알리랑 은돔은 반쪽짜리여.. 수킵이랑 호이비에르는 수비만되고 공격이 안돼.. 토트넘은 정상급 미들이 와야 되고 라이트 및 레프트 백도 솔직히 수준 미달이야..
갑자기 생각난건데 호이비에르가 벤뎁 대신에 센백에 들어가는 방법도 생각해 볼순 있을듯.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수비력이 좋고,커팅 능력,몸싸움이 어느정도 되기에 벤뎁보다는 수비를 잘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약간 에매해서 컨퍼런스리그 한 경기만이라도 실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수비력이 부족한 면에서는 이런 실험도 한번쯤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호이비 스킵 둘 중 하나 빼고 윙크스를 쓸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선자원이 투박한 호이비, 스킵에 0툴 미드필더 윙크스까지 3명밖에 없다는게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임. 이러니 중원싸움 맨날 지고 3선에서 볼 전진이 전혀안됨. 에릭센 데려오거나 수비력 좋은 후방 플메 대려와야하는데 그런 선수는 토트넘에 안오려고 하는게 문제임 3선도 최소 플레이메이킹 가능한 선수 2명은 대려와서 후방 플메 2명 + 호이비, 스킵 로테이션 돌려야됨
콘테가 아직 팀 성향 파악이 안되나봐. 에버튼같은 꼭 잡아야할 경기에는 공격적인 포지션을 내세워야. 호이베르, 스킵은 누가봐도 수세적이잔아. 은돔 전반, 로셀소 후반 선발을 써야했던. 꺼꾸로 가는 선발을 내세웠던게 무승부 그친 이유. 전적으로 감독 탓이 크다. 다시 말하면 승점 필요한 공격적으로 할땐 은돔, 로셀소가 꼭 필요. 킬패스 주는 미들진이 꼭 있어야. 안그럼 이번 에버튼 처럼 유효슈팅 0의 게망신 당한다는거. 리버풀같은 강팀 상대로는 수세적으로 비겨도 좋은 마인드로 호이베르, 스킵 조합 생각해 볼수 잇지만..에버튼 상대로 뭐? 출발부터 틀려먹은 콘테. 빨리 정신줄 잡아야할텐데...
예 반드시 써야합니다. 지금의 로테가지고는 무리에요~ 콘테전술은 쓰리백에서 윙백이 공격지원으로 높게 올라갔을때 비워진 측면을 이 두명의 미드필더가 커버해주길 원합니다. 쓰리백 전술에서 센터백이 측면으로 끌려나가는건 상당히 위험하기때문이죠. 특히나 사이드 역습전환이 빠르며 주공격루트인 에버튼같은 팀에겐 두선수는 필수적입니다 수비 커팅부터 공격까지 상당히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먼저 탄탄한 선수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는걸로 보입니다. 즉 높은 수비적인 기술 및 센스와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전방위적인 수비와 공격 지원을 동시에 갖춰야 하기때문에 은돔 또는 알리를 같이 못쓰는 것입니다. (폼도 저조함) 축구 전술 분석 유튜버이신데 전술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시고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말씀대로 지금은 반드시 써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목은 "써야 하는 걸까?"라는 물음일 뿐이고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영상을 잘 보셨다면 드랍더비트님 말씀과 대동한 이야기 입니다. 아쉽다거나 실망하실 내용이 아니에요. 6:29 영상대로, 또 님의 말씀대로 그간 불안했던 수비를 다지기 위해 두 선수의 동시 기용이 있는 것이고, 콘테는 일단 그부분(안정된 수비)에 더 집중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상태로 공격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양쪽 윙백의 역량 보강 또는 수비 3백의 보강이 있어야 공격이 살아난다 결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콘테감독의 지도가 각 선수들의 역량을 어떻게 발전시켜 고쳐쓸 수 있을지, 또 영입으로 얼만큼 편안한 스쿼드를 일굴 수 있을지 천천히 지켜봐야지요. 이제 열흘이니까요.^^
@@jsoh841 동의합니다만 저는 특히나 에버튼 같은 상대팀에서 두선수가 필수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전술은 시시각각 변하며 상대 팀의 전술 특징에따라 선수기용이 달라질수 있습니다만... 특히나 평소에 수비와 후방빌드업을 중시하는 콘테 간독체제에선 앞으로도 스킵 호입에르 두선수가 계속 출전하여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영입링크도 벌써 케시에 같은 전방위 활동기반 미드필더가 연결되었구요. 볼만 이쁘게 차는 공미들은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특정 상황에서만 후반 카드로 은돔이나 알리를 투입시킬거긴 하겠지만요
** 토트넘 관련 유투버 중 가장 함축된 시간에 가장 정확히 요점을 분석하였어요. ** 한준 티비는 너무 지겹고 산만하고 복잡해요... ** 내가 분석하기로는 수비 중 데이비스가 제일 골치입니다.. ** 비겁하고 겁쟁이고 스스로 단점을 고쳐 발전하려고 하는 도전은 커녕, 공만 받으면 옆이나 뒤로 보내어 책임 회피하는 놈이라 아주 암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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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없는 제대로된 축구분석유투버 아이게스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시 아이게스!!!
아이게스님만의 분석과해설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분석 최고네요 정확하네요
감동 감동 잘보고 있습니다
모든 라이브 유툽 방송중
경기가 지면 찐으로 아쉬워 함.
유툽각이 아니라 찐인게 보임
와 저도 이생각했는데..
👍
역시 명석한 분석입니다!
모우라 대신 로셀소나 은돔벨레 넣고 352 써보는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우라에게 크랙역할을 맡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볼을 직접 운반하여 2차 공간을 만들게 하여 침투나 공격의 루트를 다양화 하는 롤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진짜 호이비에르랑 스킵을 동시에 쓰는건 너무 비효율적임
둘중에 하나만 쓰고 패스효율이 좋은선수를 둬야 공격의 활로가 열릴듯
패스효율이 좋은선수가 그나마 로셀소인데 탈압박은 또안좋아서 은돔은..또 반대고... 스킵이 그나마 수비력좋고 사이드로 벌려주는 패스가 되니까 쓰는거같네여
손흥민을 스킵자리에두고 블라호비치급 스트라이커를영입하는것도 진짜좋을것같은데
그래서 벤탄쿠르를 영입 😍
선수가 도태되면 스스로가 알아서 결정할 겁니다. 특히 손선수라면 지금껏 어떤 감독체제에서도 맞춰 나갔으니 더욱 잘 결정하겠죠...... 구단이 보낼지는 모르겠으나, 프로의 세계라면 업적과는 별개로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들길테니까요;
손, 케 두 선수가 모두 부진하거나 감독 구상에 안맞는다? 그러면 이적 얘기가 나올 겁니다.
케인은 그런면에서 손선수보다는 유리한 입장이구요,,
*못 한다고 골 못 넣었다고 야유보내는 분들이 있던데 안타까워 할 수는 있어도 막말들 하는 거 보면 지금까지 손선수로 인해 해축 재밌게 즐겼던 순간은 까마득히 잊고 있는 듯한...,,
좋을때 함께 했으면 안좋을때도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어야 진정한 팬 아닐까 합니다.
토트넘에서 부상없이 은퇴할때까지 잘 뛰고 할수만 있다면 우승컵 하나라도 드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안되면 선수생활 막바지에 자신에게 맞는 팀으로 이적해서 행복한 축구를 하는 것도 상상해 봅니다.
호이비에르 - 스킵이 단단하긴해도 전진패스나 창조성이 너무 없긴하죠
달수네 보다 분석이 더 낫네
히트맵 히트다잉
그나마 호비스킵잇어서 이정도인듯
하 히트맵 저게 머여….
콘테가 명장이면 수비안정화도 시키면서 어쨌든 주득점원 손케의 공격력까지 살릴 방안을 찾겠죠.
콘테가 비테세전에 수비문제를 보았고 에버튼전에 공격문제를 겪었으니 방법을 잘 찾을거라고 믿어보는데… 불안…걱정….은 되네요.
고질적인 수비의 누수를 먼저 막고 안정감과 조직력이 자리 잡을 대까지 호비 - 스킵 당분간은 같이 ... 손흥민과 케인의 기습 공격 성공으로 양날의 검을 다 사용해야 ...아 어렵다
갈길이 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아이게스님과 우리들의 인내심이 안그래도 위드 코로나로 답답한 이 시기에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이겨내! 견더내!
그래도 처음 무실점 클린시트인 것을 위안 삼으며...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
갠적으로 호이비에르와 스킵의 문제라기도 보단
433의 경우 좋은 공미(은돔, 로셀소;;)가..
343의 경우 좋은 윙백들이 없어서 즉 공미든 윙백이든 공격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수들을 돕거나 팀의 공격력에 일조를 못하는듯하네유;
그나마 이번에 새로 들어온 우측윙백선수는
공격력이 조금 있어 보이는데..
나머지 레길론, 도허티, 벤 데이비스, 탕가가 선수들은 크로스, 패스, 드리블 ㅠ 끝으로 호이비에르, 스킵 두선수는 두명이서 상대진영 미드진 최소 2명에서 많게는 4명과 싸우면서 팀수비 보호하고 볼배급해주 부분에 잇어서는 나름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유..
물론 스킵선수는 잔실수가 좀 있지만 나이에 비하면 준수한;; 여튼 토트넘은 공격력이 문제 ㅠ
(케인부진, 모우라는 역시나 로또성 플레이;;)
끝으로 손흥민선수에게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동료선수 또는 정확한 공간패스를 해줄 선수가 필요한듯하네유..
센터백하나 제대로된 영입 이후에는 둘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게 좋다고 봐용
+스킵 전방패스가 많이 아쉬운 느낌
거기에 에릭센 역할 영입만 잘하면 될 듯.
전방패스할 여유조차 없었죠 올라간 윙백자리 커버치느라 상당히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콘테 343 및 352전술체제에선 에릭센같은 선수는 영입과 차출이 되지 않을것으로보입니다
오히려 전방위적 성격을 지닌 메이슨 마운트, 조던헨더슨, 케시에, 톨리소 같은 선수가 영입될것으로 보입니다
필요한 영입이 너무많음 전진패스가능한 수미,로메로 좌우 센터백,오른쪽윙어 혹은 플메형 공미,공격수백업 등등
역시 아이게스님~ 분석 감사합니다.
만약...현재 콘테의 구상이 승점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현재의 자원을 직접 써보면서
정리할 선수, 함께 할 선수 구성을 하면서... 겨울 이적시장까지 버틴 다고 가정한다면...
호비-스킵 조합이 아니더라도 아마도.. 여러 선수를 써보면서 중원 구성을 해볼껍니다.
본인이 계약시 원했던
- 수비수 : 스테판 더 프레이(인터밀란) / 마테이스 더 리흐트 (유벤투스) / 알레시오 로마뇰리(AC밀란)
- 미드필더 :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인터밀란) /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 공격수 : 두산 블라호비치 (피오렌티나)
당장 100% 다 영입할 수는 없기에 새롭게 판을 짜기 위해서
앞으로 토트넘 경기에서.. 더 이해못할 조합도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전 어제 토트넘 경기를 보며... 콘테가 데쓰노트 작성중이구나 하는 느낌을 크게 받아서인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깊은 태클은 마음에 상처를 받으니 자제해 주세요 ㅎ
족족 공감함. 호장군이나 스킵 수비 능력은 정말 좋치만, 공격할때는 많이 아쉬움... 손.케에게 패스 뿌려줄 선수가 없음.
콘테감독이 손흥민에게 꼭~~득이 되어줄거라 믿고 싶네요
호이나스킵 수비적이긴하지 둘중하나만 패스잘해도 좋은디
참 아쉬운 부분이죠. 두 선수를 모두 쓰자니 둘 다 발끝이 둔탁하고 공격적인 전진에서 약점을 보입니다. 하나를 빼자니 전체적인 수비 밸런스가 흔들리고..
투톱에 공미를 넣는것은 현재 가진 공미 자원이 콘테의 눈에 많이 모자란듯 합니다.
쓰리백이 시원치 않으니 손흥민이나 케인이 미들을 비울수 없어 끌려내려오게되고 그러다보니 윙백들이 전진할때 오히려 중앙이 비게되는 문제도 심각합니다.
손흥민이나 케인도 이제까지의 공격 작업에 익숙해져 겹치는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두세명의 선수들을 데려오고 선수들 스스로가 심각한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콘테 아래서도 불안한 경기는 계속될것 같네요..
케시에가오면 딱좋은데..
공격가담도되니까
역시 아이게스
김민재가 필요하네여..ㅎㅎ
둘중에 한명이 약간 공격성 있는 패스를 정확히 넣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갠찮을 듯, 콘테가 고거 훈련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지...
골결 패스스킬 단시간에 좋아질수 없겠죠
한동안은 보기힘든 경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 안타깝습니다
흥민이 활약하는거 보는재미로 코시국 버티는데
그냥지나가다 딱 내가하고싶은말이 제목에 달려 써있네.
아~쓰버얼 왜 중앙공격안되고 벌벌거린다면서,
왜 수비는 잘하지만 공격성은 떨어지는 호이비와,
장승같이 서있고 패스마하는 스킵은 왜 같이 달아놓는지 알수가 없음ㅋ 패스도 제대로못함. 미스가 한경기에 10번은 남.
스킵빼야함. 그자리에 왓뽀드로 떠난 시소코형이랑 호이비랑 둘이 세워놓는거랑 똑같음ㅋ
그러니까 모우라혼자 센타와서 개난리떨지.
그래도 스킵 간간히 전진 능력 보여주고 전진 패스도 시도 여러 번 해서 어린거 감안하면 좀 더 발전하면 공수 만능 될수 있을거 같음
레길론이 문제
센터백 1명, 케시에나 브로조비치는 필수 영입해야 콘테의 축구가 살아날 듯.스킵이 수비가 좋다고 하셨는데, 윙백이 전진했을 때 뒷공간을 지능적으로 커버해야하는데 스킵은 지능적으로 공간커버를 하지 못함으로 실질적인 면을 보면 수비도 그다지 잘하는게 아님.수비 포지셔닝이 너무 안좋음.그냥 활동량과 중앙에서 커팅이 좋은 편일 뿐.콘테의 전술상 특성은 센터백들이 공간커버하는 것보다 미들의 공간커버를 선호하는데 , 미들의 지능적인 공간커버가 불가능해서 로메로가 커버해야하는 범위가 가중되어서 경고를 받는 경우가 잦아짐
해설은 i guess
겨울이적시장까지는 지금 스쿼드로 가야 하기 때문에 3백은 데이비스-다이어-로메로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로셀소, 은돔벨레, 알리를 순차적으로 테스트하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으리라고 보지만 만족하지 못한다면 유력한 공미를 영입하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3백이 안정화된 시점에서는 호이비에르-스킵을 동시 기용하는 것보다 3142 포메이션도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상대에 따라 3백 앞에 호이비에르나 스킵을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그 위에 은돔.로셀소.모우라 알리 등의 조합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럼 누구쓰게?? 플레이메이커가 없으니 캉테 조르지뉴처럼 쓰는거지. ㅋㅋ
10번선수 영입해야되. 은돔 알리 로셀소 다 팔고
스킵..호이비에르를 동시 투입하는것은 센터백때문이여.. 센터백이 뷸안하니까 내보네는거고..공격할 미드필더가 없어.. 알리..은돔벨레를 쓸려고 했는데 2명이 전혀안되.. 예전 알리면 메짤라를 할수 있지만 지금은 안되..최소한 에릭슨정도..공격 수비가 되는 미들필더가 있어야 하는데 알리랑 은돔은 반쪽짜리여.. 수킵이랑 호이비에르는 수비만되고 공격이 안돼.. 토트넘은 정상급 미들이 와야 되고 라이트 및 레프트 백도 솔직히 수준 미달이야..
손흥민 화이팅!!! ㅎㅎ
손흥민 너무 중앙으로 감 ㆍ측면에서 빠른역습이 오히려 나은데 ㅡㅡ
그냥 콘테는 손흥민 케인에게 의존적인 것을 좀 분산시키려는 계산이 분명히 있고, 리그 첫 경기에서는 둘을 거의 플레이메이커 처럼 활용하면서 양쪽 풀백들이 골을 넣을 수 있음을 보여주려고 했던것 같음.
결국 이강인이 답이네
니네둘 뿌려주는 패스좀 하루 200번씩 연습좀 해주라
패스 개답답함
갑자기 생각난건데 호이비에르가 벤뎁 대신에 센백에 들어가는 방법도 생각해 볼순 있을듯.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수비력이 좋고,커팅 능력,몸싸움이 어느정도 되기에 벤뎁보다는 수비를 잘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약간 에매해서 컨퍼런스리그 한 경기만이라도 실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수비력이 부족한 면에서는 이런 실험도 한번쯤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 제 생각에 지적할 점이 있다면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호이비 스킵 둘 중 하나 빼고 윙크스를 쓸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선자원이 투박한 호이비, 스킵에 0툴 미드필더 윙크스까지 3명밖에 없다는게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임. 이러니 중원싸움 맨날 지고 3선에서 볼 전진이 전혀안됨. 에릭센 데려오거나 수비력 좋은 후방 플메 대려와야하는데 그런 선수는 토트넘에 안오려고 하는게 문제임 3선도 최소 플레이메이킹 가능한 선수 2명은 대려와서 후방 플메 2명 + 호이비, 스킵 로테이션 돌려야됨
본인시각일뿐
그럼에도 명석
세련된 분석과 목소리
음악까지
역시 아이게스 !!!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하다못해 바람이 쌩쌩 부네요
감기조심하시구 빼빼로 데이때 뵙겠습니다. 🚀🚀🚀
김민제 센터백에 이강인 플레이메이커 딱 이두명 사와라...ㅎㅎ
스킵이 더 나음.
흥민이 활약 보는게 낙이었는데요
어제 답답하긴했지만..
그래도 누누볼보단 나아요ㅎ
콘테전술의 형성과정이니 이 상태가 오래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아이게스님 분석글은 항상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 느낌의 시원함이 좋아요
추워진날씨 건강 잘챙기셔요~♡
확실히 둘이 같이 출전하면 수비는 그나마 안정적이나...미드에서 뿌려줄 사람이없음...그나마 델리알리가 제일 창의적인데....로셀소는...그닥
역시 아이게스 !! 뭔가 묘하게 공감할수 있어서
좋긴한데 콘테한테는 수비적인 문제가 더 시급한것 같긴하네요, 다득점보단 실리를 구축해 확실한 한방 마무리를 더 중요시하는 콘테라서 조급해도 기다려야 겠지요~^^
당분간 울 흥, 골 넣는 거 보기 힘들단 얘긴겠네요? ㅠ
애초에 케인도 케인이지만
손흥민도 고쳐야됨
콘테가 아직 팀 성향 파악이 안되나봐. 에버튼같은 꼭 잡아야할 경기에는 공격적인 포지션을 내세워야. 호이베르, 스킵은 누가봐도 수세적이잔아. 은돔 전반, 로셀소 후반 선발을 써야했던. 꺼꾸로 가는 선발을 내세웠던게 무승부 그친 이유. 전적으로 감독 탓이 크다. 다시 말하면 승점 필요한 공격적으로 할땐 은돔, 로셀소가 꼭 필요. 킬패스 주는 미들진이 꼭 있어야. 안그럼 이번 에버튼 처럼 유효슈팅 0의 게망신 당한다는거. 리버풀같은 강팀 상대로는 수세적으로 비겨도 좋은 마인드로 호이베르, 스킵 조합 생각해 볼수 잇지만..에버튼 상대로 뭐? 출발부터 틀려먹은 콘테. 빨리 정신줄 잡아야할텐데...
예 반드시 써야합니다. 지금의 로테가지고는 무리에요~ 콘테전술은 쓰리백에서 윙백이 공격지원으로 높게 올라갔을때 비워진 측면을 이 두명의 미드필더가 커버해주길 원합니다. 쓰리백 전술에서 센터백이 측면으로 끌려나가는건 상당히 위험하기때문이죠.
특히나 사이드 역습전환이 빠르며 주공격루트인 에버튼같은 팀에겐 두선수는 필수적입니다
수비 커팅부터 공격까지 상당히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먼저 탄탄한 선수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는걸로 보입니다.
즉 높은 수비적인 기술 및 센스와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전방위적인 수비와 공격 지원을 동시에 갖춰야 하기때문에 은돔 또는 알리를 같이 못쓰는 것입니다. (폼도 저조함)
축구 전술 분석 유튜버이신데 전술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시고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말씀대로 지금은 반드시 써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목은 "써야 하는 걸까?"라는 물음일 뿐이고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영상을 잘 보셨다면 드랍더비트님 말씀과 대동한 이야기 입니다.
아쉽다거나 실망하실 내용이 아니에요.
6:29 영상대로, 또 님의 말씀대로 그간 불안했던 수비를 다지기 위해 두 선수의 동시 기용이 있는 것이고,
콘테는 일단 그부분(안정된 수비)에 더 집중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상태로 공격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양쪽 윙백의 역량 보강
또는 수비 3백의 보강이 있어야 공격이 살아난다 결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콘테감독의 지도가 각 선수들의 역량을 어떻게 발전시켜 고쳐쓸 수 있을지,
또 영입으로 얼만큼 편안한 스쿼드를 일굴 수 있을지 천천히 지켜봐야지요.
이제 열흘이니까요.^^
@@jsoh841 동의합니다만 저는 특히나 에버튼 같은 상대팀에서 두선수가 필수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전술은 시시각각 변하며 상대 팀의 전술 특징에따라 선수기용이 달라질수 있습니다만...
특히나 평소에 수비와 후방빌드업을 중시하는 콘테 간독체제에선 앞으로도 스킵 호입에르 두선수가 계속 출전하여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영입링크도 벌써 케시에 같은 전방위 활동기반 미드필더가 연결되었구요.
볼만 이쁘게 차는 공미들은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특정 상황에서만 후반 카드로 은돔이나 알리를 투입시킬거긴 하겠지만요
은돔이 올지 로셀소가 올지 "되살아난"알리가 올지 ㅋㅋㅋ
우리가 아는 알리는 죽은게 맞나보다...
솔직히 케인 손흥민 로메로빼고 다 보내야함 !!
레길론 대체가 시급하다고 봄. 좌우측 기회가 많았던 것 보니 이강인이 오른쪽으로 있으면 더 좋을 듯. ㅋ 에버튼전 로셀소 좀 잘하던데 다음경기 선발 각
경기 자체는 속도감있었고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아쉬웠음. 쏘니가 1:1 찬스를 자주 놓쳐서 아쉽네요. 작년에는 무조건 골이었는데 올해는 지쳐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지쳤다기보단
그냥 버릇이 되버린듯
경기만 보더라도
뒷공간 침투외엔 드리블 돌파라던지
뭔가 기습적 슛팅같은걸 전혀안함
** 토트넘 관련 유투버 중 가장 함축된 시간에 가장 정확히 요점을 분석하였어요.
** 한준 티비는 너무 지겹고 산만하고 복잡해요...
** 내가 분석하기로는 수비 중 데이비스가 제일 골치입니다..
** 비겁하고 겁쟁이고 스스로 단점을 고쳐 발전하려고 하는 도전은 커녕, 공만 받으면 옆이나 뒤로 보내어 책임 회피하는 놈이라 아주 암적인 요소입니다.
토터넘은 수비도 엉망이고 중원도 엉망이다 답없다 ....누가와도 이맨버들로는 안된다 .....기술도 투지도 지능도 없다.... 케인은 완전히 폼이 훅갔고 손흥민은 옛영광에 투지를 잃은듯하고 모우라는 그냥 닥치고 앞으로 이기주의고 나머지는 논할가치조차도없는 그저그런선수들 ㅣ...특히 요리스는 좋은 수문장이 아니다 ..내가감독이라면 1순위가 요리스아웃이다 전술문제가 아니라 오합지졸의 선수들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