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흔한 물건이 외국인에겐 문화충격인 이유

이 답글은 부인이 못 보게 막으셔야 할 듯~~
만약, 부인이 보신다면,
오늘 저녁 "후환"이 두렵지 않으십니까?ㅎㅎ

@꾹이붕붕 모든 것을 다 경험 해봐서,
"천지" 얻는 것 빼고,
다 한국 문화를 이해 하셨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시요.
만약 진실로 그렇다면,
"꾹이붕붕"님은 모든 사람을 초월한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슈퍼 헤비급 "천재
이신가 봅니다.
자신이 있으시면,
'꾹이붕붕"이라는 것 말고,
"본명"을 알려 주십시요.
그러면, 알아보고,
만약, 그 사실이 맞다면,
진심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햇수가 아닌, 만으로 61년을 꽉 채워
살아왔고,
직업도 "토목 건설"쪽이어서,
다른 사람이 가 보지 못한 "오지"도 많이
다녔었는데,
아직도 나는 "대한민국"땅을 가 본 곳 보다는,
못 가본 곳이 훨씬 많고.
아주 잘 사는 사람부터,
아주 못 사는 사람까지,
다 만나서 생활까지 해 봤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 것을 경험해 봤지요.
그런데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문화를 다 이해 하지 못한,
나는 바보 인가 봅니다.
그러면, 하나 물어 봅시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이 10곳의 문화를 전부 제대로 이해 한다고.말하는 것입니까?
진짜 전부 다 제대로 100% 이해 했다고
자신 하십니까?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한다고,
전부 "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겨우 6년 밖에 안 살아본 사람이,
햇수가 아닌,
만으로 "60년"을 살아 온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십니까?
내가 중간에 분명히 써 놨습니다.
직업이 "토목 건설"쪽이라,
다른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많이 "대한민국"땅을 돌아 다녔다고요.
이런 경우 우리나라 속담에서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다!"라고 비유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십니까?

@꾹이붕붕 꼭, 이런 말을 들으려고,
답을 한 것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나는 "서울 토박이" 인데,
"전라남도 광주"가 "집 사람 동네"라
전라남도 광주 쪽도 제법 알고 있고,
전라남도 "장성"에서는 공사도 했었고,
특히, 호남 남해 고속도로 보수 공사에
토목 기사로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해서,
그 쪽은 제법 알고 있었습니다.
명칭은 "고속도로" 인데,
현재의 국도 정도 였습니다.
그때는, "전국 8도 도로"를 공사 한다고,
참으로, 많이 돌아 다녔었습니다.ㅠㅠ
물론, "35년 전"이야기라,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만,
그때만 해도,
별로 발전하지 못한 상태여서,
먹고, 자는 것에,
생 고생을 하면서 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