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때 친구의 권유로 막연히 결정해서 다녔다가 악질사범에게 그뒤로 동작 못한다고 엄청나게 맞았어요. 있지도 않는 잘못까지 만들어가지고 구타하고 농담 한마디 했다고 타켓으로 뺨을 때리고요. 첫날에 도복허리띠 매는 것 몰라서 대강 맸는데 먼저 몇대 쥐어박고 나서 도장의 형한테 가르쳐주라고 보내더라고요.
몇번은... 동작도 제대로 못하는 새끼가 어려운 말 썼다고 때리지를 않나 예고도 없이 엎퍼치기를 해놓고 낙법으로 넘어지라고 또한번 엎퍼치기를 하고요. 한번은 집에서 아버지가 공부는 언제 할거냐고 또 너 주먹으로 인생 살거냐고 하면서 그만 두라고 해서 사범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우리집에 확인하는 전화 하면서 딴소리를 해버려서 저 도장 안다닐려고 잔머리 굴린 놈으로 누명까지 써가지고 더 시달렸어요.
![[하이라이트] "에이스? 어. 가능!" 니퍼트의 '초고속·초고층 투구'에 몬스터즈 투수진 초.긴.장.🔥 | 최강야구 | JTBC 240422 방송](http://i.ytimg.com/vi/qG8zMm8D4_4/mqdefault.jpg)
![[선공개] ＂다시 하고 싶어요＂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니퍼트의 간절한 이유... | 《최강야구》 4/22(월) 밤 10시 30분 방송!](http://i.ytimg.com/vi/tipO781A2Bc/mqdefault.jpg)
영화관에서 보면서 펑펑울었는데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ㅜㅜ 잘 봤습니다~~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18:35 이 장면에서 상여를 역기 들듯이 드는 장면보고 눈물만 흘릴수밖에 없었다
이영화 진짜 잘만든영화입니다..오랜만에 보니 좋네요ㅎ
엄청 재밌게본 영화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9:10 와 눈물 포인트..울컥
킬포죠 ㅠㅠ
간만에 잘 만든 한국영화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
마지막에 여고 교장선생님으로 나오셨던 배우(?)분이 실제 보성여중 교장 선생님이셨죠. 영화에서는 박준금 배우님이 연기하셨구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영화인데도 다시하여금 마지막 사진보고 울컥 했습니다.
와 감동.
눈물나는 영화네요 ㅜㅜ
16.7년 정도 지난것 같은데..
극장에서 이 영화보면서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봐도 또 눈물이 납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적으로 본 영화~~ 흥행은 안됐지만 내겐 1000만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
이 영화 개봉한게 벌써 13년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이영화재밌어용 ㅋ
이범수 배우님은 스포츠 영화가 다 좋네요. '슈퍼스타 감사용'도 정말 멋진데.
👍기회가 된다면 감사용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브라더스도 멋진데...
볼때마다눈물나네
실화인지 몰랐네요 각각 배우들의 캐릭터가 너무나 잘 표현 되었고 저는 넷플릭스에서
추천 해주고 싶어요 외국인분들도 추천 해줄 만한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영화
실화는 맞는데 덧붙인 거예요. 실제 박영자선수는 "내가 갑자기 뭔 영웅이 되었나?"했대요.
혹시 마지막에 나온 양희은님 노래제목 아시나요...ㅈ
역도 참 좋은 운동이죠👍👍다른종목에서도 이로운걸 선택한다면 과학적인 운동이죠❤
이게 실화야??? 와 진짜 저 나쁜 선생놈은 꼭 처벌받아야할텐대... 실제 체육계엔 저런 선생이란이유로 학생들 성추행하고 강간하는 쓰레기 천지라던대.. 쯧쯧
어떤 영화든 빌런이 있어야 재밌죠^^
@@user-wc3dn2up5c 체육계에선 흔한 일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빙상 연맹도 파벌 싸움 있는데 ㅋㅋ
세상에는 무조건 윤리도덕의 잣대로만 설명할 수 있는 일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사실 잘해주면 버릇 나빠지는 것도 현실이기는 하잖아요.
어느새인가 '어디나 다 그래!'하고 시시비비의 기준이 애매모호 해지는 현상이 어느곳을 가리지않고 일어나잖아요.
오래전 관람한 무비,나름 괜찮은 힐링영화.
아 개슬퍼 눈물 줄줄 ㅜㅜㅜㅜㅜㅜㅜ
흐미
아침부터 울었잖아
엉엉
뚝하시규규
지금봐도 소름돋고 슬프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진짜슬픈영화ㅜㅜㅜ
보기만 하면 눈물 나는 영화.
ㅠㅠ
진짜 재밌고 슬픔.집에서 인터넷티비로 결제해서 봣는대 연속3번봄.진짜 먼가 묵직한 감동이 몰려옴.진짜 잘만든 영화임.강추 👍
역시 훌륭한 스승이 있어야...
안녕하세요 아재님 살아 있었군요 ㅋ 까만소세지에요 저나기 바꿨는데 유투버가 갈라져가 두개로 되었어요 ㅋ 억수로 반갑네요 참 ㅡ 건강하신지요? 전 며칠전에 자전거 타타 날라서 쪼메 아픔요 ㅎㅎ 킹콩을들다 재미나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 리뷰 보니까 새롭네요 ㅎㅎ
이렇게 또 인사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오랜만에 영상올리다보니... 안그래도 소세지님이 댓글 다실려나 궁금했다는.. 아무쪼록 감사하고 영상으로 간혹 인사드리겠습니다!!!
한국영웅 로즈란이 생각나네요
범수형님의 저 맛깔나는 일품연기는 언제봐도
너무 좋네요
연기라고보기엔 말투조차도 일상처럼 느껴지는 배우죠 ㅎㅎㅎ 로즈란 선수는 진짜... 대단한 선수죠!! 해외선수 다 도핑할때 오로지 실력으로 메달을 딴 선수죠!
기대없이 극장에서 조조시간때시간때우려 봤는데 재밌게 봤음
어딜가나 실력보다 연줄로 해묵고 사는 인간들이 있죠 아주 징글 합니다 지금도 체육협회 곳곳에 쓰레빠들이 있습니다 이런것들 골라서 박멸좀 합시다
장연란 문체부 차관님 존경합니다 ❤️❤️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슬프기도했는데 새로운 감독때문에 빡쳤던영화..
몇 안되는 반복해서 봤던 영화.
처음부터눈물이나는구만
영화 박열의 여주인공역의 최희서 배우도 이 영화에서 역도부원으로 나오지요.
저 처음에는 못알아보고 박민영씨 닮았다고만 생각했다가 검색해보니까 그 배우가 그 배우였더라고요. 화려함만 좋아하는 저의 간사함이 보여지는데 부끄럽더군요.
여순이요.
내용 다 좋았는데 미지막 실화내용이 너무 짧게 빠르게지나가네요 ... 좋아요 1개
피드백 감사합니다!
중딩이 아니라 고딩들로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잘만든 영화군요
저게 진정한 선생 아니냐 진짜
좀 아쉽네요 뒤에 설명을 해주면 좋와겠는데...
다음 영상에서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실화였다면 저렇게 때린 감독은 역기로 목을 감아서 쥐겨야.
저 고1때 막연히 결정하고 다닌 합기도장에서 악질사범 만나가지고 동작 못한다고 얼마나 맞았던지 게다가 엉뚱한 누명도 씌우고...
김범수는 사투리 연기하는게 아니라 실제 자기 지역 리얼로 연기하고있는거임ㅋㅋ그래서 찰짐ㅋ
진짜는 짝패에서 나오쥬
그냥 충청도 양아치 그자체
김범수는 가수
킹콩을들다 주연배우는 이범수
저 코치 선생은 나중에 조필연과 맞짱 떠 이겨 한강 건설의 회장이 됩니다.
엄복동 기억난다 갑자기
정말 폭력은 사라져야함
그런데 잘해주면 기어오르려고 하는데 어떡해요?
요즘도 그런데 이전엔 저 코치란 짐승들한테 얼마나 맞고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을지...
막연히 친구의 권유만 듣고 결정하여 다닌 합기도장에서 악질사범을 만나서 얼마나 많이 맞아봤던지... 저 영화 보니까 그때 그 생각 나더라고요.
2:08 ?? 분야가 다른데 이게 왜 합격??
모집인원이 안모이다보니 너도나도 다 합격한거죠ㅎㅎ
뚱뚱하다고 힘센 거 아닌데?
체육대회때 뚱뚱하면 무조건 씨름 나가래요.ㅎ
기봉이 아니라 지봉!!!!
중고등학교 역도 했엇는데 뻥안치고 감독한테1000대는 맞았을걸요 뭐 물론 학교안가고 땡땡이치고 잡혀와서 쳐맞은거지만... 2000년도초에
그때만해도 체벌강도가 높았죠...
나 초딩때 육상부였다가 중학교 올라가면서 축구부 모집한다고 학교에서 초등학교때 운동한사람 모이라고 했을때 중학교 선배들 마포자루로 처맞는거 보고 집까지 ㅈㄴ토낌ㅋㅋ
ㄹㅇ 살면서 육상하길 잘했다고 생각든게 그때가 첨이었음ㅋㅋ
저는 고1때 친구의 권유로 막연히 결정해서 다녔다가 악질사범에게 그뒤로 동작 못한다고 엄청나게 맞았어요. 있지도 않는 잘못까지 만들어가지고 구타하고 농담 한마디 했다고 타켓으로 뺨을 때리고요. 첫날에 도복허리띠 매는 것 몰라서 대강 맸는데 먼저 몇대 쥐어박고 나서 도장의 형한테 가르쳐주라고 보내더라고요.
몇번은... 동작도 제대로 못하는 새끼가 어려운 말 썼다고 때리지를 않나 예고도 없이 엎퍼치기를 해놓고 낙법으로 넘어지라고 또한번 엎퍼치기를 하고요. 한번은 집에서 아버지가 공부는 언제 할거냐고 또 너 주먹으로 인생 살거냐고 하면서 그만 두라고 해서 사범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우리집에 확인하는 전화 하면서 딴소리를 해버려서 저 도장 안다닐려고 잔머리 굴린 놈으로 누명까지 써가지고 더 시달렸어요.
이범수는 힘빼고 이런 역할 했음 좋겠다 자이언트때부터 너무 힘들어가서 가오잡는것만 하려고해
으라차차 스모부나 이나중 탁구부처럼 그렸으면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지나친 신파로 빠진게 아쉽네요 본래 배경인 순천이 빠진 것도 원주인공들에게 아쉬울테고
저시절의 영화가 코믹요소와 드라마적요소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던 시절같아요
헬스장에서 런닝하면서 보다가 울뻔했다..
저는 운동하면서 그 영화를 자주 연상하는데요.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운동도 체격과 체질에 맞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뭐 안되면 되게 하라고 하지요? 안되는 것은 정말 안됩니다.
나 보성여중 나왔는데 역기부 없었는데요 실화예요? 아님 이름만 바꾼건가요?
영화에서는 보성여중이지만, 실제로는 "순창여중,여고 코치했던 정인영 코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2000년도 전국체전 역도메달 15개중 14개의 금메달을 땃구요.. 그다음해인 2001년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실제 박영자분이 "헐~~!내가 왜 갑자기 영웅이 되었나?"하셨대요.
인터뷰에서 양희은이라고 했을때 정말 눈물이 팍 터져서 한참 울었네.. 양희은 노래도 정말 좋았구
식이요법을 병행 ㅋㅋ
누구 실화인가요?
저기 순직하신 선생님과 역도부여학생들의 이야기만요.
이기봉이 아니고 이지봉이네요
앗 제가 오타가 있었나 보네요 ㅠㅠ 다음에는 좀 더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이게실화에요 ?
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입니다~!
실제 박영자선수는 "헐~! 내가 왜 갑자기 영웅이 되었나?"했대요.
보성여중엔 역도부가 없는데ㅠㅠㅋ
순창여중여고 이야기입니다 영화에서는 보성으로 나오지만요
10여년 전엔 보성여중에 역도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봐용?
@@user-zz2pf7fl5c 보성여중 옛날에 배구부 그다음 유도부 있었고 역도부가 있었나요?;;
@@user-playmaker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예전 패떳2 보성편에서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user-zz2pf7fl5c 보성중은 역도가 유명했고 보성여중은 유도가 유명해서 유도부 없어지고 잠깐 생겼다가 없어졌을수도...?ㅎ
조안이 부었는데 미모는 안빠지는구아 ㅎㅎ
군대가면 px에서 총판다 종류별로
탱크도 파나요?
@@KimGapHwan 없는게 없죠 ㅋ
@@user-yg2oi6cg1i 용병도 파나요?
엄청 거슬리네요
이기봉이 아니라 이지봉입니다
제친구 이름이 기봉이가 있어서 계속 헷갈렸었습니다
선수복 몸매 오짐!
누구실화?
2000년 전국체전 당시 학생역도대회에서 15개 메달 중 14개 금메달 획득한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입니다.
이범수라서 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