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갓바위 말고 북바위? 두드리면 신기한 소리가 나는 이 바위의 정체는?

될수있으면 썩은 나무가지로 두드리거나 손으로 두드리는게 바위의 손상을 좀 줄일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데미지가 쌓이고 마모가 일어날거같네요.

6:23

경남거창 박유산에도 북바위 있어요 아주 어렸을때 들었는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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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붙인 바닥이나 벽을 두둘기면 이런 소리가 나는 곳이 있어요. 그 내부가 빈 곳이죠.

몇 번이나 올라 가 보았던 곳인데 그것을 모르고 지나다녔네요

위에도 조그맣고 둥그렇게 뚫린 구멍이 있네..

ㅋㅋ 저 장도리로 설명하다 두드리는데 빵꾸나면 갑분싸 개웃기겠네 ㅋㅋㅋㅋ

북소리보다는 목탁소리에 더 가까운거 같네요

팔공산옆 군위군 북문성으로

두드리는곳 안쪽에 일정부분 비어있는것이네요..

강원도 정선군 남면 광덕 2리 범소에 있는 졀벽 바위에도 북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주 옛날에요

들뜬타일 두드리는 소리네요 바우ㅏ아주미체하게 크렉 있는겁니다 박리 현상 입니다

시간나면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기대가됩니다.

이건 신기하다고 할 정도는 ...ㅎ

소리나는 바위 안쪽에 공간이 있는거네.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빈 공간이 소리나는 부분에 있을거라는거는 확실한듯.

신기하네요

내부에 어떤 물체가 있다가, 오랜 세월에 걸쳐 해체되면서 생긴 공간이 아닐까요 ~~~?

바위 속이 비어있는

바위중앙이 비어있네요? 위에 뚫어진 구멍으로 물이들어가고 겨울을지나면서 바위의 간격이 벌어져서 생긴 자연현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