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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01. 02.
- #모닝와이드 #폭설 #냉해피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됐다는 폭설은 한반도의 전남 무안,
충남 서산의 서해안 지역과 강원도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에 집중됐다.
이 지역들은 불과 2~3일 사이 40~5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고.
현재 눈은 그쳤지만 조업이 이뤄져야 할 바다는 얼어버리고,
눈이 덮인 농작물은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그리고 열악한 비닐하우스 시설 속에서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
여전히 변함없는 사각지대의 현장을 취재해 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1.12.31 방송) -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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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분들한테 너무한거 아닌가요 화나네..
기숙사고 나발이고 저렇게 만들어 놓고 돈까지 쳐받네 진짜 너무하다. 다 처벌해야한다 주인들
고용노동부도 있으나 마나네
음...이건 거의 같은 인간으로 취급을 못받는데...
차라리 23만원짜리 고시원 방은 따뜻하기라도하지...
한겨울에 3도에서 어떻게 사나...
죄송합니다 ... 고생해서 돈벌러온거지만 적어도 인간이라면 대접은 그렇더라도 숙소비23만원 빼가다니 못된것들 벌받는다
이주노동자한테 최소한의 생활할수있는
여건을 해주고 일을 시켜야죠.
그들이 없다면 그 일들은 오롯이
농주분들이 해야 하는데~~
자연의 무서운 것들.눈비.바람. 불. 우리내가 풀어가야 할 숙제다.
너무하다 신안은 양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