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 은퇴이민 / 생활비 얼마면 되? / 은퇴이민 생활비, 초기 정착시 필요비용 / My dream is to retire to Cambodia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뿜뿜 하세요.. ^^

감사합니다.. 실적이 안좋으니까 이거라도 열심히,, ㅋㅋㅋ

저보고 국어 잘한다는 분은 카맙님 뿐인데.. ㅋㅋ 태어나서 첨 들어봐요.. ^^
욕은 아니니..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

1인 가구는 좀 다르게 봐야할꺼예요.
이거는 2인 부부일경우예요.
1인일경우, 남자혼자서 또는 여자 혼자서는 본인만 만족하고 살면 되니까 좀 다르게 봐야겠죠.
집도 원룸도 괜찮고, 아니면 싼 플렛 단층임대도 괜찮고,
본인만 신경쓰면 되니까, 주거부분에서도 줄일수 있는 부분들이 있겠죠.
교통수단 같은 경우도, 한국은 워낙에 지하철이나 도로망이나, 도로상태나,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으니, 그냥 소소하게 살아간다면, 삶을 살아가는거에는,, 어느정도 불편만 감수한다면,, 가능 하잖아요.
하지만 캄보디아의 경우 이런 대중교통이 잘안되어 있다보니,, 반드시 구입해야하는 상황,
의료비도 한국은 아파도, 동네 내과를 찾던지, 하다못해 보건소를 가도 되고, 2차의료나 3차의료기관을 찾아가기도 쉽지만,
캄보디아에서 의료보험이 안되니, 갈만한 병원을 찾아가면, 의료비 지출도 상당한 금액입니다.
예전에 저희 직원이 뇌동맥류로 태국계병원 이틀반 입원하고 거의 만불,나왔고, 처치가 안되서 일본계병원 옮겨서 2주 입원 했죠. 3만불정도 나온거 같아요.
수술을 한거도 아니고, 입원해서 약물치료만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서비스로 제공 되는 부분들을 여기서는 본인이 그서비스를 다 구입해야하는 실정이니,, 생각지도 않은 비용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혹자는 캄보디아 물가가 저렴해서 캄보디아에 와서 산다. 또 그렇게 믿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1년 후 순수 본인의 통장에서 빠져나간돈의 액수를 보면, 한국보다 더 지출한경우가 많을꺼예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항상 예상치 못한 돈은 나가기 마련이긴하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그런 경우를 당하면, 어떤경우 낭패를 보기도 하지요.

@@cambodia-alto 와 병원비 엄청 비싸네요

@@user-ij9tz1df5f 한국도 의료보험이 없이 일반으로 하면 비싸요.
우리 한국은 제도적으로 직장의료 보험이든 지역의료보험이든.. 보험료가 나가잖아요..
캄보디아는 제도적으로 그런게 없으니까..당연히 비싸겠요..
근데 가성비는 거의 생각할수준도 못된다 일겁니다.

늦은시간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뽬 되세요 ^^

감사합니다.

앗,, 헬아님 시청 해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ambodia-alto 네ㅎ보고있어요 저근데
알토님저는나이가29이고결혼은안하지만 애인이캄보디아현지인이고한국말을한국인정도구사하고중산층이고.. 저는콘도를샀어요..근데저는로컬로살되절약하면서길거리음식은 적당히먹을생각인데ㅠ 지금한국에서는카페운영중이고 저두캄보디아에서살고싶은데ㅠ무슨장사나?직업은꼭있어야되고살수있나요?ㅠ

@@cambodia-alto 알토님처럼저런돈을가지고는못살것같아서요ㅠ
살수있을까요...

희망을 가지세요 알토님이 부자일까요? 누가봐도 한국기준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살돈도 없는 분 일껀데 저런분도사는 곳입니다

@@lee-oi2lf 맞아요.. 서울에 아파트 꿈도 못 꿔요.. 저는 30초중반에 한국에서 나왔는데.. 그때까지 아파트 대출금에 허덕허덕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사람은 다 맞춰 삽니다.. 저 밑에 헬아님댓글밑에 답글 달아드렸구요.....
근데 혹시 저를 아시나요? 아파트가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아셨는지?
저런분? 제가 어떤분이길래 저런분?하시는지? 저런분이라고 말할 만큼.. 대단한분이신지 저는 궁금하네요.. ^^

생활비가 쎈편이라 할수도 있는데 따져보면 기본적인 내용만 본거 일겁니다.
예를들면 살집은 사거나 임대는 하셔야하고
월세 80~100만원정도 하는 아파트
해외나와살다보면 1년에 한국에 한두번은 갔다오시는 비용,
비자비용, 장보는 비용, 의료비, 기본적인 공과금, 이동수단등
그래서, 일반적으로 동남아가 싸다 비싸다 를 말씀드리고 싶었던게 아니라, 살다보면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들지 않겠나.....하는거죠..
시청 감사합니다.

^^ 다음주는 아니고 아니고 시간이 좀될때.. 하면안될까요?
ㅋㅋㅋ

보기에는 어떻게 보이시는데요? ㅋㅋㅋ
시청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물축제 연휴랑 시골에 결혼식이 있어서,,,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도착해서 답글남깁니다...^^

@@cambodia-alto 하 하 그냥 털털하니 사람만 좋은 분인줄 알았죠 ^^

@@user-tu9hj8qf1g 으흐흐 욕은 아니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cambodia-alto 욕 이라뇨 칭찬입니다 알토님 호감 100 프로 입니다~~~

@@user-tu9hj8qf1g 으흐흐 캄샤 함미다 ^^

엥? "잘하십니다"? 뭐가요?

이영상은 2편이고 1편도 있고, 월100만원? 이런 영상도 있습니다.
이주시 차량은? 이런 영상도 있구요..
앞으로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시청 감사합니다.
혼자 1~2년 정도 살기하기는 비용이 틀려질꺼예요.
이 비용은 은퇴하시고, 여기로 완전 이주하는 부부동반 했을때의 기본적인 비용이니, 다를꺼예요.. ^^

네.. 그럴만 합니다..
사실.. 케나다나 선진국들은 사회적으로 환경적으로 복지 시스템도 되어 있고,,,도로도 좋고,, 대중교통외에도.. 여러가지 기본적인 간접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지만..
캄보디아 같은 최빈국들은 그렇지 못하죠..
한국 분들이 동남아에 은퇴이민을 오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국보다 또는 한국정도 생활을 누리면서도 생활비를 절약할수 있다는거... 한국보다는 좀더 자유분방하다는.. 그런걸 보시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
나라에 구축되어 있는 공공서비스가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이기때문에.. 내 수준에 살고 싶다고 하면.. 그런부분들을 다 비용을 지불해야하거든요..
그런 기회비용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거 같아요..
예를 들면 대중교통이 없는 상황에서는 차량을 구입해야 하고,,,
치안이 좀 불안하면.. 좀더 비싸더라도 경비가 있는 타운 하우스나 아파트로 들어가야하고,,
아파서 병원을 갈려고 해도,,,어느정도 신뢰 할수 있는 병원을 갈려면.. 터무니 없는 의료비를 지불해야하고,,,
이런 비용들이 차지하는 부분들이 많다는 거지...
시청 감사드립니다.

네,, 쓰는 정도에 따라틀리겠지만,, 오늘 말씀드린건,, 여기 그냥 이주 하러오는 젊으신분들도 아니고,, 한국에서 수십년 힘들고 사회에서 고생하시고 노후에 그래도 좀 맘이라도 편하게 계실려면, 기본적으로 그정도는 든다는 거니까,,^^참고하세요 ^^

@@cambodia-alto 저는 한국서카페를하고있고수입은월300~1000이고 나이는29이고..부모님 은상가월세300~400정도받으시고 제가콘도를샀는데. 후에캄보디아산다면직업이나장사는해야되고살수있을까요..

@@cambodia-alto 애인은캄보디아인이고한국사람수준에한국말 가족은중상층정도구요..

@@user-po4bn3sn7t 젊은 분들은 별문제 없을꺼예요.. 다 세상 사는 경험이니까....
헬아님 같은 분의 비용이 아니고.. 헬아님 부모님이 만약 캄보디아 오신다 ? 했울때 기본적인 비용입니다.. 그렇게 보면 이해가 쉽겠죠?
만약에 부모님이 은퇴이민을 캄보디아로 오게된다면, 로컬원룸에 사실까요? 길거리에서 커피 사드실까요? 현대식 깨끗하고 에어컨 빵빵한 대형마트 있는데. 덥고 냄새나고 파리가 바글하는 재래시장에서 장보실까요? 비오는데 두분이 비옷입고 하이바 쓰고 오토바이 타고댕기실까요?
아닐껄요.. 그런분들의 아주 기본적인 은퇴 비용인거니까.. 29세의 젊고 건장한 남성에 매긴 비용은 아니예요.

@@user-po4bn3sn7t 넵.. 예쁜 연애 하세요.. ^^

고맙나..칭구야!
건강하제?

네.. 말그대로 은퇴이민...그자체죠.. 노후의 보상같은~~그러기에는 제 생각에 아주 기본적인 비용이라 생각했습니다...그냥 단기는 렌트도 괜찮습니다. 단.. 렌트도 불법렌트들이 많아서 혹시 문제 발생시 보상부분도 힘든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어떤분은 시엠립 갔다오다 차에 화재가 발생해서 차량이 전소 되는 ..죽다 살아난 경우도 있었지만.. 오히려 렌트 해준 업자가 차량에 대한 보상을 요구 하는경우도..
뭐든 좀 신충하게.. 접근해야할 나라거든요..
상식선에서 이해 불가 상황이 많아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화이팅입니다 ^^

네,, 그러시군요
1.캄보디아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라고 왕따를 시키는 경우는 아마 없을거 같아요.
특히나 국제학교의 경우 다양한 외국인들이 모여서 수업을 들으니,, 더더욱,, 출신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경우는 없을 듯합니다.
다만, 아이의 성격이나, 행동에 있어서,, 다시말해 개인적인 사유로 그런 경우는 있을 수는 있겠지요..
친국 잘 사귀고, 다 같이 어울리고 놀수 있는 분위기는 충분합니다.
2.월 5백이면 달러로 4000불 남짓하겠네요..
그정도면 부유한 생활은 아니지만, 나름, 가족 단위로 중산층으로는 살아갈수 있는 수익입니다.
현재 국제 학교도 1인 1년에 2만불이 넘는 학교도 있고. 2~3천불 정도 되는 나름 커리큘럼도 괜찮은 학교를 선택하셔도 될 듯합니다.
능력에 맞게 보내시면 될 듯하구요.
예를 들면 저희 아이들은 년에 둘 합해서 만불 좀 더 들어가는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교육은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스쿨버스가 운영되는 학교들도 있긴하지만, 사실 맡기기가 껄끄럽거든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인 경우 대부분은 부모가 직접 통학을 시킵니다.
집을 구하실때 애들 학교인접으로 감안 하셔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국제학교는 수업이 메인은 영어로 제2외국어는 선택으로 하는데, 아마 한국어쪽은 없을 거예요..
아이들이 영어가 어느정도 못따라온다면, 초기에 보충수업이나 개인적인 수업이 필요할거라는 거도 감안 하셔야 할거 같구요.
하지만, 부모의 걱정보다 아디들은 어학에는 스폰지 같아서, 아마 조금만 신경 쓰시면 빨리 언어에는 적응 해간다고 하더라구요..
3.한국에 있으나, 캄보디아에 있으나, 월 5백정도 고정으로 나올수 있다고 한다면, 해외 생활을 한번 도전해보는거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캄보디아 인이기때문에, 한국 부부들보다는 현지 생활에 적응도 빠를꺼구요.
그렇다고 확,,, 그냥,, 가서 살아봐? 이런 식은 아닐겁니다.
홀몸이면, 몇개월 살아봐? 하고 캄보디아 와 볼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학교가 있는 상황에서는 확 들어왔다가, 맘에 안든다고 다시 나가는 상황이 쉽지는 않겠죠..
부모의 욱하는 판단에,,, 아이들은 국가를 넘어선 학교에 입학했다 다시 전학했다,, 왔다 갔다 하면서 혼란이 있기도 하니까,,,
확신이 설때까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상 망구 알토 생각이엿습니다.

@@cambodia-alto
자세한댓글 감사합니다
첫째가 초등학교들어가기 바로전해가 내년인데 내년에 가서 좀 살아봐야할거같네요

@@user-mu9zz2km4y 네...그러시면 될것 같네요.
좀더 신중하게 고민 해보세요.
부모야,, 여기 살던 저기 살던,, 쉽게 옮겨 갈수 있지만, 아이들은 학교가 있어서 좀 더 신중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유익했다고 칭찬해주시는거 맞죠? 기분 좋네요...
다시한번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네.. 그런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생활하다보면 생각했던거보다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경우가 많죠..
하지만 첨부터 현실을 좀 알고 간다면, 가서 어느정도는 계획적인 소비는 할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무조건 밑바닥이라 하기에는 은퇴이민위 취지와는 맞지않는거 같기도 하구요..
지금껏 열심히 일한 당신 노후를 즐기라.. 하고 갔는데, 가서 힘든생활을 한다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혼자면 모르겠지만, 지금껏 옆에서 내조하고 애들 키우고,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던 고마운 부인과 같이 간다면, 이제는 부부가 좀더 편한 생활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 그런 생각?
그게 은퇴이민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서 생활비 걱정에 후진국으로 나가는 이주는 은퇴이민이라 칭하기보다는 도피? 이민?
암튼.. 각자가 바라보는 곳이 다르니... 서로가 서로에 맞는 은퇴생활, 은퇴이민지를 선택하고 노후를 누리시면 될듯하군요.

네..다들 추구 하는 바가 틀린거죠..
제가 올린영상은 이래야한다는거 보다는 일반적인 선이라는거 염두해두시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누구는 차막힘이 싫어서 모토를 선호하시고, 누구는 혹시나 외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의 위함때문에 교통체증의 불편함을 감수 하더라도 선택할수 있는 보다 안전한 수단을 선택하시는거고...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은퇴하시고 오시는 분들의 기본적 생활에 초안을 두고 말씀 드린겁니다.
밑에 헬아님의 댓글에 제가 답글 달아드렸는데.. 자식의 입장에서 우리 부모님이 외지에 은퇴이민을 나갔을때..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들이다 했을때 이해가 쉽겠다 싶어 보모님을 예로 들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가정의 부부가 해외로 나왔을때, 나는 괜찮다 그렇게 해도 되지만, 같이 나가는 동반자의 의중도 중요하니, 모든건 두분이 만족하는 기본적인 부분을 제시했습니다.. 남편분은 모토 타고 댕겨도 문제 없지만, 와이프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는거죠..
10년 20년 30년된 중고차들이 도로상에서 뿜어대는 각종 매연을 모토 운행자들은 그대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게 캄보디아 도로의 현실입니다.
호흡기 건강도 생각하셔야할 연세시기때문이죠..교통체증의 불편함이 싫다고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하시겠다는 분은 그러셔도 되죠..이런부분들은 전반적으로 고민해보셔야할부분으로 판단됩니다만..

@@cambodia-alto 안녕하세요..
답글을 보고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또 감사합니다.
금방 집사람에게 물어 봤는데... 당신은 오토바이운전을 못하니 차를 운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토바이면 충분하다는 대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위험하다고 하네요...
자동차는 구매도 있지만 대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동차 구매와 대여에 대한 영상을 한번 올려주세요..
캄보디아 생활기 너무 좋아요!!~!~~~

@@user-el5hy1wh3l 네.. 기회가 된다면 영상을 만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1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은퇴이민지로 캄보디아를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만약 다른 목적, 예를들면, 동남아나, 특정지어 캄보디아에 살아보고 싶다같은 목적이 없이 일반적으로 생활에 촛점을 두고 나오고 싶다면, 동일 비용으로 한국쪽이 더 삶의 질이 높은 노후를 보낼수 있다 입니다...
의료서비스, 공공인프라, 언어, 음식, 가족, 말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 등등,,, 전반적인 삶의 가치를 본다면 훨씬 그 가치가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조용한600고지에 들어와 살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산좋고 계곡좋고 먹거리 풍부하고 짱입니다
그돈이면 호화생활합니다

한국 전원생활하는데 돈이 적게 든다구요,,??? 음..

네.. 이민 보다 N달 살기..저는 캄보디아 추천 드립니다..
한곳보다는 동남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라오스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도 N달 살기 하면..
즐거울거 같아요..

네.. 그래야죠.
일장 일단이 있는데.. 장보다 단이 더 큰 동남아 은퇴이민 입니다.

네,, 은퇴이민도 어떻게 보내실거냐에 따라 비용은 천차 만별이겠지요..
삶의 기준이 너무 낮아도 안되고, 한계자본으로 너무 상류에 가까운 삶도
동남아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가 가성비가 높지않기때문에,,
일반적이고 적당하다 판단되는 일반 중산층?
일반 직장 은퇴 이민자에 한해서 제가 제시해본겁니다.
물론 살다보면, 항상 생각도 안한부분에서 지출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예비비는 항상 감안해둔 계획을 짜보시는걸 추천드려요.

@@cambodia-alto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니다. 경제적으로만 봤을땨는 캐나다 보다 캄보디아가 가성비가 결코 높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러나 심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고 같은 아시아라서 더 편안하게 혹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은 마음도 듭니다. 캐나다는 춥고 캄보디아는 덥고 소통 수단인 언어에서는 차리리 영어가 더 편안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youngsworld4402 네.. 은퇴이민 ..
제 생각에는 케나다나 유럽쪽.. 호주나 뉴질랜드 이런 곳이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동남아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보는거 같아요..
틀에 박힌 질서, 남들의 시선, 정형화되어 있는 사회시스템, 고정비용...이런 부분들로 부터의 자유? 이런걸 갈망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선진국일수록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고정비용들도 분명있겠죠..

@@cambodia-alto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갑니다.
한편 서양 교육을 받고 영어를 배운 우리 세대는 차라리 서양 국가의 문화가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요.
그러나 찬란한 옛 문화와 역사를 가진 캄보디아나 그쪽 나라에서 한 반년 정도살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
단 지금 현제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약하다고 그 나라 문화 자체를 무시하거나 열등하게 보는 오류는 갖지 말기를…
알캄생님의 그 나라 문화를 깊이 존중하며 이해하려는 모습이 늘 보가 좋고 또 같은 민족으로 님이 자랑 스럽게 느껴 진다는 점도 말씀 드리고 싶어요.

@@youngsworld4402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도 케나다에 사시면서 그나라의 문화와 그나라의 사회적 시스템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시잖아요..^^
어디에 사나 누구나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선진국이면 선진국인대로, 개도국이면 개도국인대로, 최빈국이면 최빈국인대로..
다들 현재의 그들의 나라를 만들어간 그들만의 역사와 스토리는 있는 법이니까요...
항상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중요하겠죠...
^^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에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타국에 비해서 좋다 나쁘다를 말씀드린게 아니고 현실이 이렇다.. 혹시나 시청자분들중에 제가 영상에 드린 말씀을 간과하고 계셨다면 참고 하세요 하고 말씀드린겁니다.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겠죠..
여기 있으면서 오시는 분들 가끔 만나보면, 내가 이렇게 알고 여길 왔는데, 살아보니까, 오기전하고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너무 다르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또는 이놈의 캄보디아 살곳 못된다. 하면서 욕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래서 깊이는 없지만, 간략하게나마 영상을 제작해본겁니다..
그리고 1편에 이어 그래도 오고싶다. 가고 싶다. 살아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2편에 이정도 비용은 생각하셔야한다. 이런 취지로 만든겁니다..
혹시나 오해가 있으셨으면.. ^^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

@@cambodia-alto ㅎㅎㅎ 제가 조금 더 정확한 질문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럼 여러 동남아 국가들 중에서 왜 캄보디아를 선택하셨는지요?

@@56jhan ㅋㅋ 그런뜻이였군요 ㅋㅋ
저는 처음에 꼭 동남아 이지는 않았습니다.
꼭 캄보디아 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한국에가 하던일이 제약쪽이였는데, 의약품 유통 사업에 관심이 있어 찾던 중 캄보디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를 선택하고 가서 무슨 일을 해볼까 하지는 않았다 입니다.
의약품 유통을 하고자 할때, 봤던기준은, 사업에 필요한 컨디션을 갖추는데, 용이성, 혼자 회사를 핸들링할때 관리가능한 인구수, 관리 가능한 필요 직원수, 장기 거주시 용이성, 비용, 제가 가진 가용 자본을 봤을때, 몇개의 후보국이 있었죠. 그 후보국들이 제 기준에 딱맞아 떨어지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후보국을 정해놓고, 잣대를 요래요래 저래저래,,,ㅋㅋㅋ 하다 캄보디아를 선택하게 된거예요..

@@cambodia-alto 답변에 감사합니다.

제 짧은 소견이지만,, 한국에 계시는게,,삶의 질적인 부분에서는 더 높을 듯 합니다.

70대 할머니면 병원 갈일 많을 텐데 왜 캄보디아에 오시려고 하는지

^^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행복하세요..복받으세요 ^^

중요한건 현지인들도 200불 300불로 한달살기 힘들어요. 특히나 집의 가장이 2~300불번다? 하루세끼밥먹고 방임대료내고 공과금 내고, 무슨 참석해야할 잔치나 행사가 그리많은지.. 애들한테 들어가는돈.. 까지..
2~300불이면 이게 삶을 살아가는게 아니고, 인생생존 게임하는거와 마찮가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생활물가는 2020년인데.(왜? 대부분의 공산품 생필품 등등이 수입이기때문이죠)
급여수준은 7~80년대에 머물러 있기때문이죠

자 일단! 차근차근 생각해봅시다.
지금 여유시간이 되시고, 조용할때 캄보디아에 은퇴이민? 은퇴장기체류를 위해서 캄보디아에 와서 한번 둘러보고싶다? 그런의미시죠? 과연 내가 가서 은퇴 이주를 편안하게 누릴수 있는 나라인가? 내가 지내기에 어려움이 없는 나라인가? 또는 내가 노후에 지내고 싶은 나라인가?
지금까지 말로만 듣고, 영상으로만 접하고, 아직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했기때문에, 한번 들어가서 두루 살펴보고 싶다? 그런 뜻이죠?
제답변은 지금은 시기적으로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꼭 가보고 싶다면? `````
개별 자가 격리가 아니라 강제 시설(호텔) 격리? 입니다.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하면, 2000불의 선예치금을 지불하고 ㅋㄹㄴ 1차 검사를 받습니다. 지정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하루 이틀 지나면, 공항에서 검사한 검사결과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호텔에 격리된상태로 있다가, 14일 후 2차 검사를 할겁니다. 다 음성이 나오게 되면, 그때사 격리가 해제됩니다.
해제되고 난 후에 호텔비, 식사비, 2회 검사비등을 제하고 남은 금액을 지정된 은행에서 받게 됩니다.
그 후에 개별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격리가 끝난 후에 본인이 원하는 다른 호텔이나 숙소를 잡아서 개별 활동을 할수 있다는 얘기죠.
아마 비자도 한국에 있는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에서 내줄꺼예요. 관광비자로 받으시면 안되고, EF(주한 캄보디아 외교부발행) 비자로 받으셔야할겁니다. 그래야 캄보디아내에서 추가 1년 연장이 됩니다.
입국일자로 부터 한달안에 받으셔야합니다.
(혹시 한달만 들어본다? 그런다면, 관광비자 받아들어오셔도 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아 그리고 차량은 본인이 원하면 가지고 올수는 있습니다.
단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어떤차량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들면,
2019년 관세율표 기준으로 보면
2015년식 2200 cc 차량의 관세가 $25,456(27~28,000,000원) 전후로 나올겁니다. 쉽핑, 통관비, 프놈펜까지 탁송비, 다 따지면, 30,000,000원이 넘어갈 금액이거든요..
곡 그차를 가져와서 타야겠다, 꼭 내가 타던차여야한다,, 그런 상황이 아니시면, 한국서 처분하고, 캄보디아에서, 사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밤문화 이민? 무슨뜻이신지,,
술집등등 얘기하시는건가요? 태국처럼 다채롭지는 않아요. 제가 밤문화랑 안친해서 깊이 있게 얘기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그냥 일반적이신분이라면 솔로 4천불이면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좀 고급스럽게 하신다면 4천도 부족할꺼구요..
일반적이신분이라면 2~3천도 충분할꺼고,,,쓰기나름이겠죠...
제가 올려놓는건 서민 부부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비용을 말씀드린거예요.

이건 동남아가 현재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신중해야되는게 아니고,
원래부터 이민은 신중 해야 된다는거겠지요.
우선 은퇴이민은,, 사실 돈보다는 본인의 즐거운 삶, 편안한 노후,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 온 어르신들이
노후에 보상 받는 마음으로,,, 그런 이민은 어느나라나,,
본인이 원하는 나라에서 누리시면 되는데,,,
그런 뜻의 은퇴이민이 아니고,,
단지 한국에 물가가 비싸니 노후에 좀더 생활비가 싼곳으로 이주해서 살아야~~
이런 뜻의 이민이라면,,
돈때문에 이민간다? 그런 개념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시라,,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만든 영상입니다.
캄보디아는 생각보다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나라라는거죠...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mbodia-alto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노후보상을 대한민국에서 받으셔야 하는데 ㅜㅜ 현실때문에 안타깝기도 하네요.

@@user-hy6eu1ku3r 네,, 한국에서 노후의 보상을,, 열심히 일하신 산업 일꾼이신데,,
한국에서 보상받으시는게 좋겠죠..
한국은 기본적인 복지인프라도 구축되어 있고,,
노인에 대한 우대 정책도 있고,
때에 따라 간단한 근로의 기회도 주고,
자식들하고도 가까이 지낼수있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친구들도 많고,
말도 통하고,
의료서비스 수준도 높고,
어떤 사고나 문제가 있을때, 어디 찾아가서 호소 할때라도 있고,
법치와 질서 안에서 일정부분 보호도 받을 수있고,,
하지만 캄보디아는 외국인들에게 아무런 복지도, 도움도, 보호도 없는 나라입니다.
외국인 뿐 아니라 하물며 캄보디아 국민들도 일반 서민들은 그런부분들을 기대하기 힘든 나라죠...
그래서 현실을 잘 보시고, 선택하시라고,, 만든 영상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녹녹치않은 삶입니다..
전반적으로,, 보고싶은거만 보시지마시고,,
다른 부분들도 전반적으로 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봅니다....

정해진 금액은 없는 법..
본인들이 잡은 비용항목보다.. 더 다양하게 생각해야한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었어..
예를 들면 의료비나 한국 다녀오는 비용, 인접국 여행경비 등등....
살다보면 생각치 못한돈이 들러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잖아요..
시청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좋은 정보라하니. 제가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감사라니요.. 제가~~
제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 주말되세요..

4급공무원 자기집이라. 월세 안나가겠지..
한국에서 사니까 ,,1년에 한두번 한국갈 비행기표 안들것지, 타던차 있으니까..비싼차 안사도 되것지...한국사니까 비자비 필요없것지
그러니 이안식씨 처럼 단순하게 숫자만 생각하고 동남아 은퇴이민 생각하지말라고...
이안식씨 처럼 단순계산밖에 못하는 사람들은 동남아 물가? 생활비? 싸다 생각하고 나오지말고, 한국 살아라고...

@@cambodia-alto 어차피 한국에서 자기집살때까지 목돈 들었을거고 자기차 살때 돈들었을거고 원래 꽁으로 있던집과차가 아니면 똑같은거아니에요?
가서 집이랑 차 산다고하면 여기랑 똑같은 조건이니 원래있는거라 돈 안나간다 이건 맞지않는거같아서요~

@@brokenkenny1899 건방지다니..뭐가 문제고...말짧아서 짧게 말한건데..
니가 와..
보니까 니도 말짧네...
암튼.. 숨어가 싸가지없이 말 툭툭 내뱉눈것들은 이제 안보고싶으니.. 들어오지말고...
반말해더 떠받드러주는 모지리 영상이나 보지...

네,, 저도 그런 의도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캄보디아 뿐아니라, 베트남도 태국도 ,,,,
동남아 저렴한 물가때문에 은퇴이민지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생각하는거 보다,, 비싸다는거,,
이 이하로 떨어지면,, 힘든 삶을 살수밖에 없다는 ,,,
다시 생각헤서 한국에서 계속 사시고,, 가끔 여행오거나,, 한달 살기 정도 하는 거는 추천합니다.

네.. 그렇죠..모든면에서 한국이 좋습니다..
그래서 겉모습만보고 동남아가 물가싸고 살만하다? 생각하고 오지 마라!
생각하는거보다 비싸다는거죠..
결론은 오지마세요.. 하는 영상입니다..
아... 이게 2편이예요.. 1편도 시청^^

네..물론이죠. 언제든지 올수 있습니다.
단, 음성판정서, 지참할돈 $2,000불 필요합니다. 비자도 한국서 받아오는거 같은데,,예전에는 한국서 받아오거나, 도착비자나 다 됐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받아와야 하는거 같습니다.
위에 지참금 $2,000불은 들어오실때, 1차,검사비용 , 결과 나올때까지 호텔격리비용,(만약 비행기에 같이타고 온 사람들 중에 양성이 있다?, 본인이 음성이라도 강제 호텔 14일 격리), 자가 격리 14일 후 2차 검사비용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비용들이 지불이 끝나면 나머지금액을 은행을 통해 돌려받게 됩니다.

그냥 한국에 먹고 사는거만 하면 그렇게 돈들겠습니까?
여기는 외국이고, 한국에서 안들어가는것 또는 한국에서는 당연히 세팅되어 있는것,, 들이 포함되어 있겠죠.
1. 외국에 사는 한국 한두번씩 갔다온다,
(한국에 있으면 한국 갔다올일이 없겠죠, 그렇게 치면 외국여행을 한두번갔다온다는거 현 한국생활비에 넣어보시고)
2. 본인집? 또는 전세? 에 살고 계시면, 거기에 월세를 추가로 넣어보시거나, 또는 주택관련 은행 대출이 있는경우, 한국 생활에 그 비용도 넣어보시구요,
3. 인근 국가 1년에 한두번씩 여행 댕겨 오신다, 이런 비용도 현 한국 생활비에 넣어보시구요.
4. 년간 들어가는 병원비또는 약값을 의료보험없이 일반으로 다 했다 했을때, 현한국 생활비에 넣어보시구요,
5. 한국에 살땐 당연히 비자가 필요 없으니, 현생활비에 비자 비용 넣어보시구요.
등등등,,,, 그렇게 봐보세요.
이럼 이해 하기쉽습니다.
그외에도 한국은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고, 많은 공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니,, 여기보다는 쉽게 이용가능 하겠지요.
위 영상은 1편에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언급했는데, 그래도 꼭나오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2부에, 비용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항목으로 나눠놨으니, 거기서 빼고 싶은건 빼고, 넣고 싶은거 넣으시면되요.
다시말해, 로컬처럼 사실수 있으면, 월 1000불미안으로도 살수 있습니다. 실생활은 6~7백불 미만이겠네요. 비자값은 꼭 나가야하는 돈이니,,,,
원하시면,
월세 로컬 단칸방 $50, 식대 하루5불x30일 $150, 전기수도생수값 핸드폰비 $20, 간식 하루1불x30일 $30, 1년에 한국 1회 댕겨온다 (비행기값 700/12 월 기준 60불전후 )다른 용돈 쓰지말고, 외식하지말고, 아파도 병원 가지말고, 사람 사기지말고, 돈들어가는 취미같은거 없애고, 여행다니지말고, 그렇게 살면, 1000불 미만으로 살수 있어요,,

그렇죠.. 생각보다 많이드는건 현실인데...
이런 보잘것없는 나라에 그돈쓰면서 은퇴이민을 올 가치가... 의문이들죠..
그래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동남아 생활물가 싸다 생각해서 들어오시는 분, 또는 들어오살려고 계획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시청감사합니다..

문화생활은 절반도 못누리죠...
한국 생활 하시고 한국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살아오셨으면 이해못할 상황인거죠..
하지만 이렇게 보시면 고나마 이해가 가시지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사람들 보다 캄보디아사람들은 국가에 세금을 훨씬 덜내죠.
국가나 정부주도의 인프라나 제도적 복지를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모든 해택을 받으면서 살지는 못하지요..
예를 들면, 어느 지방의 지역 문화행사가 있다고 가정하면,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지역 행사의 경우 지역 시민이나, 중앙정부에서 내려온 여러가지 예산으로 행사를 추진하겠지요.
다,, 국민들이 주머니에서 낸 세금으로,, 보편적인 행사를 치루는 거,,
하지만, 그 지역행사에 참석하고 방문하고, 누리는 시민은 몇%나 될까요?
무료참관이라 한다 하더라도,,, 몇명이나 참석할까요.. 세금을 낸사람들이 다 참석할까요?
무료행사니까 사람들은 공짜로 알겠지요.. 본인들 주머니에서 낸 세금으로 진행한다는 걸 모르는거겠죠.
캄보디아는 그런경우에 유료가 되겠죠..
그것도 가는 사람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안가는 사람은 굳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그렇다면,, 캄보디아는 비싸고, 한국은 싸고,, 그렇게 되는 거겠지요//
단편적인 예이긴 하지만,, 사회전반의 공공서비스가 그러하기 떄문에,, 본인들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사람이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거,,,
그런게 이런 나라의 특성입니다.
캄보디아 일반적이 중산층 이하 일반 서민들은 세금을 많이 내지는 않습니다.
쓰지않아도 나가는 기본요금이란 개념도 없죠..
캄보디아는 전기세도, 수도세도, 핸드폰요금도, 안쓰면 0원입니다.
의료도 마찬가지,, 한국은 그냥 꾸준히 직장 또는 지역의료보험을 내죠,,
병원을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는 사람도, 매달 가는 사람도, 소득에 따라 똑같이 내지요.
캄보디아는 그렇지 않죠,, 국가가 운영하는 의료보험이 없으니,, 매달나가는 의료보험료도 없죠..
이런 상황에 한국과 캄보디아의 의료비 비교하면, 당연히 캄보디아가 비싸겠죠..
의료서비스는 뒷전으로 둔다하더라도,, 똑같은 질환으로 병원을 찾으면,,
한국은 본인부담금, 공단부담금, 보험제외 등등,,,,
캄보디아는 오로지 본인부담금만 있으니,, 병원비가 비싼거죠..
그런것들이 한국과 이런 최빈국과의 차이입니다.
아무튼 두서없이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네.. 동남아에서는 태국이 갑이겠죠...
좀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나라도 넓고 인구도 많고....
하지만 캄보디아는 그렇지 못합니다..
이유는 있겠죠. 태국이나 베트남은 나라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산업이 상대적으로 발달 했습니다.. 그래서 공산품들을 생산하는 공장도 많이 유치했고.. 자국에서 생산해서 자국에서 소비 능력도 됩니다.. 인구수가 8천~1억이 육박하니까요..
하지만 캄보디아는 인구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산업화가 안되어 있다 보시면 됩니다..
공장이 있어봐야 대부분 봉제 공장정도에다.. 중견 중간제 생산 공장들 조금 있는게 다지요..
그러다 보니.. 하다 못해 주전자 하나도 수입해서 와야 합니다.
다들 수입 품이란 거죠..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고..
산업을 유치 한다해도.. 국내소비를 보장 받지도 못하죠.. 왜?
인구수가 적고 실제 소비할 수 있는 인구수 비율은 턱없이 부족하니까요..
그런데다..정경유착과 같은 부정 부패도 상대적으로 심하니.. 외국기업들이 들어오기도 조심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 유치도 미비한 마당에 돈써서 국가차원의 인프라를 구축하는거에도 미혼적이죠..
그러다 보니 국가 공공서비스, 복지도 소홀해지고.. 국민들 중에 그런 생활 서비스를 원한다면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 제화를 구입해야하는거죠..
예를 들면 공공 대중교통? 노선버스? 가 거의 전무하니... 원하면 비싼 차( 한국 차값의 2배가 넘는 살인적 차량가격)를 구입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수단으로 이용해야 된다 거나..
의료도 상대적 고급 의료 서비스를 원하면 비행기타고 태국이나 싱가폴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고.. 등등 그렇게 되어 있다보니..
전반적으로 봤을때.. 생활 물가가 올라갈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경제력의 차이가 물가의 차이와는 상관이 없을듯합니다..
독일과 캄보디아가 경제적으로 50배가 차이난다고 해도.. 벤츠 자동차를 50배 싼가격으로 캄보디아에 주지는 않으니까..요....^^
시청자님 의문의 이해에 도움이 되셨나요?

60대 중반의 해외 장기체류를 생각하고 있는 은퇴자입니다.
은퇴이민이란 주제하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상당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설명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공감되는 설명이네요.
1편에 이어 기다리던 영상이었습니다.

다음번 주제는 은퇴이민 3편으로 은퇴이민 실패자의 사례를 살펴 보고
또 어렵겠지만
은퇴이민 성공자의 출연 및 대담을 기획하면 멋질것 같네요.

네. 오늘 영상은 일반적 이주나, 해외사업을 위한 이주의 개념은 아닙니다.
1부에 이어 연결된 내용으로, 몇십년동안 한국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가족에 헌신해온 부모님들께서 노후에 캄보디아를 오신다.. 뭐 이런 가정에서 제작되었어요..
시청감사합니다.

@@soiksup ^^ 기다려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soiksup 네.. 고민한번 해보겠습나다..관심 감사합니다.

아니요 그렇지는 안을거 같네요..
무겁게 안가고, 가볍게.. 절차 정도로 접근 해볼까 합니다..^^ 지금 당장 영상을 담지는 못해요.. 여유 시간이 있을때 ^^ 그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네... 그정도면 차고 넘칠꺼예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누꼬,, 내 아는 사람이가?,,, 말이 짧은데,,,, 뭐꼬?,,,
혹시 내가 아는 그 경화 맞는가?
암튼 그렇다, 생각하는거보다 물가도 나름 비싸고,
살다보면 생각 못한 돈들도 마이 들어간다.

앗 김영성님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잘 가셨어요.. 지금쯤 사모님은 한국 국적도 취득했겠네요..
저는 지금 살면서 실수 했다 생각하는데.. 동규 어렸을때 한국에 가서 몇년 살면서 와이프 국적취득하고 다시 캄보디아에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합미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잘 보시면, 물가 싸다고 해외로 나오지 말란 뜻이예요.
저는 한국 들어갈 생각이 없지만, 은퇴이민 오시겠디고 하시는 분들 말리고 싶다는 내용이죠..
시청 감사합니다.

쎄다 약하다 보시는거 보다..
내가.. 만약 캄보디아에서 생활한다 생각해보시면.. 본인에 맞는 비용이 산출 될꺼예요..
출발부터 캄보디아에 정착해서 생활한다 해서..본인이 필요한 비용을 산출해보면.. 될듯해요..
외국에서 짜스트 비용을 산출 하는거 보다는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니 조금은 여유 있게 예산을 잡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예요...
시청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의 명언처럼 와닫는 말씀은 ..
다 좋은 말씀이신데.. 내가 가진 돈이 가치 있게 쓰일수 있는 나라, 그런 나라..아직 캄보디아는 내가 크든 작는 가진 돈이 절대 가치있게 쓰이는 곳이 아니라는거... 공감되네요...
예를 들면 누군가가 길거리 커피 2000리엘 (500원) 한다.. 싸고 맛난다..
만약 한국에 500원짜리 그런 커피 팔면, 사먹지도 않을꺼라는거.. 아이스 커피에 들어가는 얼음.. 그 뭔물로 만든지도 모르는...
마대자루에 담겨져 배달되는 그런얼음.. 아이스 박스에 그냥 부어 쓰는데.. 그 아이스박스는 언제 씻었는지도 모르게 밑에 불순물들이 덕지덕지.. 그런 커피 한국에서 500원주고 사드실 분들이 계실까요 ?
그래서 재화를 구매할때 돈의 절대적 가치를 볼것이 아니라.. 싸게 구매한 재화의 가치가 그 싼가격만도 못한 가치라면... ?????
시청 감사합니다..

몇몇분들께서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영상을 올린 이유는 그런 이유 입니다...
이영상이 2편이고 1편이 있어요...
다 같이 보시면,, 제가 영상을 올린 이유를 아실겁니다..
제가 이돈 써거며, 캄보디아로 오세요 하는 홍보 영상이 아닙니다..
산속정원님처럼,,한국에서도 이정도 돈이면,, 경제적으로는 풍요롭지는 않아도,, 생활이나, 마음적으로 여유를 충분히 누리시면서,, 사실수 있고, 말씀하신대로,, 가끔씩 여행 다니시면서 지내시면 된다....는 취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공공복지측면이나, 공공의료서비스, 대중교통, 안전사회망같은 것이 최선진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공공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죠.
하지만, 가난한 캄보디아의 경우, 본인이 누리고 살려면, 모든걸 비용을 지불하고 누리셔야 하는 거죠. 공공의 가성비 있는 서비스는 없다,, 특히나 외국인에게는 전혀 없다.. 다 돈주고 구입하셔야한다,,,
혹자는 동남아가 저렴한 물가로 한국보다는 여유 있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여유를 누릴려면, 한국 보다 비용이 더 들어갈겁니다.. 그것도 가성비 없이,,,
이런 상황인데도,, 여러분들은 캄보디아를 선택 하시겠냐? 이런 취지의 영상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해 하실필요 없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정도로 캄보디아가 돈들어가는거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나라라고 얘기 하고 알려드리는거예요...
ㅋㅋㅋ

으흐흐,, 영원한 우군이 되어 주실거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롹키한 하루 되세요..

유리하고 안하고는 사람 마다 다르겠죠.
한국에서도 아파트 구입하지말고, 여인숙같은데 장기 투숙하면 더 유리하겠죠.

어디로 가라, 저가로 가라, 여기로 와라,,, 이런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제가 올려들인 이 영상은 동남에로 오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정 먼저 보는 포인트가 저렴한 물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캄보디아로 저돈을 준비해서 은퇴이민 오세요가 아닌거죠.
이영상 전편을 보면, 동남아 은퇴이민, 고심하시라는 의미의 영상을 올려드렸구요.
그래도 꼭 오셔야겠다 하시는 분들을 한번더 현실을 말씀드려보고 싶었습니다.
생각하시는거 만큼 파라다이스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동남아가 됐든, 어느나라가됐든간에, 한국에서 생각하시는 거하고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이영상은 은퇴이민을 캄보디아로 오시라는 영상은 아닙니다.

@@cambodia-alto 우리나라도 살기좋아요 꼭 서울만 고집하지말고 지방소도시에 전원주택짓고 소소하게 살면 살만해요 시간날때 해외여행가면 외국이민보다 좋아요

@@user-rv1ss6ey5x 네.. 이런 영상 뿐아니라 제 라이브 영상에서도 간간히 은퇴이민 보다는 경험해보고싶은분들은 한달살기 1년살기 또는 자주 여행의 형태로 접하는걸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완전히 한둑을 정리하고 들어오거나 다른 나라로 가는건 내가 한국에서 누리던 것들을 포기하는것...
다시 새로운시작을 해야하는것에 대해 시간이나 비용이나 뭐나 너무나 아까운 상황이라는걸 말씀드리곤합니다.
이영상의 전편이고
krplus.net/bidio/hKiNnZZzdZnTamk
은퇴이민에대한 다른 영상입니다.
krplus.net/bidio/Y6WaZWWjqKrNaGE

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완전한 이주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을거다..
또는 적은 생활비 때문에 그런거 때문에 캄보디아에서 노후를 설계하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부부가~~~
본인들이 생각하는 비용보다는 많이 들것이다.
언어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가성비도 떨어질것이다
의료적으로도 문제가 있을테니 가성비 떨어질것이다
전반적인 사회복지나 공공서비스도 상상하기 힘드니.. 필요에 따라 다 비용으로 발생할것이다...
고로 은퇴이주지로는 맞지 않다..
다만 한국에 적을 두고 몇달씩 또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내는건 추천해요...
태국에서든. 베트남에서든 캄보디아에서든.. 어느라나에서든....
시청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

으흐흐,,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네.. 그때는 유튜브 초년생이라.. 그런부분 까지 생각을 못했었어요..
왠만한 영상들은 비용이나 숫자 같은 부분들은 원화로 얘기 드리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네,, 동남아는 살아보니까,, 그냥 여행다니기는 나쁘지 않다 입니다.
굳이 노후에 살러 해외이주하는건,, 그리 녹녹치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만들어본영상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즐 추석 되세요 ^^

올해복받고.건강하시길바랍니다

@@user-yj5sy1yd1n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씀씀이는 각자가 살아온 과정에서 준하는 수준에서 말슴드린겁니다.
이영상의 1편에 2편의 생활비용 정도가 필요한 분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혹자는 캄보디아에 사는 데 무슨 그런돈이 필요하냐? 하시지만,
이영상은 말그대로 은퇴이민, 지금까지 사회와 회사, 가족에 헌신하고 살아오셨던분들이 좀 편하게 지내시는 비용입니다.
누구처럼 생계비 걱정에 도피성 이민도 아니고, 누구처럼 해외사업을 하기위해 오는 거도 아닙니다.
누군가는 월 500불로도 살수 있고, 1000불로도 살수 있지만, 누군가는 1만불로도 부족한 분들이 계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은퇴이민 같은거 이런 나라오지마라고 만든 영상이예요..
보시면서 이해 안되세요?
저보고 고생하고 있다고 하시는 건가요?
저는 은퇴이민을 나온게 아니고, 여기 뜻한바 있어 나온거고,,
뭔가를 하기위해 나와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 단지, 생활비 싸다고 나오시는 분들한테 다시 생각하라고 만든 영상이니,,
그렇게 이해하면 될꺼예요.
님 말대로, 그냥 장단기 여행이나 댕기시면 되요.
과장이 좀 있다?
여기서 은퇴이민으로 살아봤는가?
살아봤으면 이런말 못할낀데...
하기사 삶의 수준은 사람들 마다 틀린거니까...

내용보다,, 그게 더눈에 들어오던가요?
꼬투리 시청자시군요...

왜 가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건지?
아님 왜? 가는지 모르세요? 저한테 물어보시는건가요?
저는 노후를 왜 동남아에서 보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행이나 오면 될것을,,,

그런걸로...

네.. 근데 혼자 비용이시죠? 여기에 비자비용들어가야할꺼고,, 거기에 오토바이 타셔야하고, 그리고 시엡립만 계셨던거고, 주변에 여행을 가거나 기타 다른 휴가를 고려하지않으셨기때문에..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든 6개월인데 × 5 만 하셨고 이래저래 따지면 현재의 생활만 해도
13,200 + 600 + 비자비용하면 거의 3천만원정도 1년에 소요되겠네요..
물론 이중에 월에 맛사를 적게 받는거도 있고 병원을 안가는경우도 있을꺼고 식대를 600쓰셨는데 더쓰기도 하고 덜쓰기도 하고.. 이런저런거 다따져보면.. 제가 제시한금액이 많지않은 금액일겁니다.
만약 여자친구나, 부부가 들어오신다. 그럼 모토타고 다니는거도 한계가 있을거고, 장보는 금액도 틀려질꺼고, 이것저것 생각못한 금액이 지불될 확율도 높아지겠지요.
부부의 은퇴이민이니 서로가 만족할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 생활하다보면, 더들면 더들었지 덜들지는 않을듯합니다

@@cambodia-alto 넵. 2200*6=13,200+600+100+ER 1년비자 300 합 14,200(원화환산 1600만원),
6개월은 한국집에서 부부생활중 저혼자는 약100여만원*6=600여만원, 저혼자 월 200여만원, 집사람 월약250만원 (관리비, 공과금포함)
월450, 년 6000여만원은 들겠네요. 시엠립에서 은퇴생활시에 많은 조언 구하겠슴다~~

@@user-mp3ow8fq6q 잘 알고 계시는데,, 제가 조언해드릴것이 없어보입니다.
생활 해보시면,, 딱나오죠..
근데,, 경험이 없으신분들이, 이상한 유튜브 영상보고 황제이민 황제이민 이런 거에 현혹되서 진짜 그런줄 아시니까,, 그러다 나중에 실제 그런줄 알고 들어오시는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그런 로컬생활 위주로 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하는 신세 한탄을 하시는걸 종종 봅니다. 따라온 사모님들도, 힘들어하시죠...
그래서 제가 영상 1편에 말씀드린게 가장 중요한게 동반자가 있을때, 서로가 다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하기위해서 많은 비용들수도 있습니다.

쓰기 나름이죠..
월 300만원으로 즐겁게 행복하게 살수도 있어요...
이 영상은 그냥 일반적인 생활비를 따지거나 산정한게 아니고..이거 앞영상에 얘기를 드렸는데.. 부부기준의 은퇴이민 부부 비용...
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다른댓글에 답글드렸어요.

네.. 본인들 씀씀이에 따라 줄수도 있고 늘수도 있겠죠..
그리고 부부은퇴이민이냐? 아니면 혼자냐에 따라서도 많이 틀려질꺼예요..
시청 감사합니다.

ㅋㅋ

어떤부분에서 현실적이지 않나요?
ㅋㅋㅋ말씀을 주시면 답하겠습니다.

네.. 그럴수 있어요..
저희 와이프도 예전에는 깜퐁짬. 지금은 뜨봉크몸주 출신이예요..
하지만, 여기와서 시골에서 생활한다했을때, 생각처럼 녹녹하지는 않을겁니다..
아주 가끔 가보고 만나는거랑 계속 같이 생활하는거랑은 틀릴거예요..
먹고 버티고 사는거야 그렇지만,,,,
대부분 한국에서 캄보디아 와서 사는거를 먹고 사는 비용만 생각하죠..
하지만 생활하다, 살가간다,는 건 먹고사는거만 생각하면 안되요. 살다보면 생각지않은곳에 돈들어갈일들이 생기죠.
아플수도 있고, 어떤 사고가 날수도 있고,
애들 학교나 교육도,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죠.
살다보면 트러블 생길일이 하나 둘 아닐꺼예요.
지금은 결혼해서 시골이라도 한국가서 사니까, 그런데 다시 프놈펜도 아니고, 캄보디아의 시골로 돌아온다? 부인이 바라지않을수도 있어요.
한국 시골과 캄보디아 시골은 살아보면 천지차이라는걸 생활에서 실감할꺼예요..

네... 그래서 동남아 돈 싸다고 오시는건 착각이라고 ...
그래서 만든 영상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오지마라고..
한국에 살든가 태국으로가든가, 카나다로 가든거...
뭐하러 이런 캄보디아에 올라고 하냐고..

그러니까 단순한 분들은 그런 나라 왜 사냐? 그러겠죠..
저는 이나라에 은퇴이민 형태로 살러 들어온게 아니고, 전 사업을 하러 들어왔고, 여기서 살아가고 있는 거니까, 틀리겠죠..
제가 말씀드리는 영상의 내용은 은퇴이민 입니다. 뭔말인지 이해가겠어요? 일반적인 이주나 해외사업을 위한 이주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은퇴이민...
지금까지 바쁘고 뭔가를 이루기위해 경쟁하고 숨가쁘게 달려온 당신.. 이제는 여유있는 노후를 즐기라고 하는 그런 은퇴이민..

그러니까요..
딱 그러면 되는데..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여기로 은퇴이민 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동남아 한국보다 생활물가 싸다.. 뭐 이런 개념으로....
이영상은 동남아 생각보다 돈 많이 드니..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하는 취지의 영상입니다.
1편도 있는 데 보셨나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츈희 언니님..
걱정은 하실필요 없어요..공항에서 부터 호텔까지 공무원? 그런분들이 다 인도 해주십니다.. 2000불은 선 예치금입니다.
호텔에 2000불을 주는게 아니라.. 공항에서 아마 예치금을 받을 꺼예요..
호텔비 식사비 ㅋㄹㄴ 검사비 그런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남는 금액은 14일이 지난 후에 특정은행을 알려줄꺼예요. 거기서 호텔비 삭사비 ㅋㄹㄴ 검사비 지불하고 남은 금액을 돌려줄겁니다.
'방을가인' 방하나 얻을순 있는지? 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방을가인'?

선생님.보내. 내용감사히 읽었니다.
감사해요

고맙고 .대화한번할수있을가
생각 해보았어요.

@@user-yj5sy1yd1n 대화 하시면되죠.. ^^ 어려울게 있나요?

춘희언니님 사기 치기 딱 좋으신 상태네요
해외 나가서 한국인한데 100신용하고 의지하면 전재산 다 털리고 공항에서 먹고자고 거지생활하게 됩니다

아.. 그렇군요.. 전 캄보디아로 수입할꺼라서..
캄보디아에서 직접 자작? 도 고민하고 있어요..기성품보다는 볼품 없겠지만 기능에 충실한.. ㅋㅋㅋ

보기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은퇴이민을 말씀드린거니,,
다른 견해가 있을수도 있죠.. 틀리고 잘못 되었다는 표현보단.. 다르다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사는 곳의 나라나 장소는 다르지만.. 사람이 받아들이는 효용의 가치는 같을거란거죠..
그리고영상 내용에서 뭐랑 뭐랑 비교를 한건지.. 비교내용이 없는데...
관심 갖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네.. 캄보디아는 좀 지저분하기도 해요. 길에 쓰레기도 많이 버려져 있고, 먼지도 많고, 위생적인 관점에서는 아~~참~~~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또한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겠죠..
물도 좀 그렇다 할수 있고 아직 시골 지방까지도 상수도 보급이 안된 지역들이 많으니까..
상수도도 때로는 냄새가 심하거나, 색깔이 좀 거시기할때도 있죠..
하지만 이또한 좋은 방향으로 점차 나아지겠지요.. ^^

법적인 투자이민 제도는 없습니다.
님께서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 후 임대수익으로 살고 싶다? 이신거 같은데.
외국인이 아파트는 살수 있고 본인 명의로 등기도 나온다합니다.
그러나 땅, 땅에 붙어 있는 주택 빌라 등은 불가합니다. 외국인에게는 땅의 구입을 허하지 않습니다.

@@cambodia-alto 네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약먹고 그러는건 관심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음~ 대략 210헥타가 좀 넘는 규모군요..
그분이 혹시 개인사업인가요? 기업인가요?
저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네요.. ^^;
혹시 개인적으로 아믄 지인이신가요?
카라반은 저도 관심이 많아요.. ㅋㅋㅋ 캠핑카, 카라반,,
요즘 캠핑카타고 북미 횡단 이런 유튜브도많이 보고..
한국쪽 캠핑카 유튜브도 많이 봐요..
볼때마다 아... 사고 싶다.. 세계일주는 아니더라도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정도는 캠핑카다고 돌아댕기면서 살고 싶은데...

내가 한국에 10 년째 캠퍼 모터홈 수출하고잇어요

@@user-zo6hm7pn3z 코치맨?

코취맨은 오래전에 수십대 보냇고 지금은 다른 브랜드

@@user-zo6hm7pn3z 아...미국에서는 밴즈 스프린터기반 모터홈은 얼마정도 하나요? 옵션에 따라틀리겠지만~
수출가격은 얼마정도 해요?

오래되셨네요..
그러니까.. 영상의 개념이랑은 틀리겠네요...
미국시민이시겠어요.. ^^
시하눅빌은.. 글쎄요.. 뭐라고 말씀드려야하나..
파도가 높지 않은 잔잔한 바다가 있는 해안도시?
지금은 거의 차이나 도시가되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불과 10년전만해도.. 조용한 휴양소도시처럼 그랬었죠..
캄보디아가 지도 보시면 알겠지만 바다가 작아요 ^^;

@@user-oj2jh5cr6x 휴양개념으로 잘 안갑니다..
있는분들은 거기 땅도 사고 별장도 짓고 또 토끼섬같은 곳에 휴양을 즐기로 가기도 해요..
일반적으로는 가족휴양 같은건 추천 하기는 힘들꺼같네요..
근데 이분이 물어보는건 거기 누군가가 의뢰가 들어와서 물어본거같아요..
그러니 다름 개념 같네요..

앗..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역시.. 콕찝어서 얘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 하루 되세요..

존경합니다.
멀리서.가족들과 오손도손
지내시는게
넘 좋아 보입니다.
성대도 좋으시네요?

@@user-yj5sy1yd1n 성대도 좋어요? ^^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인데 안주무세요?

넵,, ^^ ,,,,미국에서 수입 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아무쪼록 사업 번성하기길 기원드립니다.
즐겁고 건강한 주일 되세요,,

안녕하세요..
넵, 공향이 부산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좋으시겠네요..
가신지는 오래 되셨나요?
미국정부 연금인가요?
부럽습니다...즐겁게 노후 보내세요...^^

카톡은 상관없는데.. 예전에 다른분께 알려드렸다가.. 좀~~상황이 있어서서...
혹시 궁금한부분은 댓글로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혹시 캄보디아에 관심 많으시면 네이버에 캄보디아 배낭여행기라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서도 제가 알토라는 명으로 사용하고있으니 거기서 쪽지로 주셔도 될꺼같구요.. ^^; 죄송합니다.

어느 동남아나 같습니다. 외국인으로써 땅에 붙은 건물이나 집을 살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파트같이 지상에서 윗쪽으로 유닛단위의 물권에대해서는 구매 가능 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Hjh222 노력하는 알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j2jh5cr6x 알려주실때 지대로 알려주셔야지요. 2층건물만 살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면 오해가 생깁니다.

땅이나 땅에 붙은 물권에대해서 구매는 불가능하다, 단 지상권중에 땅과 독립적인 물권 예를 들면 건물에 있는 아파트 단독 물권, 건물안에 단독 오피스 물권등등은 등기 가능하다..
님이 쓰신 2층건물만 살수 있다는 틀린표현입니다.
2층플렛도 살수 있다는 ? 그건 잘못된 상식인거죠.

??? 왜 웃어요? 뭐가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