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Music of Hideyuki Hashi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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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은 건반을 치는 피아니스트

지금은 하늘에 계시는 외할아버지와 함께 대청마루에서 종이비행기를 만든적이 있었다. 점심을 나즈막히 지날무렵, 구름을 헤집고 마당으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도 아름다워 바라보고만 있었다. 만약 그 때 그 햇살을 소리로 만들었다면 이 음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nd listening to my music.

Thank you KRplus algorithm

첫곡에서 페달 밟는 소리 같은게 섞여있는 게 묘하게 좋네요

건반이 눌러지는 소리까지 들리는게 너무 좋아요...

페달 소리, 건반 안쪽 소리까지 섬세하게 들리는 매력이 있군요

There aren't any words to properly describe how beautiful this music is. I feel like I'm watching an old tape of my childhood and seeing everything from a different point of view. Not through a lens, but through the eyes of my family and friends. It's a very encouraging, meditative soundtrack <3

Feels like going back to my child hood and see the things I missed

기교를 부리는 연주는 아니지만

숨이 있는 것 같다 음에

오늘은 이 음악을 듣고도 눈물이 나지 않는걸 보니 괜찮은 날인가 봅니다.. 너무 힘들어 죽겠는 날에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쏟아져서 미칠것 같았는데 오늘은 또 다른 평안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

너무 좋아요 😌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당

오랫동안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놨던 음악인데 연주가를 이제야 알았네요. 모든 계절을 아우르는 피아노 연주라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잠들기 전에 듣기 좋아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듣고 계속 눈물이 나와요 위로받는 기분이기도 하고 음악에서 어렸을때 맡았던 냄새가 나는 기분.. 좋은 연주가 알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