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긴급"…경북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률 10.6% /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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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20.
  • 2020/04/21 11:07:37 작성자 : 이호영
    경상북도가 코로나19 관련
    재난 긴급생활비를 이달 말까지
    도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했지만 20일 현재
    지급률이 10%에 머물렀습니다.
    ◀END▶
    경상북도에 따르면
    재난 긴급 생활비 접수 건수는
    59만 9천여 건으로 당초 지급 대상 가구
    33만 5천여 가구보다 179% 증가했습니다.
    경북도는 이 가운데 재난 긴급생활비를
    실제 지급한 사례는 3만 8천여 건,
    지급액은 222억여 원으로 지급 비율은
    약 10.6%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신청자 급증으로
    지급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다 지역사랑 상품권 대체 등
    지급 수단을 바꾸는 문제 등으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 6

  • @user-tf6wx4es6o
    @user-tf6wx4es6o 4 년 전 +1

    선별하는 행정비용이 100%지급하는 것 보다 많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목이 말라서 죽을려고 하는데 누가 목이 더 마른지 일일이 검사를 한다고요? 초등학교 의무교육처럼 일괄적용하고 차등은 세금으로 해결하면 되잖아요? 그럼 69.9999는 되고70.0001은 안되는 차이는 소득 100원 차이라면? 선별비용이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

  • @gyungminlee4506
    @gyungminlee4506 4 년 전

    경산에 내주변집이 두채 가진 사람도 별써 받았다는데 여태지급 않해주면 뭐하자는건지 참나,....

  • @seo4423
    @seo4423 4 년 전

    그러니까 선별하지 말고 일괄로 지급하면 되는게 맞지요
    10만원씩

  • @k2014k
    @k2014k 4 년 전

    경산시는 뭐하나? 긴급?재난? 아니가?

  • @hagahh9
    @hagahh9 4 년 전

    긴급생활비 ㅋㅋ 장난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