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모르는 그 시절 피시방ㅋㅋㅋㅋㅋㅋ

크레이지 아케이드 2명이서 하던거 생각나네ㅋㅋ

와 나는 친구가 떠들었는데 조용히있다 앞에 아저씨한테 씨끄럽다고 딱밥맞은적 있었는데.....
진짜 존나 억울했다

와ㅋㅋㅋㅋㅋ 친구 엄마 부러워 하는거 ㄹㅇ 서로 엄마 부러워 함 숙제 조금 준다고 부러워하고 별걸 다 부러워 함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우리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다ㅠㅠ

이거 지금도 겪는 공감임. 친구한테 새피하자고 제안하면 성인되서도 엄마한테 통금시간 예약하고 사정사정해서 놀고있음 ㅋㅋㅋㅋㅋ

ㄹㅇ 그시절 피씨방은 진짜 불 안켜놓는 곳 많았음 어두컴컴하고 담배연기 자욱하고 퀘퀘한 냄새나고 아저씨들 많고.. 지금은 음식도 잘나오고 좀 쾌적 깔끔 밝고 즐기는 분위기로 바껴서 다행이지

진짜 피씨방 선불제로 바꾼건 잘한 것 같음
+) 선불제보다 후불제가 편하시다는 답글 많은데 저는 한번 충전할 때 많이 해서 중간중간에 충전하러 안가도 돼서 편하다 한거고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랑 굳이 대면 안 해도 돼서 이렇게 쓴건데... 제 댓글이 생각보다 반응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네요

저희 부모님도 아직 할렘가 피시방을 생각하시길래
시간날때 맞고나 한번 해 보시라고 데려간적 있었습니다 ㅋㅋ
그때 이후로 피시방 간다 해도 카페 가듯이 생각 하시더라구요

후불제진짜ㅋㅋ 카운터 가서 가격듣고 맨날 놀랏눈데ㅋㅅㅋ

???: PC방 들어가면 방문명부 작성하세요.

그냥 덩치 크고 얼굴이 무섭게 생긴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입 꾹 닫고 넘어간다고 친구가 저를 보면서 그러더군요ㅋㅋㅋㅠㅠ

개추억이다 ㅋㅌ 애들한테 피시방 가자고 할때
초딩때는 ”물고기 잡으러갈래?“ 였고
중딩때는 ”피방 가실?“ 이었고
고딩때는 ”피?“ 였는데 ㅋㅋㅋ

피시방 시절
초반 - 실내 흡연가능
중반 - 실내 흡연 비흡연 방이 나눠짐
후반 - 실내 흡연할거면 모텔 가 이녀석아

ㅋㅋㅋ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건 안되고 담배피는건 되던 시절이네요 ㅎㅎ 추억입니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착해서 가도 된다하는게 아니라 포기한거였네.

난 부모님이 교육을 안하고 돈만 조금씩 주면서 방치를 하다싶이 키워서 오히려 저렇게 공부든 뭐든 어느정도 교육하는 부모님들이 부러웠음 저때는 개인이 준비물을 사가지고 와야해서 가고싶은 학원이나 갖고싶은 물건을 부모님한테 말해서 가져오는 애들도 부러웠고..돈이 풍족하지 않아도 먹고살만한 집이었고 부모님도 일찍 오셨는데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관심이 없었을까 싶음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사랑 못받고 자란게 기억에 남음 부모님은 지금은 잘해주시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나한테 의지하는 느낌이라 거북함 그래도 모질게 대하지 못하는 내가 짜증남 낳고 돈주고 키워낸다고 해서 모두 부모가 아니거든요...그건 고아원에서도 하는 일이고요

내가 딱 후불제에서 선불제로 바뀌던 때여서 내 첫 PC방은 후불제였고 2번째부터 선불제로 바뀌였지

그시절 피시방은 ㄹㅇ 담배 안펴도 담배 필수 있었지...

몇년전만 해도 피시방은 할렘가였어 ㅋㅋㅋㅋㅋ 아저씨들 그냥 앉아서 담배피기도 하고 가끔 경찰오기도 하고 뭔 사건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아줘씨 왜 공공장소에서 돰배를 펴요!!!
예? 어이가 없넹!!
(우리모두 노담해요)

십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그때는 진짜 어디 피시방가도 담배냄새부터 겁나 풍기던 시절이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그 시절 피시방은 야생 그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의별 추억이 다 있었네

아저씨들 욕하면서 조용히하라고 소리치는거 존나 이해안갔는데 요즘은 존나 이해감 변성기 잼민이들 쇳소리내면서 떠드는데 정신혼미해지더라

우리 동네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피시방하면 어둠의 장소 + 담배 + 양아치 느낌이어서 친구한테 피시방 간다고 하면 😱 너… 피시방을 가???! 이랬음

초딩때 절대 안가다가 생파 끝나고 남자애들 간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진짜 어둡고 담배냄새 진해서 그냥나오고... 그러고 중딩때 콘서트 예매하려고 갔는데 온 신경이 집중되서 어떤지고 모르겠네 ㅋㅋㅋㅋ 그리고 성인되서 가니 겁나 ㅋㅋㅋ 와 피시방이 음식점 지금도 퇴근하고 밥먹기싫으면 피시방가는데 늦으면 음식점도 닫아지고 누가 끓여주는 라면 먹고싶어서 ㅋㅋㅋ

아 맞음... 예전에 피씨방 오빠 따라서 가봤는데 진짜 담배냄새가 일단 개쩔고... 옆에 아저씨들 왠지 모르겠는데 입에 걸레물고 있으시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네이버 쥬니어 동물농장 했는데 옆에 걸레물고 욕하시던 아저씨들이 신기했는지 기웃기웃 거리면서 "이건 무슨 게임이니?" "오빠 따라서 왔니?" 이러시고... 나는 무서워서 "ㄴ...네..." 이러고 "오빠... 나 무서워" 이랬는데 아저씨들 웃으면서 가셨는데 나갈때 계산하려고 하니까 앞에 아저씨들이 우리꺼 계산하고 나갔대서 기분 되게 이상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계산해주고 가신듯 ㅋㅋㅋㅋ

옛날에는 컵라면도 직접해먹고 과자도직접고르고 음료수도직접고르고 진짜 추억이네 ㅋㅋ

어제 오랜만에 피시방 갔는데
뒤에 한 4학년쯤 되보이는 통통한 안경쓴애랑 걔네 친구들이 피파하고있길래 ‘와 초등학생들도 피파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시 롤하고 있던중에 뒤에서 “어~ 엄마 어…나… 그 @@이랑 축구하고있어 내 축구공 가지고 있잔아.. 형 형도 있어” 이러길래 너무 웃기고 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ㅋ

피방카드로 로그인하고 카운터에서 결제하던 시절..

내가 초딩땐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어린이날 선물 뭐 받고싶냐고 하셔서 피시방에서 밤샘 해보고싶다했는데, 그걸 들어주신 우리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피방알바할때 제일 무서운것.
초딩,잼민이들 우르르 몰려올때

Pc방 끝나고 특: 담배냄세와 어두운곳에서 컴퓨터 빛때문에 머리 개아픔

자기가 안 사도 미리 만원 정도 챙겨가야 함..

친구야 그거 진짜 공감 말투ㅋㅎ

하 담배냄새 자욱하던 그 피시방만의 향기.. 그립다
그시절엔 초딩이였지만 왜 그게 그립지..

근데 요즘 피방은 흡연존과 노담존이 있거나 아예 흡연부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동네 피시방은 전부 어른층 아이층 나눠져있었음
한시간에 300원 이었는데 진짜 그립다

걍 걸어가고 있었는데 흡연이라고 나올때 진짜 담배 냄새남ㅋㅋㅋㅋㅋ

후불제였던 시절...ㅠㅠ 이것마저도 추억이 될줄이야

맞아 옛날 피시방은 어린 아이들에겐 무서운 장소였고 나쁜 어른들이 있는곳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했지ㅋㅋㅋ 피시방가면 죄 짓는 것 같았고 피시방 모습은 커닝시티 그 잡체였음 ㅋㅋㅋ

저때는 잘하면 뒤에서 애들 구경하는거 국룰ㅋㅋㅋ

지금 내가 딱 저 상황인데 난 옆에서 열라게 눈치보고 있는데 친구라는 놈은 쩐나 이기적이라 자기 생각만함 ㅋㅋㅋ

어릴때 아버지가 컴퓨터는 비싸기도하고 애들은 쓸일 없을거라고 안사주시다가 고학년으로 갈 수록 컴퓨터가 필요한 숙제가 생겨서 pc방 가야한다고 하니깐 컴퓨터를 사주셨을 정도로 정말 어른들에게도 인식 안좋던곳..ㅎㅎㅎ

그 시절 피시방은 진짜 던전이었는데 동네형들 무서워서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ㅋㅋ

"야!" 가 진짜 존ㅡ나 무서웠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무서운 형들이 있어서 저때 오락실 다니던 애들이 그나마 개념있고 선지키는거지 저때 일진은 요즘 처럼 뉴스 자주 나올정도로 애들 안팻다

후불도망가고 붙잡힌거 추억이네

그 시절 피씨방 애칭이 물고기방 🐟
피방 가면 꼭 하나 끝까지 남는 놈 있음
명절에 애들끼리 노래방 피방 필수였죠

맞아 피시방비 후불결제때 애들 돈안내고 튄다음 안가애들 개많음 글고 피방 담배때믄에 인식 안좋았는데 흡연구역 만든것도 잘한듯

어느 순간부터 실내흡연 안돼서 냄새 안맞다도돼서 좋음😊

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ㅎㅋ오늘 영상도 꿀잼으로 봤어용^-^🤣

엄마가 선생님이셨는데 여름방학때 피씨방에서 게임하던 엄마 학교 학생들 찾아서 족치러 다녔던거 한번 따라갔던거 기억난다.. 그때는 그게 뭐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엄마 간다니까 따라갔는데 고딩되서 곱씹어보니 참 착잡하다

몰래 담배 폈을 때 국룰: “피씨방 다녀와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격었던거 아니냐곸ㅋㅋㅋㅋ

피방갔다오면 옷에서 담배냄새나니까 담배피냐고 의심받는거 억울해서 매번 피방간거라고 담배는 안폈다고 이실직고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강한자만 살아남았던 그시절 피씨방...

특유의 어두컴컴 분위기와 담배냄새의 콜라보..

요즘피시방도 흡연실 있긴한데
환기 시스템 안좋은 곳은 들락날락
거리면서 냄새 개심함 흡연하는 사람이
모여 있는게 아니라 온데 냄새 다 쩔어있는곳도 많음 ㅋㅋㅜㅜ

중딩 때 평범하게 테일즈런너 하고 있는데 사람들 시끄러워가지고 어떤 아저씨가 “아 좀 닥치고 하자”라고 소리 질러서 갑분싸 만들었던 거 생각나네 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가 정말 좋았지

흡연 간접체험 지림ㅋㅋㅋㅋ

후불제도 공감가는데 나갈때 페브리즈 뿌리던게... ㅋㅋㅋ 추억이네

저때 담배피던 학생들 국룰이 엄마가 담배냄새 난다고 뭐라하면 아 피시방 갔다왔어 이럼ㅋㅋㅋㅋ

와 진짜 피시방 흡연실 있는게 추억으로 되다니 ㅋㅋㅋㅋ

ㄹㅇㅋㅋ 선불 넣었는데 후불로 넘어가면 개쫄렸지...

피시방 아저씨한테 서비스주세용 하면 항상 10분 주셨던거 기억나네

와 생각해보니 어릴 때 부모님이 막은 이유가
지금처럼 쾌적한 분위기의 피방이 아니었네ㄷㄷ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숨막힌다

공공장소 드립 치면서 담배에 고증 ㅋㅋㅋㅋ

피씨방에서 “피” 지워서 씨방 된거 웃기네 ㅋㅋ

피시방 몰래 갔다가 이제 어머니 전화오면 밖에 나가서 전화 받고ㅋㅋㅋㅋㅋ

간접흡연이랑 애들 시끄러운건 지금도 변함이 없지요

오락실 아슬아슬하게 겪고 피방도 많이 다녔는데 그 시절은 잼민이들 예절 주입 교실이기도 했음ㅇㅇ

저 때 피시방은 ㄹㅇ 할렘가 무법지대였지 ㅋㅋㅋ

선불 끝나면 자동으로 후불제 되는곳도 있었고 집근처 피시방은 사용종료 안 누르고 나갔다고 나 가고나서 나온 요금 내라고 전화하고 그랬음...

저때는 진짜 악의소굴이었지 ㅋㅋㅋㅋ

어머님이 피시방 못 가게 하는 친구...
내가 매일은 아니어도 주말에 한두 번씩 데려가고 겜방 값도 종종 내줬음 ㅋㅋㅋ 지금도 잘 지내는 친구임

어느순간부터 후불제가 사라져서 기억속에서 잊혀져있다가 작년에 대구에 갔을때 후불제 피방이 있던걸 보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어릴때는 돈도 진짜 부족하고 그래서 10분에 100원 단위로 올라가던게 편했는데 지금은 카운터가서 계산하려니까 어색하더라구여 ㅋㅋㅋ

ㅋㅋㅋㅋ맞아 진짜 어릴때 동생한테 물고기방 가자고 했는데 ㅋㅋㅋ

수류탄 투척!! 수류탄 투척!!
스페셜포스 소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

커보니까 맨날 숙제 안시키면 때리고
게임도 많이 못하게 했던 부모님이 개꿀이었음
그때도 딱히 남의 부모님이 부럽지도 않았지만

맞아 나 어릴때 피씨방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담배냄새 쩌들었던 기억난다 ㅋㅋㅋㅋ

후불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저때 간접흡연 겁나 많이 했지;;;;
저러다가 흡연석 금연석으로 바뀌고
지금의 흡연부스가 생기고ㅋㅋ

딱 실내흡연이 법으로 사라지는 과도기부터 피방을 다니기 시작했었는데ㅋㅋㅋㅋㅋ그때도 담배쩐내는 여전하긴 했음 근데 그게 피시방 냄새고 추억의 냄새인 듯ㅜ

저때 테일즈러너 할려고 500원들고 갔는데 진짜 골목에있고 분위기가 무서웠음.. 컴터가 집에있는거보다 덜 랙걸리고 좋아서 너무 신기했고 뒤에서 소리지르면서 서든하고있는 고딩들도 무서웠음..

종로엠스쿨 다니면서 학원 야자한다고
뻥치고 피방갔는데 그땐 캔음료 오다리 컵라면밖에 안팔고 흡연석 금연석 자리만
나눠져있을뿐 아무 소용없던게 생각나네요
중딩때 펴본적도없던 담배냄새를 피방다녀오고
엄마에게 해명해야했던 시절 ㅋㅋ

예전 pc방은 노래방 시간추가해주는것처럼 서비스로 10분씩 추가해주고 그랬음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휴가 잘본내세요^^

잼민이 부를 때 호칭 친구야 국룰이지 ㅋㅋㅋㅋ

예전에 선불제 개념모르고 5000원 정도 나오고 집가려고 나오다가 알바가 쫓아오고 부모님께 전화가서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ㅜㅜ

와 옛날에 진짜 ,, 피시방 계정도 빌려썼던 그 시절 ..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 맨날 몰래가고 담배냄새 몸에 베기면 걸림

ㅅㅂㅋㅋㅋㅋㅋ와 너 부럽다가 아니라 너네 엄마 진짜 좋다가ㅋㅋㅋㅋㅈㄴ고증

하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 피방갔다가 냄새빼려고 밖에서 야구나 축구까지 하고 집 가는게 루틴이였눈데

진짜 그시절엔 초딩때 피씨방가면 죄인줄알았지ㅋㅋ 중딩때 그니까 롤시즌2나왔을때 새로사귄 친구들이랑 피방갔는데 신세계였음.

야씨 이정도면 엄청옛날에는 마약옥수수도 했겠다

실내 흡연은 괜찮아도 떠드는 건 안됐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하라는 형들이 더 시끄럽고 샷건치는거는 여전하더라

공공장소라면서 담배태우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