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등판] 다시 쓰는 정환사 "월드컵 한 골을 위해 평생을..."

2023년 3월 31일부로 스포티비(에이클라미디어)와 계약 종료로 일부 장면이 블러 처리 혹은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시청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드림

위트속에 진지함이 있고 진지함속에 위트가 있다

은퇴하고 1년동안 리그 홍보대사하셔가지고. 특별한 보수도 없는데 1년동안 각 구장돌면서 사인회 하시는거보면서 이사람은 찐으로 축구. 그것도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햇습니다. 이번 원포인트 레슨 도 그렇고 진심 존경합니다.

차에 빠져서 돈을 많이 쓰셨다기에 당연 스포츠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보이차

진짜 극개념 선수 임
청춘fc때도 그냥 방송이나 하겠지 하고 봤다가진짜 열과성을 다해 진심어린마음으로 참가자들을 대하는것을 보고 찐이구나 햇는데 이번엔 프로나 유소년이아닌 일반인까지 코칭을... 생각이 다르다라는걸 느낌
우리나라 축구가발전하려면 프로나유소년이아닌 일반인들부터 뿌리부터가 좋아해야 가능하다는걸 생각하는거에 또 감탄

인생은 삐끄덕했지만 국민들이 좋아하셨다라... 진짜 뼛속까지 국가대표 그 자체시네요 존경합니다 안정환님같은 선수가 우리나라 국가대표여서 자랑스러워요

안정환 선수는 당시 우리나라 축구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자 살아있는 레젼드죠.
2002년 월드컵 미국전과 이탈리아전의 골은 정말 영화같은 장면이였고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때 시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안정환 선수도 너무 멋있었지만 전 개인적으로 지금이 더 멋지신거 같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활동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형님 ^^/

손흥민 칭찬에 안정환이 아 형 고마워요 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셨지만 국가는 형을 책임져주지 않았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형의 지도자로서의 길이나 예능인으로서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이탈리아 살고 있는 교민들이 제 주변에 많아서, 안정환님 페루자 시절 고생 엄청 하셨던 얘기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 영웅입니다.

국대에서 가장 희생이 된 안느... 이탈리아 및 그외에 빚같으러 일본에서 많이뛰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이 스타를 나몰라라 했지. 암튼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당신떔에 2002년부터 지금까지도 눈물과 감격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이 형님 보면 속이 아픔. ㅠㅠ 페루자 건 때문에 선수커리어 엄청 꼬이셨는데.. 국민들 좋아하셨으면 되었다라니.. 아.. ㅜㅜ

형 은퇴할 때, 티켓팅 다 해놓고 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마음껏 불러보고 싶었는데,
직장 막내라서 야근하라는 부장님 말씀해
눈물 뚝뚝 흘리면서 친구한테 티켓 양도했던 기억이 있어요.
고3때 부산까지 가서 마니치, 김주성 선수랑 뛰던거 응원하던게 눈에 생생해요.
형님이 제 최고 축구선수예요. 살면서 꼭 한번 마주치면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능력에 비해 커리어가 너무 아쉬운선수 ㅜㅜ 그래도 방송에서 그 재능 꽃피워서 너무 좋아요

형님.. 누구 보다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진짜 멋지셨어요. 스스로 다 감당하시고.. 축구든 방송이든 늘 성공하시길요

엄청 우아한 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하드워커였던 안정환선수. 항상 안정환님의 플레이를 보면서 감동했었습니다.

진짜 고생한 사람들이 잘되는게 너무 기쁘다.

이 형은 수 많은 사람들이 치켜세워줘도 축구에 대해서는 한 없이 겸손한 사람인거 같음 ㅋㅋㅋ

진짜 축구에 진심이신게 느껴진다...

살면서 이렇게 성공한 사람이 친근하게 느껴지는건 처음이네요. 인터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채널에 많이 올려주세요.

40대인데 2002 이탈리아전 안정환 선수 가 골든골을 넣던 그 순간은 제 인생에서도 벅찬 순간 중 하나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 국민들이 그랬을 걸요.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정환이 형님은 겉으로는 툴툴대도 속으로 챙겨주는 점이 멋있음 ㄹㅇ 남자임

언젠가 유튜브 보는데.. 축구로 까방권 가진 선수에 안느님이 1위 더라구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1등 공신이시고 우리나라 영웅이심니다.
안정환 안느님은 후세에도 길이 길이 남으실 까방권을 가졌습니다. 동시대에 살아서 안느님 보면 행복합니다.
아~~ 그립다 2002 한일 월드컵~~

방송계에 있으면서도 방송인,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축구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만드는 진정한 한국축구의 영웅이죠

안정환 너무 좋아 진짜..

참 꾸준해서 좋다. 방송인이 되면서 축구와 관련없는 쪽에서 돈만 보면서 할 수도 있을텐데 축구와 관련된 것을 계속 해주는거 보면 참 대단한듯

안느♡♡♡♡♡ 멋있는 어른이에요 저도 어른이지만..배우고 싶은게 엄청 많아요 본인은 아닌척 하시지만 따숩고 겸손하신거 다 압니당 사랑해요 안데레♡♡♡♡♡

차에 빠졌다 길래 car 인줄 알았는데 보이차 듣고 tea였다는 반전큐트

7:09 당연히 자동차인줄 알았더니 마시는 차였네 ㅋㅋㅋㅋ

진짜 누구의 탓도 하지않고 다 끌어안고 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

아무리 방송이라해도 이렇게 자기 선수생활 돌아보면서 욕나왔을 상황이 한두개가 아닌데 무덤덤하게 넘길수있다는게 진짜 대단한거같다. 그나저나 중국에서 저렇게 좋은기억이 많았구나. 이례적으로 장기계약까지 했던 이유가 있었네

뭐니뭐니해도 안정환
스포츠 예술인 정말
대단하다 누구도 아무도
안정환은 따를수가없다
얼굴이 잘생겼다고 교만하지도않고 점잖으며 정말 착하게 보이며 귀품있는 인간미가 최고인것같다 우리나라에 영원한 레전드가 오로지 안정환이다 영원하기를 . . .

판타지스타 안느 현역 때 나는
스트라이커는 원래 다 저렇게 잘 하는건 줄 알았다.
근데 아직까지 안느의 계보를 잇는 스트라이커는 대한민국에 없다.

이유없이 정이가는 스타일

축구랑 외모는 말하면 입 아프고
입담도 엄청 대단해..
참 잘난놈임..

대한민국 축구 역사는 안정환이 없이는 설명할 수가 없다.

그 한골이 평생이라는 말이 찡하네요
이탈리아전 당시 11살이었는데 골든골이 들어가는 순간을 아직도 못잊고 삽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안정환 화이팅!

진짜 안정환이 요즘 시대에 뛰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자주 해본다 너무 아까운 인재중 한명 대한민국 몇 안되는 테크니션

말과 행동이 모두 멋진 형… 배울게 많은 사람인듯 ..

이걸 이제 봤네 ㅋㅋ 너무 재밌다

빨리 늘어서 구독자 100만까지 갔으면 좋겠다. 실력 인성 빠지는게 없네

안느 유튜브에서 썰 풀면 조회수 백만 ㄹㅇ 그냥 찍을 듯ㅋㅋㅋㅋㅋ

유독 안타까운 일이 많았던 안정환 선수.
안정환 선수의 플레이를 돌이켜 볼 때면 정말 엄청난 선수가 우리나라를 대표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방송에서도 축구계에서도 하시는 일 항상 응원합니다.

볼수록 매력있어요~
진정성도 있고
무뚝뚝 하면서도 잘 챙겨주시고
툭툭 던지는
한마디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ㅋ
뭉찬2로 돌아오셔서
넘넘 행복해요
건강하시고
가정도 평안하시고~!!

안느 존멋 왤케 겸손해요 얼굴은 진짜 자만해도 될 정도라구요

유튜브 댓글은 처음 써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안정환님의 스코틀랜드전 칩샷골을 보고 아 우리나라 선수도 이런 골을 넣을 수 있구나 충격을 받았고, 그 이후로 계속 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나한테만큼은 손차박보다 안정환형님이 역대 최고 선수다ㅠㅠ
기술,센스,패스 보는 시야 ..진짜 한국에서 이런 유형의 선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정환이형 광팬인데 떡하니 개인체널 생긴거 오늘에서야 발견했네요 😂1화부터 정주행 할겁니다.건강하십쇼❤

안정환님의 리즈시절 모습은 지금도 보면 설레게 합니다..수다?스러워진 지금의 수더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고있으면..행복하고 뿌듯합니다.늘 탄탄대로인 앞날이 안정환님의 미래이시길 바랍니다..

역시 안감독 최고

전통적인 의미의 공격수는 아니었지만 정체된 상황을 기술로 깨뜨릴수있는 분이셨음 몸은 참 타고났다고 생각하는게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 절도있는 동작과 묵직하진 않지만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임팩트 위주의 슈팅은 진짜 예술이었음 그만큼 유연성이 좋았다는것이고

안정환씨는 추구를 하고 후배를 교육 할때 가장 눈이 빛나고 스스로 즐거워 하는거 같습니다. 축구관련 업종 떠나지 마시고 후배와 국민들을 위해 일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튜브채널에서
궁금한사람
보고싶은사람
재밌는사람
엄청
많은것같아요
계속계속
얘기보따리
풀어주사요
귀쫑긋
눈번쩍
100만을
응원 합니다

손흥민 형이라고 하는게 졸귀네 진짴ㅋㅋㅋㅋ

우리나라에 많은 영웅들이 있지만 손흥민 선수가 20살때부터 모든 경기를 챙겨볼 정도로 너무 좋아했고
그 다음은 안정환 형님입니다. 손흥민과 안정환 형님은 그냥 무슨 짓을 해도 사랑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인간으로, 프로선수로 이렇게 멋진 사람은 드문거 같아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환 선수. 언제나 행복하세요!!

안정환님 유튜브 시작하시길 너무 기다렸어요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고 축구도 너무 사랑하시는 진심 느껴지고
전에 어느프로에서 할아버지랑 같이 며칠 지내시는거 노래자랑 나가시고 그 방송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팬입니다

정환님. 저는 이세상살다가 눈감을때 가장행복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세번째안에드는게 저 2002년 골넣고 환호했을때에요. 그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주신분중에 한분이시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정환님 넣은 미국전, 이태리전의 골은 당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평생의 기억에 남을 최고의 골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감사드려요

3:22 토티를 또띠라고 발음하는 안느 졸귀…ㅋㅋㅋ

안정환님이 방송에서도 자주 찾아주는 이유가 다 있음..불편하지가 않음..무엇보다 방송에 재능이 있다는것도 놀랍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국 진출 같은 건 두고두고 안타까움에 사무치실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상처로만 남지 않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밖에서 보기엔 중국행이 영광스럽지 않아보였는데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 그 또한 반가운 이야기네요. 축구선수 안정환을 많이 못 본게 아쉽... 축잘알 얼른 보여줭

누가봐도 대한민국 축구 애국자이십니다.존경합니다

안정환님 중국에서 축구한 썰 많이 듣고 싶어요. 좋은 친구분들도 많이 만나시고 중국리스 축구에서도 성공 하셨는데, 그 이야기가 흥미롭지만 들어본적이 잘 없는가 같아서요.

2002년 저 당시에 초딩이었는데 집 사정땜에 전학을 많이 다녀서 눈치도 엄청 보고 소심해서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월드컵이 딱 시작되고! 동네 애 어른 상관없이 싹다 모여서 응원하고 안정환 선수가 골 넣으면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포옹하고 난리났었죠. 당연히 동네 친구들이랑도 같이 응원하고 그당시에 안정환 선수 브로마이드, 카드 등 가지고 놀면서 친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한 골의 의미가 엄청난 것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대학에 합격했을 때, 첫 직장에 붙었을 때, 그리고 안느가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었을 때였다.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시대에 살고 있어서 감사하다!! 이들이 월드컵을 종횡무진 했던 때 그들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2002 미국전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그날 서울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이라서 마음도 무거웠는데 생각보다 훨씬 강했던 미국에 끌려다니는걸 보면서 답답해 하던차에 안정환 선수의 골이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중고딩들이 보면 그냥 방송하는 아재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선수 활약들을 내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던게 정말 큰 행운인듯

6:29 ㅠㅠㅠ 안느형님 진짜 어쩜 이리 착하시지?

안정환님 존경합니다!!!

인물도 잘생기시고 축구도 뛰어나고 방송도 잘하고 너무 잘났어!

자신을 낮추시지만 저에겐 늘 환타지스타 "자랑스러운 슈퍼코리안 플레이어" 였습니다. 한국축구하면 악으로 깡으로 였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던 최고의 테크니컬 플레이어. 형님의 발재간은 늘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진짜 멘트에 한국 축구를 응원하는 게 다 담겨져 있어서 감동이다... 그리고 진짜 ㅋㅋㅋㅋ 흥민이형ㅋㅋㅋㅋㅋ 아니 우리나 그렇게 부르지 왜 안느님이 흥민이형이라고 ㅋㅋㅋㅋㅋㅋ

1:32 이 문장은 제가 썼습니다. 정환이 형님 보면서 많은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99년 부산에서 정환이형님은 그냥 최고의 스타. 최고의 아이돌이였지요. 구덕 축구장에 여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몰린건 정말 처음보는 광경이었습니다.

진짜 이 형이 딱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훨씬 편하게 살았을 것 같은 선수다.

90년대, 00년대 초 형님이 하셨던 플레이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축구선수도 저렇게 플레이가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특히, 스코틀랜드전 칩샷골은 잊을수가 없네요.

아 2002년 월드컵도 최고지만 2006년 토고전 시청 광장가서 봤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그때 느낀 감동은 평생 잊을수 없는거 같아요 대표팀이 더 잘돼서 어린 친구들도 그런걸 느껴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신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을 넣은 사람입니다.

누가 뭐래도 안느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이자 판타지스타

2002년에 중3이었는데 정말 그때 형의 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방송이던 뭐던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을 하시는 것들 늘 잘 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형❤

안정환 선수는 한국축구사에 몇안되는 위대한선수다.
2002년 이탈리아전 결승골은 언제라도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한국 축구 최고의 골이다. 내생에 이골만큼 감동적이고 흥분한것은 없다.
대한민국의 축구영웅을 우리모두 잘 보호하고 응원해서 레전드로써 모범되는 축구인생을 가도록 응원합시다

알고리즘이 알려줘서 바로 들어왔네요.
트로이카에서 정점을 담당했던 선수.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들었다놨다 했던 선수.
꼭 감독으로서 멋들어지게 성공을 했으면 한 분.

대한민국 최고 안정환 선수 👍

진짜 정환이형 정말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흥하십시요 ^^

안느형 진짜 사랑합니다
안느형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외모, 실력, 인성, 언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손흥민 박지성 너무 사랑하는 선수들이지만 저에게 가장 멋진 한국 축구 선수는 안정환입니다.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정환이형,,,
형보면서 꿈과희망을 가졌던 한사람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형 존재만으로 한국축구 발전에 큰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안정환선수 서울에서 은퇴식할때 관중석에 있었습니다.... 경기장 한바퀴 도시면서 눈물을 아주조금 훔치셨는데 그모습 보고 저도 엄청 무뚝뚝한성격인데도 조금 울컥했어요 ㅎ 대단한 선수였죠

기억이 안나다니요.... 저 그때 그 현장에 독일에 경기장에 있었어요 너무 뚜렷하게 기억나요... 그리고 경기 끝난후 토고 선수들 다독여주던 선수들 모습이 아직도 훤해요... 그들도 그때가 월드컵 첫무대였고 경기후 패배의 감정.. 그동안 우리가 느껴왔던 감정이라서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그래서 토고선수들 토탁여주고 박수로 응원하고...내 인생에 다시 없을 좋은 기억이었어요,.

월드컵 이후로 수없이 들으셨겠지만,
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평생에 기억남을 2002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환이형, 영원한 판타지스타!!

안느형님 좋아좋아

내가축구를좋아했던이유가 안정환선수때문이었어요 너무 팬이에요지금도 뭉쳐야 찬다 꼭시청하고있습니다

2002월드컵 끝나고 페루자에 복귀하지않은 본인이 잘못이었다고 말하는게 따지고보면 맞는 말이지만
저 말 하는게 얼마나 속이 쓰릴까
애초에 저런 상황을 만든 페루자가 잘못인데.. 정말 대인배다

한국의 델피에로, 판타지스타 안정환. 빅클럽에서 박지성, 손흥민 같은 후배들이 잘 했어도 월드컵에서 보여준 당신의 활약은 저의 1픽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정환이 형님이 소원대로 유럽 빅클럽에서 감독을 해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굳이 유럽이 아니어도 한국축구계를 위해서 많이 힘써주세요.

나무위키 보시면 안정환 선수때 개인적으로 잊고있었던 안좋았던 일도 다 기록되어있을텐데 싫은소리한번안하시네요 역시 멘탈갑 인성갑이라고 모두가 평하는 이유가 있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많이 기대합니다

지금 손흥민 선수도 좋아하지만 저는 모든 축구 선수 중 안정환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멋있잖아요! 2002년도 잊을 수 없지만, 그 직전에 있었던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보여줬던 로빙슛을 아직도 선명히 기억합니다.
안정환님은 이런 말 오히려 싫어하실지 몰라도, 저는 대표팀 필드플레이어 10명이
모두 안정환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스페인 못지 않은 경기력으로
엄청 눈호강 할 것 같거든요 ㅋㅋ

안정환은 보고 있으면 2002년 그때가 생각나서..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겸손하시다 ㄷㄷ

안정환님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