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

아내/남편이 일순위인 사람. 자식도 아니고 부모도 아닌, 서로가 선택해 꾸린 가정과 배우자가 일순위인 사람과 결혼하세요.

자기부모보러가고 잘하는것도 정도껏이죠..자기가 꾸린 가정이 우선이어야함.

상대방을 다 알았다고 결정짓지 않는 사람

“나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훌륭한 사람 아닌 거 스스로 파악하고 상대방한테 좀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줄 아는 사람” “내로남불 안 하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람” “자기객관화 되는 사람” “자기 인생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이거 다 표현만 다르지 같은 사람입니다 패러프레이징이에요
항상 나부터 돌아보는 게 제일 중요하죠 인생 길게 보면 나도 ㅂㅅ짓 할 가능성이 언제든 열려있다는 것을 늘 경계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 타령 적당히 하고 서로서로 너그러웠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행복하게 살려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 마주치면 제일 환하게 웃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끝까지 대화하려고 하고 포기하지 않아요. 6년째 살고 있지만 이 사람은 누구랑 살았어도 잘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안정된 정서 그리고 친절함"
어떤 영상에서 본 글귀인데 공감해서 마음 깊이 새기고 있어요.
배우자에게 바란다기 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

이 세상에 당연한 일이 없다는걸 아는 사람.
모든 일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사람.

자존감은 필수인듯. 평소 자존감 낮은 상대를 케어하는게 무리 없더라도 자존감 높은 사람도 낮아지는 상황이 오기 마련임. 그런 상황에서조차 자존감 낮은 상대의 투정들까지 케어하기는 너무 힘듦.

이거레알!!! 싸우고 나서 화해 잘 하는사람.
싸웠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 줄 아는 사회성. 인격이 있는 사람

저걸 다 합쳐서 한마디로 정서 건강한 사람

나의 행복은 누군가의 희생이 반듯이 따른 다는 것을 알아야죠. 상대방의 배려에 고마워 할 줄 알고 세상에 당연한게 없다는걸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강제로 하게 하려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런 마음이 들게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나부터가 꽃이 되어야지 상대방도 꿀벌이길 바랄수 있는거니깐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있는 부부입니다.
공감합니다!

육아철학이 비슷해야합니다. 애낳아 키울거면 결혼전 동거따위가 중요한게아니라 육아철학에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해봐야함. 출산전 아무리 잘맞고 한번도 안싸워도 출산후 육아하다보면 수도없이 틀어지고 싸우게되는 경우가 허다함

아 나 결혼 잘하는거구나 싶은 영상이기도하며
나도 영상에서 같이 상대도 결혼 잘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만큼 곧 아내가 될 여자친구에게도 그런 좋은 사람이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좋은 영상이네여

결혼 15년차로서 정말 모두 맞는 말이네요~ 서로에게 감사할줄 알고 노력하는 부부가 행복합니다~

처음 말씀하신거 완전공감이요 대화 중요하죠 회피형은 믿고 거릅니다

나부터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 감사합니다 영상

유부로써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서로가 딱 모두 해당돼요!! 그래서 넘 좋아요^^

결혼할 사람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것같아요!
사람마다 수용가능한 정도가 다르니까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의 정의가 혼자 살때보다 같이 살때 더 즐겁고 발전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와 관심사가 비슷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갈수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노처녀인데 모두 동감입니다~ 그중에서도 완벽한 사람은 어짜피 없으니 콩깍지 씌이지 말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그게 나에게 이해, 감당 가능한지 판단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이렇게 결혼이 한발 더 멀어집니다😂

제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 미래가 두렵지 않은 사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옳다라고 깔고들어가면 스트레스받을일도 적고 화나거나 짜증난 상대에게 측은지심이 들며 보듬어줄수있는 능력이 생기는듯 합니다.

12:10 이거 진짜임.. 다크한 사람이랑 오래 만나다 보니 밝았던 나도 다크해짐.. 항상 나에게 뭐가 불만이냐고 뭐가 불안하냐고 따져 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상대방이 그런 상태였음.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세뇌당해서 자책하는 인생길 걷게 됨. 천성이 밝은 사람 옆에 가야 즐거운 인생 삽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혼자여도 괜찮을 때, 둘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라가 아닌
이런 사람이 되도력 노력해라가
더 나은 사람을
만난 확률이 올라 갈 것 같네요.

결혼은 아직 안했는데 너무나 좋은 사람들 공통점은 자존감과 이해심
어떤 사건을 바라볼때 신중함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의 입장을 고려하는것.
부모님과 연락을 자주 하는것. 형제 자매들과 편하게 대화를 자주 하는 분들이 다 좋았어요

본인에게 적용해보면 자신이 좋은 배우자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겠네요😊

이것도 많이 보시겠지만 본인이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가까워진다면 본인만큼 멋진 상대 배우자를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잘 웃고 자주웃고 긍정적인거 정말 너무 좋아요

취향은 있을 수 있다.
But 취향이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고 있는다면 그런 취향을 가진 내가 좋아~라고 생각하기도.
화났을 때?
자신이 낮아졌디ㅣ는 느낌이 드는 사람은 사회를 상대적으로 응징하려함 (에고 불안정)
😊연애와 결혼 모두 성장 과정이다. 굿굿!!!🌱🌱

아 내가 싸우면 바로 싸우기보다는 약간 생각정리해서 대화로 푸는 스타일이고 누가 뭘하든 내가 싫어하는거에서 크게 안벗어나면 다 맞춰줌 평소에는 귀찮아서 가만히 있어도 여행가면 제일 많이 움직이고 sns 있지만 안하고 부모님이랑 가끔 여행가는데 나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안피곤하게

“갈등 해결 방식이 잘 맞는사람”
나는 나 자신이 진짜 뭘 원하는지 모르겠을때도 많고 원하는것과 바라는것이 달라 힘들때도 많음
하물며 남남으로 만난 상대와의 갈등은 필연적인게 아닐까 생각함
때문에 나는 ‘천생연분이라 안맞는게 없다’ 보다 ‘갈등이 생겼을 때 취하는 태도가 나와 잘 맞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생각

모든내용으로 스스로를 점검하는게 중요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9:07 와 진심 명언이네요 명심하겟습니다

결혼해 6년째 살고 있는데
서로를 당연히 여기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이어서 섭섭한 것들이 가득하게 되고
당연한게 없다고 생각하면 이어서 감사한 것들이 따라오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좀 더 대접받고 존중 받을까란 것보다
어떻게 하면 상대를 더 기분좋게 해줄까 웃게 해줄까 더 해줄게 없을까 생각하며 살다보니
대접과 존중은 알아서 따라 오네요.
결혼 전에는 늘 파도치는 바다처럼
어두운 터널 같은 공포와 허함이 있었는데
지금 아내 만나고서는 마음이 호수처럼
평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늘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제 인생을 구해준 귀한 사람이라 세기며 살고 있습니다.

끼리끼리는 과학이기에 오늘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해봅니다. ㅎㅎ 잘봤어요!

배우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좋은 사람의 조건 대부분 갖고 있네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단 말에 인색하지 않고 대화가 되는 점에는 진짜 감사할 따름. 가사는 잘 못하고 특히 정리정돈에 재능이 1도 없는 점이 힘들때도 많지만 세금같은 거라 생각하면 참을 수 있어요 ㅎㅎ; 전 그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배우자가 저를 실패한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

감정을 말로 표현 못하는 제가 표현을 잘하는 저희 남자친구를 만나서 사과할땐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하고 감사할땐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배려심 많고 따뜻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적극적으로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생활 할때 말도 잘 못하고 사람을 불편해 했는데 이제 말도 잘하고 잘어울리게 되었어요.
저에게 편안함과 믿음, 솔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 선생님같은 남자친구를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미숙한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 아주 큰 덕목이지 않나 싶어요.
-결혼식 네달남은 예비신부-

정서적 공감, 합리적 사고, 객관화 이 3가지만 갖추면 됨.
물론 사람인지라 다른 것들도 필요하고 따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음.
다만 위의 3가지를 갖춘 사람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사람임.
타고난 능력, 기질이나 주변 환경상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노력하고 변화하고 맞춰갈 수 있는게 저 3가지를 갖춘 사람임.
서로 대판 싸우더라도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객관화하고 합리적으로 분별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하면 결국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게 됨.
다만 마찬가지로 사람인지라 3가지가 다 성숙한 사람이면 좋겠지만 어느 부분이 좀 더 강할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음.
중요한 것은 약할지언정 할 줄 알고 그러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과 아예 없어서 처음부터 개발해야 하는 것은 다름.
정서적 공감, 객관화, 합리적 사고 이 3가지를 어느정도는 갖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추천함.
문득 떠올라서 적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

제가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음색과 딕션이 방송국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 같네요.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구독과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 ^^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효녀 효자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 부모챙기는거를 배우자에게 강요하는것, 부모에게 해야할말 못하는게 문제임

결혼에 많은 동경을 품고 있고,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입니다만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실패한 짝사랑을 계기로 나이 스물하나를 먹고서야 겨우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하기 시작됐는데, 여전히 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살면서 남들 연애하는 일에 질투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바심을 내고 서두르기보다 우선 자신의 내면을 갈고닦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 누군가를 용서하고 채워주며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사람의 좋은면을 이끌어내지 않고 나쁜면을 유도하는 사람 조심..

이런사람 만나면 좋겠네요…
벌써 20대 후반 곧 30인데 언제쯤 이런 사람을 만날수 있을지요…
물론 저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겟지만요 노력하겠습니다

보려고 정리

- 싸워도 계속 대화하려는 사람 (상대 탓, 회피 x)
- 상대의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 결혼 생활에 대한 책임을 같이 느끼는 사람
- 비겁하지 않고 (조종하려 하지 않고) / 대화 할 줄 아는 (상대의 감정을 헤아림 + 감정을 두려워 x)
- 상대의 방식을 수용, 이해, 그리고 존중 할 수 있는 사람
> 나르시스트 만나면 망함
- 다정한 사람, 부모님께 잘하는 사람 (하지만 본인의 부모상, 자아상, 그리고 결혼상이 예비 배우자와 맞아야 함)
- 기대 하지 말 것 (실망 할 수 있기 때문에 / 내가 만들어낸 허상 때문에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면 고통은 커진다)
- 까다롭지 않은 사람 (취향은 o, 그러나 취향이 자신의 에고와 정체성을 구성하는 사람x (난 여행을 가야해~))
- 감정변화가 무던하고 긍정적인 사람 (자신의 존재가치가 불안정한 사람이 감정변화가 급격하다)
- 말예쁘게 하고 다정한 사람 (화났을때 간접대화 보다 직접대화가 가능한 사람)
- 싸울때 약점을 후벼파지 않는 사람 (=에고 불안정)
- 화해 잘 되는 사람
- 자존감 낮은 사람은 피하세요 (eg. 평가에 집착, 선택 책임 회피, SNS 중독)
- 배려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 당연한 것은 없다고 믿는 사람
- 생각이 꼬인 사람 x > 작은 사건도 자신의 존재가치를 위협한다 생각
- 상대가 정서적 위기일때 (상대가 화날때) 물러서서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
-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 되면 그런 사람을 만난다)
- 갈등이 생겼을때 해결 방식이 지혜로운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에고적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 상대방의 단점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애쓰지 않아도 될때*)
- 상대방이 약자 (후배, 노인, 아이, 장애인, 알바 등) 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유심히 볼 것.
- 내로남불 없는 사람 (내로남불이 없을때 우리는 에고적 고통을 겪고 성숙해짐)
- 긍정적이고 성격 무던하여 예민하지 않은 사람 (반복**)
- 힘들때 같이 버텨나갈 수 있는 사람, 자기 인생의 책임감
- 꿈과 목표가 있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필수는 아니지만 서로 맞다면 좋을 것)
- 배우자에게 질 줄 아는 사람 (= 상대 배우자가 정신적 위기 상황일 때 져줄 수 있는 사람)
- 미안할때 미안하다 하고 고마울땐 고맙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결론 : 이 모든 점을 갖고 있는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 역시도 쉽게 상처받고 상대가 성인이길 바라는
똑같이 내로남불하는 사람이라는 인사이트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연애와 결혼 모두 성장의 과정이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이 모든걸 먼저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났을때만 그렇고 결혼하고나면 달라진다는데...ㅜㅜ

예전에 이 영상을 봤었는데 최고인거같아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ㅎㅎ 양질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은 정해져있고 다알아요..
근데 그 좋은 사람이 내가 온다는게 기적이죠..

놀아줘라고 말해왔던 저를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11:00 또 내로남불을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에고적고통)

11년차 결혼 한 사람입니다. 저는 신뢰 믿음이 기본이고 그 기본의 충실하면 다른 부분은 자연스레 따라 오는거라 봅니다. 내가 일찍 퇴근 하면 상대가 늦게 퇴근할시 집안 정리 아이들 돌보기 일 과 별개의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당연 그것을 보고 "고맙다 고생했다." 감사와 격려해주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무 당연한것 을 이렇게 여러가지상황을 놓고 논할 것이 아니고 저울질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딱 보면 별것 아닌 사소한 행동 하나 까지 조차 이사람은 믿을만하다 나를 배신 하지 않겠네 그로 인해서 나도 이사람의 믿음에 배신하면 안되겠네 가 와야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막 썻는데.. 전 이것만 보고 결혼하고 후회하지도 않고 아직도 서로 믿고 믿음에 배신하지 아니합니다.

저는 영상에 나온 거의 모든 덕목을 갖춘 남편을 만났네요❤ 저는 아직 부족하지만 항상 남편으로부터 인생을 배웁니다 그리고 남편 만나기 전의 저의 모습보다 후의 저의 모습이 더 멋지고 아름다워요! 미혼이신분들 부디 마음이 예쁘고 아름다운 분 만나시길 응원해요☺️

저런 배우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이정도 찾아보고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고 해결할려고 하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정말 인생은 길고 매일매일 변화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말 힘들죠…

7년차 연애중인 나와 내 남자친구에게 너무 딱 들어맞는 말들. 남자친구를 이 세상 틈에서 발견해 낸게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세상을 같이 잘 살아내갔으면 🤍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감사합니다ㅎ

이거보면 기대가 더 높아지겠어요. 좋은사람이라고 나온 조건들 모두 상대방이 해주길 바라는것 아닌가요? 결국 자신이 해야할 행동들이고 본인은 할 수 있는 행동들일지 생각해봐야 할텐데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조건들을 상대방에게 바라는것을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거고, 상대방이 본인에게 바라면 숨막히고 나쁜 사람이라고 여길텐데, 거울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보길 바랍니다. 본인은 인간이고 상대방은 부처이길 바라는 욕심쟁이들. 물론 어떻게도 안되는 나쁜사람을 만났다면 헤어져야 하겠지만 그 전에 본인부터 점검하면 불행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갑자기?)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이에요.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듣기 편해요!

이런 사람을 찾지말고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나를 비우고 그만큼의 상대를 채우는 것이 가능한 사랑

진실한 대화가 잘 통하고 대화가 즐거운 사람과 해라

................사람은 결국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다............좋은사람을 찾으려 하지말고.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그 주변엔 좋은사람과 어울리게되는법. 언제나 문제의 본질은 '나 나 나'다.
법륜스님이 맨날 가족이 어떻고 친구가 어떻고 상사가 어떻게 저떻게 나를 괴롭혀요 고민상담하면 상담하는 당사자에게 계속 질책하고 일깨우는 이유가 이걸 알기 때문이지

스앵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중요함. 다정하고 착하고 티키타카 맞는 남편과 살아서 하루 하루 감사하고 행복함.

싸울때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회피하고 눈 안마주치고 무시하고 그러면 아후..... 회피형 너무 싫다요

인성 좋은 사람.

전 결혼 안했지만 공감가요 ㅠㅠ 그런 사람이 되어줄테니 그런 사람 없나요

이런 정보 아무리 많이 노출되도 내가 끌리는 상대가 별로인 상대일때는 좋은 사람인가아닌가 계속 햇갈려하면서 합리화하면서 만나게 된다.
나쁘게 생각하면 좋은 사람도 나쁘게 볼수 있는것처럼 나쁜 사람도 좋게 생각하면 좋게 볼 수 있거든...
그니까 햇갈리시는 분들이라면
내가 한 생각과 내 감정이 다른방향이면
그건 엄청난 합리화다..

약자에게 대하는 행동과 말을 어떻게 하는지 보라는거 이거요. 전 이거 하나 보고 괜찮다 한 사람이 지금의 남편인데요. 물론 백퍼 완벽하지 않죠. 저도 마찬가지고.엄청난 큰 문제가 있지않는 한 그 외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은 맞춰나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외모 직업 집안 등등 외적인 조건이 안나와서 놀랐다

저런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smr듣는것같아요..듣다가 나른해진다아아아

오오 좋은 콘텐츠네요

10분 남짓한 영상에 지혜가 담겨있네요. 새겨 듣고 갑니다.

다 갖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정말 전 복받은 사람같아요 동갑이지만 어른스러운 면이 많아서 오빠같으면서 아빠같기도 하고 엄마같기도 해요
항상 상대를 저한테 의지시켜주는 위치에서 연애를 하다가 반대로 제가 의지를 하는 사람을 만나니깐 기분이 참 미묘하면서도 심적으로 안정감이 크네요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공평함의 정도를 잘 아는 사람

관련 영상 중 가장 공감이 잘되고 기억할 내용이 많네요 ㅎㅎ 말씀을 잘하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금 배우자에게 너무 감사하며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가장 와닿는 항목을 꼽자면,
자존감이 높아 특정 부분에 과하게 반응하지않는 무던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예민하지 않아 감정기복도 없고, 항상 현실에 집중하니까 같이 있으면 꼭 휴양지에 놀러 온 기분이 듭니다.
5년동안 싸운적 없는 것도 다 배우자의 이런 기질 덕분인 것 같아요.
모두 이 영상 잘 새겨듣고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친정가족과 사이가 안 좋아서
가족과 화목해보이는 효자남편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친정부모에게도 잘하더라도 시댁에는 더 많은 요구를 해서 너무나도 힘듦...😢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결혼은 애초에 모르고 하는겁니다. 저렇게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단 한가지만 말하자면 배려심이라고 봅니다. 개인플레이가 아닌 팀플레이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이죠. 서로 서로 배려하는 배려심이 장착되어있으면, 위에 조건 다 없어도 알아서 굴러갑니다. 문제는 개인의 배려심의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 배려심 수치에 맞는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한쪽만 배려심이 깊다고 온갖 배려를 다 받아줄수는 없으니까요.

배우자에게 원하는 조건을 내가 먼저 갖추면 됩니다.

저 조건 다 가진 사람도 없지만 한가지라도 완벽한 사람조차(본인들포함) 찾기 어려우니 앞에 '비교적'이란 수식어를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그 비교적이란 기준은 주관적이고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니 결과적으론 본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사람이면 좋겠다로 귀결되는 것 아닐까요? 그러려면 본인부터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타인을 바로 볼 수 있겠네요

남자가 자라온 가정(부모님 가정) 과
처자식 딸린 가정 (본인 가정)둘다 중요하고 우선순위라는건 없다고 하는 사람은요?
대신 내 가족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된 가정이니 내 가정은 내가 챙긴다. 라는 마인드 입니다.
때에 따라서 문제가 터지면 그때에 맞게 해결하면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가요?

결혼을 할수가 없네요 할수가 있을때가되면 찾아보겠습니당

좋은 영상 잘보겠습니다.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여~~

그냥 뭐 인터넷에 ~~특징 ~~~~3가지 이런거 보는거보다
이거 하나보는게 젤 깔끔하다

내로남불에서 상당히 훌륭한 많은 사람들이 우수수... 굉장히 어려운 덕목인가봐요. 그 많은 장점이 있는데...
그거 빼고 완벽하구나 생각하면 감사해집니다.

자신이 높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말을 해도 안통하고 그로 인해 내가 긴장하게 된다면 이 관계는 아닌거겠죠?ㅜ

들으면 들을 수록 제가 부족한 점들이 눈에 보이네요
휴 전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진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

자기 스스로 그리고 상대방이 사람이라는 걸 망각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3:44 여기서도 문제가 나오는데 본인이 사람인걸 잊고 사는 사람이 유부랍시고 조언하는거 ㅋㅋ 사람이 기대란걸 아얘 안하고 사는건 도파민 분비를 스스로 절단하겠다는 것과 다를게 없음 사람이라면 내가 처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기대 심리라는게 존재하는데 이게 없으면 수도자처럼 지금에 만족하면서 산다는 거랑 다를게 없지

근뎈ㅋㅋㅋㅋ데리러 와주면 안돼?라고 말할수 있는것부터 당당한 성격인거같음. 그리고 누가 연인이 부탁하는데 아 귀찮은데.. 라고 직접 말해요ㅠㅠ권태기 같은데요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