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최고로 아름다웠던 명장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후 14화에 쏟아진 해외 시청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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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8. 11.
  • 해외 시청자들은.. 우영우가 정명석에게 했듯이..
    이준호를 충분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다고 말합니다.
    이 두 내용이 서로 절묘하게 연결된다고 하면서
    최고의 아름다운 장면으로 꼽고 있습니다.
    * 이 영상에는 채널의 주관적인 비평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출처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레딧 / extraordinary_attorney... )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박은빈 #해외반응

댓글 • 31

  • @user-lf1pm8tr9d
    @user-lf1pm8tr9d 년 전 +19

    나는 14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한참 웃었네요 ^^

  • @user-yd2ef5mf6j
    @user-yd2ef5mf6j 년 전 +5

    난 넘 재미지는데 :) 쵝오 👍💕😍❤️😘💖👍💕😍❤️😘💖

  • @user-jt8kr9bk9w
    @user-jt8kr9bk9w 년 전 +25

    13화에는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14화에서 모든게 이해가 되고 재밌었어요

  • @rosetv968
    @rosetv968 년 전 +9

    전 좋은데~~~

  • @kwangyoon6888
    @kwangyoon6888 년 전 +3

    10회 약하다가 11회부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eucalyptus4u509
    @eucalyptus4u509 년 전 +6

    오늘도 잘 들어요 ~~^^
    #좋아요~~~꾹!

  • @user-hi7yl9gi9h
    @user-hi7yl9gi9h 년 전 +11

    타국 문화가 맘에 들든 안 들든 문화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도 안되는 거지. 어느 한부분만 보고 판단할 수가 있나?

  • @jcg337
    @jcg337 년 전 +8

    우영우를 너무 좋아하여 마음은 아팠지만 저게 진정 현실에서 부딪히는 맞닥드릴수밖에 없는 과정이지 않을까요?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둘은 너무나 사랑하지만 정상인 부모 형제 자매 지인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겠지요 직접 데리고 온다면 더더욱 무조건 반대부터 하겠지요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 우영우를 또한번 자각시키게 만들어 화나고 마음이 더 아팠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놓고 앞에서 나쁜말은 못해도 화장실가거나 자리에없을때 남 욕이나 뒷말들을 많이하긴 하죠
    이준호가 빨리 알았으면 좋겠네요 모르면 억울할것 같습니다 영우가 왜 그런지를~ 뒤에서 누나말 다 듣고있었단 사실을 ㅜㅜ 내가 들었어도 너무 마음아픈 일이야

  • @user-sk9ce3cc6j
    @user-sk9ce3cc6j 년 전 +2

    잘먹고 잘싸고 말많은 친구놈이 자기가 갑자기 자폐스펙트럼인거같대. 이 드라마때문에 앞으로 자칭스펙트럼환자들 많아지겠어.

  • @user-ix6my6cq8i
    @user-ix6my6cq8i 년 전 +7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1.2화처럼 사건~해결. 이렇게 할순없지 에피소드끝이 아니라 드라마전체를 끝내야하는데. 아쉬워서 그런걸 알겠지만 불평이란게 좀 뜬금없긴하네

    • @honshin23
      @honshin23 년 전

      8화까진 볼만 했는데... 9화부터 좀 이상하게 가긴 함.
      10화는 주인공의 로맨스에 대입해서 사건이 발생하는 느낌...

  • @honshin23
    @honshin23 년 전 +5

    무슨 남주의 반감이야... 이 드라마는 자폐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거임...
    이준호 가족의 반응이 일반적으로 현실적이라는 거지...

  • @evawn4019
    @evawn4019 년 전 +4

    난 너무 재밌던데.. 권모술수가 갑자기 달라진건 좀 이해가 안되지만 남은 2화를 위한 작가님의 빌드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hyo2002
    @hyo2002 년 전 +9

    매력이 식었다고 하는데...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표방하는게 법정드라마인지 로맨스인지 명확하게 구분지을수없고 둘을 같이 끌고 가다보니 매시즌마다 긴장감을 주는 CSI같은 범죄추리물로 가져가는것이 아니고 따뜻한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런 긴장감이 떨어지는 사건들이 매회 다르다 하여도 느슨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 @robinsoncrusoe2355

    현실적이던데 한국에서 그런 배려는 아주 드물지 ,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드라마로 인해서 편견이 조금은 사라지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user-np2hq4eh8u
    @user-np2hq4eh8u 년 전 +2

    작위적이지 않아요...극적인 상황을 만든것뿐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게 현실이죠

  • @eucalyptus4u509
    @eucalyptus4u509 년 전 +2

    왜 댓글 막아놨어여?

    • @WHAT_AtoZ
      @WHAT_AtoZ  년 전 +2

      이사벨 마이어스가 아역배우.. 미성년자라
      유튜브에서 자동적으로 댓글중지가 됐습니다. ㅠㅠ
      좋은 광복절 오후되십시오

    • @eucalyptus4u509
      @eucalyptus4u509 년 전 +1

      @@WHAT_AtoZ 그렇근여~~^^
      오늘도 잘 들었어요~^^*

  • @qwertyu374
    @qwertyu374 년 전 +12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영우와 준호의 만남이 아무 장벽없이 결혼까지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나요....?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는 건 당연하고 하물며 영우처럼 자폐가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누나부부를 만나는 장면을 넣은 것은 그 부분을 그리기 위한 것일텐데 다소 과장되긴 했지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준호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평생 살다보면 늘상 배려만 할 수 없고 이처럼 놓치는 경우도 있을 거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에피소드라 여겨지네요

    • @honshin23
      @honshin23 년 전 +2

      저거 보다 더한게 현실인데... 해외 시청자들이 무슨 판타지 멜로를 보려고 하는 듯...

  • @user-qp8dd4xe6q
    @user-qp8dd4xe6q 년 전 +6

    요즘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서 부터 어게인 마이라이프 까지 확 인기를 끌고 마지막에 마무리가 엉망인 드라마가 보이는 추세에... 우영우 만큼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PPL 하는거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발 마지막을 망치지 말아주기를..

  • @user-ie2fw5rr8c

    그냥 전원일기 같노

  • @user-li7dq1jd6m
    @user-li7dq1jd6m 년 전 +10

    그 놈의 러브라인 때문에 될 드라마도 안됨

  • @scavengers19
    @scavengers19 년 전 +5

    개인적으로는 14화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권변호사와 최수연의 관계를 암시하는 방식들이 보기 불쾌했고 사찰, 수님 등등 불교적 색채를 너무 많이 드러낸 설정에 대해선 혹시 작가가 열렬한 불교신자인가? 외국 시청자들에겐 과연 이런 토착적이고 종교적인 색채가 짙게 드러나는 장면들을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하지 않았네요.
    우영우가 요양소 주소를 기억해내는 모습과 비주얼 효과가 정말 웃기고 참신해서 이 부분만 네 번 넘게 돌려봤어요.
    정명석 변호사가 소원이었던 행복국수를 맛보고 기뻐하고 흡족해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물론 좀 억지스러운 전개였지만 제주도 출장을 훌륭하게 마무리하는 엔딩으로 적당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첫화부터 지금까지 동그라미가 너무 큰소리로 떠들고 까불락거리는 모습이 아무리 웃음 포인트를 주려고 했다해도 오히려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일으키는 게 아쉽습니다.

    • @user-ux5kl5oz4w
      @user-ux5kl5oz4w 년 전

      혹시 뭐 불교 사찰가서 찬송가 부르며
      땅밟기 하는 그 종교세요?
      작가가 불교면 뭐 문제인건지요?
      외국인 시청자분들께서 토착적이
      고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장면을
      어찌볼까 걱정식이나 하시고ㅎㅎ
      혹시 작가가 번역하기 힘든 우리말 말장난들
      을 작품 속에 남발해서 제대로 의역 못할까?
      염려스럽지는 않나요??
      당신 말을 들으면 불교가 외국인들
      보여주기 부끄럽다는 식으로만
      들려서요ㅎㅎ
      잘못한것도 아닌데 고작
      외국인들한테 좋은 평가 못 받을까
      전전긍긍하는 본인 마인드가 진짜
      후진거 아시는지??

    • @user-ux5kl5oz4w
      @user-ux5kl5oz4w 년 전 +4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외국인」이
      불교에 익숙치 않은 영어 쓰는
      백인종만을 지칭하는것 같아
      심히 염려스럽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요ㅋㅋ
      현실은 아마 여러 피부색의
      외국인들이 댁보다 불교를
      잘알고 우영우도 재밋게 시청중
      이니 쓰잘데기없는 염려는
      하지마세요^^
      제발
      영우한테 화이팅 외치는 여자처럼
      굴지마시라구요ㅋㅋ

    • @user-ux5kl5oz4w
      @user-ux5kl5oz4w 년 전 +5

      어찌 글하나에 동양적 토속신앙은 미개하다는 편견과 외국인을
      불교 문외한인
      영어 쓰는 금발벽안으로만
      인식하는 인종 차별적 발언을
      동시에 할수가있지?
      거기에 그 특정 외국인들한테 이해 못
      받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대주의까지......

    • @user-or9je3sk1w
      @user-or9je3sk1w 년 전 +3

      불교 부분은 억까입니다. 기독교 천주교 내용에 대해서는 불편함 전혀 안느끼시죠? 근데 불교적 색채라뇨? 드라마에 일부가 불교주제였다고 그게 문제입니까? 심지어 외국인이 볼까봐? 불교는 한국의 전통 종교가 아닙니다. 불교의 기원은 외국입니다. 근데 무슨 소리세요? 그리고 불교를 모르는 외국인(대부분 서양인이겠죠?)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되어 불편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 전통 문화나 색채를 우리나라 드라마가 사용하는데 외국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걱정해서 자제해야한다는 건가요? 이게 무슨 사대주의 끝판왕같은 얘기입니까??

  • @gemokr
    @gemokr 년 전 +13

    필력의 한계.. 작가가 s급이 되지 못하는 이유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리네요. 안타까울뿐..

  • @user-tf1fo3lr9o
    @user-tf1fo3lr9o 년 전 +2

    개인적으론 결국엔 오징어게임을 넘어서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상당히 신선하고 재미있었지만 후반부 이후로는 드라마의 본질보다는 홍보, 선전, 어설픈 정치적 가치, 작위적 선풍 조장, 진부한 짜맞추기 스토리 이런 게 심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계속 잘되기를 바라지만 식상해진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