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앤썬더 쿠키영상, 떡밥, 비하인드 분석 총정리

'고르'의 딸 '러브' = '크리스 헴스워스' 딸 '로즈 헴스워스'
ㅋㅋㅋ햄식이 따님 연기 잘하시네요

개인적으로 결말부분에서 고르의 신념이 갑자기 바뀐 이유가 네크로소드의 파괴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초반에 네크로소드를 처음 얻었을때 모든신을 죽이라 하는점에서 일종의 정신지배가 들어갔지않았나 싶네요

토르가 시프에게 전투 중 죽은 신만 발할라로
갈수있다하는 장면이 제 생각에는 사소한 디테일조차 챙기는 마블이 이런 중요할 설정을 까먹고
실수했을것같진않고 토르가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기싫어서 시프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뭐랄까 토르가 정신적으로 더 성장한것같다고 느끼게 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르가 안죽고 또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음ㅋㅋㅋㅋ

1세대 어벤져스 중 제일 심적으로 강한건 어쩌면 토르일지도.. 엄마, 아빠, 자국의 국민 절반, 로키, 인간과 전 우주의 생명체의 절반, 자신의 동료들(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캡틴 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제인. 사랑하는 모든걸 잃었지만 또 자신에게 생긴 새로운 딸을 사랑하는 진정한 히어로.

저는 가벼운 토르의 느낌에 한없이 진지한 고르가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고르가 나오면서 되게 분위기를 무겁고 진중하고 압박감 있게 다가오다가 긴장감이 풀리면서 가벼운 농담이나 이야기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다가오는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것 같았어요!

물론 전작보다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더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라그나로크 처럼 가벼운 분위기와 코믹스러운 것이 토르에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와이티티가 대단한게 닥스는 진입장벽이 높았고 요즘 마블영화도 그런데, 이 영화에서 와이키키는 부분을 가지고 잘 고려 한거 같습니다. 전작에 토르와 로키를 연기하던 배우들이 다시나와 짧고 재미있게, 코르그의 나레이션이 진입장벽을 낮춘거 같고 정말 전편을 안보던 사람도 이해하게 한점이 좋네요

고르가 다른 신들이랑 싸우고 죽이는 장면을 넣었으면 고르에 대한 공포감이 더 커져서 좋았을텐데 그냥 죽이고 다녔다는 설명만 나왔다는게 아쉬움 고르 전투 장면 더 보고 싶은데 ㅠㅠ

이번 영화는 토르의 진정한 정신적인 성장의 마침표라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묠니르와 아스가디언 애들에게 주문을 건거 보면
토르는 이미 자기 아버지 오딘에 근접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쿠키영상을 보면 토르는 한번 발할라에 가는일이 있으면 아버지와 어머니 제인과 만나서
다시한번 행복했던 한때를 보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가는건
러브(이터니티)의 힘으로요

고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마블은 악당이 지고 죽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고르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 스스로가 목표를 버리고 희생하는 모습이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토르의 진가는 악당의 매력인 것 같네요 헬라도 그렇고 고르도 그렇고 그리고 고르딸은 이터니티의 힘을 가졌으니 얼마나 강할지도 궁금하네요

원전에서 토르가 자신의 염소를
로키 오딘이랑 중간계 탐험하다 만난
가난한 일가에게 대접 한적이 있는데
영화에서 토르가 염소를 잡아먹는다고 하자
계속 비명을 질러대던 염소들이
바로 정색하는 게 웃겼죠

어찌됐든 저찌됐든 삐맨님 덕에
영화관에서 볼때 조금더 디테일한 설정을 알게되어
재미가 두배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저는 이번영화를 기대하고있었는데 기대한만큼 저는너무나도 재밌게봤어요 그리고항상 마블영화개봉하시면 떡밥하고 리뷰까지해주시는 삐맨님 항상감사하고 목소리너무좋으세요ㅠㅠㅠ 항상응원하고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삐맨화이팅

중간에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봤습니다
짧은시간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했던만큼 유쾌하게 플롯을 설정한거라 느꼈습니다.
토르에 감정에 너무 집중했다면 오히려 늘어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러닝타임 좀 더 길게 빼서 고르랑 초반 서사에 설명 좀만 더 늘려줬으면 두 재밌었을 것 같음..!

고르가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투씬, 신들 죽이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을탠데 아쉽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봤는데 재밌게 봤음. 초중반 너무 가볍나 싶었는데 후반전개 갈수록 분위기 잘 잡았고 고르 연기랑 영상미나 너무 좋아서 2차도 보러갈까 생각중

북유럽 신화에서 저 염소들은 죽어도 뼈만 있으면 다시 살아나서 식량으로 활용되었는데 앞으로 나올 토르 영화에 비슷한 장면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ㅋㅋ

와 진짜 예전작품들이랑 엮어주는거 너무 정리 잘하시네요 와...

역시나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늘 자료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었고 정말 취향저격이였는데 이렇게 삐맨님 영상으로 총정리하고 여러 비하인드알게되니까 더 재밌네요! 또 보러갈예정ㅎㅎ

다크월드까지 진지하고 어두웠던 토르가
라그나로크부터 밝고 장난끼스러운 토르로 바껴서
저처럼 라이트한 마블팬들에게 오히려 좋은 변화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던데 저는 다른 마블과의 연관성을 짧게 보여주고(가오갤멤버와 함께한 짧은 전투)
오히려 토르에 집중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재미 없었다고는 하지만 저랑 여친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마블의 모든 영화를 봤냐의 차이인 것 같기도 하고 개인 취향인거같네요.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가 너무 좋았어요. 염소들이 잡아먹는다는 소리 들었을때 조용해진거랑 가오갤 우주선안에서 시끌시끌한것도 좋았어요 ㅋㅋ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란 작품이 떠올랐던 영화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취저 지대로 당함
특히 애기들한태 힘 나눠주는 장면을 나무형상으로 표현한거에 감탄했어요

아쉽기는 했지만 좋은액션씬이랑 큰단점도 없던거 같았고 토르가 다시 돌아온다고하니까 만족이네요^^ ㅎㅎㅎ

4:11 제 생각에 시프가 발할라에 못간다고 한 이유는, 토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꾸 죽어나가는 것을 슬프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시프가 스스로 죽음을 택하려 하자 죽지 않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였을까요? 그덕에 시프는 살아서 뉴아스가르드에서 헤임달의 아들에게 무술을 가르키죠.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었지만 장점이 없는 영화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제인의 서사도 맘에 들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탑건이랑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마블팬 아니면 굳이 탑건 대신 토르를 선택할 이유는 없을 거 같네요. 그래도 전 재밌게 봐서 한번 더 보러갈 예정

유튭같은곳에서 평이 안좋아서 기대없이 갔다가 너무 재밌게 봤잖아요ㅜ토르는 역시 토르였고 제인과의 스토리를 통해서 좀 더 속 깊어진것 같아서 뭔가 짠하기도 하고...베일신 악역에 진짜 감정이입 너무 잘되더라구요...감초같은 배불뚝이 악신 제우스도 아주 일품이었음...토르 솔로영화의 팬으로서...대만족이었습니다...

이번 와이티티랑 레이미 감독의 차이가 확실히 들어남.
레이미 감독은 완다비전에서 완다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과거 회상을 통해서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가 어떤 일생을 거쳤는지를, 연극과 코르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기존에 높았던 진입장벽으로 어려워할만한 사람들을 위해 진입장벽을 낮혀줌.

역시 마블 떡밥 분석은 삐맨님👍👍👍

삐맨님의 분석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굿굿~~~

B맨님항상 이런 식으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블 영화들 볼때마자 먼저 b맨님 영상들 먼저보고 영화관람해요 그리고 영화관람끝나면 바로 이렇게 쿠키영상 관련 영상 봐요 앞으로도 이렇게 마블/dc 영화 예고편 분석 쿠키영상 분석 영상들 올려주세요

뻔한 반전이 없는 반전이 좋았습니다… 빌런의 서사와 결말도 선과 악 어느 한 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았고.. 토르3 편부터 그랬듯이 신선하고 재밌는 연출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이야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가니...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아 ㅠㅠ 너무 재미쪄!!!!!ㅠㅠㅠㅜㅠㅜㅜㅜㅜ ㅜㅜㅜ 짜릿짜릿 하구만!!!!!!

오히려 마블을 딥하게 보지않는 사람들이면 훨씬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인거 같은데ㅎ

닥스2부터 느껴지는 건데... 점점 뭔가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
닥스2에서는 완다가 너무 많은 시선을 가져가고 토르4는 제인이 너무 많은 시선을 가져가서 정작 주인공들이 시선을 못받는 느낌...?

3:31 하나더~~~~~ another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라는 단어에 뭉클해지는 너무 재밌게 봤고 끝인 줄 알았는데 또 나온다니 좋네요

기다리는 영상이 드디어 나왔다
영화 재미있게 잘 보고 왔음!
신들중에 원피스 상자에 낀 해적도 나와서 좀 웃겻음

잼민이들의 전투를 넣은 이유 (고르가 흑콰한 이유 : 신들의 도움을 바래도 무시한다.) : 토르는 자기 힘을 나누어 주고, 자기가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고 스스로 이겨 낼 수 있게 해주는 아버지, 농부 같은 존재다.

마무리 5분만 좋았다. 러브 앤 썬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라그나로크의 코믹함과 화려한 색채를 2배로 늘려놓은 듯하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 토르가 이대로 퇴장하지 않아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입니다

나쁘지않게 봤습니다. 이 정도면 평타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닥스2도 그러하고. 다만 최근 마블영화중에 스파이더맨을 빼면 극상이라고 할만한 작품이 없네요. 이전 작품들은 타노스라는 빌런이 정말 잘 빌드업 되어 최종보스라는 이미지를 잘 구축했고 어벤져스 멤버 또한 잘 스토리를 구축해서 최종 전투를 희열이 느끼게 잘 표현했는데 요근래 작품은 솔직히 힘이 넘 빠진듯해요. 빌런도 1회용이거나 몇몇은 최종빌런으로 사용하기 위해 밑밥을 까는거 같긴한데 타노스만큼 느낌은 아니고 다음 빌런 보스가 누굴지 결정도 못한거 같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려고 너무 어린친구들을 캐스팅하는게 많아서 너무 틴에이저물이 된 느낌도 적지않음. 암튼 당분간 1세대급 짜릿함은 보기 힘들거 같음.

그 발할라 오류는 아닌거 같았는데 시프는 팔만 잘리고 치료하면 충분히 살 수 있어서 발할라에 못 가는게 맞고 오딘은 자신이 죽기전에 토르랑 로키를 보고 죽음을 맞이하려고 기다리다가 죽은 느낌이였어요

평점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저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현웃 터지면서 재밌게 봤어요 ㅋㅋ

재밌다 ㅋㅋㅋ방금 보고왔는데 꿀잼 ㅋㅋㅋ

B급 감성으로 다가오다가 한없이 어두운 고르와 죽어가는 제인의 암울함.. 이런것들을 상쇄시키고자 전편들보다 좀더 가볍게 이어나갔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별점이 하락했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저두 재밌게봤어요 ㅎㅎ

저는 사사회 평가 듣고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아쉬운건 고르의 결말..? 너무 뻔한 겨말로 진행되서 그거 하나 아쉬웠던..ㅠ 20분 러닝타임 더 늘리고 고르 서사랑 제인, 토르 사랑이야기 더 추가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해요ㅠㅠ

개인적으로 고르의 감정에 더 이입하기 위해서 러닝타임을 10분이라도 더 늘렸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제우스의 말처럼 토르가 괜히 설치고 다닌게 맞는게 스톰브레이커가 열쇠인걸 알았던 제우스는 토르좀만 놀아주면 되겠네 하고 냅둔건데 가슴을 뚫어버리니,,,,,, 빡칠만 했다 정도..?

4:09 토르가 시프한태 죽지 않게 하기위한 거짓말? 이라고 전 생각했네요.

제인이랑 나와서 러브가 제인일줄알았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러브를 해석한거 같아서 신선했네요

걍 저의 뇌피셜이지만 타노스가 스냅을 치고 난 다음 가모라를 본거와 아이언맨이 핑거스냅을 치고 모건을 본거랑 이터니티가 고르의 딸을 다시 환생시킬때의 구조가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멀티버스 제인포스터를 기다리면 될까여?

개인적으로는 해임달이 발할라에 있으면 로키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8:28 이터니티의 힘을 받은 모습이라 볼 수도 있는데 저는 싱귤래리티라는 마블 캐릭터가 생각났습니다. 다시 태어났을때 물에 비친 모습이 싱귤래리티와 비슷해서

재미있어요 ㅎㅎ 웃긴장면도 있고

베일은 정말 명배우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빈약한 스토리라인에 그나마 한줄기 빛같은
연기력으로 몰입시키는 연기력이 이영화의
숨통이에요.. 1회성 소모만 안한다면 타노스
다음으로 괜찮은 수준? 고르믿고 보셔도
중박입니다

솔직히 기대에 비해 좀 아쉽긴 했는데 베일 연기는 진짜 일품이었음.. 몰입이 확 되더라

만두의 신 뜬금없었지만 제우스 외칠 때 겁나 귀여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재밌고 좋았는데 ㅋㅋ 영화내용 알차게 잘 축약했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당

진짜 재밌게 봤음. 영상미, 액션도 끝내주고
초반엔 어쩔 줄 몰라하다가 끝내 진심을 전하는 토르와 제인의 병원대화씬은 눈물이 나오려 했지만... 겨우 참았습니다..

마블이 디즈니로 편입 되긴 했구나라고 느낀 부분이 결국 연인간의 사랑도 러브지만 가족간의 사랑도 러브다 라는 메시지로 결국 패밀리즘 지향 하는 것이 디즈니 답다 라고 생각되네요.

내 왠만하면 마블영화 보고 나오면서 아 재밋었다 하는데 최초로 아.. 피곤하다라고 하고 나옴.

오늘 오전 11시30분에 보러가요
기대되네용

5:08 소리 미쳤네

갠적으로 MCU에 원하는 장면은 윈솔, 시빌워, 인원, 앤겜 등에서 나오는 뻔한 히어로물과 다른 전개력과 위기감고조, 반전, 액션신등을 원한건데...
토르4를 포함해 최근 MCU에서는 이런게 다 사라져서 너무 아쉽네요 ㅠ

결과만 보면 토르는 앞으로 나올 영화에 다시 출연가능하니 너무 좋아요 👍
근데 의문점은 저렇게 신이 많으면 타노스가 설치고 다닐때 뭘하고 있었는지 또 제우스가 영화로 봤을때 거의 최고의 신으로 나오는데 과연 오딘보다 더 대단할까?

와 별다른 떡밥은 없었찌만 그래도 영화보고 나서 삐맨님이 정리해주신거 보니 개운하군요~ ^^ 전 재미있게 봤어요!?

제인 망치토르되고 도끼토르랑 첫 대화할때 옆라인으로 웃는 장면
엄청 매력적이게 나왔네
5:55

요즘 마블에서 다양한 종류의 신들이랑 여러가지 사후세계들을 보여주는거 봐선 이것들도 꽤 중요하게 사용될듯

시작할 때 마블 스튜디오 리믹스 버전도 좋았음. 토르 시리즈답게 밴드 버전으로 귀호강

지렷다

개인적으로 길이가 짧은 것을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럽게 봤음. 전투씬도 좋았고 멋있었음. 나탈리 포트만은 여전히 예쁘더라..

여담으로
토르 전사랑들 얘기할때 늑대여자가 햄스워스의 실제 와이프고
마지막 러브가 실제 햄스워스의 딸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이미 끝난 인피니티 사가를 생각하고 새로나오는것들을 봐서 자꾸 까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즐길생각으로 봤고 거의 5분에한번씩 피식거리거나 웃었고 아주 즐겁게봤습니다
그냥 즐길생각으로 보면 정말 웃기고 재밋는 영화입니다

오랫만에 마블뽕 차오르는 영화였네요
재미와 감동 👍
엔드게임 이후로 제일 마블스러운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이터니티에 가는 관문의 문양과 스톰브레이커의 바이프로스트 바닥 문양이 일치하는것도 봤죠!

생각보다 평가가 상당히 박하길래 아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개그코드로 뇌절했구나 라고 생각하며 봤다가 생각보다 너무 만족했습니다 '잉 이게 왜...?' 같은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ㅋㅋㅋㅋ
12세 이용가로 나온 만큼 저연령층을 겨냥한 연출이나 묘사, 액션이 상당히 동심을 자극했었는데 기존의 마블시네마틱적인 진지함보단 가볍고 유쾌한 디즈니적인 영화라서 혹평받은게 아닐까 싶더군요.
의외로 설정이나 떡밥면에서 충실했고, 특히 토르가 1편의 오딘처럼 무기를 통해 타인에게 권능을 부여할 수 있게된 점이 좀 더 신계열 히어로스러움을 강조시켰고, 기존의 오직 맹목적인 숭배로만 이루어진 신에서 벗어나 약자를 돕고 힘을 주는 존재로서 그려졌다는게 슈퍼히어로 역할에 충실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가벼움만 묘사하기보다, 내면의 슬픔이 상당히 무겁게 묘사되었다는 점에서 와이티티 감독의 치밀함을 볼 수 있었는데, 주변 인물의 죽음으로 서사를 쌓아가는 토르,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고자 가면을 쓰고 억지로 웃음을 지으려하는 제인을 보니 생각보다 분위기가 무겁더군요.
그리고 역시 와이티티 감독의 가장 좋은 점은 역시 스케일큰 액션씬인데 마이티 토르의 조각난 묠니르로 광역공격을 한다는 점이 참신했고, 그외에도 기존의 토르가 쌓아온 전투 연출에서 힘을 제대로 쓰기 힘들었던 전투(시내 전투)를 제외한다면 기존의 연출력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난 재밌게 잘봤음 요즘 토르가 제일 좋아진듯 특유의 개그감이 영화를 보기 편하게 해줌

요약 감사합니당

와 너무잼있어!!!!

크리스천 베일은 정말 미친 연기력..
대사들 마다 그때 그때 목소리 톤 싹 바꿔가면서 말 하는데 감탄이 계속 나왔음 크..

하도 욕하길래 기대안했더니 볼만했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흑백 전투씬 존멋이었음

내가좋아하는 배우들 많이나와서 좋았음ㅋㅋ 맷데이먼 멜리사 ㅋㅋㅋㅋㅋㅋ 연극장면 너무 좋아

오늘 봤는데 개재밌음 ㄷㄷ

난 이런 마블영화를 내가 살고있는 시대에 극장가서 볼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여러곳에서 노잼이다 재미없다라는 평이 많아서 기대없이 갔는데 갠적으로는 너무 재밌었어요. 고르가 신들 죽이고 다니는 장면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토르3의 특유의 분위기도 이어갔고 웃음포인트도 많았고 어줍잖게 진지잔인하게 가는것보다 코믹을 섞어서 가볍게 진행한 점이 좋았어요. 그래도 고르랑 색채없는 행성 가서 싸울때는 스릴러 느낌도 들어서 무서웠고 고르 배우분 연기도 너무 좋았고 여러모로 잘만든 b급 갬성 영화다 느꼈네요. 전 좀 유치한걸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보고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미없다면서 나오는 반면 전 재밌다는 생각하면서 나왔어요 마지막 감동도 있었던같고요

어제 보고왓는데 그렇게!!!!재밋는지는 모르겠지만...역시 베일형의 연기가...소름돋았습니다...그리고 염소??탈것 ㅋㅋㅋ소리질리는거 겁나 웃김ㅋㅋㅋ

2:18 이스트 에그

토르를 한번 더 볼 수 있다는건 좋지만 아무래도 신의능력을 가진 아이라고하고,스톰브레이커 사용장면을 보여주는걸보니 토르도 속편에서 발할라 가고 아이가 토르역할이 될거같아 슬프네..

와 역시 삐맨 정리가 깔끔하네 근데 이 형 편집보면 은은하게 미쳐있는것 같아

살짝 아쉽지만 생각 이상 재미나게 보고 왔습니다~~마블 토르팬이면 강추죠~

줄거리가 누군가는 아쉽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저는 가볍고 재밌어서 넘 좋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토르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아쉽다 너무 아쉬워.. 엄청큰 슈크림빵인데 안에 슈크림은 적은느낌

유튜브에서는 혹평이던데 막상 보니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 물론 아쉬웠던 점은 빌런의 비쥬얼에 비해서 액션신이 많이 부족한 정도? 1회성으로 쓰기에는 다소 아쉬운 정도네요... 뭐 pc에 관련해서는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하나 영화 전체 스토리를 해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 입니다.

토르 한쪽 눈 잃어서 갈색가짜눈 넣었던건 그냥 흉터만 남은거로 설정이 바뀐건가요??? 파란눈으로 멀쩡해지고 흉터만 살짝 남은거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