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플릭스 전세계 1위를 찍어버린 슈퍼히어로

*(2021.6.15 추가 내용)'주피터스 레거시'는 넷플릭스에서 시즌2 제작을 취소했습니다ㅜㅜ
*'주피터스 레거시'는 해외에서 이미 극과극의 평을 달리는 중입니다. (IMDB 등)
긍정반응
-> 앞으로가 기대된다. 잠재력이 큰 시리즈이다. 팀 밀러의 세계관!
-> 전개가 느린 것은 사실이나, 끝까지 참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 이다.
-> 평범한 슈퍼히어로 스토리나 '더 보이즈' 류의 시리즈가 아니다. 새로운 메세지를 제시한다.
부정반응
-> 각본이 너무 불친절하고, 게으르다. 설명이 부족하다.
-> 클리세 덩어리다.
-> 슈퍼히어로 이야기의 탈을 쓴 연속극은 그만 만들면 안될까?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베스트 일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전세계 랭킹 보러가기 : flixpatrol.com/top10/netflix/
삐맨이 추천하는 넷플릭스 꿀잼 작품
섀도우 앤 본: krplus.net/bidio/fM5vemdfrKauXmE
오자크 : krplus.net/bidio/lpWjoGSqdpCRpIo
래치드 : krplus.net/bidio/Xad5dmGehoLQkqA
수호천사 울리 : krplus.net/bidio/YZaInJp5a4qRk5Q

어제 오늘 해서 이틀간 퇴근하고 정주행 완료했는데 꽤 재미있게 봤네요.
그냥 인간이었던 이들이 어떻게 힘을 갖게됐는지는 8회 전체에 걸쳐서 천천히 나오고(빌런들또한 어떻게 나오게되는지도 유추가능합니다.)
시즌 1 전체가 아직 기승전결의 '기' 정도 되는듯 합니다. 히어로 영화라고 시간 내내 때려부수고 능력쓰는것만 나온다고 재밌는거는 아니잖아요?
설명이 부족하다는건 모르겠네요. 더 설명해야될만큼 어렵거나 궁금한건 없었네요.
이후 시즌이 더 나와봐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6:10 "신이 약골이군"

고마워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10:50 유토피안의 목숨보다 소듕한 원칙과

마지막회보고 섬뜻했다. 아오~~
시즌2가 기대 된다

6:46 이거 개씹 막장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소개영상이 더 재밌을거같아용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당

우리가 흔히 아는 슈퍼맨,배트맨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철학이라고 볼수 있네요.
예전 명작중 하나인 인저스티스가 생각 나네요.

7:28 매우 솔직한 영화네요. 바로 보러 갑니다.

빌런 한놈 살리기 위해 얼마나 무고한 희생이 있어야 하는가...

볼까 고민했는데 이 리뷰를 보는걸로 만족
리뷰에 나오는 액션이 본편엑기스 같네여 굳굿

스토리가 심도있고 좋네요. 봐야겠다

단순히 한 시리즈에서 풀어나가기엔
Dc나 마블에서 몇십년 간 쌓아욌던 주제라고 생각되네요.
정의나 도덕의 상징 슈퍼맨이나 불살의 배트맨 같은 경우도 반세기가 넘도록 수많은 작가들이 그들이 고뇌하는 모습을 주제로 삼았으니까요.
어떤 결론을 내릴지 흥미롭긴하네요 ㅋㅋ.

다행이다 삐맨이 만든 영상만 보면 되는거였어

오우 당분간은 이거봐야지!

멋진 영상 잘봤네요~👍👍👍

4:47 팩트로 꼿아버리네... 참 히어로.

아니 볼까 고민중이였는데 발암토피아 보니깐 볼지 고민되네요...무슨 백만가지의 방법이 있어...닥스가 백만가지의 미래를 봐도 터져서 뒤지는 미래만 있었겠구만...

볼까 하고 고민중이였는데 비맨님 댓글을 보고 더 고민이 되긴 처음이네요 ㅋㅋ

오오...

스토리는 확실히 5화이후 집중되기 시작했고
초반 액션신은 보기 힘들었네요
그래도 마무리가 잘된 드라마라 생각이 들어
나름 추천합니다유~
(나만 당할수 없거든요!! ㅜㅜ)

그..슈트 디자인만 아니면 진짜 몰입감 있게 본 시리즈ㅠㅠㅠ

오~~~넷플릭스 나중에 이거 한번 봐야겠다

고구마히어로네 ㅋㅋㅋ 함봐야겠네요 ㅋㅋ

빈틈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이야기를 풀어가려는 노력이 보였고
단순히 망토입은 영웅물이라 생각했지만 악이나 범죄 의로움 등 실제 사회에서 격고있는 문제점을 시청자에게 의문을 던지는 식의 무게감이 나쁘지 않았다
아직 끝나지 않아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
전체적으로 연출은 샤잠, 킥애스 수준인데 메시지는 다크나이트를 표방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어느쪽도 만족스럽지는 못하긴 함.
심심할때 보면 시간은 잘 감.
1.25배 재생으로보면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음.

인외의 힘을 가진 초인이 기준없이 힘을 사용한다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죠.

아 이거 완전 꿀잼이네 너무 새로워

원칙이 답답하게 느끼는건 욕망이 크기 때문. 슈퍼히어로는 얼마나 큰 일을 하느냐보다 타락요소를 줄이는게 더 중요하기에 셸이 옳은게 맞음.

10:57 이걸 고민하네...

와치맨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내용 전개는 느린편인데 이상하게 루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있게 봤고 앞으로가 기대가 되네요.
와치맨에서 보여준 정의관을 구세대와 새로운 세대간의 소통의 과정으로 표현하고 있더군요.

오 재밌겠다

오우야 이런거도있었어?재밌겠다

와따메~ 이거 정 주행 할 뻔 했네;; 잠깐 보는데도 원칙맨 고구마 천개;;

0:34 패션이 ㅎㄷㄷ 하네요... 구명조끼룩? 파리지옥룩?

이거 오늘 새벽1시부터 6시까지 보다가 출근한거네요 재밌던데.. 오늘도 마저 볼예정

일요일에 첨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ㄹㅇ꿀잼임 빨리 시즌투나와ㅛ으면좋겠다

근데 아빠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인외의 힘 일반인들이 통제할 수 없는 그들이 원칙없이 행동하기 시작하면 누구도 막을 수 없으니...

진짜 80년대 부터 히어로물에서 나오는 고전적인 클리세를 건드리는 작품이네요. 히이로와 빌런의 차이는 종이한장의 차이인것처럼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살인이라고들 말하조. 다름 흥미로운 소재이지만 시대착오적인거 같기도 하네요 ㅎ

걍 원펀맨처럼 악당과 히어로의 등급을 매기고 어떤등급이 어떤등급을 상대할때는 어디까지 가능 이라고 한다면 완벽하게 해결될텐데

오늘은 이거다!

그냥 감옥에 얌전히 갇혀있는 블랙스타가 정말 착한것 같음
팩트 씨게 날리면서 "아들은 죽이면서 부모 구했는데" 라면서 교훈을 줌

빌런인 블랙스타도 중국산이 허접한 짝퉁인걸 아네? ㅋㅋㅋㅋㅋㅋ 자막보다 뿜었어 ㅋㅋㅋㅋㅋ

7:27 엉덩이 까보면 중국산이라고 써있을거래ㅋㅋ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이네.
원칙을 지키면, 악에게 잡아먹히고,
힘을 쓰면, 악과 똑같은 놈들이라고 손가락질 할테고.
드라마는 그저그래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얘기를 하고 있다.

7:34
오리지날 블랙스타는 의외로 융통적이고 인간적이네 ㅋㅋㅋㅋ

3:19 처신 잘하라고

B맨님 영상보고 드라마 봤는데 머랄까 느낌이 어른용 파워레인저 같더군요...

간만에 마블이나 DC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못지않게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 히어로물이었습니다. 영상에서는 6인의 히어로가 어떻게 히어로가 되었는지 과정이 너무 느린 전개였다고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재미있게 보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한 1시즌이 끝날때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좀 아쉬웠는데 그 부분들은 2시즌에서 밝혀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합니다.

편집본으로 봐야 재밌는 드라마구만

이래서 배트맨이 혼자 다닐려했던 거구만

넷플 볼게 없었는데 오늘은 이거다!

저 할아비는 전성기 때 자기가 죽이지 않아도 죽임을 당하지 않을 정도의 무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저런 원칙을 지닐 수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나였음... 사형 안됨? ㅇㅇ 그럼 팔 다리 정도는 마음대로 해서 전투불능 ... 어느정도의 죄는 받도록 해야 죄인들은 깨달음 ... 가벼운 형량은 출소후 재범 확률이 증가하거든 ..

딸이랑 아빠 말다툼하는 장면들이
라스트오브어스 조엘과 엘리의 느낌이많이나서 개인적으로 재밌게봤음

넘재밌게봄

영화 주제의식 너무 좋네요

07:25 중국인들 또 개거품물겠군....ㅋㅋㅋㅋㅋㅋㅋ

기대이하이긴 한데 암튼 볼만함.

6:33 안면 붕괴 펀치

근데 아빠 원칙도 이해되는게 히어로들도 사람이라 감정에 따라 움직이면 범죄자만 죽이는 게 아니라 맘에 안 들면 죽일 수도 있고 나중엔 통제가 안 될 수도 있을 듯요. 처벌을 하는 건 법률인데 영웅이라는 한 존재가 범죄자를 죽이고 그러면 국가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죠. 암튼 그런 딜레마를 잘 보여주는 거 같아요 ㅎ

재밌었음. 케릭터들 매력이 넘치고, 느린 전개라는 생각도 전혀 안 들었음. 인물들의 갈등도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웠고. 아쉬운 점은 전투씬이 살짝 오그라들고 인물들의 파워 밸런스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개인적으로 유토피안이 어느정도 이해됨 히어로 활동의 살인이 허용되면 지금당장은 몰라도 후에가면 법의 테두리안에서 살인을 하기위해 히어로가되는 초능력자들등 여러 사회적문제가 생길수도 있음

오우....

원칙공격.. ㅋㅋㅋ 주피터스 레거시는 말씀대로 전개가 넘 느리더라구요. 느려도 쫀쫀한 맛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1화 보다 접음요.

정보) 죽이는 것보다 제압하는게 더 어렵다

이걸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슈퍼 크록스’는 진짜 뒤지게 재밌습니다.. 빌런의 시점으로 보는 유니언즈 오브 저스디스와 매력있는 캐릭들, 빵 빵 터저나가는 전개속도와 적당한 액션신,그리고 잔인함과 므흣함 너무
완벽함요 유토피언보다 강한 히어로도 나오고 다들 보러가세요 ~ 강추요

어차피 현실이 아니긴 하지만 압도적인 힘앞에 기존의 질서와 선악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핵이 처음 생긴후 세상의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나 생각해보세요. 진정한 히어로라 할만한 힘을
가진 개체가 나타난다면 그의 성향과 관계없이 그 압도적인 힘만으로도 세상을 지배하는측에
서지 않으면 제거당하거나 이용당하겠죠

지린다

원칙피안의 말은 히어로가 압도적이면서 무적의 파워가 있을때만 가능함... 히어로랑 빌런이 비등하면 목숨걸고 싸워야 하는데 그 상황에서 원칙원칙 하는게 오만이고 기만이지 ㅇㅇ

세상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틀에 갇혀 사는 기성세대와
그런 기성세대의 기대에 응하거나 반항 하기위해 방황하는 신세대를 능력자물로 잘 소화한 드라마같습니다.
"예전에는 선,악이 명확했지만 시대가 복잡해지면서 선,악의 기준도 복잡해졌다"이 대사가 포인트인듯.

어느 조직이든 자기가 세운 원칙에 갇혀 사는 원칙주의자 상사 있으면 발전하기 힘듬.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어야 발전함.

대박

11:28 원칙맨의 원칙공격 ㅋㅋㅋ 이게 뭐라고 빵 터짐

일반인은 안죽이고 목숨의 위협을 줄 수 있는 극강 빌런 상대로 죽이는 방식으로 정해요

클로이 너무 공감되네... 걍 나랑 사고방식이 똑같...

`시즌제`가 점점 드라마의 기본이 되면서 기존의 장점은 점점 잃고 느린전개, 산으로가는 스토리, 떨어지는 몰입도 같은 단점만 더 부각되는거 같음.
한 시즌, 한 시즌이 개별적으로도 어느정도 완결성을 가지면서도 시즌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적당히 맛뵈기 보여주고 재밌어질만 하면 끊기 - 전 시즌에서 재밌어진 부분 보여주면서 질질 끌면서 떡밥 던지다 끊기 무한반복인 드라마들이 너무 많음.
좋은 드라마들도 많지만 이제는 해외드라마에서도 발암캐릭터 심어놓고 보면서 사람 이 갈리게 하는 K막장드라마류도 너무 많아서 보면서 빡치다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에 팬덤의 힘 말고는
모든 동력을 잃었는데도 종결안짓고 질질 5~10시즌 이상 끌고가는 경우도 너무많은듯

"닌자세계에서 룰이나 규칙을 따르지 않는녀석은 쓰레기다 하지만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녀석은 그보다 더한쓰레기다 " 라는 오비토 말이떠오르네

이래서 나는 b맨님 영상만보고 넷플릭스로 안봄ㅋㅋ 너무 내용전개가 느린게 대다수야...

유토피안 성격이 나중에 긍정적으로 재조명되려면 일단 시민들의 사적제제 지지로 유토피안은 시대에 뒤쳐진 꼰대로서 혼자 쓸쓸히 은퇴해 사망하고, 그 뒤에 더 보이즈급 막장 히어로들이 그 사적제제를 이용하면서 나서게 되겠네요. 주피터스 레거시의 유토피안도 답답한 면이 있고, 그 답답함으로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하지 못하게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더 보이즈에 비하면 선녀인 세계관이니.

댓글로 장황하게 쓰려고 했더니 마지막에 삐맨님이 다 말씀하시네요. 초반엔 어느 정도 봐줄만 했으나
가면 갈 수록 졸려요. 어 이러니 이해해라 및 설명충 이상

6:45 코피 터질정도로 얻어맞으면서
해치울수 있었는데 봐주면서 싸우고 있었다고? 참...

적어도 악당을 죽이지는 않더라도 사형은 시켜야지.

삐맨의 유툽에서 봐야 재밌는 넷플릭스드라마 1

애초에 인터넷에서 이런 주제로 대화하는게 말이 안되긴함
살인에 대해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실인이 그렇게 큰 죄악이라고 생각을 안하기도 하고
영상에서도 원칙을 지킴으로써 좋은 영향보단 악영향만 보여주기 때문에 반발심도 생길것이고

야 누가 이 유니버스에 배트맨 좀 떨궈봐. 저 히어로 뇨석들 우리 박쥐형아한테 교육 좀 받아야겠어

근데 ㄹㅇ 더 보이즈 보고오면 저게 맞는거 같기도…

와 씨....... 넷플릭스를 처음으로 찾아보고 싶어지게 만드네

재미겠땅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며
힘 없는 정의는 무능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다소 현실적인 영웅가족 이야기,
조금 더 잔인하고 현실적인게 아마존 "더보이즈"

요즘은 현실주의 적 히어로물 나와줘서 좋네
더보이즈 그것도 현실적 고뇌 중심의 스토리라 좋았고

어느때나 융퉁성없이 매번 원칙을 들먹이며 일을 처리한다면 그것만큼 피곤한게 없긴 하죠 근데 그것만큼 옳은게 없기도 합니다. 옳지 못한 세상속에서 홀로 옳은 원칙을 유지하는게 정말 멍청이스럽고 바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근데 그것이 옳다는걸 모두 압니다. 이런 괴리에서 갈등이 빚어지는걸 능력물로 정말 잘 표현했네요....

더보이즈 비슷한것 같은데 더보이즈가 훨씬 잼있었음 ㅜ S1 인디아나존스처럼 구히어로들 능력 가지게 되는 과정 딸이 엄청 강한것 같은데 약하고 노는것 중심임 나중에 각성할듯한대 S1 엄청 늘어지던대 앞으로 얼마나 늘어질지 ㅋ

나만 썸넬
토르인줄 알음?

10:51초에 소중한인데 소듕한으로 오타가 있어요

재밌드라

이거 정주행 완료했는데 시즌2 빨랑나와라...

1화보자마자 빨려들어간듯이 하루만에 다봄.....재밌었음 ㅇㅇ

와 히어로 미친 난데 감사합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