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명장면 총정리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명장면은...?
오늘부터 디즈니+로 시청가능합니다^^ (+vod)
1:26 - 크리스틴 안죽었음! 제 실수입니다..하하
2:12 - 뾱

스칼렛위치랑 카마르타지의 마법사들의 전투가.. 너무 시시했어요.. 우주에서 손꼽히는 마법사들의 싸움이라기엔 너무 아기자기함.. 막 도시가 뒤집어지고 그래야 보는 맛이 나고 위력도 쎄보이고 그랬을텐데.. 많이 많이 아쉬웠음..

가르간토스 눈알 뽑히는 장면이랑 블랙 볼트 머리 터지는 장면은 12세 관람가 치고는 꽤 센 편... 당시 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들도 저 장면들에서 꽤 충격적이었다고 하던데...

닥스1 이나 바로 전 스파이더맨에서는 막 시공간 비틀고 도시 막 돌아가고 엄청 화려하고 멋있었는데....여기서는 불빛만 팡팡 쏴대서 아쉬웠음....다른 마법사들이 쉽게 당하는 건 그렇다 해도 닥스 전투씬들은 좀 더 화려하게 규모 크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닥스는 화려한맛에 보는것도 있는데 이번작은 제대로 된 화려한 전투씬이 없었던게 아쉽더라구요 그나마 좀 오래 싸운게 시니스터 닥스랑 싸운 부분인데 왠 음표로 싸움을... 카마르타지가 저렇게 쉽게 무너진것도 허무하고요

음표싸움인게 불만인게 아님. 겨우 규모가 저 따위인게 문제지. 최소한 오케스트라급은 소환해서 싸우면 이해라도 했음. 사람들이 닥스를 좋아하는건 신기한 마법들도 있지만, 다른 히어로들과는 규모의 차원이 다른 클라스인데 당장 직전에 삼스파에서 그런 초대규모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서 여기서 한다는짓이. 닥스야 그래 착하니까 좀 힘조절한다고 쳐도 시니스터는 막장 다봐서 전부 다쓰는 스타일인데 저러고 있으니

최애캐 완다인 덕후로서 2:40 이 씬이 가장 명장면같아요.....
내가 보고싶은건 행복한 완다였다구..
영화 끝나고도 계속 아른거리던 애들 이불 덮어주던 완다...............ㅠㅠㅠㅠㅠ

6:10 블랙아가리 진짜 찐으로 개터졌넼ㅋㅋㅋㅋㅋ

완다의 가족을 다시 찾으려는 방법은 잘못된건 맞지만, 완다의 외로움, 슬픔, 고독함이 어느정도 이해돼서 가슴아픈 영화였네요.

8:31 이 장면만 보면 대혼돈의 멀티버스 보다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더 어울렸을듯
어떻게든 차베즈의 힘을 흡수해서 838세계에 있는 자신의 아이들을 만나려 무슨짓이든 하는 완다를 보면 더더욱

소신발언
초반 닥스 결혼식에서 점프낙하장면이 제일 멋있었음

6:09 자연스럽게 블랙아가리ㅋㅋㅋㅋㅋ

닥스의 화려함은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완다 너무 좋아해서 연기력이 너무 좋았음 ㅠㅠ 특히 거짓말한거 들켜서 스칼렛위치로 변할때가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없어서 아쉽.. 듣다보면 완다말이 맞는것같기도 하곸ㅋㅋㅋㅋ

1:34 진짜 이 장면 극장에서 보면서
간지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았을 듯

근데 별 건 아닌데 마블에서 히어로들이 일상 속에 있다가 위험한게 나타나면 거리낌없이 앞으로 나서는게 너무 멋있다..영웅의 운명이기도 하지만 다른 일반 사람들은 가만히 떨고 있거나 도망가는데 본인들이 아무리 힘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망설임 없이 나간다는게 멋있어...그냥 영화 초반 장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마블팬으로서 소소한 데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공포컨셉이 이 영화에 혹평이 나오게한 패착인것 같네요. 공포컨셉의 비중을 조금 낮추고 닥스, 완다, 웡의 마법 전투들을 좀더 화려하게만 보여줬더라면, 지하 터널에서의 완다가 갑자기 돌아나온다거나 하는 개연성 부족등이 공포컨셉에 집중해서 나온 것들 같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

다시 봐도 깔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화제작사도 캐릭터에게 엄청난 애정을 갖고 있고 이제 마블의 스토리를 진부하다고 느끼기 시작한 관중의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등 여러 목적을 담고 만든 정말 좋은 영화지만... 그래도 내심 보면서 이게 내가 보고싶었던 마블이 맞나라는 생각을 떨치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오히려 진짜 마법사 전투같은 느낌은 닥스1이랑 인피니티워가 최고였음.... 그 전엔 막 시공간을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그냥 좀 잔인한 해리포터보는 느낌...

너무 재미있게봣어요. 대사들도 좋았구요 모든 차원의 너를 사랑한다는 대사 감동쓰....

11:00 완다랑 차베즈 주먹질 하면서 으흠..? 아하..? 하던거 존나웃기면서 참신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

비샨티의 책이라는 엄청난 소재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것과, 극중 인물들의 전투 스케일이 너무 작았던 게 아쉬웠음. 다크홀드 스칼렛 위치 VS 비샨티의 책 닥스의 초거대 스케일 마법전투를 보여줬더라면 지금보다 평가가 훨씬 좋지 않았을까 생각함

8:25 어우 나 이 장면 영화관에서 볼 때 제일 호러영화구나 싶었음. 그리고 이 장면과 다른 장면들을 되새기면서 내 앞에 앉았던 한 어머니와 초등학생 2~5학년정도 되보이는 애들 3명이 같이 보러온 것에 또 놀람

난 그 완다가 초반에 꿈에서 깨는 장면이 너무 마음 아팠음...아들들이랑 헤헤 웃다가 팍 눈 뜨는 순간 진짜 현실이 악몽같다는 그 표정과 살짝 어두워지는 낯빛이...완다 좀 행복하게 해줘라..ㅠㅠㅜ

2:40 완다비전 생각나서 웃으면서 봤던장면

마블이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확 갈린다고 여겨질만한건 토르나 스파이더맨처럼 후속편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편이니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뭣보다 3편은 현재까지 마블이 한번도 죽쑨적이 없으므로 닥스3편에서야말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마법을 볼수 있기를 바라는 중이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들 의견 듣고나니 단점들이 좀 보이긴 해도 영화관에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

6:41 이 장면 영화관에서 볼 때 귀 터지는 줄 앎

9:45 무야...나만 음표 싸움 예술적이라구 생각햇남...ㅋㅋㅋㄱㅋ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다던 판타스틱포 리드리차드는 완다한테 블랙볼트 무기이자 약점을 다 말하고있고
스페이스스톤 힘을 이어받아서 타노스 우주선도 박치기로 뚫어버리고 파워스톤 정통으로 맞아도 상처하나 안생기던 캡틴마블은 고작 동상에 깔려 죽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개봉하자마자 보러갔는데
기대한만큼 실망감도 컸던 영화.
초반 닥스가 결혼시장에서 변신하는 장면이 젤 멋있었던..

비록 닥스의 마법 연출이 너무 아쉽고 카마르타지가 무기력하게 초토화된 것도 아쉬웠지만 그래도전 볼만했던거 같아요. 특히 전 완다가 거짓말한거 들키고 "헥스를 만드는건 쉬운데 거짓말은 어렵다"하면서 주변 환경이 싸그리 바뀔때 소름이었어요ㄷㄷㄷ

역시 삐맨... 정리의 교과서... 배우고싶다.... 정리나... 편집이나... 영상술까지... 대박

차베즈가 스트레인지랑 20개의 멀티버스를 한순간에 지나쳐가는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04:30

주인공을 위해 주변 캐릭터를 너무 활용 못한게 너무 아쉬운
영화...

와 닥스2 요약을 정말 잘하셨네요 ㄷㄷ

개떡같이 만들어도
관객이 이전 드라마영화 생각하며
알아서 찰떡처럼 듣고보고 의미까지 부여해야하는 영화

꿈이 다중우주라는 설정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ㅎ 현실도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영화 처음볼때 느꼇던점
1. 장면이 넘어갈때 보인 옛날 방식에 의아했음.
2. 주인공은 완다인듯.
3. 이게 정녕 12세 관람가 입니까?

10:30 제일 멋진 장면인 거 같음 개인적으로, 인피니티워 때랑 겹쳐 보이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닥스가 최애라 1편도 마르고 닳도록 10번 넘게 봤었는데.. 6년 만에 나온 후속편 치고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마블 세계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다영화인 줄 알고 착각할 것 같은...; 절대 완다가 싫은 것도 아니고 (어벤져스 1기 멤버라 완다 정말 좋아함) 닥터스트레인지 후속편 나오는 데 까지 오래 걸린 만큼 닥스가 가장 돋보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엔드게임 당시에도 무슨 쓰나미 막는 데에 능력 다써서 병풍된 것도 아쉬웠는데 이번엔 세계관 최강자 완다한테 쳐발리는 것만 나와서 하... 심지어 짱짱 쎈 완다 캐릭터를 이렇게 개인영화도 아닌 닥스 영화에 1회성으로 소모시킨 것도 아까워 죽겠네요. 그냥 원래 하던 미러디멘션이나 실컷 보여주지.. ㅠㅠㅠㅠ 개봉 당시 아이맥스로 관람했을 때 가장 입벌리게 되는 연출이 닥스랑 차베즈가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20여개의 화면전환 연출이었어요. 그거 딱 한 장면 빼고는 아이맥스의 매력도 딱히 느낄 수 없었던 영화랄까.. 다음 후속작에서는 전투씬 좀 화려하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음표싸움은 좀 에바긴 했지만 그 외엔 괜찮았다고 봄. 일루미나티가 가볍게 털린 것도 개연성이 아예 없진 않은게 엔드게임 때 이미 타노스 거의 죽일뻔했던 완다인데 완다비전에서 다크홀드로 파워업까지 한 상태니 얼추 이해가 됨. 히어로 영화에서 호러를 시도했다는 것도 신선했고

솔직히 닥스의 화려한 마법을 기대하고 간건데 실망이 컸죠..오히려 노웨이홈 닥스가 더 화려하고 눈요기는 좋았음...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력 미쳤네

9:44....저도 이때 어이없어서 눈물나는줄알았습니다...ㅠ

음표싸움ㅠㅋㅋㅋㅋㅋㅋ가슴이 웅장해진다ㅠㅠㅠㅠ

8:07 영화볼때 이 장면 보고 충격 먹었음

완다 추격씬 샤이닝 촬영기법쓴거 같은데 맞나여?맞다면 그장면이 스릴넘치먼서 기억이납니다.
샘 레이미 감독의 성향이담긴 공포호러스릴러를 닥터스트레인지에 접목시켜서 좀신선했어여.갠적으로 마녀가 주인공인 대서사적인 영화가좀 나왔으면 하는데..혹시 마녀 관련된 영화드라마 알고계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34 망토 두르고 뛰어내리면서 옷 바뀌는게 ㄹㅇ.. 개멋짐

샘레이미 감독이
비샨티의 서 소모
일루미나티 맴버 빠르게 소모
완다 소모
이렇게 큰 스케일인데 내용은 진짜 별게 없었어서 진짜 아쉬웠음

6:09
블랙아가리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자막이 재밌구만 기래

난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음. 보고 나자마자 호불호가 엄청날 거라고도 예상은 했지만, 윈터솔져, 토르 라그나로크 처럼 같은 히어로물이지만 장르적 색채가 가득하게 담긴 마블 영화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닥스2도 신선함 그 이상의 무언가였음. 히어로 영화라는 같은 갈래를 두고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높이 샀음.
다만, 드라마 완다 비전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다른 영화처럼 느껴졌을 거라는 게 조금 아쉽. 완다의 서사를 완벽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냥 갑자기 빌런이 된 미치광이 히어로랑 싸우는 공포물로 밖에 안 보일 거라서.. 근데 뭔가 그것조차 의도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닥퉐 스트뤠인지 2 보려고 영화관 까지 간 사람이라 너무 진심으로 재미있었음 ㅎㅎ 특히 초반에 괴물한테 도망갈떄가 제일 스릴감 있었습니다!

11:55 이 때 톰 홀랜드 목소린 줄 알고 와 미친 개쩌네 이랬는데 웬 보라색 여자가 있어서 겁나 당황했었음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볼 때는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곱씹을수록 아쉬운 점들이 발견됨. 이런 영화를 수작이라 하나

타노스하고 1:1할때의 닥스 전투력은 어디갔는지.. 많이 아쉽긴함 스칼렛 위치가 그만큼 강력하다는걸 어필하고자 한걸수도 있는데 그러기엔 타노스랑 맞짱뜨던 닥스의 능력이 반에 반도 안나옴..

9:47 ㅠㅠ 존나웃기넼ㄱㅋㅋㄱㄱㅋ

감독의 특징이 너무나 명확했기에 연출이나 전개에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와 이분 요약 짱이다 ㄷㄷㄷㄷ

1:34 닥스 뛰어내리는거 개간지나 진쨔....넘 멋있어...

1:31 닥스2 씹명장면

히어로 무비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끔찍하고 어두운 연출들이 마음에 들긴했습니다
닥스와 완다, 아메리카차베즈를 이용한 영화치곤 아쉬운 부분도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요새 마블의 영화들이 계속해서 지향하는 도전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나름 재밌는데 닥스의 능력이랑 완다의 능력치고는 작은 규모의 싸움이고 음표가 왔다갔다 하는 씬에서 많은 마블 팬들이 실망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나름 스토리 라인도 괜찮고 왜 작은 규모의 싸움인지 알겠음 완다의 대사와 닥스의 능력 개방에 시점이라 지나가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재밌게 봤음 다음편에서는 진짜로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나올것같아 기대가 됨

아니ㅋㅋㅋㅋ진짜 닥스랑 닥스랑 싸울때 음표가지고 싸우는데 진짜 중국영화 보는 줄 알았음ㅋㅋㅋ쿵푸허슬 같은거ㅋㅋㅋㅋ

솔직히 일루미나티 히어로들 까메오인거 알긴했어도 그렇게 잔인하게 보낼지 몰랐다 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보고 있다가 순간 당황했잖여 분명 12세 관람가인데

완다 쩔뚝거리면서 쫒아오는거 예고편봤을땐 완다도 좀비된줄알았는데 그냥 깨진유리에 발다쳐서 쩔뚝거린거라 좀 웃겼음

닥스 특유의 스케일 큰 마법대결같은게 나와서 완다의 룬마법과 닥스의 디멘션이 뉴욕을 뒤덮고 닥스, 완다의 모든 마법을 총동원한 총력전으로 거대한 마법이 오가면서 현실이 찢어지고 공간이 갈라지는 액션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음표 띠리리링~

마지막 코스튬이나 화장도 진짜.... 아이언맨 토르 시절의 마블은 어디로 간건지...

닥스2에 너무 기대가 컸어서 그런가🥹 뭔가 이도저도 안된 느낌ㅠ 액션도 연출도 뭔가… 닥스 1처럼까지는 아니었어도 절반이라도 마블 느낌 나는 액션이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닥스 + 완다 조합이 너무 아까움 ㅠㅠ 히어로 영화가 아닌 느낌이었달까… ㅠㅠ 마블아 닥스3는 화이팅해보쟈…

다 좋은데 전투씬이 진짜...루소 형제 당신들은 천재였어..

번창하세요!!!!!!

*추가로 닥스3편의 내용은 가오갤3 토르4와의 스토리가 흐른뒤 흘러가는 동시에 닥스3편 이후 새로운 어벤져스 스토리가
이어질 전망이라는게 확실해졌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마 닥스도 4편에서 마지막을 예상해볼법 합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새로운 시리즈로 톰홀랜드가 3편이 아닌 2편으로 계약이 되었다는 것도
아마 맞는거 같네요. 그 과정에서 뉴어벤져스(가제) 스토리 2개가 더 나오고 중간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part1과2로 구성될거같은데
이게 확실히 된거 같네요. 캐스팅 라인업을 보니까 이 과정에서 뉴어벤져스 스토리와 맞물려 진행될거같습니다. 2024년까지 공개분은 있고
그뒤로는 없지만 헐리웃배우들은 스케쥴이 공식적으로 체크되어서 나오는데 이걸 보고 캐스팅을 예측하기도 하죠. 베일같은 경우 토르4에서 캐스팅되기도 전부터
어어???이거 설마 크리스천베일? 맞는거같은데? 이거랑 배트맨을 했는데 무슨 마블이냐 파로 나뉘었다가 결국 고르로 확정.. 정말 무시 못할
팬들의 예리한 추리였네요 ㅎㅎ
23년에는 앤트맨3편 퀀텀이 나오면서 가오갤 3가 마지막으로 확정되었고 좀 영한 느낌의 히어로들로 세대교체를 할거같긴한데..
코믹스의 분량을 넘어섰기보다는 인기캐릭터들의 빈자리가 크죠..(아이언맨 캡아는 죽었고..스파이더맨도 세대교체되면 마일스 흑인스파이더맨이 유력해보임)
문제는 이터널스의 줏망이후 토르4가 흥행성적을 기대해야되는데 그래도 토르는 항상 평타이상치는 쳐줬는데 문제는
마블s(박서준캐스팅됨)이후 2대 캡마에 미즈마블 나오고 쉬헐크 2대호크아이(여자) 아이언하트(또여자) 블랙위도우 동생까지 합류되고
여성캐릭터들도 판을 깔아버리니 마블의페미화가 되어서 라인업이 기대못할만한 것들이 좀 많네요..솔직히
팔콘&윈솔은 영화로 내보내기엔 흥행이 딸리고..아이언하트또한 아이언맨을 이어줄 포스로는 여자 잼민이로는 답없죠..
이제 쥐어짜내기 식으로 뉴어벤져스 스토리가 이어질건데 그 이후로는 신박한 론칭이 없으면 마블도 이제 바이바이...근 20년을 유니버스로 해쳐먹었으니
암흑기가 올때도 된거 같습니다

4:16 개인적으로 완다를 꼭 등장연출을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나 싶었음 관절다꺾이는거 하…

5:44 이때 진짜 경악했음 ㅋㅋㅋ 이게 2022년 마블에서 나오는 화면전환 효과라는게 참..ㅋㅋ

뛰어서 추격하는씬은 진짜 현웃터지고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늘 사랑으로 키울게랑
모든세상에 당신을 사랑해는 정말 감덩이였음 ㅠ

01:33 이때까지만 해도 명작이 나오나 했음 하지만 가르간토스 시신경이 나올 때부터 그냥 샘 레이미와 함께하는 8090 호러쇼가 시작해버림
04:54 이거 1900년대에 하이드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임 그리고 왼쪽의 힌덴부르크호처럼 생긴 비행선에 깨알같이 하이드라 로고가 박혀 있음

자비에 교수님 보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교수님 너무 좋아요

존나 재밌게 봤슴.
다크 디멘션으로 떠난 3편이 존나게 기다려짐

악마가 스크린 마블 유니버시티에 나온 이상 혹시.. 콘스탄틴 부활도 기대할 수 있을까요 ㅠㅠ

6:11 블랙아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다가 악역이긴 했지만 그동안의 서사를 생각하면 너무 불쌍해서 영화보는 내내 슬펐음

블랙 볼트 전투씬 조금이라도 보고 싶었는데..바로 1초컷 입막 해버리고 머리가 터져버려서 너무 아쉽..다른 능력자들도 조금의 전투씬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닥스2 보기전에 이 영상 보면 안될거 같아서 미뤘다가 봤는데 정말 이 영상부터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ㅎㅎ 12분 40초 안에 중요내용 전부다 들어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1:47 벨코즈!

ㅋㅋㅋㅋㅋㅋㅋ아 가르간토스 ㅋㅋ 볼때마다 졸귀야 ㅋㅋㅋㅋ
닥스가 버스 분해해버리니까
띠용?!?!!? 이게 뭐야???? 이러고 눈커져서 쳐다보는거 진짜 개졸귀임ㅋㅋㅋㅋㅋ

man the colored red words boldened gave me chill vibes, like a murderer themed story or something
also how was this on my recommendations? I am a Dr Strange fan but still

7:50 그말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나마 이런 도전이라도 있으니까 좋다고 해야할지...아니면 이 도전을 위해 살려야 할걸 못살렸다고 따져야 할지...허...참으로 복잡합니다.

완다가 다른 곳보다 갑자기 카메라 응시하는 장면이 참으로 예쁘더라

미리 영화를 봐서 다행이짘ㅋㅋ 지금 본거까지 영허ㅏ 두번봤네욬ㅋㅋ

12:03 도르마무 대화를 하러왔다

솔직히 엄청 재미있는 영화라고는 도저히 말 못하겠고 운다고어에서 좀비닥스 비주얼과 스칼렛위치눈나 비주얼, 그리고 차베즈의 등장만큼은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3편에서는 더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고 시간도 늘려서 만족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램..!!

닥스2 전의 마블 영화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죠... 저 볼 때 중간에 애기들 진짜 많이 나가던데

저도 상당히 많은 꿈들을 꾸는데 이번 영화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닥스2는 마블에서 느낄 수 없는 묘한 위화감이 느껴졌음
CG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 많은 기술을 어떻게 활용 해야 하는지 서툰 감독이 잡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스칼렛 위치의 무서움을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본인이 가장 잘 표현하고 지휘할 수 있는 B급 호러 감성을 택했고 그 결과가 뜬금없는 갑툭튀,좀비 등등 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망하기엔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났고 특히나 완다의 연기는 영화를 살리기엔 충분했다고 봄
제발 토르는 잘 뽑히길 기도합니다.

돌이켜보면 사람들이 지적하는 단점들이 일리가 있긴 한데 그래도 극장에서 볼땐 정말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봤던 영화였네요. 특히나 완다가 워낙 강력하게 표현이 되고 여러 샘레이미 식 연출이 정말 맘에 들었었네요

어제보고 충격적 특히 완다 연기력 미쳤음 좋다

멀티버스확장의 발걸음이라 생각되는 영화임....노웨이홈은 그냥 추억에 빠졌었던 거였고 이건 마블의 세계관이 넓혀지거나 달라진다는걸 암시하는 영화라고 생각함....그래도 최애인 완다가 악역이라니8ㅅ8....힘들게 컸어도 해준게 얼만데....

원래 수정전 각본으로 연출했으면 역대급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