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없고 그냥 드라마나 영화봤을땐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무서운 사람이 제일 무섭더라. 잃을게 없어도 약하면 그냥 별로 안무서움. 똑똑하고 약삭빠르고 강한사람이 무서움. 잃을게 없어서 막무가내 무대뽀면 무서울것같잖아? 약하더라도 악다바리, 근성 이런거 막 있으면 뭔가 될 것 같잖아? 그래도 그냥 약한건 약하더라구. 잃을게 없어서 죽자고 달려들더라도 약한건 어쩔수없이 그냥 약한거더라구... 뭔가 그 소년만화, 액션영화 이런거에서 주인공이 자기보다 더 강한 적을 결국에 근성과 뭐 그런걸로 기어이 극복해낸다, 이겨낸다 이런 스토리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막 앞뒤 없는 무대포 개돌, 죽어도 달려드는 패기, 뭐 그런거면 뭔가 될거같았어 근데 안돼... 안되는건 안돼. 그런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이야기는 현실에 없더라 그냥 강한게 강한거야. 잃을게 없는게 강한게 아니라.
현실에서는 저런사람 진짜 조심해야합니다ᆢ집요한 부분에 어디서 어떻게 뒤통수에 칼이 들어올지 모릅니다 저런 사람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ᆢ 사람을 죽이겠다는 집념을 가지게 되면 수단을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죠ᆢ 해외 격투기및 복싱 챔피언들이 거구의 보디가드를 몇명씩 동행하는지ㅋㅋ 버스장면이 현실이였으면 마동석은 그냥 칼이나 실컨 맞고 죽었을겁니다
그냥 사회에서 적으로 만들짓을 하지말아 야됩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던말던 구석에 박혀서 조용히 사는게 안전합니다 남들이 시비를 걸어도 가만히 있는게 멍청해서가 아니라 지킬게많아서 참는거지 잃을거없는 미친놈이면 뒤에서 모가지에 칼 박혀서 하늘나라갔을꺼예요 밖에서 나 대지않는게 좋은 방법임
그렇게 경찰이 2000년대 초반까지 범인을 때려서 사건 조작하고 그랬음. 그전에는 물고문까지 하고.. 독재정권 하에서 공권력이 너무 강했던 것에 대한 반동이라고 봐야지. 또 시간 지나서 님 같은 생각이 많아지면공권력이 강해질 꺼고 그럼 또 미국처럼 경찰의 폭행사건 터지고 그렇게 반복되는 거임.
범죄도시2는 나에게도 일어날법한 현실성에 몰입되고 진짜 저런애가 있을것같은 무서움이 더해졌었는데 범죄도시3은 거의 나랑은 관계없는 딴나라세상이야기여서 좀 아쉽더라....스토리의 잔가지도 너무 많고 생각없이 보면 이것도 참 재미는 있더라 근데 아쉬워.........우리나라에 마약 이슈가 되면서 빨리 개봉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했지만 빌런들이 너무 약해.... 장첸이랑 강해상이랑 맞다이까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많았다면 범죄도시3에 나오는 애들은 1이랑 2에 나왔다면 장첸이랑 강해상한테 뒤졋거나 아님 일찌감치 나쁜짓 못하고 착하게 살았을거같은느낌?
3탄 보고 느낀게 이런류의 영화는 악역이 주연보다 더 중요하단걸 느꼈다..악역이 주역을 좀 괴롭혀 주는 맛이 있어야 스릴있고 복수할때의 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건데 이건뭐 악역들이 다 한 두방에 나가 떨어지니 영화자체가 긴장감이 전혀없음..일본도든 야쿠자도 쉽게 보내는 장면에선 할말을 잃었음..
동석이 형을 보고도 쫄지 않은 그저 강강약강의 표본...
@@user-pq1pm7gi2g 뽀삐물어!!
@@N.o.o.o.o.o 보신탕한그릇이요
@@user-jx1hm9ip2h 네 여깃습니다
@@user-vh6zn9ux3p 머리카락이 나왔어요
@@hanwhale7 아 그거 서비스
장첸은 악랄하고 무서운 범죄자 느낌이라면
강해상은 싸이코패스 그 자체 느낌을 너무 잘 살림ㅎㅎ
오오 이게 맞다 딱 내가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
장첸이 더 무서웠음 2편은 그냥 그랬음
1에서의 장첸이 오함마 끌고 가는 씬은 잊을 수가 없음 1이 젤 재밌었던 거 같음
1의 다크함이 확실히 줄긴했죠ㅋㅋ
싸움 실력은 강해상일지 몰라도 분위기나 멘트 포스 영화적으로 모든게 장첸이 위
어릴때 쌈 잘하는 사람이 무서웠는데, 커보니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더라. 어른들이 깡패나 범죄자를 무서워하는게 쌈 잘해서가 아니라 잃을게 없는 놈들이라 그런거였더라.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 완전 이해됨.
@@user-wj9qj6yta15평소 소통이 잘 안되는
타입이신듯..
@@junghyunkim9724 ㅋㅋㅋㅋㅋㅋ 시원
별생각없고 그냥 드라마나 영화봤을땐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무서운 사람이 제일 무섭더라. 잃을게 없어도 약하면 그냥 별로 안무서움. 똑똑하고 약삭빠르고 강한사람이 무서움.
잃을게 없어서 막무가내 무대뽀면 무서울것같잖아?
약하더라도 악다바리, 근성 이런거 막 있으면 뭔가 될 것 같잖아?
그래도 그냥 약한건 약하더라구.
잃을게 없어서 죽자고 달려들더라도 약한건 어쩔수없이 그냥 약한거더라구...
뭔가 그 소년만화, 액션영화 이런거에서 주인공이 자기보다 더 강한 적을 결국에 근성과 뭐 그런걸로 기어이 극복해낸다, 이겨낸다 이런 스토리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막 앞뒤 없는 무대포 개돌, 죽어도 달려드는 패기, 뭐 그런거면 뭔가 될거같았어
근데 안돼... 안되는건 안돼.
그런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이야기는 현실에 없더라
그냥 강한게 강한거야.
잃을게 없는게 강한게 아니라.
맞는말임. 육체적으로 강한건 격투기 선수겠지만 그 사람이 날 담굴리는 없지. 근데 깡패 양아치 범죄자들은 할 수도 있음.
@@user-fu5mx6ot5f 근성이나 패기 같은게 있으면 이미 잃을 게 없는 사람 범주에 안 들어가는데
진짜 버스 액션씬은ㅋㅋㅋㅋㅋ발차기 한방에 ㅈㄴ 시원하게 유리깨지는거 소름ㅋㅋㅋ
교통사고난줄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 영화 특 ㅋㅋㅋㅋㅋㅋ
사람날라가고 유리 깨지는 장면 나옴
@@HwaYumHyugIl그게 안나오는 액션 영화가 얼마나 있을까
약간과해서 좀그렇던데 액션이 갑자기 슈퍼히어로액션이나와서
동석이형한테 깨지는게 중요한게 아님
동석이형이든 마이크타이슨이든 안쫄고 덤빈다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무서운거;;
저 기세로 약자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정말 개끔찍한건데 이게 제일 무서운거지;;
타이슨이면 쫄걸? 타이슨이 위빙하면서 다가온다 생각해봐라 ㅋㅋㅋㅋㅋㅋ
타이슨이 빡쳐서 다가오니까 미국의 클럽 기도들도 다 쫄아서 도망갔다던데
@@rememberpupu타이슨이랑 은가누는 그냥 야생에서 만난 로랜드고릴라만큼 위협적이다
아니지 처맞기전까지 모르니깐 안쫀거지 한번 강한자에게 맞아보면 쫄게되어있음 내친구도 고딩때 안진마여서 덩치크든 작든 안쫄았는데 소년원가서 부산대가리한테 처맞고나서 그이후 쫄더라 ㅋㅋ
@@user-bi8jy2kd5h부산대가리면 위대한말고 누가 있나?
진짜 운동 ㅈ도 안해본 애들이 타이슨오면 어쩌고 저쩌고 백날 운동해도 칼든 괴한이 더 위험하다고 김동현 선수도 말했는데 뭔 딴소리하고있냐 얘들은
강약약강 : 주로 나쁜놈, 비겁한 놈
강강약약 : 주로 의리있거나 정의로운놈
강강약강 : 대부분이 미친놈
강약약약은 멀까여
@@user-dd5en5ev6v 주로 겁많거나 소심한놈
@@user-dd5en5ev6v그냥 약한놈
@@user-dd5en5ev6v 호구?
@@user-dd5en5ev6v 호구같이 착한놈 낮은 확률로 눈까리돌면 강강약강으로 변신함
마지막 버스에서 맷집 진짜 레전드임 맞는연기 존나 잘해 디테일도 지리고ㅋㅋㅋㄹㅇ 3편보고나서 강해상만 생각나더라ㅋㅋㅋ
ㄹㅇ 3 빌런글 강해상이랑 비교됨 ㅋㅋㅋ
@@jihyuk7458 그리고장이수 😅😅😅😅😅🤣🤣🤣🤣
ㄹㅇ 근데 1편도 빌런 괜찮앗고 2도 ㄱㅊ앗는데 3은 흠.. ㅠ
예전에 손석구가 버스에서 마동석이 맞다 죽을거 같으면 벨 누르라 했을때 바로 누르려고 했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그 생각 나네ㅋ
ㅋㅋㅋㅋㅋ저도 보면서 계속 강해상 생각남..강해상보고싶다....강해상...
손석구가 진짜 사이코패스 연기를 잘했음
실제로 사이코패스들은 저런 성향을 가진다고 의사들이 이야기함
ㅋㅋㄷㅊ셈
@@user-gv1ty4ni6u싸이코 인척하려다 실패한 그,,, 치졸st
음 안그런거같던데
@@user-gv1ty4ni6uㄴ/ㅇ/-/ㅁ/~
@@user-gv1ty4ni6u 이건 싸이코 성향이 아니라 찐따아니냐😊
난 엘베에서 곁눈질 하다가 "강해상입니다 ^^" 하고 싸우던거.
이게 가장 기억에 남음.
그래도 상황설명이나 자기소개는 꼭해주는 젠틀함???
안닮았는데….?
저두요~~^^악역인데 너무 섹시했던
절대 안 쫄고 여유롭게 자기소개까지
해주는거 보면 강해상은 그냥 미친또라이
싸패 맞음..
일단 엘베 타기 전 회장 뒤에 서 있는 뒷모습부터 소름이었음;;;;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가장 경계하라
인정...
원래 동족을 조심하라고 했지용~~
폰잃어버렷다면서 폰 빌려달라는 사람들잇는데 걍 무시하세여
이거 진짜임.
@@jaguarjet2580갖고튀나요
진짜 저 장면에서 교통 경찰들 너무 불쌍했음..
심지어 경찰도 아니고 의경이었움
여경은 역시 안나와있네요...
@@user-sh6nn9rw1w 다음 장면에서 죽지 않았다고 나와요
@@Shavin. 여경 칼로 찔러봐 ㅋㅋ 영화라도 논란이라고 아주 생 지롤을 할 듯
@@Shavin. 수준
3편을 보고 왔는데 보는 내내 강해상이
정말 그리웠음 ㅋㅋㅋㅋㅋㅋ
3편이 근데 현실에서는 제일 무서운 빌런이지. 형사팀장이라는 자리자체가 솔직히 장첸이고 강해상이고 모든걸 압도하는데 싸움이 별로 없으니 약해보이는 것일뿐. 따지고보면 제일 무서운 놈이 3편 악당임. 형사팀장이 마약밀매 우두머리다? 이건뭐...
@@user-nh8uw4rq4o 아.. 네.. 저는 경찰청사람들이 아니라..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user-uc3gw5yo2r 경찰도 범죄를 저지르니 범죄도시죠
타격감 장난아니다 진ㅁ자 ㅋㅋㅋㅋㅋㅋ
저는 평소에는 강약약약인데
내꺼에 피해를 끼치려는 사람에게는
강한자라도 강하게 바뀜
저는 뭔가요?
@@ghijkabcdef6887 힘내세요
@@ghijkabcdef6887 일단 찐따
@@ghijkabcdef6887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닌데 ㅋㅋ
@@ghijkabcdef6887 운동이나 해라;
현실에서는 저런사람 진짜 조심해야합니다ᆢ집요한 부분에 어디서 어떻게 뒤통수에 칼이 들어올지 모릅니다
저런 사람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ᆢ
사람을 죽이겠다는 집념을 가지게 되면
수단을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죠ᆢ
해외 격투기및 복싱 챔피언들이 거구의
보디가드를 몇명씩 동행하는지ㅋㅋ
버스장면이 현실이였으면 마동석은 그냥 칼이나 실컨 맞고 죽었을겁니다
그냥 사회에서 적으로 만들짓을 하지말아
야됩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던말던
구석에 박혀서 조용히 사는게 안전합니다
남들이 시비를 걸어도 가만히 있는게
멍청해서가 아니라 지킬게많아서 참는거지
잃을거없는 미친놈이면 뒤에서 모가지에
칼 박혀서 하늘나라갔을꺼예요 밖에서 나
대지않는게 좋은 방법임
흉기 들면 프로복서도 일반인을 어쩌지 못할 정도로 위험한건데... 마석도가 진짜 현실에 있다고 쳐도 몸 병신될거 각오하고 상대해야 함 그런데 그 상대가 ㄹㅇ 미친놈인 강해상이다? 경찰생활 접거나 그 날 순직하는 날이지
@@Zealot2049 실제로 식칼들고 저승길보낼려고 달려드는사람을 제압한 파이터들이 많긴하지만 몸이 멀쩡하지가 않음
강철부대나왔던 김상욱선수도 심장쪽으
로 찔렸으면 그대로 사망이였음
@@Zealot2049그런 범죄자 들 상대하는 형사들도 위험 한건 마찬가지 지만 일반적인 사람 하곤 다름
마동석같은 경찰이 많아야 하는데..
강력반 형사들 아우라 장난아닐걸요ㅋㅋ
현실은 가해자 인권때믄에 과잉수사로 징계감 ㅎㅎ
근무시간에 룸 가는 경찰말하는 거면 현실에도 있음 ㅋㅋ
저리때리믄 범죄자될듯ㅜ
진짜 무서운 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임.
왜 잃을 게 없어.
누구나 잃을거 하나씩은 있음
잃으면 피눈물 나는 거 하나씩은 있음.
진짜 무서운 사람은 “미련이 없는 사람” 임
@@user-hd2pw1dt8t 그게 잃을게 없는 사람이잖아
@@user-xt7sn7wp5f 잃을게 없는 사람은 언젠간 후회함
근데 미련이 없는 사람은 후회도 안함.
그 부분에서 다른거임.
@agarare 잃고 나서 잃으면 안되는 거였다는걸 알게되는 사람들이 ㅈㄴ 많으니까.
강해상이 마석도한테 뒤지게 쳐맞고도 개기는 게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서 마석도가 찌그러트려서 마무리한 게 좋음
경찰들이 동석이 형처럼 범인 팰수 있는 나라가 되야 할텐데...
아직 형을 선고받지 않은 사람들은 범죄자가 아니라서 불가능함
다만 경찰한테 개긴다면 예외
@@smithblack165
경찰에게 침밷고 욕하는 촉법소년들은 테이저 교육 좀. ..
그렇게 경찰이 2000년대 초반까지 범인을 때려서 사건 조작하고 그랬음. 그전에는 물고문까지 하고.. 독재정권 하에서 공권력이 너무 강했던 것에 대한 반동이라고 봐야지.
또 시간 지나서 님 같은 생각이 많아지면공권력이 강해질 꺼고 그럼 또 미국처럼 경찰의 폭행사건 터지고 그렇게 반복되는 거임.
@@user-cm5ee8xn8f 그래도 지금보단 강한게 낫다
@@user-cm5ee8xn8f지금은 너무약해짐
역시 동석이 형님이 최강자ㄷㄷ...
" 어때? 5대 5로 나눌까? "
- 죽기전 그의 마지막 바램이었다.
그저 강강강강강강강 동석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이 진짜 무서운 사람인 이유..
솔직히 저 영화에서 걍 동석이형은 초능력자라고 보면됨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마석도 이길려면 차태식와야될듯..
@@user-mj6hd1ni1m 차태식이 나이프나 무기들면 마석도 바르는데 맨몸으론 고전할듯 체급차이에다 마석도도 양민도아니고 기술력도 꽤있으니
@@user-mj6hd1ni1m오태식도 술맥이면 미친개되서 석도바름
범죄도시4 빌런은 차태식 같은 빌런 나온다했음 특수부대 출신 빌런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모든것을 부서버릴정도의 압도적인 힘이다.
장첸도 그렇고 빌런의 서사고 사연이고 없이 이놈은 걍 나쁜놈 ㅋ 이 컨셉이 깔끔하고 좋음 :) 그래야 동석이 형이 맘놓고 패지 😂😂😂
강약약약도 있지요...ㄹㅇ루 선한 사람들..
님자구실 못하는 ㅉㄸ들
@@A.J_hun 예수.부처: 뭐임마?
@@A.J_hun 글 내려라...
강함은 늘 상대적인거라ㅋㅋ
"상대적 이론"
사람이 항상 겸손해야하는 이유.
3편 빌런 역활은 너무 약했다.... 장첸과 강해상이 얼마나 빌런역활을 잘햇는지 느끼게됨 ps. 장이수
활쏘냐? 역활이러네
역할
악인전에 나오는 걔는 마동석 거의 반쯤 죽여놔서 병원 에 입원했는데 걔도 ㄹㅇ 강강강강이다
세상에 자기보다 강한자는 수두룩빽빽이기때문에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한다
정설은 힘이 압도적으로 강하면 상대 어떠하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와 근데 동석이형 때리는 장면만 보니까 지리네 연기
"어, 형은 그냥 강이 아니라 존나 강이거든?"
2가 시원시원했지 손석구 연기잘하고 ㅋㅋ부들부들
버스씬 ㄹㅇ 다시 봐도 속시원 타격감 개쩔
강강약강....대표적인 예로 저희집 고양이가 있죠
나비탕ㅋㅋ
용호탕
범죄도시2는
나에게도 일어날법한 현실성에 몰입되고
진짜 저런애가 있을것같은 무서움이 더해졌었는데
범죄도시3은
거의 나랑은 관계없는 딴나라세상이야기여서 좀 아쉽더라....스토리의 잔가지도 너무 많고
생각없이 보면 이것도 참 재미는 있더라
근데 아쉬워.........우리나라에 마약 이슈가 되면서 빨리 개봉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했지만
빌런들이 너무 약해....
장첸이랑 강해상이랑 맞다이까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많았다면
범죄도시3에 나오는 애들은
1이랑 2에 나왔다면 장첸이랑 강해상한테 뒤졋거나 아님 일찌감치 나쁜짓 못하고 착하게 살았을거같은느낌?
강해상:인생이 싸움이었다 고로 패배한적이 없어 두려움을 몰랐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
범죄도시 2까지는 빌런의 섬뜩함이 느껴질정도로 개성이 뚜렸했음
법에 의한 처벌을 도외시하게 되면
그 사람은 무조건 무서워진다.
벌꿀오소리가 아무리 미쳐서 병아리건 사자건 구분 안 하고 달려들어도 코끼리는 못 이긴당께요ㅋㅋㅋㅋ
3탄 보고 느낀게 이런류의 영화는 악역이 주연보다 더 중요하단걸 느꼈다..악역이 주역을 좀 괴롭혀 주는 맛이 있어야 스릴있고 복수할때의 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건데 이건뭐 악역들이 다 한 두방에 나가 떨어지니 영화자체가 긴장감이 전혀없음..일본도든 야쿠자도 쉽게 보내는 장면에선 할말을 잃었음..
범죄도시1:장첸으로 화장실 부수기
범죄도시2:강해상으로 버스 부수기
강약약강: 짐승
강강약강: 싸패+또라이
강강약약: 위선자
강약약약: 약자 그 자체
강중약중: 무난한 사람(가장 이상적)
강강약약이 위선자이자 이상이죠. 강중약중은 이도저도아닌 인간
아무리 강한 사람도 임자만나면 답이 없어
발차기맞고 버스 앞 창문을 뚫고 날라가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명장면......
1,2는 스릴이 좀 있었는데 3은 진짜 마동석 코미디였음
사실 강한자에게도 강한건 진짜 싸이코임 고등학교때 운동부 선배 있었슴 개 도라이 애들 엄청 괴롭히고 레슬링부에랑 싸우면서 쓰러져도 계속 덤비고 무기들고 계속 덤비고 해서 레슬링부가 울면서 잘못했다 하고 도망감 그리고 선배는 병원 6주 입원
레슬링부가 울면서 왜 빔. 그냥 조르기로 기절 시키거나 적당히 관절하나 부러뜨리면 그만인데... 구라 즐 ㅋ
그래플러한테 어떻게 계속 덤비냐. 좀비니? ㅋㅋㅋ
@@kellycriterion1812 배운대로 했으면 죽였겠죠 ㅋ 그리고 심성 자체가 착한 인간이라 그렇죠
2 보고 장첸한테는 안돼내 느낌인데 3보고나서 진짜 역할소화 잘한 손석구😊
강해상같은놈들이 진짜 분조장이지...상대가 강하던 약하던 자기 분노를 무조건적으로 표출하니까
장첸 리키는 조직의 무서움이 있고
주성철은 지능적인데
강해상은 그냥 혼자서도 저들이상의 포스를 드러냄
어후 진짜 아프게 때리네 동석이횽 ㄷㄷ
진짜 시원하게 때린당
동석형의 일상도 남자답고 시원시원 합니다
경찰 : 강
마동석 : 초강
동석이형은 강강강강 이구나
하지만 동석이형은 사람을 찢어... 사람이 아니지 ㅋㅋㅋㅋㅋ
사람을 파손시키는자 마동석
잃을것이 없는자는 무서울것이 없음.
당장 죽을지언정
갈때까지 간놈 강해상!
마지막 싸움씬 한번에 몰아서 보니까 강해상 개불쌍하네 ㅋㅋㅋㅋㅋ
와~ 정말 어찌 촬영하셨을지~ 촬영하신분들 대단하신듯
영화는 영화일뿐
김동현이도 칼 들고 죽일라는 사람은
피하고 도망간다고 직접 말했었지
김동현급이면 칼든상대 제압이 불가능한건
아님 하지만 제압하면서 자신의 몸이 멀쩡
하다는 보장도 없음 칼날은 약한 힘으로 살
짝만 스쳐도 치명상이기에 심장 쪽이나 식
도 쪽을 칼에 스치면 사망할 수 있다는거임
그래서 도망칠수있으면 도망가라는거
강약약강이 필요악이긴해 ㅋㅋㅋㅋ 모두한테 강하면 세상이 미쳐돌아갈듯 ㅋㅋㅋ
ㅇㄱㄹㅇ 강약약강 극혐이다 까는데 강강약강 만나고나면 걍 선녀로 느껴질듯ㅋㅋ
필요악보다는 너나다가진 패시브임
예가 적절하지 않은 듯. 강해상은 그냥 미친 놈일 뿐인데. 이런 걸 강하다고 하면 안 되죠.
미친놈이 강하면 안 됨? 미친놈이 강해서 저지랄 떨고 다니는거 아님 미치긴 했는데 약했으면 한국오기 전에 다른 미친놈한테 죽었겠죠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정신이 가출한 미친놈 이었어도 마동석 보고 바로 정신차리고 빤쓰런함 저건 강한게 맞음
선하고 악하고를 떠나서 단지 강자에게 강하게 대할수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춘겁니다
영화에서 묘사 보면 평소엔 냉철하고 비열하다가도 갑자기 분조장처럼 그러는 모습이 나오긴 하죠
(스포주의)
그냥 적당히 벌어서 다시 숨었어도 됐을 텐데 굳이 위험 부담하며 한국 온 것도 빡쳐서 그런 듯..?
석구형 너무 좋아 ㅋㅋ
버스 유리창 뚫고 나갈때 허우적거리는거 너무 리얼 ㅋㅋㅋㅋㅋ
누가 새총에 묶어다가 날린 느낌 굳
부산의 대한이형이 딱 그런과임ㅇㅇ 모두에게 강함ㅋㅋㅋㅋㅋㅋ원초적 알파메일ㅋㅋㅋㅋ
버스에서 튀어나가는 씬 어떻게 찍은겨
다 좋은데 사람 갈아넣지 말고 안전하게 찍읍시다..
마지막 격투에서 갈비뼈 한방 맞고 일어나서 펀치날리려는데 맞은 갈비뼈자리때문에 고통스럽게 한번 주저앉는장면 멋잇엇음.
3도 재밌긴한데 확실히 2가 넘사벽이였어
강약약강은 당연한 자연의이치에요..
치졸한게 아닙니다. 본능인겁니다.
인간한테는 평판지키려는 본능도 있다 유전자전달본능땜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지?
버스 앞유리씬은 진짜 레전드
힘으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힘이 약한 것이다
압도적 강 앞에선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여러분 저게 리얼 분노조절장애입니다.
동석이 형님 대단하시다...ㄷㄷㄷ
집에 암살하러 온사람 알고도 들어간거보면 간지 미친거지
감독왈 : 마동석이 경찰이 아니었다면 강해상은 2대쯤 맞았을때 이미 죽었다
강해상 같은 캐릭터는 지든이기든 지 화 풀릴때까지 달려들어서 결국 강자도 포기하게 만듬ㅋㅋㅋㅋㅋ ㄹㅇ 영화니까 다행이지 실제였으면 어우..
결론:여윽시 동석이형이 짱이여
경찰한테 칼빵놓는건 꽤나 임팩트 있긴했음 ㄷㄷ
타이슨이 얼마전에 토크쇼에서 했던 말이 기억난다.
“ 초등학생도 나를 죽이겠다고 마음먹으면
방법은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 ”
사람 살해하는 법을 총이나칼밖에 없는것
도 아님 탑급 선수가 되던 권력을 가지던
남들보다 강한거지 천하무적도 아님
자던사이에 염산을 면상에다 부어버린다거
나 바닥에 기름칠해서 불지른다거나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버리는건 다 똑같
음
저건 강한게 아니라 신이다
1,2 빌런들 연기도 좋고, 동석이형 원빤치 통쾌함 좋았음
저건 걍 잃을게 없는사람임
동석형 타격감 짱
2편이 선녀였다..
강해상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저는 여기서는 안나왔지만 장이수가 가방 빼돌리고 도망치려고했나? 그랬었는데 이제 도망치려고 할때 저 뒤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나오더니 엄청빠른속도로 달려오는거 보고 와 진짜 미친놈이구나 싶더라구요
"너 납치된거야~" 명대사지...ㅋㅋㅋ
이걸 보니 3편 빌런이 너무 아쉬웠다...ㅠ
진정한 강함 앞엔 모두가 부질 없다
최강은 같은 반열로 보지 않습니다~
범도2 진짜 버스씬 스트레스 확날라가더라
와 마동석 형님…대박..
마동석님 치는거 보면 화면안인데 묵직한게 느껴지는 느낌.
저런 사람들이 진짜 있음 실제로 약한자에게도 강하고 강한자에게도 강한자 자기보다 강하면 어떻 하든 이길려고 하는 사람들 악에 받친 사람들 저건 영화라 그렇지만 그런 사람 만나면 그냥 엮이지 않는게 최고임
강한 동석이형한테도 강하다고 했지, 이길수 있다고는 안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상:저승사자
마동석:염라대왕
진짜 강한자에겐 더강한...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