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4. 27.
- 안녕하세요 박작가방입니다.
패스트 라이브즈 리뷰(Past lives)
긴 버전입니다.
00:00 오프닝
00:07 전체적인 소감
00:16 줄거리 소개
00:54 '오프닝 신' 이야기
01:50 24년전 초등학생 나영과 해성
02:17 2023년 한국배우월드컵 '문승아 배우'
02:23 '중요한 신' 소개
03:26 이 작품의 핵심 '컬러'
04:44 국현 데이트, 조각상과 날씨
06:23 Quiet eyes 가사
06:45 '중요한 쇼트' 설명
09:13 이 작품이 노라 시점인 이유 '인서트'
10:23 노라가 말하는 '인연의 요소'
10:45 아서와 해성
11:57 24년만에 만남
12:19 특이한 촬영법 'PAN'
13:06 유태오 배우 연기에 대해
13:58 가장 좋아하는 신
15:15 회전목마 신
17:23 두번째 데이트
19:23 셋 만남
20:12 바(Bar) 장면 다시 등장
21:26 마지막 시퀀스 분석
영상 출처
• How director Celine So...
• Past Lives | Official ...
• 'Past Lives' | Scene a...
• PAST LIVES - Official ...
• Watch an Emotional Reu...
#패스트라이브즈 #유태오 #그레타리 #셀린송
#존마가로 #장기하 #패스트라이브즈줄거리
#pastlives #a24 #패스트라이브즈리뷰 #패스트라이브즈해석
#패스트라이브즈결말 #패스트라이브즈촬영 #첫사랑
#영화리뷰 #영화분석 #영화추천 - 영화/애니메이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끝장리뷰 | 결말해석 | 사슴, 모자 상징 | 이미지와 사운드, 상류와 하류, 자연과 도시 | 시점쇼트 분석](http://i.ytimg.com/vi/0-ASVtJtSaQ/mqdefault.jpg)
![[Past Lives] 1 hour Deep Dive Interview with Celine Song](http://i.ytimg.com/vi/OC2Di9oz21w/mqdefault.jpg)
![[EN/JP] 사람이 할 운동이 아니다(?) | 운동짱범규 EP.01](http://i.ytimg.com/vi/Gbp-HJKp0qk/mqdefault.jpg)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저는 다행스러우면서도 조금 슬펐던 게 저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여배우의 눈빛이 이 영화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연기가 참 좋았고 와닿았어요 :)
설명을 들으며 다시 보니 새록새록 장면이 떠오르네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맞아요 아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해성입장에서도 또 관객입장에서도 더욱 마음이 아픈 면이 있어요. 그레타 리 배우 연기 너무 좋죠. 눈빛도 정말 매력적이고... 저도 반했어요 ☺️
요즘 대세배우 유태오를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어서
극장이 가장 조용한 시간대인 평일 조조로 보고
영화 엔딩크레딧이 다 내릴 때까지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운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어요. 오늘 설명을 다시 들으며 보니
한 장면 한 장면이 예사롭지 않네요. 비록 아카데미 수상은 못했지만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저도 조조로 본 영화인데😊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아카데미는 좀 아쉽죠. 감독님 다음 작품도 기대돼요. 참 섬세하게 영화를 만드는구나 싶었어요.
영화도 좋았는데 리뷰도 넘 좋습니다 영화가 한층 더 풍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좋죠... 리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퇴근길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영화보다 이 리뷰의 여운이 더 기네요! 덕분에 기분좋은 퇴근길이 되었어요.
저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맘에 와 있습니다.
와..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영화가 훨씬 가깝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알고지내다 헤어진 친구를
사회 생활하다가 다시 만났고 긴 교제 기간을 가지다 헤어졌었고...
저는 유부남으로, 그녀는 지금도 싱글인 채로 저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집을 나서며 여행이 시작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도착지에 짐을 풀면서 여행이 시작되듯 사랑에도 차이가 좀 있나봅니다. ㅎㅎ
저는 노라가 처음에는 노벨상 그 다음 12년뒤에는 퓨리처랑 그 다음에는 그런 생각안하고 토니상이라고 얘기했을때 노라가 처음 이민갔을땐 엄청난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지고 갔지만 지금은 굉장히 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어서 조금 슬프게 느껴졌어요.
근데 24년만에 나타난 유태오는 뭔가 그녀가 노벨성을 생각하면서 살던 그 기분을 느끼게 해준 그 삶에 대한 설레임을 가져오는 사람같았고.
아서는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도 중요했겠지만 그린카드라는 옵션 때문에 현실적인 선택 때문에한 결정인 존재로 더 느껴졌어요.
데이트 장소도 유태오랑은 뭔가 좀 더 뉴욕 럭셔리 장소들에있다가 마지막에는
현실적인 로우이스트 사이드 좁은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슬프기도 했습니다.
좋은 리뷰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
설명 참 잘 해주시네요.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저도 노라가 현실적인 삶을 택했다 생각해요. 영화보고 나와서 친구랑 북토크도 하는 작가인데 집이 왜 이렇게 안좋아? 그래도 뉴욕에 집이 있으니 어느정도 사는 거 아닐까? 이런 대화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역 설명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해성의 묻는 질문과 피드백(커다란 목표의식이 중요하고 의지가 강한)이 굉장히 한국인스럽다고 생각했고, 반대로 노라의 대답이 굉장히 서양인스럽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독에 대해 참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며 더 재미있게 봤었죠. 또 지금 박작가님의 리뷰를 보고 박도준님의 생각을 읽으니,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라며 더 즐겁고요. 두분다 좋은 나날들이시길!
@@leedongmin1481 이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맞는 말씀 같아요. 공감이 돼요. 동민님도 좋은 날 보내시길🙂
유태호 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저에게 필수이네요!
필수입니다...이 작품에서도 넘 매력적🫶
전 이 영화 여운이 너무 길게 남더라구요 좋았어요 다만 유태오가 극중에서 엘리트로 나오는데도 영어를 너무 못하는 걸로 나오는건 좀..엥??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러니까요ㅎㅎㅎ 영어를 잘하는데 못하는 연기 하려니 더 힘들었나봐요 그래도 매력적
티켓 구매합니다
너도 좋아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