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데뷔, 오프사이드 오심보다 중요한 벤투호 문제 [대한민국vs조지아 후토크]

분석 기다렸습니다 ...... 일단 실험한거라 생각하고 아직은 열린마음으로 보겠습니다 ..... 부디 빨리 가장적절한 길을 찾기만 바랄뿐 ......

내가 하고싶은얘길^^
정확히 분석해주네요👏👏😊😊

개개인이 잘하고 못했다기 보다는 오프더볼때의 상황에 다들 너무
안움직이고 움직임이 단순함 352는 플랜b로 가져갈순 없을듯 그리고 탈압박도 그렇지만 수비 선수들 오프더볼의 상황에서 너무 안움직여서 빌드업 자체가 안됐음 빌드업이 기술적인 문제도 있지만 체력적인게 더 큰문제 일수가 있다고봄 오프더볼때의 미드필더랑 수비가 꾸준하게 움직여 주려면 선수들 체력 더 올리는게 핵심이라고 보여짐 그리고 기술적으로 탈압박이 어렵다면 원투패스로 공돌리는 연습도 꾸준하게 필요할듯

일단 이강인과 백승호는 소속팀에서 많이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듬.... 둘 다 소속팀에 많이 못 뛰었으니 대표팀에도 불안할 수밖에.....

진짜 빌드업문제 동감입니다. 상대방 전방압박에 당황해서 그냥 롱볼 다시 상대방 공격 무한반복 ;; 답답합니다

이제 시작이고 완성도 높은 경기를 보여주기엔 실험해봐야 하는 과정이 아직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성이형 지적한 부분, 후방빌드업부터 차근차근 해결에 나가야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소속팀에서 잘뛰고 있는 포지션 예를들면 손흥민, 황희찬 처럼 본인이 잘하고 자신있는 포지셔닝이 확실한 선수들은 실험말고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본연의 포지션에서 확고히 했으면 좋겠네요. 후방빌드업이 문제라면 3백이 아니라 포백에 투볼란치에서 전개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빠르셔

이강인 골대 맞춘거 들어갔거나 코너킥 찬거 손흥민이 넣었음 어그로 안나왔겠지. 하여간 기다리질못해 이제 18세 소년한테 거품소릴 해대질 않나.어휴.

벤투호 문제 2:03

기다렸어용~~^^미리 감사^^

후방빌드업 문제는 결국 선수 개개인의 기본기 문제인데 벤투 감독이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누가 와도 당장은 개선이 힘들다는 말)

뭔가 벤투는 본 경기 시작전에 쓰리백 실험하고 그 다음 경기에 원래 쓰는 포백 전술 쓰는 느낌.
아시안컵전에 사우디아라비아전이라든지 이란전 전에 호주전이라든지 이번 조지아 경기도 포함되네요

영상 길이가 좋네요 ㅎ 사실 20분정도되면 다보기가 힘듭니다

경기 보면서 제가 느낀 거랑 같아서 시원하네요
오프더볼 상태에 있는 선수들 움직임도 적어서 선수들 간격 벌어지는 거 보고 혀를 찼습니다

나이스원 쏘니

형은 저 전술판으로 경기를 설명했지만 인직이는 저 전술판을 부셨어요..

동감입니다

국기만 봐도 영국의 5배 전력임...

전 경기 시청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게.....
전술에 대한 선수들의 이해가 너무 많이 부족하다는 것과.....
위원님께서 전에 강조하셨던... 공간창출과 오프더볼에 대한 개념이 너무 없다는 것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친선전이라서 이런 약점이 빨리 드러난게 다행이라 생각이 되지만......
좀 더 선수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어제 경기를 끝까지 보았습니다....

4132로 백승호 데뷔전때는 잘했었는데 이번 경기가 아쉽네요 아직 혼자 장악하거나 할 수 있는 없는 것 같아요

쓰리백을 쓰면 기본적으로 양측면 윙백이 내려와야하는데 오른쪽은 너무 어색한 황희찬이라 너무 열리면서 선수들 위치가 다 이상해짐

이강인선수와 백승호선수 모두 자신이 속한 소속팀에서 여러 경험을 쌓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포지션을 감독과 상의하여 최대 역량을 발휘해주면 좋겠네요!
두 선수 모두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부상 절대 당하지 말고, 무작정 까기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찾아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솔직히 어제는 선수들 모두 못해서 이강인이 평소보단 매우 별로였지만 오히려 그리 못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다만 활동량이 부족한게 아쉽....

오와!!! 잉글랜드 13부리그 첼시로버스 보드진이다!!

352에서 어제처럼 원볼란치가 아닌 투볼란치로 미드진 구성하면 별로일까요??

맞습니다 어제 전반전 보니까 공격 점유율이 7:3까지 벌어지던데 이건 어제 빌드업에 많은 문제사 있다고봐요 빌드업이 우리진영에서 돌다가 미드필더 지역에서는 뺐기는게 반복되던데

4골중에 세골이 다옵사 황의조 두번째골만 제데로된골 노답심판이에요 이런경기처음보네요 4골중에 세골이 옵사이드인정하는심판. 조지아는 두골다 옵사골이고 우리나라는 한골만옵사고요.

제가 본 국대 A매치 중 가장 물압박이었어요......

선수들전체 움직임이 무거워보였음..

밀집수비 대비 3백연습으로 인한 혼란이다 신입에 새로운전술에 조지아가 의외로 잘했다

전방압박이 많은 현대축구 또 월드컵에서 후방빌드업이 안되면 공중볼로 해결하게되고 중앙이나 미들 공간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보기힘들고 윗라인들은 돌파구찾으려 많이 움직이게 될테고 체력도 고갈되기 쉬워 후반갈수록 좋은모습 보이기 힘들테고 이러면 예선이나 본선가더라도 선수들이 좋음에 불구하고 전과 크게 달라진 경기력을 또 기대하기 힘들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영상 다른것보다 잘생겨보이네
목소리톤도 좀 낮춰서 차분히하니 듣기편하고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장점은 압박플레이로 인해 상대방이 마음대로 플레이 못하게 하는게 가장 큰 한국축구의 장점인데 언제부터인지 압박플레이를 하지않고 이상하게 상대팀들한테 압박당해볼이 쉽게 뺏기고 있음~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패스는 못하더라도 항상 일본을압도할수있었던게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함으로써 일본이 잘하는 패스플레이를 무력화하는게 있었는데~벤투감독이후 이런플레이가 좀 느슨해졌음

황희찬 볼터치 ㄹㅇ 선수 맞냐

오늘따라 문수형 피부가 빛나네요

정우영 수비력 진짜 좋았음👍👍

((요청)) 쓰리백 전술이 포백 보다 시행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과거에 포백이 유행하기 전에는 우리 대표팀은 항상 쓰리백이이어서 한계가 있다고들 했는데 왜 지금은 어려운 것인지 궁금합니다. 과거 쓰리백과 현재 쓰리백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그저께 경기에서 선수들이 힘들어했던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후반전만 봤는데 가장 큰 문제가 대부분 미드필더들이 공잡은 사람 주변으로 움직여줘서 공을 받아주거나 공간을 만들어줘야되는데 그런 움직임이 거의 없었고 정우영은 공 잡으면 뒤로 갈수 밖에 없었음. 결국 수비한테 패스하고 수비는 전방으로 뻥축구......

I think best lineups for korea for next mach : 4_4_2
Jo hyun woo
Jinsu_ young gwon_min jae _ lee yong
Kwon kyoung _paik
Son heung min _kang in _chang hoon _hwang ui jo

원래 우리나라 선수들은 손발 맞춘지도 얼마안돼서 더군다나 해외로 원정나가면 상대가 아시아팀이여도 턴오버 엄청 많고 상대 압박에 적응못해 헤매는게 거의 전통적인 수준임.
그만큼 홈과 어웨이에서 경기력등의 차이가 크고 전술-조직적으로도 준비가 좀 된 상태에서 그쪽 환경에 적응도 해야하는 과정이 또 필요함.
그래서 해외 원정을 자주 해봐야하는거임.
결국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물론 그게 올바른 방향과 준비가 되는 과정하에 있을때 시간이 주어지면 발전도 하는거지만..;

형님 왼쪽 윙백엔 김진수가 나왛는데 오른쪽 윙백에 황희찬을 쓴건가요 오른쪽은 윙백을 안쓴건가요 이런 전술은 처음 보는데.....

빌드업이 안된이유중 하나가
수비형 미들에 아쉬움.

개인적으로 백승호선수는 원볼란치보다는 정우영과 투볼란치를 두었을 때 좋은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싶네요. 백승호 탈압박과 패스 능력 + 정우영 선수의 수비라인 컨트롤

형만 기다림

어쩌다fc 보는거 같음

3백 썻으면 윙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은데
황희찬이랑 김진수가 꾸준히 왔다갔다하면서 윙쪽 수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전반보다가 티비끄고 후반 안봤는데
전반만 보더라도 왼쪽, 오른쪽 측면 수비라인이 너무 쉽께 뚫리더라고요.

발 밑 좋은 키퍼는 세계에서도 정말 귀합니다.

평가전이라 테스트 하는건데 못하면 뭐라하고 베스트멤버써서 잘하면 새로운선수 테스트 안하고 기회 안준다하고...예선전부터 지켜보고 얘기하는게 좋을듯...

조명빨인가 횽님 잘생겨 보여여

다른 영상 댓글에 보니까
밴투 ''니들이 실험해라 실험해라 해서 했다. 이젠 내가 하던데로 한다'' 이거라고,어느정도 공감...

김진수 국가대표 젤 의심

골키퍼는 선장과 같은 역할 공간 조율 고함치면서 전반적으로 압도해야 한다

진지하게 우리 월드컵 못갈것 같아요 방금 경기다시보고왔는데 쓰리백 절대 안될것같아요 진짜 포백으로 가지않으면 실패할겁니다 요즘 트렌드에맞는 전술이 아닌것같아요

여러선수 써가며 실험해도 ㅈㄹ 기존 포메 기존 선수 기용해도 ㅈㄹ 국대감독이 제일 극한직업이여 ㅋㅋ

다만 현재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선수들이 잘하는 위치에서 뛸수 있게끔 해줫으면 싶음... 황희찬을 윙백에 두는건 아무리 올려쓴대도 좀-ㅅ-;;

문성이형 문제점 2번째는 이론상으론 맞는 얘기이지만 우리가 조지아를 상대적 약팀으로 파악하고 중원지역의 숫자싸움에는 유리하기위해 백3을 사용한것같은데 생각외로 조지아의 전방압박과 맞지않는 포지션의 선수배치가 문제라고 생각했어
황희찬은 끈기 스피드 신체적인건 좋지만 축구지능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백3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양쪽윙백이 너무 아쉬웠던것같아
런던에서까지 후토크찍는 형의 열정 칭찬해~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민재를 더블볼란치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2002년 때 쓰리백 겁나 잘한거엿음 빌드업 홍명보에 좌우 영표형과 종국이 형 지렷지 (84년생 아재 의견)

정정용감독님 인터뷰가 나와죠 이강인은 중미 불가능입니다. 섀도우뿐이에요

황의조 첫골 오프사이드 아닌가.. ㅋ

결과는 썩 별로지만 이번엔 평가전 다운 평가전 이었다고도 볼수 있으니 -_- 나름 만족 다음 경기때는 개선된 모습 보여주시길

뒤에서 볼 돌릴때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패스미스가 너무 많음

친선 경기 아닙니까 말그대로 친선으르 골넣으는거 중요 한거 아닙니다 선수 기본기 개인플래이 를살리지 못햇다 개인기도 없지만

백승호나 정우영이 볼잡으면 주위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절대 안도와주고 투톱이랑 2선 다 앞에가서 박혀 있고ㅜ

맞는 말인데 감독 탓은 아닌듯 선수 수준문제 이런걸로 분위기 잡고 감독경질 한국감독 올리고 이런 미친짓은 더이상 욕납해서는 안돼는 일 전술도 미스 맞지만 선수들 전술이해도와 시야 패스받을때 볼터치가 최악이었다는..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격의 문제도 거기서 발생하는 것이구요. 전반전만 봤을 때 백승호 선수가 공을 딱 잡있을 때 전방 공간은 텅비어 있는데 아무도 공받으러 오지않는다는 점, 그러다가 백승호 선수는 터치가 길어지면서 뒤로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대한민국 후방이 아직은 발밑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또 다시 실책 혹은 불안한 모습 연출. 권창훈 선수나 황희찬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윙어로 자주 뛰다보니 확실히 빌드업 능력이 많이 떨어져보이네요. 해결책이 시급합니다.

황희찬 수비안함ㅋㅋ

인직이 대기업 횡포..ㅋㅋ

오늘 후방빌드업 수비 불안의 주범은
주로 승호와 지수가 컷죠.
상대공격이 박지수쪽으로 효율적으로 파고들었는데,
여기에 효율적인 대처가 전혀 안됨.
황희찬이 수비가담 덜하고 공격에 집중하라고
벤투가 지시했다는데
수비는 고사하고 공격중 결정적인 후방 패스미스로 기름만
연겨푸 붓더라는....
박지수가 그걸 모두 감당해야 했으니...
더구나 승호는 뭐가 뭔지 햬매기만 했고..
승호는 수비도 수비지만 빌드업 기점 역할을
전혀 못 한점이 수비형 미들로서는 절망적.
(우영선수가 후반에 들어와 하는거 보면
승호가 뭘 못했는지 여실하더라는)
창훈이는 부상 회복 중이라 하지만,
이런 플레이 하면 답이 없음.
중원에서 그렇게 볼뺏기면 누가 받쳐줌?
그냥 골먹는거지.
강인이는 수비는 안되고...
공격도 볼간수가 안되더라는....
그럼 뭘보고 강인이를 쓰나?
번득이는 플레이만 보고?
상황이 이런데 골킵에게만 빌드업책임을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비형 미들에 정말 답이 없어요.
우영이는 너무 투박해서 패스미스가
너무 많고.
최악이었다는 전반전의 붕괴원인은
쓰리백이 문제가 아니었던 듯
승호 수비형 미들이 뭔데?
희찬이 윙백몰ㄹ라.
지수 3리백구멍,
창훈이 버벅. 강인이 나몰라
이런 조합이 만들어낸 최악의 결과.

노룰모드를 실제로 보게될 줄이야
ㅋㅋ

채팅없으니깐 훨낫네 다음에도 채팅없이 후토크했으면 좋겠다!

실험이란게 가능성을 가지고 해보는건데, 유럽 공격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좌우 수비수 자원을 가지고 3백을 실험한다는 건 무리수라고 본다.

딱 집으신것같네요 그리고 축구센스? 지능? 뭐 그런게 부족한거같아요 패스 주고 다음 움직임이 창의 적이지가 않네요 수비수 보고 유동적 움직임이 필요한데 리턴주면 딱걸릴 위치에 있는다던가 그런느낌이었어요

어제보니 그냥 전술 실패. 3백을 계속 실험할까 의문일 정도. 3백 사용하니 더 공격적고 사이드 활용 잘하고 미드필더의 숫자 우위를 통한 압박과 패스 플레이를 할 줄알았는데. 어제 보니 수비에서 볼 돌리다 압박 당하니 우왕좌왕하고 공 뺏기는 참혹한 경기력. 미드필더는 더 유기적이고 자율적인 움직임 통해서 수비와 공격간의 거리를 좀 더 짧게 가져가야 할거 같은데 멀어서 수비수 압박 당해서 뺏기는데 구경하고 있음. 더군다나 미드 쪽 수비에서 압박이 부실하니 오히려 사이드쪽으로 빠지는 공격한테 그냥 패스가 잘가고 개인기 한번에 수비수들이 제쳐짐. 이러다 보니 지속적으로 위기만 초래한 느낌. 공격도 오히려 내려와서 간격 좁힐 생각을 안함. 3백 쓸거면 탈압박 잘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개인 스킬이 부족하니 지속적인 원투패스 통해서 탈압박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어제는 그런모습이 공격할땐 한두번 보였는데 빌드업이나 수비쪽에서 공돌릴때 너무 부실한 느낌. 미드필더랑 공격수 더 내려와서 유기적인 움직임 좀 가져가면 좋겠네요. 너무 빠른 역습만 생각하다보니 간격이 벌어지고 짜임새 있는 움직임이 안나오고 수비시에는 오히려 숫자가 부족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네요.

개인 능력치 문제인듯..
1년에 몇번 못 모이는 팀

프로가 아마추어식 압박하는 모습~~수비 끝에서부터 압박받고 흰색에 공을 주는 꼴이 되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우선 쓰리백이 빌드업에서 문제점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쓰리백 앞인 3선 라인이 너무 헐거웠습니다. 양 윙백으로 배치된 김진수, 황희찬 선수에서 밸런스도 무너졌습니다. 왼쪽 윙백을 소화한 김진수 선수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황희찬 선수는 공격수라는 특성상 지속적으로 라인을 올렸고 그 뒷공간을 계속해서 공략당했기에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됩니다. 메짤라 역할을 맡은 권창훈, 이강인 선수도 빌드업과정을 자신들의 발기술로 안정감을 보여주었지만 3선라인에 고정된 선수가 백승호 선수 밖에 없었고 후방 빌드업을 전개하기에는 포지션 배치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권창훈, 이강인 선수가 내려와서 받는 형태가 되니 체력소모가 커지고 결정적인 공격상황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포메이션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전개되었다면 효과적이었을 매우 공격적인 포메이션이었습니다. 특히나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치루면서 우리를 상대할 대부분의 팀들이 전방압박이 아닌 수비라인을 내려서 경기를 플레이할 것을 예상하고 일명 닥공 전술을 꺼내들었으나 이번 상대는 유럽팀 답게 힘과 체력, 스피드로 전방압박을 펼친 것이 이번 전술에 단점을 보여준 경기라 판단됩니다. 단, 이번 평가전에 목적은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치루기 위한 대비이었기에 벤투감독의 전술은 합리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전술에 불리한 전술을 실험해야하는 위치에서도 힘든 경기를 치루어준 선수들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칭찬을 해야합니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이 전술은 이번 경기에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전술이었습니다. 다만,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아주 효과적인 전술이 될 것입니다^^

3백의 전설 홍명보보

거스히딩크...

이강인 턴오버 좀 많긴한데 솔직히 성인무대 a매치 첫출전인데 본인도 많이 부담스럽겠지 클럽성인무대 데뷔랑은 또 다른 부담감으로 다가오는게 바로 국대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자 우리가 키워나가야할 유망주들이니깐

난 아직도 벤투가 불안함 ㅜ

우리가 공격적 쓰리백 실험하는이유는 한가지죠 아시안컵에서도 느껐고 이번 아시아 예선도 그럴것이고 우리가 아시아세서 강팀이기에 상대는 수비전술들고 오겠죠 여기에 최적화된게 공격적쓰리백이죠 그예로 펩이 바르샤시절 지금 같은 전술실험함 포체티노도 손흥민 윙백으로 넣었던적도 있고 그게 다 하위팀 위주로 말이죠

축구해설 하시는분들 진실만을 이야기해야합니다 황희찬실력이 한단계업그레드됬다고 한번더 입그레드되면 메시도울고가겠네 문제점바로바로지적해줘야지

벤투의 목적에 대해서는 대략은 알거같습니다 예선에서 아시아권 팀은 수비적으로 많이 내려서 상대하기때문에 3백으로 역습에 대한 대비 및 윙백을 공격적으로 써서 중원에 더 많은 공격자원을 두고 뚜까패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번 전술을 짠거같은데 경기 보면서 느낀게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공수 간격이 너무 넓어서 조지아가 공격진에서 2-3명이 계속 백승호 및 수비지역에서 압박이 빡세게 들어왔는데 그걸 풀지 못함 풀더라도 조지아 후방지역에서도 압박이 들어와서 우리가 전방으로 공을 보낼 수 없었음 즉 간격이 넓다보니 전방으로 공을 보낼때 좁을때보다 미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간에서 계속 컷당함 그리고 전체적인 팀 컨디션 상당히 저조하다고 느꼈음 박지수는 중국에서 꽤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오늘 너무 볼간수 및 패스가 안됨 백승호는 몸놀림은 좋으나 다중 압박에서 풀어내는 능력 부족 이정협? 나왔음?? 황희찬 오스트리아,,,? 이강인 번뜩이지만 이번은 아쉽 잘키우면 진심 손흥민 이상 나올거같음 권창훈 예전 폼은 아닌거같음 김진수 잘 모르겠다 김민재 잘한다 혼자 너무 힘들어보였음 권경원 쏘쏘 손흥민이 인터뷰한것처럼 정신차리고 예선 치룹시다 축구팬으로 많이 안타까운 경기였음 화이팅 합시다

이강인 더럽게 좋아하네

벤투 빌드업이
키퍼가 플레이메이킹 하는거죠?

프리뷰는 엉망인데 후토크는 진짜 담백하게 분석잘하심 ㅋㅋㅋㅋ

고속도로 하이패스도 아니고 수비보다가 암걸리는줄...

전술 문제라기보다 그냥 선수들자체가 움직이질 않는데
빌드업이 안되는 선수임

ㅎㅎ

축잘알의 여유.. ㅋㅋ

이래서 김승규가 있어야 하구나

기성용 대체자를 찾아야한다

지금 판단하긴 너무이름... 갑자기 다음경기 엄청잘하면어쩌려고 ㅋㅋ

김학범의 승리다

근데 이강인이 18살이라 어려서 아직가능성은 많은데 많이뛰어야함 자기팀가서 ..제발

우리나라처럼 발밑이 약한나라가 후방빌드업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방빌드업이 안된다는건 기본기가 안됐다는거임 기본기가 충실하지않으니 상대가 다가오면 자신이 없으니 뒤로돌리는거 이강인이 탈압박잘하는이유가 기본기때문이지

애시당초. 쓰리백은 윙백들이 엄청나게 뛰어나야하죠.. 우리나라 2002년때 이영표랑 송종국이 하드캐리했서 쓰리백이였죠. 팀이 조직적이고 능력이 좋으면 쓰리백진짜 좋은데.. 아쉽네요. 이제 쓰리백은 다시는 못보는 전술이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