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사들의 낡아빠진 일본식 제작참견, 각본참견, 연출제한, 출연제한을 벗어난 어떠한 참여 및 참견도 없는 OTT들의 출범에 따라 작가나 감독들이 책상속에 오랜 시간 묵혀둔 미발표 및 제작불발됐던 수많은 각본들이 이제 슬슬 밖으로 나오고 있는것뿐. 한국의 전세계 OTT장악은 이제 출발점에 선것 뿐.
중국의 요소수 생산 문제를 진작에 롯데가 제일 먼저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관련 기업은 롯데정밀화학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부에 보고하고 건의하여 요소수 생산을 확장, 유지해야 함에도 그들은 중국과 생산중단, 감산을 맞추었습니다. 롯데 진짜 무책임한 기업입니다.
1,2,3화로 스토리의 기본을 다지고 4화부터 리스타트. 배우들 연기, 영상, 촬영기법, 전개, 구성, 짜임새, 내용,메세지 다 좋았음. 특히 6화가 시리즈의 완성. 긴장과 몰입과 갈등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충격적 결말로 해소 시켜줌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분명히 암시하며 시즌 2로의 기대감 증폭. 개인적으로 오겜보다 낫다고 생각함.
한국사람들 시청자들의 수준이 엄청높은것 같아요. 헐리우드나 다른 나라의 컨텐츠나 시나리오 표현력을 비교하기 보다 우리 나라 시선에서 봤을때 자체로의 냉정한 평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고 국민성이 완벽할때까지 만족을 못하는것~ 우리만 모르는거였을뿐..ㅋㅋ대한민국 더 더 흥해라!!!
@@zzeung2969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리듯이, 사실 "명작"이라는 단어가 합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분석결과 오징어게임이 "세계1위" 라는 위치에서 그 어느 드라마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게 자랑스러울 뿐이죠.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수는 없듯이, 결국 이 세상에 완벽한건 존재할수 없겠죠. 다만 "명작"의 정의에 합당할만한 세계1위라는 기록이 "유명한 작품"으로 제일 근접한 비유라고 생각해서 쓴 이유입니다.
*_솔직히 킹덤 D.P가 오겜이후로 나왔으면 더 흥행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킹덤은 팬덤도 두텁고 아직 시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더 기대는 되지만 갠적으로 D.P가 금새 물러간게 아쉽습니다 오겜이후 마이네임 지옥 둘다 재밌지만 내용적인 면은 어디서 많이 본 시나리오라든가 좀 지루한 전개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지옥 흥행이 오겜처럼 오래는 안갈꺼 같네요_*
개인적으로는 모두좋은작품이지만 지옥 ≥ D.P ＞ 오징어게임 이렇게봅니다. D.P도 다루는 메세지가 철학적이면서도 디테일함을 잘다뤘는데 너무 빨리묻히고 시기를 잘못타서 아쉽더라구요. 영화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곡성도 기생충 보다 더충격적인 영화였는데 해외일부 영화메니아들만 접하고 많이 알려지지않은게 무척아쉽습니다.
오징어게임과 지옥 둘다 다 재밌게 봤는데, 둘다 주제의식이 있는 사회파 드라마라는 공통점 이외엔 전혀 다른 장르의 드라마라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다고 봅니다. 대중적인 오락성은 오징어게임이 한수 위고, 인간의 사고와 행동양식에대한 심층적인 탐구는 지옥이 한수 위라고 생각해요. 둘다 사회적인 메세지가 강한데, 개인적으로 지옥은 좀더 대답하기 어려운 인간과 종교, 선과 악, 천국과 지옥, 인간이 권력유지를 위해 어떻게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에 의해 선동당하며, 쉽게 군중심리의 희생자가 되는지등 인류역사상 늘 존재해왔덩 인간에대한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좀더 심오하게 파고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은 전세계가 공감할만한 극단적 빈부격차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풍자라면, 지옥은 태초의 인류역사상 늘 존재해왔던 인간의 행동양식에 대해 좀더 원초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하는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지옥쪽이 더 다크하고 염세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아마 대중성면에선 오징어게임보다 떨어질거라고 봐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드라마 보고나서 2번 3번 보고싶은건 오히려 지옥쪽입니다. 지옥은 현재까지 딱 2번 정주행했는데 2번째보니 첫번째 봤을때보다 오히려 더 좋았어요. 첫번째 봤을땐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어 꽤 답답했는데 2번째보니 내가 이해되지 않던것들이 어느정도 이해도 되고, 그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알게되면서 감독의 의도가 좀더 잘 파악이 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지옥이 좀 더 좋았어요. 무언가 알아가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 지옥 트레일러를 보고 할리우드식 액션드라마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했을수도 있지만, 전 지옥이 할리우드식 액션드라마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어라 저도 지옥 2번째가 더 좋았어요 첫번째는 솔직히 앞선 평가가 좋아서 실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토리 중심보다는 연기 연출 화면 위주로 보았는데 2번째는 확실히 작가 연출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며 심층적인 면에 관점을 두고 시청하니 더 재미 있었어요 훨씬 음 아쉬운 부분도있는데 전체적으로 설득당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단 너무 디스토피아적인 게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ㅜㅜ 극중 택시 기사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분들도 많긴한데 (인간 세상은 인간이 알아서 하게 둬야한다) 이리되면 신 존재를 부정적으로 단정짓 는 거 같아 안타까웠답니다 차리리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 더라면....^^
근데 지옥은 솔직히 어렵고 머리가 아파서 한번에 다 못보고 몇번을 나눠봤는데 처음에 넘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유아인의 독백에서 진짜로 뭔가 너무 충격받은점이 많아서였다 연기, 대사, 스토리, 표정 다시 돌려보고 또 다시보고 다음날 다시 봤다 그리고 6회도 너무 맘이 복잡하다 아 모르겠다 이건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거 같지만 나는 일단 너무 호다
캐스팅이 정말 끝내줬어요... 역할에 딱 맞는, 게다가 연기력도 출중한 배우들을 캐스팅하다 보니 몰입감이 한층 더 좋아졌어요... ㅋㅋ 유아인은 이런 똘끼 있는 역할이 정말 찰떡이네요... 유아인 덕에 정말 극에 대한 몰입이 깊어졌어요... 김현주 배우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정말 반가웠구요... 이 분도 연기 잘하시는 분이죠...
그전에도 나름대로 한류의 한 장르로 소소한 느낌의 한국 드라마 느낌은 있었지만 넷플릭스에서 투자가 되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전에도 할리우드랑 비견될만 했지만 최근 나온 작품들은 솔직히 신선함이 미국을 뛰어 넘고 있네요, 영미권 작품들의 아성을 넘으려면 몇배는 더 창의적이고 작품성과 재미가 뛰어나야 하는데 그걸 한국이 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스톰 코리아 님 알고리즘이 저를 또 요기로 클릭하게 하였네요 매번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멘트 음성 깨끗하시고 또박또박 발음 정확하고 힘이 느껴지고 스피치 또한 좋네요. 중간에 어이없고 기가차다는 듯, 웃음 그 웃음이 헛발질, 헛소리 해대는 나라에게 뼈때리는 웃음이네요. 지옥이랑 오징어 비교하지마라. 유투브 역시 비교말라.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아리랑 아리라~앙 아라아 리이요오오~ 에헤야~디여 얼쑤~ 좋구나~ 독도는~우리땅 우리~땅 한국은 셀카 찍을 때 김~~치!! 좋아요 꾹!!!
오징어 게임은 현실의 인간세상 지옥을 그리고 지옥은 인간세상 밖의 지옥을 상정하고 있고 이는 철학의 오랜 담론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대비 보편적인 담론을 세계에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이 이렇게 까지 인정 받을 줄은 몰랐지만 앞으로 더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 물들어 오니 노를 세차게 저어라
기다리고 있었어요 일부 한국인들의 한국 영화평은 정말 혹독하더라고요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지옥은 정말 잘 만든 드라마임에 틀림없는데 넷댓글 초반엔 cg로 까는 글 많았죠. 반도, 7광구와 비교하며 망테크 탔다고 하는 글도 많이 봤고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들이 절반이상 될꺼라 봅니다. 전 지옥에서온 사도보다... 미디어를 악용하는 인간들이 더 무서웠어요. 실시간검색, 유튭, 동영상, 개인정보침해등... 우리가 고민해봐야할 부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저의 취향으로도 지옥 쪽이 좀 더 재미있었지만 오징어게임의 명성이나 파급력은 아마 못따라갈거 같습니다. 왜냐면 지옥은 오징어게임 보다 깊은 철학적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좀 더 무겁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대중적 인기를 견인 할 수 있는 밈으로 만들어질 부분이 오겜 보다는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개연성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주제의식 그리고 메소드에 가까운 연기자들의 연기력 등 높이 평가되고 흥행 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오겜의 파급력 만큼 큰 대중 확장성은 힘이 부족 하지않을까 생각 되는군요.
연상호 감독님 대단하시다 오짐어게임과 지옥은 다름을 딱잘라 말해 사이다 한방 장르는 분명 다르지만 언제나 그렇듯 공포의 대상은 CG로 덮힌 저승이가 아니라 사람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공포 내몰아 다른 새로운 시놉시스가 어떻게 잘 녹여 몰입감을 더해주는지는 감독님과 작가님 연출자 그리고 배우분들이다 짝짝
화면 처리를 좀 더 선명하게 했음 좋겠음. 음울한 배경이라도 답답한 거의 모든 장면이 안개 낀듯한 점은 견디기 어려운 느낌. 화살촉 비제이 말소리도 잘 전달이 안 되고. 유아인 연기는 훌륭. 2대 의장은 거대 종교 단체 수장 처사론 이해 안되게 유치함. 좀더 세련된 사악함이 필요할 듯. 무법천지 폭력 난사하는 화살촉 무리들 법치국가 한국에서 불가능. 시즌2에서는 설정에 공감이 더 가도록 노력해 줬음 기대.
이런 건 자유로운 작품할수 있는 정치가 그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일본같은 인위적인 정치에선 좋은 예술가 작품이 나올수 없을것이다ㅡ 자유ㅡ 그 것이 진정한 예술의 토대라고 생각한다.ㅡ 그래서 우린 이상한 사람을 대표로 뽑으면 안되는 이유이다ㅡ 당장 내 호주머니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표를 뽑아야 이런 컨텐츠 예술가들이 잘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나름 신전하 주제로 잘 만들려고 노력한 점은 인정. But, 1. 유튜버의 과도한 출연은 흐름을 깸 2. 천사의 덩치로 한 대만 맞아도 골로갈 것 같은데 안죽음. 3. 화실촉 인간들이 떼로 몰려와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면 몇 대만 맞아도 뼈 부러져 일어나지도 못함. 그런데 맞고 나서 잘 다님. 4. 3천사의 반복적 등장과 같은 반복 모션은 신선함이 떨어짐.
![[VLOG] 남편 육아휴직 끝‼️ 동시에 어린이집 당첨🤍](http://i.ytimg.com/vi/ZqBU20qWUSI/mqdefault.jpg)
박정자 역 김신록 배우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지옥이 그녀에겐 행운이라던 대사를 통해 그녀의 모성애와 가난에 대한 설움이 함께 느껴지는 보기드문 연기였습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ㅠㅠ 아 눈물나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저는 좋았습니다
다양한 철학적 사유를 할 수 있었어요
정주행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반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옥은 명대사 하나로 끝난거지 ..................... 공포가 아니면 뭘로 인간을 참회하게 할까요>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 보는 안목이 넘 높음.ㅎ
한국인은 별로라고 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외국인들은 또 호평에 환장하고요.
인적자원이 풍부한 곳에서
서로 경쟁까지 하고있으니 넘사벽
우리가 우리를 볼때 평범해 보이지만
다른나라에서 우리를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거와 다르겠죠 대한민국 흥해라!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낮음
그러게요
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겠지요
우리는 잘 해낼 수 있다봅니다^^
미국 리뷰어들 유튜버들 그리고 일본 애들 중에 유독 조잡하다느니 cg지적질 하는 애들이 많은데 사실상 미국, 일본 오리지널 작품에 넷플이 투자하는 금액은 최하 1000억이상이다. 지옥은 총 제작비 180억 수준이고;; cg를 논하기 전에 니들 양심부터 챙기자.
아이고 ㅠㅠ 맞는말씀
잘 지적하셨네요
이제 이만큼 해 줬으니
단가 올립시다
울 제작진들 열악한 환경에서
지금까지 너무 애써왔습니다
작가 연출 배우는 물론이고
말단 스탭까지 넉끈하게 돈 좀
법시다🙏🍀
요즘 한드가 왜 이렇게
세계인들에게 즐거움의 장르가
됐는지!
한드를 뜨게한 네플릭스 플렛폼이 너무 고맙고
메이드 인 코리아 한드 화이팅!
넷플리스 인제는 한국에 보너스 점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꽁꼬로 먹는 느낌
넷플릭스가 다 해쳐먹음 한국 제작진 헐값....
@@SG_327 제작비 넉넉
PPL, 간섭 없음, 선판매로 흥행, 홍보 부담 없음
한국 드라마, 영화판에 질린 제작진들 넷플릭스 찬양
어디서 되도 않는 유언비어를
@@krauskim7662 다른 국가에 비해서 말하는 거임 어떤덴 수천억씩 투자하고 우린 200억 정도 하면서 꿀빨아 먹는데 답답한 소리 하시네
또 누가 먼저 원조라고 떠벌일까?짜장과 닥꽝들중
요즘에와서 좋은 작품이 나오는게 아니고 이전부터 괜찮은 작품들이 누적되어서 더욱 신뢰도가 상승하는 요인이 된건 아닐까 싶음 ㅋ
PPL 협찬안받는게 망하지 않는 지름길임을 국내 투자자들은 제발 좀 알아둬라. 절대받지 말라는게 아니라 눈에거스리지 않을정도로 해야지. 이건 뭐....
지리산
정말 기다렸는데...
아듀 지리산
pass nepa
한국 방송사들의 낡아빠진 일본식 제작참견, 각본참견, 연출제한, 출연제한을 벗어난 어떠한 참여 및 참견도 없는 OTT들의 출범에 따라 작가나 감독들이 책상속에 오랜 시간 묵혀둔 미발표 및 제작불발됐던 수많은 각본들이 이제 슬슬 밖으로 나오고 있는것뿐.
한국의 전세계 OTT장악은 이제 출발점에 선것 뿐.
신과 함께를 봐서 그런지 비슷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섬세하고 조여오는 긴장감은 훨씬 뛰어났습니다 cg효과도 자연스러웠고 많이 발전했구나 싶었죠 그런데 갠적으로는 오징어 게임2가 더 궁금하긴 합니다 우리나라 감독님들 배우들 대단해요♡♡♡
신과함께랑 비슷한건 맞는데..
퀄리티가 넘달라요..
하긴 하난 영화고 하난 드라니..
@@user-fi9tr9rm6n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느낀 감동 스토리가 비슷해서요 ㅎ
이명박때 븍랙리스트에 들어가있던 오징어게임 감독 기생충감독 둘다있었고 일이없어 말라죽이려했다는걸 잘알아야합니다
오징어게임 감독이 바로 장애아 성추행 사건을 다룬 도가님 감독임. 봉준호 감독도 좌파적인 성향이 있어서 블랙리스트행 쩝
@@hjlim232 봉준호감독님은 괴물때문일겁니다 반미를 조장한다고
지옥
불가항력의 현상에 대한 인간들의 반응을 이야기한 작품.
누군 그현상을 가지고 이용해먹고
누군 그런 세력에 대항하고
오늘 누군 역사적 반성없이 저승으로 간날..
평생 집밖을 맘편하게 못나간게 지옥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래 산건 다들 욕을 많이 해서인지도...^^
맘이 지옥 이었으면 생전에 사과라도 했겠죠.
이틀전에 다 봤는데 결말은 정말이지 충격이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시즌2가 넘넘 기대되더라고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세상에~ 이게 다 무슨 일이래요? 날마다 선물같은 하루하루네요. 대한민국의 저력이 이제 수면 위로 드러나는 중~너무 자링스럽고 행복합니다~♡♡♡
블랙리스트 없애니...창작열이 솟구치네
난 박정자 역의 김신록 배우가 그 수많은 시연 대상의 한명인 단역이라니? 라고 생각했다가 시연 중계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보고 그러면 그렇지 싶었음. 그 정도로 연기 잘하는 분이라 시즌2 엄청 기대됨.
멋진 국민성과 문화로 세계 재패를 이루는 요즘 울 대한민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바이스톰 👏💜👍
중국의 요소수 생산 문제를
진작에 롯데가 제일 먼저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관련 기업은 롯데정밀화학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부에 보고하고 건의하여
요소수 생산을 확장,
유지해야 함에도
그들은 중국과 생산중단, 감산을 맞추었습니다.
롯데 진짜 무책임한 기업입니다.
그렇군요ㅠㅠㅠ
대단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탄이들 AMAS3관왕에 지옥 전세계1위에
흥해라 대한민국🇰🇷👍💙💜👏
cg많이 안쓴건 잘한듯.
어색할뻔한 cg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했음.
뭐 지옥도 카우보이 비밥보단 돈 적게들었다고 하니까.
이정도면 나쁘진 않음.
개인적으로 오겜 보고나서 더 생각할께 많았고
주변에 추천할만큼 잼있게 봤지만
지옥은 노잼은 아닌데 보고나서 딱히 생각나는 부분도 없었음. 이건 내 낮은 수준차이인듯.
비밥1000억 지옥250억
지옥이 카우보이비밥 보단 훨씬 나았음…
손흥민 화이팅!^^
백범 김구 선생님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 🤗
김구선생님께서 염원하셨던 문화강국에꿈이 이뤄져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게 이뤄지네요
중ᆞ고때 백범 일지 읽어도
그냥 와 닫지도 않았던 이게,..
됐네요 ㅠ
국짐당 블랙리스트 봉준호
워싱턴포스트에서 블랙리스트를 극복한 기생충은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기사났죠
도가니 오징어게임 황동혁도 블랙리스트 명단
BTS가 '봄날'이라는 세월호 추모곡 부르자
블랙리스트로 찍혀 방송출연 규제
국힘당 정권은 독재시절로 돌아갑니다
토왜당인 미통구이 국혐당이 다시 정권을 잡게 되면 또 다시 좌파타령하며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문화예술인에 대한 감시와 탄압 유린을 할 게 분명하고 그 떄문에
k드라마 k영화는 자체검열로 인해 한류는 전세계에서 사그라들 게 확실함ㅉㅉ
정우성 블랙리스트 이유, 변호인 제작 투자 때문에? 소신발언 할만하네
'변호인'과 송강호, 그리고 블랙리스트…"제작사 불이익, 뚝 끊긴 섭외"
기생충이 되살려낸 블랙리스트의 추억
취향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새롭긴 함 뒤로 갈수록 예상밖의 전개 오징어랑 둘다 좋음 그냥 이건 서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작품
1,2,3화로 스토리의 기본을 다지고 4화부터 리스타트.
배우들 연기, 영상, 촬영기법, 전개, 구성, 짜임새, 내용,메세지 다 좋았음.
특히 6화가 시리즈의 완성. 긴장과 몰입과 갈등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충격적 결말로 해소 시켜줌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분명히 암시하며 시즌 2로의 기대감 증폭.
개인적으로 오겜보다 낫다고 생각함.
한국사람들 시청자들의 수준이 엄청높은것 같아요. 헐리우드나 다른 나라의 컨텐츠나 시나리오 표현력을 비교하기 보다 우리 나라 시선에서 봤을때 자체로의 냉정한 평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고 국민성이 완벽할때까지 만족을 못하는것~ 우리만 모르는거였을뿐..ㅋㅋ대한민국 더 더 흥해라!!!
오징어게임이 없었다면 지금의 지옥이 있을까요?
둘다 흥행한것만으로 자랑스럽지만
오징어게임은 정말 배우들이 인터뷰에서 "목숨을 바쳤다"
라고 할정도로 명작인건 맞습니다.
지금의 지옥의 많은 관심과 흥행의 성공은
오징어게임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봤지만 명작까지는 아닌듯해요
@@zzeung2969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리듯이, 사실 "명작"이라는 단어가 합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분석결과 오징어게임이 "세계1위" 라는 위치에서 그 어느 드라마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게 자랑스러울 뿐이죠.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수는 없듯이, 결국 이 세상에 완벽한건 존재할수 없겠죠. 다만 "명작"의 정의에 합당할만한 세계1위라는 기록이 "유명한 작품"으로 제일 근접한 비유라고 생각해서 쓴 이유입니다.
지옥 원작도 본 입장에서 원작 고증은 좋았다고 보는데 원작 보면서 아쉬웠던 연출? 같은것도 그대로 보이길래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음
모든 등장인물과 상황 선택들을 너무나 납득가능한 드라마라서(개인적으로 피디는 공감이 어렸웠음) 보는 내내 심장을 누가 살짝 쥐고있는듯함 답답이 있어서 이걸 버티기 힘든 사람들에겐 그냥 재미없고 느리고 답답한 드라마라고 오해하게되는듯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오징어게임2랑 지옥시즌2는 현재 많은사람들이 당장 만들라고 클레임걸고있죠. 망작라는클레임이아니라 너무명작이라 당장시즌2만들라는 제작자로서는 보람찬 클레임 아마 두감독님 모두 시즌2는 어떻게할까를 가지고 머리싸메고 고민중이실테죠.(망작이라 욕먹어서자괴감에고민이아닌 첫작품이 워낙명작으로 성공해서 시즌2도 최소동급은 만들어야 욕을안먹을테니 지금나온시즌 다음시즌은 어떻게 구성해야 시즌2졸작소리 안들으려나 라는 제작자로서는 자랑스러우면서도 머리싸멜부분.
항상응원합니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단순히 무섭고 잔인하고 이런 장면으로만 어필되지 않았으면
6화보고 더 궁금해지는 ..
*_솔직히 킹덤 D.P가 오겜이후로 나왔으면 더 흥행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킹덤은 팬덤도 두텁고 아직 시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더 기대는 되지만 갠적으로 D.P가 금새 물러간게 아쉽습니다 오겜이후 마이네임 지옥 둘다 재밌지만 내용적인 면은 어디서 많이 본 시나리오라든가 좀 지루한 전개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지옥 흥행이 오겜처럼 오래는 안갈꺼 같네요_*
글쎄요. 킹덤이 있었기에 뒤이은 한국컨텐츠가 나올 수 있었던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좋은작품이지만 지옥 ≥ D.P ＞ 오징어게임 이렇게봅니다. D.P도 다루는 메세지가 철학적이면서도 디테일함을 잘다뤘는데 너무 빨리묻히고 시기를 잘못타서 아쉽더라구요. 영화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곡성도 기생충 보다 더충격적인 영화였는데 해외일부 영화메니아들만 접하고 많이 알려지지않은게 무척아쉽습니다.
지옥은 소재의 참신함 거기다 주제가 주는 묵직함이 해외평론가나 저널에서는 관심을 가질만한 작품 한국아니고는 요즘 이런 작품 만들수 있는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될지
지옥에서 단점이라면 대사가 좀 길다는 거
헝거게임을 다시 4편 다 봤는데 지금 보니 너무 지겹고 잡다한 불 필요한 대화가 5분4이다.
한국드라마가 최상이라는거 실감합니다....
오징어게임과 지옥 둘다 다 재밌게 봤는데, 둘다 주제의식이 있는 사회파 드라마라는 공통점 이외엔 전혀 다른 장르의 드라마라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다고 봅니다. 대중적인 오락성은 오징어게임이 한수 위고, 인간의 사고와 행동양식에대한 심층적인 탐구는 지옥이 한수 위라고 생각해요. 둘다 사회적인 메세지가 강한데, 개인적으로 지옥은 좀더 대답하기 어려운 인간과 종교, 선과 악, 천국과 지옥, 인간이 권력유지를 위해 어떻게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에 의해 선동당하며, 쉽게 군중심리의 희생자가 되는지등 인류역사상 늘 존재해왔덩 인간에대한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좀더 심오하게 파고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은 전세계가 공감할만한 극단적 빈부격차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풍자라면, 지옥은 태초의 인류역사상 늘 존재해왔던 인간의 행동양식에 대해 좀더 원초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하는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지옥쪽이 더 다크하고 염세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아마 대중성면에선 오징어게임보다 떨어질거라고 봐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드라마 보고나서 2번 3번 보고싶은건 오히려 지옥쪽입니다. 지옥은 현재까지 딱 2번 정주행했는데 2번째보니 첫번째 봤을때보다 오히려 더 좋았어요. 첫번째 봤을땐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어 꽤 답답했는데 2번째보니 내가 이해되지 않던것들이 어느정도 이해도 되고, 그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알게되면서 감독의 의도가 좀더 잘 파악이 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지옥이 좀 더 좋았어요. 무언가 알아가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
지옥 트레일러를 보고 할리우드식 액션드라마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했을수도 있지만, 전 지옥이 할리우드식 액션드라마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오징어게임은 사회비판
지옥은 인간비판
저도 오징어게임보다 지옥이 좀 더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상호 감독 작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괜찮네요..
헐리우드식 액션 이제 좀 질림.
사실성이 더 있는 한국액션 더 좋다
어라 저도 지옥 2번째가 더
좋았어요 첫번째는 솔직히
앞선 평가가 좋아서 실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토리
중심보다는 연기 연출 화면
위주로 보았는데 2번째는 확실히
작가 연출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며 심층적인 면에
관점을 두고 시청하니 더 재미
있었어요 훨씬
음 아쉬운 부분도있는데
전체적으로 설득당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단 너무 디스토피아적인 게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ㅜㅜ
극중 택시 기사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분들도 많긴한데
(인간 세상은 인간이 알아서 하게
둬야한다) 이리되면 신 존재를
부정적으로 단정짓 는 거 같아
안타까웠답니다
차리리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
더라면....^^
한마딤 됨
다시 보고싶으신가요?
2편을 기대하시나요?
나도 오징어 게임보다 지옥이 더 재밌더라... 진짜 반전에 반전.. 시종일관 불안한데 엄청나게 몰입하게 하더라...최고다 👍
저는 오겜만큼 흥행하긴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요. 오겜은 밈이랑 짤이 넘쳐나죠. 지옥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겜에 게임이 안될것 같거든요. 재밌게 보긴 했는데 지옥은 글로벌 랭킹에서 1위했다가 금방 내려왔고 오겜은 롱런했죠. 주제도 무겁고 어려워요. 오겜은 딱히 생각하고 고민할 필요없이 보면 되는거라 호불호 갈릴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겜은 심플해서 넓게 먹힌거죠.
지옥은 오겜만큼 안될거란거에 동의
저두 공감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고 객관적인 견해에서 리뷰 했음 합니다
오겜은 오락성 만렙이지만 지옥은 좀 무거운 주제죠. 저런 장르로 일주일만 1위해도 대만족이라 봅니다. 더 비싼 제작비로 10위에도 못들고 사라지는 작품들이 수두룩인데..
글로벌 랭킹 다시 1위 탈환했더라고오. 아무래도 롱런할듯...
대한민족은 감성, 인성, 표현력, 대단한 민족이다.
오늘도 잘 보고 갈께요~🙏🙏🙏
근데 지옥은 솔직히 어렵고 머리가 아파서 한번에 다 못보고 몇번을 나눠봤는데 처음에 넘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유아인의 독백에서 진짜로
뭔가 너무 충격받은점이 많아서였다 연기, 대사, 스토리, 표정
다시 돌려보고 또 다시보고
다음날 다시 봤다
그리고 6회도 너무 맘이 복잡하다
아 모르겠다 이건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거 같지만 나는 일단 너무 호다
진짜 대단..자랑스러워요 👍
엔딩 임팩트가 잊혀지지 않네요. 빨리 시즌2 보고싶습니다!!!
분석이감탄 말씀 진짜 잘하심
내용도 늘좋은데.. 목소리가 넘 좋으세여^^
개인적으로 지옥이 많이 남는다.
익숙하지 않은 배우님들이 어색했지만.
감독님 진짜 최고!!!!!♡♡
늘 좋은소식 감사합나~^^
오늘따라 멘트가 더욱 시원시원. 쾌청했습니다.
아주 아주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쏟아져 나오는 놀랍고도 기쁜 소식들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도 대한국민임에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
스톰오빠 요즘 자주 웃으시네요♡♡
제가 현재 지옥에 대해 느끼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입장여서 공감가네요ㅋ
스톰님 넘 잼나여~~~말씀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굉장히 잘 만들어진 수작은 맞습니다.
글쎄 ??아니아니 너무 👌 연감독님 승승장구하시라
시즌 2 내놓으라!!!! 6화 엔딩 끝나고 찐박수쳤네요. ^^
캐스팅이 정말 끝내줬어요... 역할에 딱 맞는, 게다가 연기력도 출중한 배우들을 캐스팅하다 보니 몰입감이 한층 더 좋아졌어요... ㅋㅋ 유아인은 이런 똘끼 있는 역할이 정말 찰떡이네요... 유아인 덕에 정말 극에 대한 몰입이 깊어졌어요... 김현주 배우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정말 반가웠구요... 이 분도 연기 잘하시는 분이죠...
드라마를 보고서 며칠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아 계속 생각했던 근래 드물었던 작품...
작품을 보고 난 후 자신이
간단하게 재밌었다 하고 끝내는 스타일이면 오징어게임.
작품을 보고 난 후 자신이
위키찾아보고 검색해서 디테일함 하나하나 다 알아보는 스타일이면 지옥.
3회까지는 느린데 4회부터는
빠르게 재밌어져. 이 드라마에서 악마는 '인간' 그 자체여서 더많은 악마는 과하다.
지옥이 인간의 공포심을 이용,종교적문제로 인한 수많은 논란에 관해 메세지를 주고 있는데 분명 미약하더라도긍정적 효과는 나타날 듯.특히 중동인들이 많이 봤음 좋겠네.
특히 개신교인들이 많이 봤음 좋겠네요
어느종교든 상관없어요. 종교에 심하게 빠진자들이라면 꼭 생각할만한 주제입니다.
신천지애들이 봐야죠
그전에도 나름대로 한류의 한 장르로 소소한 느낌의 한국 드라마 느낌은 있었지만 넷플릭스에서 투자가 되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전에도 할리우드랑 비견될만 했지만 최근 나온 작품들은 솔직히 신선함이 미국을 뛰어 넘고 있네요, 영미권 작품들의 아성을 넘으려면 몇배는 더 창의적이고 작품성과 재미가 뛰어나야 하는데 그걸 한국이 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많이 흥분하셨네. 호흡이 바쁘세요.^^
오겜. 지옥이 음식이라면
둘이 다른맛으로 맛있음
음식이라는 점은 같지만 같은 음식은 아님
비교불가
둘다 존맛
저도 고맙습니다
바이스톰 코리아 님 알고리즘이 저를 또 요기로 클릭하게 하였네요
매번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멘트 음성 깨끗하시고 또박또박 발음 정확하고 힘이 느껴지고 스피치 또한 좋네요.
중간에 어이없고 기가차다는 듯, 웃음 그 웃음이 헛발질, 헛소리 해대는 나라에게 뼈때리는 웃음이네요.
지옥이랑 오징어 비교하지마라. 유투브 역시 비교말라.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아리랑 아리라~앙 아라아 리이요오오~ 에헤야~디여 얼쑤~ 좋구나~ 독도는~우리땅 우리~땅 한국은 셀카 찍을 때 김~~치!!
좋아요 꾹!!!
지옥 같은 장르 극혐인 1인인데 화장실도 못가구 단번에 섭렵 봤어요! 완젼 압도적인 몰입감 연기력 이야기 전개 등등 아주 훌륭했어요💙👍
연기를 너무잘해요..배우들 모두
12월에 또 기대작있어요
고요의바다
이것도 기대되던데
오징어 게임은 현실의 인간세상 지옥을 그리고 지옥은 인간세상 밖의 지옥을 상정하고 있고 이는 철학의 오랜 담론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대비
보편적인 담론을 세계에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이 이렇게 까지 인정 받을 줄은 몰랐지만 앞으로 더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 물들어 오니 노를 세차게 저어라
지옥은 같은장면 계속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원래 드라마한번보면 다시잘안돌려보는데...
진짜 기억에서 지울수가 없다. 엄청 롱런할듯함.
기다리고 있었어요
일부 한국인들의 한국 영화평은 정말 혹독하더라고요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지옥은 정말 잘 만든 드라마임에 틀림없는데 넷댓글 초반엔 cg로 까는 글 많았죠. 반도, 7광구와 비교하며 망테크 탔다고 하는 글도 많이 봤고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들이 절반이상 될꺼라 봅니다.
전 지옥에서온 사도보다... 미디어를 악용하는 인간들이 더 무서웠어요.
실시간검색, 유튭, 동영상, 개인정보침해등... 우리가 고민해봐야할 부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허구한날 영화 쳐보니까 다 그게 그거인거 같고 신선하지 않고 지루하죠.
왠만한 자극 아니면 만족 못 시켜줌. 그러니 맨날 까대기만.
그러니까 돈쳐발라서 눈뽕 오지게 날리는 헐리우드영화나 찬양
빠져들어서 한번에 봤어요! 한드 잘나가고 Bts도 더 흥하길!
지옥 보면서 가발이 눈에 거슬리는거 말고는 다좋았음
후반부로 가면서 사자라고 와서 사람을 잔인하게 패는 장면 볼 때마다 먼 사자가 저래 ? 라는 의구심이 자꾸 들었는데 ... 시즌2에서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됩니다
지옥 너무멋있고 인간의자아성찰을생각해보는드라마다.
곱씹어볼수록 더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장면 때문에 오징어게임2 보다 지옥2가 더 궁금..
지옥이 너무 명작이라 다음 작품은 힘들겠어요ㅋ. 나오자마자 보고 바로 이런 댓글을 단 1인. 난 적어도 새진리나 화살촉에 휘둘려 인터넷에서
나약한 먹잇감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는 안도감!
Kshow 콘텐츠 따봉!!!! Drops 🎤 lol 💯🔥
오늘따라 목소리가 상당히 경쾌하군요.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으나 이젠 지겹기까지한 헐리우드 히어로물에 비해서는 수만배 낫다
오징어 게임 보단 일단 한국인이 보기에 더 신선함.
제 생각은 저의 취향으로도 지옥 쪽이 좀 더 재미있었지만 오징어게임의 명성이나 파급력은 아마 못따라갈거 같습니다.
왜냐면 지옥은 오징어게임 보다 깊은 철학적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좀 더 무겁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대중적 인기를 견인 할 수 있는 밈으로 만들어질 부분이 오겜 보다는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개연성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주제의식 그리고 메소드에 가까운 연기자들의 연기력 등 높이 평가되고 흥행 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오겜의 파급력 만큼 큰 대중 확장성은 힘이 부족 하지않을까 생각 되는군요.
정답
연상호 감독님 대단하시다 오짐어게임과 지옥은 다름을 딱잘라 말해 사이다 한방 장르는 분명 다르지만 언제나 그렇듯 공포의 대상은 CG로 덮힌 저승이가 아니라 사람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공포 내몰아 다른 새로운 시놉시스가 어떻게 잘 녹여 몰입감을 더해주는지는 감독님과 작가님 연출자 그리고 배우분들이다 짝짝
바이스톰님 신나신것 느껴집니다
확실히 떡밥이 많고 이성적으로 이해안되는 케릭터들의 행동에 주변에서 답답함에 불호가 많긴했지만 나름 내가 내앞에서 저런 내 지성을 넘어버리는 상황에 미쳐버리거나 포기하는 아포칼립스같은 상황이였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고보면 남은 떡밥이 걱정될뿐 재밌게봤습니다.
100%공감
바이스톰형 요새 막 즐거워 죽을라고 하네 ㅋㅋㅋ 방탄에 드라마에 ㅋㅋ
Very good news channel 👏 👍
그저 대단할 뿐이다.
마우스도 엄청 재밌던데!
마자요 오징어도 좋았지만 지옥시즌2가 기다려지네요 ㅜㅜ 언제나올려나
저또한 지옥2가 더 기다려집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개봉된지
얼마 안되서 국민학살범죄자 전씨
할배가 오늘 저승길로..?암튼 염라
대왕님께 삼가 고인의 처벌을 빕니다..
지옥 ..넘 무서워요 ㅜㅜ
뭐지.. 뭐지..하면서 단숨에 6편까지 다 보고난 직후 마누라에게 한마디 뱉었다.
"뭐지..??"
ㅋㅋㅋ 빵터짐
@@dskim-cd6fu 농담 아니고 진짜 그랬어요. ㅋ 장르조차 뭔지 지금도 모르겠네요. ㅎㅎ
각자의 색깔대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해야 앞으로도 문화강국이 된다고 봅니다 한국 화이팅
옳소~ 장르가 다름
영화만 그런가요? 지금 방탄도 국위선양 제대로 하고 있씀. 이제 지구상에 한국 모르면 외계인 되는 분위기입니다.
화면 처리를 좀 더 선명하게 했음 좋겠음. 음울한 배경이라도 답답한 거의 모든 장면이 안개 낀듯한 점은 견디기 어려운 느낌. 화살촉 비제이 말소리도 잘 전달이 안 되고. 유아인 연기는 훌륭. 2대 의장은 거대 종교 단체 수장 처사론 이해 안되게 유치함. 좀더 세련된 사악함이 필요할 듯. 무법천지 폭력 난사하는 화살촉 무리들 법치국가 한국에서 불가능. 시즌2에서는 설정에 공감이 더 가도록 노력해 줬음 기대.
3화 이후부터 가속도가 붙고 마지막은 정말 ㅎㄷ ㄷ
이런 건 자유로운 작품할수 있는
정치가 그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일본같은 인위적인 정치에선 좋은 예술가 작품이 나올수 없을것이다ㅡ
자유ㅡ
그 것이 진정한 예술의 토대라고 생각한다.ㅡ
그래서
우린 이상한 사람을 대표로 뽑으면 안되는 이유이다ㅡ
당장 내 호주머니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표를 뽑아야
이런 컨텐츠
예술가들이 잘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나름 신전하 주제로 잘 만들려고 노력한 점은 인정.
But,
1. 유튜버의 과도한 출연은 흐름을 깸
2. 천사의 덩치로 한 대만 맞아도 골로갈 것 같은데 안죽음.
3. 화실촉 인간들이 떼로 몰려와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면 몇 대만 맞아도 뼈 부러져 일어나지도 못함.
그런데 맞고 나서 잘 다님.
4. 3천사의 반복적 등장과 같은 반복 모션은 신선함이 떨어짐.
*_인정~저도 그 유튜버 장면은 짧게 하거나 아님 한번만 해야지 여러번 나오니 눈쌀 찌푸려짐_*
cg 나쁘진 않았는데ㅋ 스토리 디테일이 꼼꼼해지면 cg는 생각보다 눈에 안들어오는듯
결이다름 둘다재미있고 충격이었음 지옥시즌2를위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