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미녀, 광기, 엽기 그런데 성공적. 정통원조 카지노로얄 - 10분 명화 극장 [영화 007 카지노로얄 (007 제임스본드 비공인 외전)] 영화리뷰 결말포함

이걸 풀영상으로 봤으면 돌아버렸을것 같아요!!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바이트님 영상중 5분을 보기가 이렇게 벅찬건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영화 리뷰 중 목소리 제일 좋음☺️☺️

만화처럼 재미있네요.^^

저는 007 영화를 1편 부터 사실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니 새로운 기분으로 007을 다시 보는 기분 입니다
가끔 유첨 정보를 해 주시어 새로운 정보를 얻게되니 007의 가치를 더 높여 감사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와...이거슨....말로 표현이안되는....ㅋㅋㅋㅋ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도 10분명화극장에 소개해주세요!

잘보겠습니다... 과연 어떨지 ㅎㅎ 나중에 봐야겠네요

본드걸 만큼은 최고👍

어릴적 기억이 새록 새록...

외전하면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만 생각 했었는데 또 다른 외전이 한 편 있을 줄 몰랐네요

25:42 아니 이 병맛은 예상 못했는데?!

저도 이 영화 있는데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카지노 로얄 개봉한지 얼마 안됐을때
카지노 로얄 한다고 해서 봤더니 이 영화였던 기억이 있네요

와...전에 007은 다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잠깐 보다말았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우와.....무슨 이런 영화가...

아 이건 좀... :(
이걸 만든 사람도 대단하지만 리뷰하신 바이트님도 대단하셔유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초 호화 게스트와 함께하는 역대급 괴작

의외로 뭔가 시초로 보이는 장면들도 있는거 같은데?
마치 오스틴 파워나,킹스맨의 원형으로 보이는 장면도 있고...

옛날 ..어릴 때 보고 이게 뭐야? 했던 영화..

아 미쵸 ㅋㅋㅋ

머니페니 빼고 볼게없내...존예다

어릴때 동네 극장 간판에서 본 007영화네 ㅋㅋㅋ

정신이 혼란해 진다.... 이 영화를 갱생시킨 2006년 제작진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역대급 병맛 영화네요!!

내가 대체 뭘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에프옼ㅋㅋㅋ

진짜 대횐장 파티 영화네요..

완전호화캐스트네. 데이빗 니븐, 윌리엄 홀든, 우디 알렌, 피터 셀러즈..

EON 프로덕션의 공식 007 시리즈의 시리즈가 아닌 1967년 다른 제작사가 만든 007 영화이자 괴작. 판권 문제로 기존 시리즈와는 별개의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제임스 본드 역은 데이비드 니븐이 맡았으며, 공식물이 아닌 일종의 패러디 성향의 대놓고 막나가는 미치광이 개그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007 시리즈 중 "두번 산다"와 동일년도에 개봉했는데, 양쪽 다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역시 "두번 산다"가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원작 소설 '카지노 로얄'이 1953년에 발매되자 CBS 방송국에서는 판권을 사들여 1954년에 TV로 매번 다른 내용의 극화를 방영하는 "클라이맥스!"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이언 플레밍이 EON 프로덕션과 판권을 협상할 때 이미 영상화 판권을 팔아버린 '카지노 로얄'과 케빈 매클로리와 공동집필한 '썬더볼 작전'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의 판권만을 팔게 된 것. 결국 썬더볼 작전은 후에 소송전으로 이어지고 카지노 로얄은 계속해서 판권 거래가 이루어져 찰스 펠드먼이란 제작자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펠드먼은 EON 프로덕션과 공동으로 카지노 로얄을 제작하려 했으나 '썬더볼 작전' 제작에서 매클로리에게 제대로 엿을 먹은 EON은 이를 거절했고 숀 코너리 영입도 불발로 끝나자 별개의 판권 영화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의외로 캐스팅이 무척 화려합니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니번을 비롯해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으로 명성 높았던 오슨 웰스, 우디 앨런, 왕과 나로 유명한 여배우 데버라 카, 프랑스의 명배우이자 장뤼크 고다르의 '네멋대로 해라'로 유명한 장폴 벨몽도 등…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배우들이 출연했지만 결과물은 그저그런 평작 수준. 그냥 아스트랄한 맛에 보는 것이다. 우디 앨런이 007 악당으로 나올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여담으로 원조 007시리즈 첫 작품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본드 걸을 맡은 우슬라 안드레스가 베스파 린드로 출연합니다....
원래는 명감독으로 알려진 존 휴스턴이 작업을 시작했으나 제작진과의 불화로 촬영장을 이탈하면서 그 뒤로 감독을 무려 4명을 더 갈아치우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촬영현장 때문에 이 영화에서 연기를 하던 일부 배우조차 촬영 중간에 나가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에블린 트렘블 역의 피터 셀러스. 셀러스와 오슨 웰스는 사이가 굉장히 나빠서 두 사람이 도박하는 장면을 각각 따로 찍은 다음 편집했다고...
이후 카지노 로얄의 판권은 떠돌다가 판권이 처음으로 팔린지 40여년이 지나서야 EON 프로덕션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2006년 007 시리즈의 리부트격 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요즘 영화 끝까지 본적없는데...이건 너무 잼난다;;;먼가...포스트모던니즘이라고 할까?ㅎ

Yeeeeeeeeeeeeeeeeeee게 무슨소리야
병맛이라니! 007에 병맛이라니!
아주 좋소

ㅎㅎㅎ제임스 코믹 버전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간중간 나오는 퉁퉁 아저씨.......설마 오손 웰즈는 아니겠지 했는데........오손 웰즈네 ㄷㄷㄷㄷㄷㄷㄷㄷ

앗..아아

헉... ㅎㅎ

유일하게 안 본 007 영화인데 축약본으로 봐도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괴작이군요. 의리로 참고 봤습니다.

미친영화였네 ㅋ

제가 어렸을때 mbc에서 이영화를 봣는데 알약폭탄만 기억나서 지금까지 제목도 모르는 영화엿는데 이제서야 알게됐군요 카지노로얄 이란걸...

2:05 가발벗겨지는 거 왤케 웃기냐 ㅋ

이런 미친...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기 시작한 007 시리즈가 스토리를 가져 온 작품 ^^

와.. 뭘본거지 이걸 끝까지 본 내가 대견스럽다.

혼란하다

오손 웰즈도 나왔구나

출연한 여자분들이 다 이뻐

23:31 코로나 바이러스

이거 공식 007 시리즈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왔던 우슬라 안드레스는 살인번호 때보다 많이 망가진 느낌이에요.ㅎㅎ

이것이 60년대 갬성...ㅋㅋㅋㅋ

이게 다니엘 크레이그의 카지노로얄 원본이란게 안 믿기네

혼돈과 카오스

👏👏👏

마음으로 느끼는 영화라죠 ㅋ 이해하려고 하면 큰일 납니다(이해가 안되니까요 ㅋ).
007 패로디 보다는 오스틴 파워의 원작으로 더 유명한 당대 최고의 괴작 ㅋㅋㅋㅋ

재밌는데요 ㅡㅡ 내가 이상한건가

엄청난캐스팅.화려한 현대미술(특히 빨간조명 불상앞 태국무용장면은 극치. 블랙핑크 라리사 연상).똘스러운 잉글리시 프릭의 극치..무려 1960년대작
이후 여러영화들이 알게모르게 클리쉐로 쓰는
저기 머니패니 나왔던 미녀가 갱스 오브뉴욕 할매...나치독일과 영토분쟁했었던 체코의 주테텐란트출신 독일인. 전후 미국la로 이주해서 미국식영어능숙..이후 이탈리아서 배우활동

뭔가....

I am james bond!!
Double O 7

마지막에 뜬금없이 카우보이들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나오는 걸 보고 정말 어안이 벙벙했었죠. 이런 007 영화가 있었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비공식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죠.

어... 음... 제가... 지금 뭘 본거죠?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

원래 이렇게 병맛이었어나요? ㅋㅋㅋㅋ 쟈니 잉글리쉬 수도사 버전아님 ?

이건 뭐야 007페러디 한건가

요즘 이쁘다는 여배우들 다 씹어먹는 화려한 캐스팅이네요 ㅋㅋ. 데보라 카가 저런 푼수역을 맡다니..으악.

주성치의 007북경특급 오리지널이 여기 있었네 ㅎ

이건 007이 아니라 쟈니 잉글리쉬네요.

아니 근데 여자분들이 죄다 매력적인데?

04:35 바이트님 '어깨형님'이란 표현을 쓰셨는데, 결국 결투 대상 본인인 본드가 이 친구들 응원해주는게 이 장면의 백미더라고요.
피오나 맥태리로 위장했다가 정체가 드러났다고 볼 수 있는 미미 요원 (데버라 카)의 프랑스어 대사를 받아적어봤는데, 이 장면 완전하게 보신 님들께 커렉션 좀 부탁드려봅니다.
"Mais c'est incroyable! Quel [???], quel majesté - vraiment [???] superb! [---마지막 부분은 문장째로 놓쳐버렸습니다! ㅠ---]"

여기서 베스퍼 린드라는 여자 보니까 007 역사상의 첫 본드걸이였네.. 뭔가 닮은것 같아서 출연목록 보니 우슬라 안드레스 나왔네.

007 제임스 본드를 초현실주의 비쥬얼과 코메디로 승화 시킨 기괴하고도 매력적인 작품......개연성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 개인적으로 이 작품 아주 좋아함

와... 예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같은 느낌이네요
재미도 감동도 없고, 의미나 주제를 찾기 힘든... 괴작...!
원작자가 이걸 허락해줬는지 의문이기도 하고,
제가 안본눈이였다는 것에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B급 무비같아서 재미있습니다. ,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는데요;;

13:36 - 북괴 출현

제가 알던 007이 어디로 갔는지??? ㅋㅋㅋㅋㅋ 코메디 그 자체군요. ㅋㅋㅋ 본드걸급 미녀들이 미친 듯 나오니 눈 호강도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보라카가 출연해서
기이한 007이 되어버림
미녀들이 정말 많음

내가 뭘 본거지....

여기서 베스파 역으로 나온 본드걸은 살인번호의 비키니 본드걸 그 사람이죠. 뭔가 코믹한 느낌의 007이라 적응은 힘들었습니다.

????.....와 이거 요약본도 5분이상 보기 힘든데, 어떻게 다 보신겁니까....

저렇게보면, 오스틴파워도 007임

모두 자기 목을 매달고 싶어했을 겁니다.감독을 빼고....
애초에 카지노 로얄은 이언플레밍의 가장 첫번째 007소설입니다.
한데 이 기념비적인 작품은 영화화 되지않은채 순서가 뒤죽박죽되어 닥터No가 첫번째가 되어버린 거죠.
때문에 카지노 로얄은 한번은 영화화 되어야 하는, 하지만 군침을 흘리며 주위를 빙빙 돌 되 이미 만들어진 영화를 넘어야만 하는, 그야말로 '007의 독이 든 성배(마셔서 멀쩡하면 "너 인!",뒈지면 "너 아웃!")'인 겁니다.
때문에 데이비드 니븐과 피터 셀레즈 그리고 뭐든지 가능한 오손웰즈를 모아 놨으니, 모두 기대 만땅 이엇을 테죠!
한데 영화가 코메디라니! 코메디라니!!!!!!!!!!!!!!!!!!!!!!!

최고의 병맛 영화

맨정신으로 보기가...

쿠퍼 빅아이슼ㅋㅋㅋㅋㅋㅋ

카지노 로열은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의 손에이끌려 극장에서 관람한적이
있는데 줄거리와 내용은 별루 기억이 나질 않고 주제음악만 확실히 기억나네요
관람후 아버지가 한마디 ~ 별로다 !

아니 이게 뭐야?

007 네임벨류를 따서 그렇지 사실상 주인공으로 미스터빈 나와도 안이상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머야

초호화 출연진에 남은 건 쩌는 오스트...... 참고로 피터 셀러스랑 오손 웰스는 같은 씬을 찍기는 했지만 사이가 너무 안 좋아서 함께 촬영은 안 했다고 함ㅎㅎ 그냥 합성

옛날에 만화방에 가면 비디오를 틀어주던 곳이 있었습니다. 물론 중학생,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였던 영화들도 만화방에서 ㅋㅋ... 만화방 아저씨나 아줌마가 야한 장면 나오면 리모컨으로 스킵.... 자막도 없이 봤던 기억 같네요. 걍 막장 코미디로 볼만한 듯요

개그물인줄 알았네요

007 시리즈가 아닌거 같은데;;

007이 성공한 이유 : 단 1문장 이 모든 건 다 허구였다

007 맞나?

나무위키에서 그냥 정식 시리즈에 포함 안되었다고만 되어있어서 그런줄로만 알고 넘어갔었는데 이건 원작자가 고소했었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네요

다니엘 크레이크 카지노 로얄에서도 고문받는 장면은 점 병맛 같았는데 이건 ㅋㅋㅋㅋㅋㅋ

이기 스파이영화인가 의심이 들만큼 영화전개가 너무너무 음란하다는기야
성행위장면을 안보여줘도 요상한 상상력이 들게하는 영화가 바로 카지노로얄이여
그증거가 이영화는 단한번도 지상파는 물론이고 케이불티브이에서 틀어준적이
없다는기여

007중 최고다 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오손웨즐 우디알렌
당대의 거장 출연한 영국식 코미디
영화 다분히 007 놀리기위했어 만듬

우디 앨런의 카메오 출연만으로 훌륭한 띵작입니다

카지노로얄이 정식시리즈로 리메이크된건 사연이 있는데요 2002년 어나더데이 이후 차기작품은 아일랜드 테러조직(IRA)이 마피아와 연합하는걸 제임스본드가 막는다는 컨셉이었습니다. 근데 하필 그당시 본드였던 피어스브로스넌이 아일랜드인이라서 결국 보이콧을 했고 007시리즈마저도 그만뒀습니다. 그이후에 차기본들 찾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IRA관련해서 영국출신 남자배우가 출연하길 껄끄러했고 그로인해 IRA컨셉을 포기했지요. 그런데 차기작은 내야하니 시간이 촉박하기도 해서 결국 시간절약 (?)을 위해 외전을 리메이크 하기로 했고 그때 다니엘크레이그가 얼씨구나하고 제임스본드 오퍼를 수락했다고 합니다.

초호화 캐스팅, 007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