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세계 최고의 학자들이 모인 제5차 솔베이 회의에서 양자역학을 공개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정교한 사고 실험 하나를 제안하는데요 하지만 닐스 보어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의 질문을 완벽하게 방어해내며, 제5차 솔베이 회의는 양자역학의 승리로 끝이 났죠 결국 쓰디쓴 실패를 맛본 아인슈타인은 다음을 기약하며 더욱 정교한 실험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양자역학과 아인슈타인" 입니다
The uncertainty principle, which states that while measuring one thing changes the other, is explained by the fact that measurement of position changes momentum, and conversely, measurement of momentum changes position and increases error. This can be solved simultaneously as soon as the structural overlap of 1 and 0 is observed. It has already been proven.
결론은… 우리 상식에선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같은 빛조차도 원자수준에선 크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미시세계에서는 어떤 물리량이든 확정값은 있지만, 인간이 측정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확률로서만 파악할 수 있다. 이겁니까? 그럼 나중에 극도로 과학이 발전하면 미시세계도 확률이 아닌 정확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거에용??
@@user-qd8jd2fe2v 당신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눈 감고' 무언가를 측정을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당신한테 줄자를 줄테니, 눈 감고 연필의 길이를 알아낼 수 있음? 그걸 할 수 있으면 불확정성의 원리를 이겨내고 미시세계의 입자를 측정할 수 있을거임. ㅇㅇ 해보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설명 부탁함.
@@user-qd8jd2fe2v측정 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된다해도 측정하고 관측하는 순간 변하게 됩니다. 아이슈타인이 끊임없이 보여주던 사고 실험이랑 같은 원리 입니다. 결국 미시세계에서는 관측의 영향으로 정확하게 측정할수 없고 이 세계는 미시세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네요. 광자는 질량이 없지 않나요? 근데 광자가 상자 안에 들락날락한다고 어떻게 질량이 변한다는 거죠? 광자 1개만큼의 질량 변화가 생긴다는 설명은 이미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아마 광자가 에너지를 갖기 때문에 상자 내부의 질량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겠죠?
여기서 관측이라는건 빛의 영향을 받았느냐 아니냐예요. 사람이 봤냐 안봤냐가 아니라. 사람이 보려면 일단 빛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주 미세한 입자가 빛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거니까요. 빛의 영향이 없었다면 파동이 입자가 될 일도 없었고, 입자가 중력작용으로 뭉칠 일도, 태양이 될 일도 없었겠죠. 그러니까 관측이라는건 무언가와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
이 논쟁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상대적으로 쉽군요...ㅋㅋ 상대성 이론?
서로 다른 관념을 지극히 과학적 논법으로 증명해나가는 이 부분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설명이 정말 좋네요!!!
와 이거 진짜 듣고 있으니까요 두뇌의 여기 저기가 자극이 되네요. ㅎㅎ
이 영상최고 최고!♥
방구석 과학자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구독합니다~
외계어라 생각했던 물리학을 엿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우왕
좋아욧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저와 방 구석에서 차 한잔 마시며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왕 대단합니다
-방구석 과학 (구독자 11.5만 )최고입니당
조회수 8.3만회 (10일 전)
측정하는 순간 값이 바뀌는 건 측정하기 위한 에너지가 측정대상의 에너지에 영향을 줄정도로 둘의 차이가 적어서 생기는 현상이라면 측정대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않을 만큼 적은 에너지를 가진 측정단위가 있으면 문제가 해결될 거 같긴한데 과연....
재밌네
색즉시공 공즉시색
관찰되지 않으면 없다
오.. 서울 해석도 있네..
찾아보니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한 거구나..
아주 자세한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만 이게 대체 무슨 말이죠? 너무 재밌습니다.근데 이게 무슨말이죠?
👍
음 그렇군...
이런건 책으로 봐야 함.
작년 말 쯤부터 제 최애 채널이 되었습니다. 했던 설명이라도 새 영상이라면 다시금 천천히 시간순으로 재설명해주실 때마다 더 생생하고 좀 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시야를 다각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The uncertainty principle, which states that while measuring one thing changes the other, is explained by the fact that measurement of position changes momentum, and conversely, measurement of momentum changes position and increases error. This can be solved simultaneously as soon as the structural overlap of 1 and 0 is observed. It has already been proven.
아아
초반 실험 시계를 예약으로 정지시키면 되지
결국 “측정”이 문제구만.
신은 인간이 자신을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인가.
글쎄...? 신이 그렇게 작나?
@@ES-hg4wh 신을 물리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swbaek1214 그럼 뭘로 증명함
일단 신의 정의부터 서로 맞춰야죠
역시 그건 줄 알고 있었습니다 흥미롭군요
영상안봄?
알듯 모를듯... 에잇 모르겠당...
당황하지 않고 ~ 빡
아하
결론: 결국 밝혀진 것은 없다.
역시 인간과학이 아직 한계라는걸 알수있죠
모든 관측은 상호작용이다.
어질어질
그 관측자의 정의도 못내리면서 왜 관측해야 존재한다고 하는거야
어렵다 듣긴 들어도 보긴 보아도 뭔소린지..........
25 수특 비문학에 나온...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못했는지 나를 관측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모를거야... 다만 확률적으로 알겠지... 물론 이해 못했을 확률이 99.9%라는 것은 누구나 알겠지?
댓글에 요약본이 없다는건
이해한 사람이 없다는 뜻
이걸 이해하는 순간.... 4차원의 공간을 인식할듯...
잠 안 올 때 들으면
딱.
전자의 스핀도 불확정성이라.
남자의 마음처럼, 모호하네.
아~ 그렇구나~!
이 세상은 모순으로 존재한다.
세포분열하듯이 … 🛸🛸🛸 발광체의. 분열하는 광채 활동은,,, 언제 어느곳에나 … 나타날수있은. 과학의 세계….🐉🐲👁️🐲🐉
이 분 설명 들으면 좀 알 것같다. 결국은 모르게 되는 건 똑 같지만.
결론은…
우리 상식에선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같은
빛조차도 원자수준에선 크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미시세계에서는 어떤 물리량이든 확정값은
있지만, 인간이 측정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확률로서만 파악할 수 있다.
이겁니까?
그럼 나중에 극도로 과학이 발전하면
미시세계도 확률이 아닌 정확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거에용??
아니오. 가 알아낸 결론입니다
@@ES-hg4wh아니죠 그거조차 측정할수있는기술이 개발될수있죠
@@user-qd8jd2fe2v 당신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눈 감고' 무언가를 측정을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당신한테 줄자를 줄테니, 눈 감고 연필의 길이를 알아낼 수 있음? 그걸 할 수 있으면 불확정성의 원리를 이겨내고 미시세계의 입자를 측정할 수 있을거임. ㅇㅇ
해보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설명 부탁함.
@@ES-hg4wh 현재 관측하지않고 관측하는방법 고안되고있는데?? 당장은 몰라도 아예안된다고 못박는게 지능이 벌레인듯..
@@user-qd8jd2fe2v측정 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된다해도 측정하고 관측하는 순간 변하게 됩니다. 아이슈타인이 끊임없이 보여주던 사고 실험이랑 같은 원리 입니다. 결국 미시세계에서는 관측의 영향으로 정확하게 측정할수 없고 이 세계는 미시세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요즘은 왜 아이슈타인이나 보어급 물리학자 없음?
다들 실리콘벨리로 갔음
게이화되고 틱톡화됬지 글고 요새는 사업가로빠짐
광학집게로 전자는 못가두나??
그런데 제임스 웹 망원경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행성들이 새로 발견되는건 머냐..
제목이 ...
원자생긴게 상상력이였구나...실제로 그렇게 생긴줄알았누
과학이라 하는것은 대부분 '썰'
바꿔 말하면 뻥일 수 있다는거죠.
최신 전자현미경으로는 원자까지 찍을수 있다고는 하는데 거기서도 동그란 점 정도로밖엔 안보임.
@@Azaza 수 많은 썰 중 가장 논리적이고 그럴싸한 썰이죠.
@@user-sl2rh8fs6h 맞습니다. 학교의 주입식 교육으로, 누군가의 그럴싸한 상상을 모두가 사실로 받아들이고 종교같이 믿고 있다는게 문제. 과학은 항상 의심해야 하는 학문인데, 그걸 의심하고 반문하면 이해가 부족하거나 비과학적인 사람으로 비난받곤 하죠.
근거없이 의심하는건 정신병 맞음.
박사학위딴 천재들이 의심하는 것과, 고작 고등학교 수준 조금 아는 일반인이 의심하는건 천지 차이임
코펜하겐학파의 주장대로라면 현세계는 시뮬레이션 세계일수도 있는... 우리는 인공지능 NPC이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NPC. 급 슬퍼지네ㅎ
이해하기 어렵네요. 광자는 질량이 없지 않나요?
근데 광자가 상자 안에 들락날락한다고 어떻게 질량이 변한다는 거죠?
광자 1개만큼의 질량 변화가 생긴다는 설명은
이미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아마 광자가 에너지를 갖기 때문에 상자 내부의 질량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겠죠?
@@kunstk.1857 입자인데 질량은 없죠. 그래서 속도가 항상 일정하고.. 이게 맞지 않나요?
@@user-bo5ck9vo7p 넵 맞습니다. 제가 잘못된 답변을 달았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이유로 저 광자 상자 사고 실험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치되어 결과적으로 실패한 사고 실험이 되었습니다.
무시할 정도로 작지만 존재한다는건 질량이 있지요.
@@okseonhwang3231 특수상대성 이론의 기본 전제는 광자의 질량은 물리적으로 완벽한 0 이라는 것입니다. 광자의 질량은 없습니다.
@@okseonhwang3231 광자는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없음
인간이 관측하지 못한 것을 신도 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하는 것은 아둔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됨
Epr?
광자도 질량이 있나...
없지
도가사상을 사랑했던 닐스보어
그래서 문제가 뭔가요?
5:50 이 실험이 현실에서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이해가 정말 하나도 안되네요
사고실험이라고 얘기했는데..
실제 구현 가능 여부를 떠나서 논리적으로 성립이 되는가를 검증하는 가상의 모의실험이란 이야기에요
닐스의 과학은 너무철학같음
ㅋㅋㅋㅋ
논리와 수학으로 증명하죠
불확정성의 원리는 님의 침묵의 원리지!
임계여부
그럼 옳다.
좌우선택.
자연상태가 자연스러운것이며 자연상태를 숫자로 나열하는 것이며 사람의 태어난 년월일시가 자연상태와 같은 것이며 육체 성질 성격 모든것이 자연과 연결된것입니다.
이게 문제야
한국어인데 왜 이해가 안될까
타임머신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타임머신은 존재 한다 라고 보는게 맞나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봄 ㅎㅎ
보기 전까지는 확정지을수 없습니당
신중한 과학자들은 항상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불가능하다 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알려질 지식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는 답변이라 좋아하는 말이에요
존재한다(x)
존재할수도 아닐수도 있다(o)
사기
시작부터 킹받네 수백만개라니... 너무 작잖아
우리가 태양을 안본다고 없는거면 우리가 죽어야되는데 살아있으니까 안보더라도 있는거 아닌가요?
맞죠 일단 태양을 관측할수없는 초기 지구의 바다 밑바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있었다 가정하고 거기까진 빛이 안들어갈테니 ... 관측하지 않았지만
태양은 그전에 계속 존재했죠.. 지구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존재했는데...
여기서 관측이라는건 빛의 영향을 받았느냐 아니냐예요. 사람이 봤냐 안봤냐가 아니라. 사람이 보려면 일단 빛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주 미세한 입자가 빛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거니까요. 빛의 영향이 없었다면 파동이 입자가 될 일도 없었고, 입자가 중력작용으로 뭉칠 일도, 태양이 될 일도 없었겠죠. 그러니까 관측이라는건 무언가와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겁니다.
@@user-kx6pb7hn9v 닐스보어는 달을 보지않으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다고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린알죠 안봐도 달은 있다는걸...
자기전에 틀고 자는사람 개추 ㅋㅋ
그냥 다 말꼬리 잡기 같음 이해가 안됨
??? : 회의 ㅈ같이 하네...
임신한 와이프 옆이나 자고 있는 부모님 옆에서 담배 필 수 있는 새끼만 길빵 허락함
세줄요약 마려운 도파민중독자들은 그만 폰 끄고 자라
결론 요약이 몇분 부터 인가요?
그냥 좀 봐요 ㅎㅎ
시러요...@@user-lu4fw1mo5w
요약충 ㅋㅋ
흐흐흐 ㅎ
이건 그냥 잠자기 전에 보는 거예요 꿀잠용
전자겠지... 광자는 질량이 없음..
광자 맞습니다. 광자는 에너지가 있기에 질량을 알수가 있죠.
광자 질량없는데요. 다만, 에너지와 운동량은 드브로이 파장으로 규율합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박아서 죽게해서?,,,, 수수께끼들을. 풀지못하나 !!! ㅋㅋㅋㅎㅎㅎ 예수님은 왜 죽였을까 ?… ㅋㅋㅋㅎㅎㅎ 🐉🐲🤠🐲🐉…🌞👁️🌞
신에게 물어봐 기도 빡세게 하면 답해주시겠찌
그래서 치명적 문제가 뭐냐?
채널 추천 안함 누르고 감
헛소너같은 소리 이해는 하고 말하나??차다리 천사들이 하늘에서 노래부른 원리를 설명하는게 더 과학적임
우주만물의 원력은
인력,중력,자력이며 본질은 회전력이다
관측하기전엔 실존하는게 아니라는게 몬 개소리인지 지금도 이해못하겠음
아니 우주의 끝은 우리가 관측했든 못햇든 지금도 겁나게 펴지고 있는거 아니냐 거기에 우리의 관측따위가 몬 상관인대
관측한다는거 자체가 빛 입자가 반사되는거라 영향을 미치죠
존재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상태의 중첩
실존은하지만 관측전에는 실체가 불확실하다 하던가해야지 몬 관측안햇다고 존재 자체가 없다하냐고 인간의 관측따위가 몬 대수라고 말장난이지그게
뭐라는거여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