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냉혹한 조언, 쇼펜하우어 베스트셀러 1위 _ 철학자 강용수

대학 병원에서 한달만 있어 봐라.
몸 하나 건강한것만 해도 큰 축복이라는거..

40살 넘어가면 친구 인간관계 줄이는게 맘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자산 격차가 많이 나는 나이 이므로
시기 질투가심해집니다

혼자있으면 외로울수도 있지만 마음은 고요한 호수처럼 평온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음

대인+연애 다실패한 사람인데 시절인연도 있고 본인행실도 중요하다만 이상한사람이랑 안엮이는것도 정말중요합니다

무척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젊을땐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내 삶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가끔 연락하는 친구 한두명 정도면 괜찮고 나머진 쓸대없는 에너지 낭비다 생각됩니다
가족이 최고인듯 합니다

인간들이 잘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면 좋다고 하면서도 호구로 알고 쉽게 생각하고 대하고 조심도 않하고 열가지 잘해줘도 지 맘에 안드는거 한개라도 있으면 섭섭하다
하고,,,,, 진짜 식구도 주변사람도 잘해 줄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한국 종특인지, 잘해줬던 사람은 원수가 되고 별 안잘해줬던 사람은 관계가 유지됩니다. 고마움을 잘 모르는 거 같음😊

내공허함을타인을통해
채울필요는없는듯요..
적당한거리를두고
나에게집중하며살면되는것

이젠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어요
혼자가 너무 익숙하고 편안하네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것같습니다
잘해줘서 서로 좋은 인간관계가되면좋은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넘 많아요
마흔중반에 들어서면서 인간관계 줄이려고하고있어요 너무 에너지 낭비가 심하고 지칩니다
강의 잘봤습니다

외롭고 심심해서 친구만나면 자기이야기만 하는 친구가 있음 ... 하 그럴바에 혼자놀지. 술뿜빠이하고 밥 뿜빠이하고 이야기만 듣고 와주는데 뭐 크리티컬한 이야기도아니고 자기 유흥한 이야기 ㅠ...

표면적으론 염세주의 같지만, 역설적으로 쇼펜하우어만큼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냉철하게 보여주는 철학자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제대로 문제를 인식하고,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올해는 삶에 대한 맹목적인 의지, 즉 고뇌에서 벗어나 해탈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나에게 행복이란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않고 내가 갖은것에 감사하는것이다 남이아닌 내 삶과 내가족에 집중하고 살기 그러니 하루하루 행복하다~~

50세가 되어 가면서 비로써 저 자신을 위하고 여유가 생기네요
그동안은 매일매일이 그냥저냥 살았지만 더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과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살아 갈겁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는 것 현재에 소소하게 느끼는 것이라는 것 많이 공감합니다.
연말 연초에 많이 아팠는데 건강이 최고 라는 것 더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회사 인간관계를 줄이고 내 자신을 더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흔 중반입니다. 이책을 최근 두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쇼펜하우어를 읽으시고 꼭 장자를 읽으세요. 둘 조합이면 무적입니다. 인생에 두려운것, 후회스러운 것이 없어지고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됩니다.

20대때는 몰랐는데 이제와서 읽어보니 폭풍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공부는 다시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고도의 성장 발달 속에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해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 이미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쇼펜하우어 철학자를 교수님의 책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백만 프로 공감합니다!!! 사람들과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뒷통수도 여러차례 맞아보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도 보고,힘든적이 많습니다.자연스레 관계가 좁혀지게 되고, 오히려 혼자 지내는것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덕분에 나를찾아가는 여행을 뒤늦게나마 하게되었고, 나만의 시간도 보낼 여유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자연스레 좋은사람과 좋지않은 사람이 명확히 구분되어지고,좋은사람들이 주변에 생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 50대인데 쇼펜하우어가 진짜 바른 소리 했음.
인간은 그저 사랑할 대상이지 믿고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 최고로 도움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이런 꿀정보가~ 깜짝 놀랐습니다.. 알림 설정하고 기다립니다~

가족이 건강만해도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듣고 보니 저자 직강이었네요. 행복은 순간순간 다가오는데 무언가 큰 것인 줄 알는데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마흔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명언을 말씀하시네요. 삶의 좋은 정보들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쇼펜하우어의 책 읽어 보고싶너요 감사합니다~~

교보문고에 철학 코너가 전면으로 나온걸보면 먹고살만해졌는데 살기는 더퍽퍽해진 시대를 반영한듯 특히 청년세대들이 코너를 메우고 있는걸보니 짠하기도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 너무 힘든 삶을 지내왔어요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안 좋은 생각과 몸에 이상한 증상들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책이라도 좀 읽어보려고 찾았는데 이렇게 연상으로 보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 👍🥰💕

인간의 고통은 욕망에서 온다. 감사합니다^^

만날사람 없어요 만날사람이 있어 만난다해도 잠시만날때 그때뿐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훌륭한 영상 업로드도 매번 감사한데
좋은 이벤트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저자분까지 직접뵈니 행운이네요.
요즘 저는 직장상사에서의
관계에서 많이 지칩니다.
제가 잘 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타인의 불편한 행동들과 저에게 영향을 미치는
감정영향까지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조언해주신 말씀처럼 나의 색깔을 잃지 안도록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영상을 보니
강용수 철학자님과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

맞는 말씀만 하시는 작가님^^
고맙습니다.
책 읽고싶었어요.
책방으로 가보려구요^^
행복은 지금 이곳
짧우 순간 시간인듯요.
건강.
맞아요
건강 젤이에요.

조은영상감사합니다🙏🙏

와우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공감 되고 위로 되는 말들 잘 듣고 갑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쇼펜하우어의 명언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나이들어서 읽는 쇼펜하우어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예전엔 못먹어서 병이 생겼는데 요즘은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답니다. 삶의 행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쇼펜하우어 당장 찾아봐야겠어요

마흔이 지나야지만 인생이 내 맘대로 흘려가지 않다는 것을 많이 실감합니다.
희망이 절망으로 자주 바뀌고 고통으로 허우적거리는 시기에,
직설적이면서 역설적인 화법으로 응원을 보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들었습니다~~^^
구독

나는 저런 사람들이 좋아. 진심으로 괴로워하고 탐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사람들이 쇼펜하우어를 접하면 자살자가 확 줄거 같네요... 건강한 사회는 기반이 튼튼해야... 철학을 통해 사회가 건강해지길...

결혼하면 구속, 자녀출산하면 무한 지출과 자신의 시간을 무한소비와 봉사. 선택은자신.

저도 요즘 사람 믾이 만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지쳐있는 상황이라서 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지금 이 방송을 보게되어 참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내면에 더 집중하고 성장하고 싶어요~~😊

노년기로 넘어가는 나이는 1:34 60대 입니다
40대 청년이죠

이 책 좋아요~~🎉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인간관계를 줄이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라 뼈속깊이 공감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네요.

인간관계! ㅎㅎ 나외엔 다 남이요. 누굴 위해!
웃기지 말고 선한편에 서도록 서로 애쓰면 됩니다.

열댓번 읽어도 곱씹고 배울게 많아서 또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네요. 저도 책 샀어요~ 요즘 철할적인 내용들이 가슴에 와 닿아서요^^

행복입니다

책 쇼펜하우어!!!!

선택과 집중이 결국 인간관계는 물론 나와의 관계도 만족도를 높여준다 인간은 고독해지지 않으려 발버둥 칠 수록 역설적이게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나란 누구인가
나의 자존감이 굳건한가
나의 행복론은 늘 가까이 하는가

절친 잘해주니 아주호구로 알고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개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평상심을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당😊

조카들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다사주고 다해주고 돈도 많이주고.. 애들이 성인이됫고.. 어쩌다 뭐하나 부탁햇더니 귀찮아하는모습보고 딱 보는순간 ㅜ 내머리 딱 쳣음 ㅜ 아 ..아무도 필요이상 잘해줄필요 절대없다"뼈때리게 느꼇음

감사합니다^^

대학교 때 독일어 교수님 왈 쇼팬하우에에 너무 빠지지 말라!! 젊을 때 고독해지는거는 좋은데 염세주의 자가 되지말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77년이가 그런네요.이제는 나이가 원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해 관계 없으면 혼자 사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행동이다....

인간관계에 기대하지 않는다는 건 역설적이게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지켜나가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잘못 받아들여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것에 면죄부를 주면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인류가 존속할 수 있었던 생존법이자 사랑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실천하는 것이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 말이 있죠. 관계와 연관성이 없는 어구 같지만 저는 사람을 대할 때 이 말을 꼭 새깁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실망스럽더라도 그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것은 곧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미움과 원망과 불신은 마음 속 즐거움을 좀 먹듯이 갉아먹고 결국엔 나 자신을 헤치는 일이라는 것을 아니까요.
그러니 실망하더라도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기대하지 않더라도 이해하고자 합시다. 멀어지더라도 미워하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마흔에 읽는, 이라는 책제목 서두가 너무 겸손한듯 합니다.
50대,60대에도 꼭 필요한 쇼펜하우어 삶의 철학을 너무나 읽기쉽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자님의 마지막 권유처럼 인생에서
자신만의 색깔, 개성을 끊임없이 잘 찾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직장 동료나 지인들 많진 않지만 나를 아는 사람한텐 뭐든 잘해주고싶고 뭐든 주고싶어 하는데 상대방은 그렇진 않더라고요 내가 잘해도 나를 잘 따르지 않는것 같을때 괴로움을 느끼는것 같다

쇼펜하우어 좋아하는데 너무나 반가운 책이네요. 방금 도서관에서 대출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7군데 도서관의 모든 책들이 대출 상태이고 그것도 예약이 3명씩 다 걸려있습니다. 책.. 대박이네요 ^^
여하튼 언제 제 순서가 올지 모르겠지만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가. 어수선 할때 소펜하우의 인생론을 12번이나 숙독하며 제자신을
바라보며 나로비롯 여려사람
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고
인관관계를 많이 줄이고 있죠.
이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분투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젊었을 때 우연찮게 접한 쇼펜하우어철학에 관한 책이 읽을수록 마음에 평안을 줘서 같은 책을 두서너 번 읽었었다.
염세주의 철학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다만 결혼에 관한 것은 그의 말에 따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백번천번 옳습니다 혼자서도 잘사는수업 우리나란 너무 쓸데없이 고독을 외롭고 덜떨어지게 보는 경향이 큰거같네요

인생을 고통이라고 생각하고나면 오히려 매일 부딪치는 삶 가운데서 의외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소확행.
일상의 작은 행복을 양식으로 삼아 먼 곳을 향해 나아가는 삶. 비록 인간의 삶을 누구는 "짧다, 부질없다."고 할 지라도.

40대에 읽어보는 쇼펜하우어는 어떨까생각이드네요..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철학책을 다시 접하고픈 마음이드네요.요즘 좀 마음이허해서요~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읽은 글인데...
특히 안 맞는 사람에게 100점 짜리
대면을 바랬다는게 제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맞는 사람은 그대로도 괜찮으니
상관이 없지만요.

대학시절 쇼펜하우어에 빠져서 그의 철학을 공부했음. 당시 대학 동기들은 나를 괴짜라고 했지만 지금은 다들 내 생각이 맞다고 하더라. 한마디로 내가 괴짜였던 것이 아니라 우매한 동기들 보다 생각이 더 깊고 빨랐을 뿐.

지금보는중

내가 실천하고있는
말과 행동이다
인생 행복한거다

맞아요.그게 제 마음이 잘 안 돼요.

책을 다 읽어서 어떤 책을 읽을까
생각하던중에 우연히 본 영상에서 소개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이책 구입해 읽어야 겠어요 수고하세요^^*

어떤 유튜브에서는 인간관계를 얇고 넓게 하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인간관계를 줄이고 타인에게 잘해주지 말라고 하네요.
사실 얼마전에 어떤 모임에 나가서 안좋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선의를 가지고 랜덤하게 사람을 만나면 분명히 상처를 받는 일이 생깁니다. 원래 알고 지내던 분들은 좋은 분인지 문제가 있는 분인지 알고 조심을 하니깐 별 문제가 없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고 지내지 않으면 꼭 상대방을 해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튀어나오더군요.
나이를 먹으니 그런것들이 좀 짜증도 나고 상처가 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인간관계를 좁혀야하는지 넓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그 답을 찾고 싶습니다. 도서 신청 합니다.^^

ㅎㅎㅎ 인간만큼 무서운 존재는 없음.... 그래도 믿을만 한건 가족뿐!!

열심히 시킨대로 살고 공부하고
그리고 돌아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시는데 병간호밖에 해줄수있는게 없었습니다
동양 철학자이기도한 직장인인 제가 젤 좋아하는 쇼펜하우어입니다
무거운짐을 짊어지고가는 나그네인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제시카입니다

순환😊😊😊

젊었을때 심취했었던 쇼펜하우어가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있어 기쁩니다. 니체, 키에르케고르도 읽어보세요 ~~

읽어보고 싶은데 도서관에 40명 대기네요ㅠ
직접 저자분이 설명해주시니 더 공감이 가네요^^

모든 사람에게 잘해줄 필요는 없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잘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경제적 욕구가 채워지면 그 다음은 무조건 사람입니다.

저자셨군요! 오!

지금처럼 너무 많은 형식적인 대인관계와 모임, 남의 눈을 의식하며 타인의 기대를 우선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쇼펜하우어의 냉혹하고 비판적인 주장들이 순간적으로 자유와 해방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의 철학 역시 뭔가 삶의 바람직한 답을 제시해주는 철학은 못된다라고 봅니다.

다 필요없어. 가족 잘 챙기고 잘 맞는 사람 몇명만 챙기면 됨

우와 저 지금 열심히 읽고

요즘 저도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곧 50세가 되는 나이인데도 삶은 왜이리 힘들까요?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니 이제는 모든게 공허하고 우울하네요. 쇼펜하우어의 말들이 공감이 됩니다. 혼자서 사색을 많이 하고 좀 더 성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쇼펜하우어의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2년째 휴식기 보내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유명인, 명사 중에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많습니다. 책 읽고 머리로 생각할 때와 그 일이 막상 자신에 실제 닥칠 때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하는 것이지요. 이들 또한 극히 평범한 인간이니까 그렇습니다. 직접 일에 부딪히고 쉽사리 속지 않으며 공부하고 깊이 생각하는 여러분이 과거에 살았던 이런 자들보다 유능하고 현명하다고 봅니다.

50 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자유로운 삶을 느끼고 있어요 인간관계에 연연하지않고 내가 하고싶은거를 하며 만나는 진정성있는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어요

서로 돕고 살아야지 !!!! 이 힘든세상에••• 머라카노???

나이 드니까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인문학이나 철학 서적을 읽게 되더라구요. 나를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하는데 책만큼 좋은건 없다고 봅니다.

내 중심 생각 안에 내가 꼭 필수지만 그외 타인은
선택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