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취타] EP.5 SUGA with 타블로

만약 내가 타블로가 받은 만큼의 상처를 겪었더라면 인간 자체에 환멸을 느끼고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음악을 해주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은 비슷한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꿈을 가진다는게 타블로가 얼마나 강하고 선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 아직까지도 아무 죄책감 없이 희생자를 바꿔가며 공격하고 몰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제발 이 사람의 말을 들어봤으면

Tablo is literally my favorite artist in the K-industry. I’m glad that Yoongi & RM have him as someone they can rely on when they’re feeling down.

"A child is someone who is half the person you love the most and half you, so wouldn't that child be so precious?" Tablo is such an amazing father. He's one of my fave artists in Korean music industry.

찬혁이가 쇼미에서 1분만에 바로세워준 힙합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게 에픽하이 음악같음.. 철학과 사랑을 논하는게 진짜 힙한거지

i love how yoongi brings in people and has a intellectual discussion with them

Tablo is such a gem and he seems like someone you could have long conversations about life and just bounce off of each other to figure out life’s nuances and whatnot. The conversation Yoongi and Tablo had about gray areas and gray ones not always being heard but letting them know they’re not alone was such a kind-hearted sentiment. This was a great episode. Enjoyed it immensely.

Love how Yoongi acts like a big brother to younger artists like Hoshi, acts sooo respectful to senior artists like Taeyang but acts like a close friend with Tablo.

타블로가 그 얼마나 잘들어줬던 거야.. 그러니까 남쥬니랑 윤기가 언제든 달려가지.. ㅎㅎㅎ 그것도 형아가 잘 받아주니까 편안하니까 달려간거니까.. ㅎㅎㅎ참 따듯한 블로형아양, 우리 애들 정신적지주 되어줘서 고마워영

슈가는 게스트에게 너무 친절하고 대화할 때 편안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천사다.🥺💜

아 타블로 정말 ㅠ 그가 겪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이 떠올라서 그의 꿈이 정말 다름답네요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타블로 지금도 너무 멋있고 매력적이네 천재음악가를 못된인간들이 상처주었지
앞으로는 승승장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꽃길만 걷길바래요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법. 역시 타블로에게는 멋진 팬이 있구나. 흐뭇하네요.

진짜 슈취타 너무 좋은 프로다...... ㅠㅠㅠㅠ 30분 동안 이렇게 많은 감정을 느끼고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니... 슈가와 타블로는 참 마음이 깊은 아티스트 인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I wonder how Tablo felt when Yoongi said that he started to have dreams after listening to EPIK high's music? That moment is so touching, that's probably the greatest compliment someone who works in industry could receive.

넬과 에픽하이가 노래하는 꿈과 희망을 듣고자란 슈가랑 동년배 세대로써 그 고유의 감성들이 또다른 예술의 형태로 대물림 되는게 너무 좋음.. 그게 케이팝의 뿌리가 돼서 전세계에 선한 영향으로 퍼져나가는것도 좋다

Their mutual respect and admiration are everything, I'm so glad Yoongi and Namjoon have Tablo in their lives and I'll be forever grateful to him for inspiring them to become rappers. Also, the way Tablo talks about Haru is just adorable, he seems a great father

나를 미워하는 사람조차 그런 고통을 느끼지않았으면 좋겠다니...진짜 대인배다..타블로님 멋있어요.
우리윤기옆에는 좋은 사람만 많았으면♡

두 분의 사적인 이야기 자리에 초대받은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두 분이 서로를 너무 아끼는 게 느껴지네요. 이런 자리에 매주 공짜로 초대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타블로는 진짜 대단한사람이지...병신들이 막무가내로 까내렷어도 꿋꿋이 살아남았지 진짜

타블로씨와 같은 학부모예요. 잘 몰랐지만 에픽하이 음악을 즐겼던 회색의 사람였지요. 타블로씨의 꿈을 듣고 공감되서 울컥했어요.
타블로씨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군요.
슈가씨에게 감사해요.

친한게 티나서 좋넹 남준윤기가 에픽하이 정말 좋아했는데 되게 친하구 사적으로도 찾아가는 사이라는거 보니 마음이 따땃하다 타블로처럼 똑똑하고 포용력높은 선배가 애들한테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니😊😇

타블로 맘이 아프다.
말도 않되는 트집으로 공격받았던 일이 생각나네요.
타블로 화이팅👍👍👍👍
미쳤다..다음 게스트도..💜💜💜

중학교때 들은 음악이 평생 취향이 된다는 말이 있죠 저도 슈가와 똑같이 에픽하이 음악을 듣고 힙합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슈취타 보면서 슈가가 타블로한테 제 마음 대신해서 에픽하이 음악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을 표현해줘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웠던 순간 어느 날은 백야를, 어느 날은 혼을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방탄소년단도 에픽하이도 좋은 음악 많이 내주세요

I just love it when 2 people know each other at a deeper level...it's not an interview, it's a conversation 💜💜

I can't image how Tablo overcome all the scandals and hardships of the past. He is such a great man, artist and dad to haru.

위대한 사람은 절대 혼자서 탄생할 수 없음을 또한번 상기시켜주는 영상입니다. 에픽하이에게 영감과 감동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영혼의 단짝같은 뮤지션 타블로👍

타블로 진짜 정말 멋진 사람ㅠㅠㅠㅠ 우리 탄이들 옆에 든든하고 배울점 많고 멋진 형이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 토크 정말 진솔하고 감동적이네요
슈가가 힘들때 들었다던 음악을 만든 에픽하이 정말 대단해요

솔직히 에픽하이는 한국음악에
한획을 그은 레전드죠⭐️
비트 위에 감성을 싣은..아티스트❤️

타블로 좋은 사람이구나ㅠ.ㅠ 나도 저렇게 선하게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하는 사람 너무 좋다.

가장 힘들때 타블로 노래로 저는 진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방탄노랠 들으며 힘을 얻었어요… 타블로 노래…원 노래로 자살을 생각했다가 다시 내 인생을 살기로 했던 노래입니다… 타블로 당신 노래는 아직도 우리에겐 원 입니다! 꼭 이 댓들 보길 바랍니다

It's so sincere and honorable that Tablo's dream is for his haters to not have the difficult life he had, despite how they treated him. Beautiful and noble.

천재 뮤지션 타블로, 당신의 음악이 저에게는 방탄음악과 함께 위로의 노래이고 힘든 현실을 헤치고 나가는 fight song 입니다. 음악을 통해 인간의 희노애락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또하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타블로씨, 작년 미국공연도 너무 좋았고 이번 3월 미국공연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블로의 음악에서는 타블로가 느껴져요. 언제들어도 좋은 음악들. 그레이 인간으로서 정말 많이 위로 받았었고 오래 활동해주어 감사해요.
마지막 말에 눈물이 나네요.
타블로!! 에픽하이!! 스트로베리!! 슈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일상을 살고있는 회색지대에 있는 평화주의자들이 맞습니다. 모두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타블로의 마음이 따뜻하게 와닿네요. 에픽하이도 방탄도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영감을 주고 있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타블로의 훌륭한 모습을 입증해준 슈가에게 감사하고, 누구도 그가 겪은 고통과 억울함을 겪을 자격이 없으며, 우리가 항상 그를 사랑할 것임을 보여줘서 고마워!

타블로님의 고통과 슬픔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기와의 케미 , 물 흐르듯 이어지는 대화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순간 이었습니다 두분 오래가는 잔잔바리로 음악 해 주시고 그 우정 계속 되시길

타블로 지금도 늦지 않았음. 틈틈히 글써줬으면 줬겠음. 작가 해주셈 ㅠㅠ

에픽하이는 가사와 멜로디가 혼연일체되는국힙이고 대중적인 힙합을 예술성으로 승화했다고 생각해요

날 미워하고 욕했던 사람들도 내가 겪은 아픔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한마디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요. 그 시련들 잘 이겨내시고 지금까지 좋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년 이라니..ㅎㅎ. 아직 몇달 남았지만 20주년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윤기도 좋아하는 형님과 함께해서 그런지 더 편안하고 즐거워 보였어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아 근데 다음편 뭐임?! 진짜...이러다가 정통토크쇼 진행자 되는거 아닙니까!! 스펙트럼이 넓구만!ㅎㅎㅎ 슈가씨~ 제가 어것디 공연표 못구할까봐 벌써부터 잠이 안옵니다요!!! ㅋㅋㅋ 꼭 공연장에서 봅시다!!

First time seeing an interview with Tablo. At first, when Yoongi said he was in the industry for 20 years, I was shocked because he doesn’t look over 30. He seems wise & comforting to be around. His sentiments on people choosing sides and feeling lonely in the gray area really hit.

타블로의 눈빛에서 지난날 그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알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격은 감정을 자신을 비난하고 중상모략 했던 사람들 조 차 도 격지 않았음 한다니 ... 너무 대단한 인격 체 네.....멋지다

These shows could be an hour and I'd still think it was too short. I could listen to Yoongi talk with people for hours. I hope he has taped a bunch of these for us while he is in the military. I want him to do one with every member and see their individual vibes with each other, hear their stories, etc. He's done a great job with this show and has a talent for it.

멤버제외 제일 편안해보인다ㅋㅋㅋ 이 둘을 한 화면에서 보게될줄이야..ㅋㅋㅋㅋ

yoongi saying how much the members really love music and how they want to work with musicians whose music they grew up listening to. it warms my heart.

에픽하이 "Fly~" 유레카였어👍👍👍뛰어난 작품에 반하는건 명백한 이유가 없이 마냥 좋고 듣고 있으면 행복해지거든.운명같은 중독이지. 그 작품을 되려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구차한 이유를 대며 끌어내리려하지.

it's so sad when tablo realized the weight of what he went through. he went abroad to canada and he was so alone, he thought that this is just what it means like to grow into an adult. kids that young like to think that they're grown and that they're basically adults, I know I was definitely like that lmao. then he realized that now his daughter Haru is that age. i can't explain how complicated that realization must've felt for him. i can't explain it other than feeling a little sad at how much he went through and he did it so young. to feel all of that isolation and loneliness at 13, not to mention it feeling like a core memory of his, he's been through a lot.
and not just that, but I respect Tablo for going through so much. His sentimental feelings put into his songs which people said wasn't real hip hop. and those comments definitely stem from men telling other men that they can't show any emotions that aren't anger and lust, aka toxic masculinity. Then the whole Stanford situation where people thought that Tablo faked going to Stanford, a prestigious college. He is a genius with a high IQ and he DID go to Stanford, he even went to the school and his diploma to prove he went there and graduated. With this, the loud minority were still on his case.
He's just been through a lot and I respect him for looking forward despite all of this. Like Suga says, Epik High and Tablo himself make music with this sense of loneliness, often subtle loneliness. It feels comforting when you're in a space where you can't stand to listen to anything happy and need a song to relate to you. Personally, this sense of loneliness in their songs is my favorite aspect.

i love that Suga is talking openly and freely with his idols, about the industry and their influence on him. Thank you.

Tablo is simply an icon. His music, his lyrics, his personality make him and Epik High one of the best groups ever. I don't know how well this gen knows him but he really has had a hard walk in the kpop world fighting insane netizens. I'm glad he has a solid family support structure now.

Tablo and Suga might be the main reason why i still have faith in people and don't see the world in plain black colours

"gray people dont reveal themselves"... what a saying! 23:04
i really love these episodes ... mature people talking stuff that are new as well as familiar to me...wow..
"for the grays living among in a world with only black and white" TT
this is such a wholesome episode

방탄에게 자신의 슬픔을,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야

진짜 에픽하이 노래 너무 좋다 진짜 인생 노래 뿐 진짜 둘이 케미도 좋고 진짜 최고 ㄹㅈㄷ 진짜 타블로 너무 착하다 진짜 너무 진심 너무 착한사람 같다 너무 멋지다

슈가 진짜 엄청 좋은 동생이네요;;;저런 동생잇으면 너무 든든할거같은데 ㅋㅋ

좀 많이 멋있다
저도 94년생 에픽하이 노래들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진짜 멋있으세요.
대학교 축제 오셨을 때 진짜 너무 행복했답니다
커서 23살부터 방탄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윤기씨가 하이스쿨..이었구나 이런 접점이 있다니 ❤
좀 많이 멋있으세요 두 분

DON'T KEEP YOUR 20TH ANNIVERSARY QUIET!!!! Thank you, Suga! For pointing out to Tablo just how happy it makes us, that Epik High is still going strong in their careers! I can't believe Haru is 13! That's crazy to me! I hope she has a great time in middle school! I love Suga's face at the word "Homework" lol It's how I feel honestly

방탄소년단도 20주년, 30주년, 40주년 아주 오래오래 음악했음 좋겠다.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늘 일분일초가 들어가 있답니다. 에픽하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늘 음악에 진심인 슈가 진심으로 멋있다.
타블로랑 슈가 둘 다 약간 천재라인인듯..

"우리는 에픽하이가 만든 팀이야"
타블로님 정말 얼마나 기쁠까요?
BTS, 에픽하이 멋져요!~~^^♡

I don't know if I'm getting more sensitive the older I get, but turning 40 a month ago has me feeling extra sensitive. Sugas show is so heartwarming, wholesome, and full of wise advice from both the host and the invitee. I love the questions Suga asks the artists. They're profound and make you feel as if you are not alone in the feelings and thoughts you have when struggling. I love that they mentioned how people are not always on a black or white side, but there's a gray area in the in-between with no extreme opinion. I just look forward to Suga's show as I learn from each episode about how people cope with hardships, and it makes these artists more relatable! Hope Suga keeps this going for 40 years!!!!

참 멋진 좋은 롤모델을 보고 꿈을키운 남준이랑 윤기이기에 이렇게 훌 륭 한 가수가 될수있었나 봐요 두인연 참 너무 보기좋네요
그때당시 고통을 이루 짐작할수없지만 당시 억울해하는 모습보고 빨리 이겨냈으면 했던 기억이나네요... 늘 응원해요 다음 슈취타도 넘 기대할께요

제가 뇌섹남 남준이라는 친구만 알고 있다가 방탄이라는 그룹을 처음 찾아보게 된 계기가 타블로씨가 작곡한 신청곡을 천 번 넘게 들으며 슈가 랩부분 가사 찾아보면서였어요.

타블로 너무 멋있음… 위기와 고난 역경 뒤에 더 멋져진 거 같음 ㅠㅠ

에픽하이식 위로가 방탄식 위로가 되기까지 두사람이 걸어온 그 모든 길에 리스펙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받고 위로가 되고 영향이 되기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I love Suchwita's guests and I love how yoongi has deep discussions with them and at the same time keeps the atmosphere light and enjoyable

This is probably my favorite episode along with the first ep. The stories are just endless between actual friends.

이번 편은 둘 다 너무 친한게 보여서 서로 편하게 여러 고민들과 생각들을 얘기하는게 좋아보렸어요😊 보는 사람도 너무 편안하고 3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에픽하이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시길🎉🎉

에픽하이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신 것같아서...타블로님의 말씀에서 깊은 슬픔이 느껴집니다. 우리 방탄도 윤기님도 에픽하이님도 타블로님도 힘내시길 바라며,앞으로는 슬픔의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며, 윤기님과 타블로님 화이팅하시길~~!!!~^^
성덕되신 윤기님 귀여우셔요!!!💜💜💜

타블로님 팬인데 7:51 저렇게 타블로님이 반짝이는 눈으로 동기부여받고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슈가님 그리고 rm님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에 풍덩 빠져살던 청년이 세월에 따라, 일상에 치여살면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멀어지기도 하고 아득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노래 내주고 곱씹을 수 있는 가사를 공유해주는 에픽하이 소중하고 응원합니다

슈가와 RM이 에픽하이와 연결이 돼 있었다니.. 그래서 오늘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넘 놀랍고 고마울 뿐이네

슈가님
월래 타임이 긴영상은 잘 안보는데
슈취타는 꼭 찾아서 봐요
영상뜨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게됩니다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는데도
과하지않고 소탈하게
게스트와 이런저런 사는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응원합니다

슈가씨.... 같은 하이스쿨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구요,,, 팬들의 목소리와 진심을 잘 전달해줘서 너무 고맙고요,, 에픽하이 컴백에도 불구하고 기근이던 떡밥을 이렇게 멋있는 컨텐츠로 선물해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대일 팬미팅인거 같아서 참 많이 부러웠습니다....🥲

타블로가 겪은 일은 누구도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한다는 데 공감합니다. 너무도 폭력적이었으니까요, 설령 나를 미워하던 사람들까지도 그런 아픔은 없기를 바란다..는 타블로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울컥했습니다. 에픽하이 곡 들어볼게요, 이젠 날아오르세요.💜💜💙💙💜💜

역시 이분들은 음악에 진심인 진짜들이다

tablo is legit one of the kindest celebrities i've ever seen. it's that kind of sentiment that creates great music. suga is lucky to have someone like him by his side (and vice versa) 🌟

This program makes Suga smile a lot, please do not stop it 🙂💜✨

타블로님이 울 탄이들 우상인게 얼마나 멋지고 다행인지 ....

둘다 가식없고 자존감높고 진솔한사람들이라좋다~

슈가...슈취타로 다시 보여요.
방탄 아니라 슈가로 지켜볼께요.

울~윤기랑 타블로 두분 이야기에 푹 빠져 보았네요.
정말 행복하게 오래도록 음악해주길 바래요 ~
윤기 타블로 화이팅!!

There is a comfort level Suga has with Tablo that he didn’t have with earlier guests except for RM. They are close and very familiar with each other. Suga is a fan and so is Tablo. And I respect each of them immensely. I am so happy to see how Suga is showing that the K-pop industry does not have to be toxic. Respect and competition can work together.

나는 에픽하이 음악을 찾아듣지는 않는데, 어느날 갑자기 들리면 멈칫 하게되는게 있음.
그리고 한참 그들의 노래를 듣던 그 시절 그 순간에 나로 돌아가는 것 같음.

타블로는 말에 깊이가있고 감수성이 느껴진다 말하는거 들으면 정말 위로가 된다.. 하루부러워 타블로가 아빠라니 ㅎㅎ 에픽하이 노래를 고딩때 처음 라디오에서 듣고 너무좋아서 추운겨울 달려나가 앨범 사왔었는데 ㅎㅎ타블로~활동 오래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방탄 에픽 모듀 화이팅 ㅎㅎ

I want to thank Suga for introducing us to people we might never have known otherwise, which would be so sad. I'm finding new artists and interesting people through this show and I'm very grateful.

윤기가 좋아하고 위로받고 즐겨들었다니.. 타블로 에픽하이 왠지 노래도 좋고 괜찮은 가수인가보네.. 탄이들이 좋으면 나두 다 좋으니까..💜

맞아요. 방탄의 음악은 그런 존재죠. 유독 지치고 힘든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나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힐링시켜주는 음악입니다. 아니 꼭 들어야하는 음악입니다.

노래 좀 들었던 사람이라면 가슴 속에 에픽하이 한둘쯤 품고 있잖아요?😁

슈가가 노래, 춤, 랩,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 게 신기하다. 비주얼 , 실력 , 대중성 , 예의 바르고 말솜씨 , 착함 , 유머 , 패션 아이콘 , 다 잘함 ! 💫👑

Tablo is just a wise, fun person. I didn't know much about him before, but he makes me feel so happy. His outlook on life, attitude towards his music, his relationship with bts and his daughter, I love all of it. Thank you Tablo, and thank you Yoongi for this wonderful conversation.

오는 겨울에 에픽하이 앨범 나올거 같은데 rm이랑 슈가 퓨처링한곡 나왔으면 좋겠다

21:40 정말 지금 우리사회를 잘 표현해주는 말인듯 하네요. 극과 극만 있는 세상... 영향력있는 두분이 좋은 곡으로 극과 극이 아닌 회색의 사람들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성덕 된 슈가💜 편안해 보이는 모습 보니 좋네요~ ㅎㅎ
다음 편도 기대되요!!진양철 회장님!!😊😊

어머 다음게스트도 역대급이네요👍👍
하루아빠 오랜만에 봐서 넘 좋았어요🥰
신곡도 너무 좋네요👍👍

와,.타블로 목소리에 찡하고 눈물이 차오른다.그리웠나봐...정말 반가웠어요.

개인적으로 힙합은 잘 모르지만 에픽하이가 좋은 이유는 가사가 내스탸일임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다고...
방탄이라는 큰 산이 높게 쳐다보던 에픽하이의 타블로산 골짜기가 깊어 마음이 먹먹했지만 '승화' 라는 단어가 타블로에게 느껴져 또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또한 슈가와 알엠이 슬플 때 놀러갈 수 있는 그 산이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네요.

타블로 마지막에 본인이 겪은 절망스러운 순간을 본인을 미워하는 사람조차도 안 겪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거에 진심이 느껴졌음...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리고 그때를 통해 많은 걸 배웠음이 느껴짐. 마지막에 이성민배우님 예고 보고 진짜 놀랐음!!! 민늉기 인맥 뭐냐고!!!

난 타블로가 말도안되는 엄청난 공격을 받을때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부들부들 치가떠렸었는데 그들까지도 모두 포용하는 인격을 가졌다는게 넘나 경이롭다. 슈돌때 하루가 나오는 영상마다 댓글달고 했었는데 얼마전 알엠이 신곡을 발표하고 에픽하이를 칭송하는 말들을 하는걸 보며 괜히 내가 뿌듯했었는데 이런 관계였구나. 요즘따라 유투브에 타블로 음악의 천재성에 대한 영상이 자주떠서 무지한 사람들이 넘 잘난 사람이라서 질투했었구나 싶기도하고 타블로만 나오면 반갑고 그 잔인한 시간을 견뎌내주어서 넘 감사하다.

I have so much respect and appreciation for Tablo not only as an artist, but as a human being. We all can learn so much from him. I’m so glad BTS had him as a role model and friend.

윤기아 사랑해 여행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