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모든 인생을 위한 해원(HAEWON)의 응원가♬ 'Viva La Vida'｜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아이돌이 거의 커버안하는 곡인데 이걸 해내네

아니 이게 이런느낌의 노래가 아닌데
기타랑 피아노가 해원이 음색이랑 창법의 분위기에 잘맞게 편곡해줌
진짜 대박임ㅋㅋㅋ
약간 가장 찬란했던 왕의 몰락같음

이 곡은 자기가 예전부터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버텼기에 회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노래 속 화자가 몰락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 버티고있다고 해원이가 말해주더라고요 해원이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계신 모든 분들 !! 다들 너무 잘 버티고 있고 잘 버텼고 잘 버틸겁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 우리 함께 해원이의 노래를 들으며 힘내보아요 !!

버틴 사람이 하는 말이고
버틴 사람이 버틸 사람에게 해주는 말이고
버틸 사람이 이제 버텨올 사람에게
해주는 말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할까😂😂
퀸해원

워크돌 보고왓는데 노래도 이렇게 잘할줄이야

해원이가 이 노래를 몰락한 사람이 아니라 버텨낸 사람의 노래라고 재해석하고 불러준 점이 너무 좋습니다... 🥹

드디어 나왔다 행바라비다...ㅠㅠㅠ 매일 들으면서 올 한해 버텨볼게 선물 너무 고마워 해원아 🥰

4:50 나는 이 장면을 참 좋아한다. 해원이의 옆에서 코러스를 넣어주는 그 누구도 해원이의 노래 해석을 해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걸 눈짓으로 받아주는 듯한 해원이의 태도가 잘 부른 노래에 더욱 완벽함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이 분 처음보는데 말진짜 잘한다 선곡이유가 울컥하네요..
아이돌 중에 이렇게 말예쁘게 어른스럽게 명확하게 잘 정돈해서 말하는 사람 처음봐요,,
심지어 뭔가 저런 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맑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 같아요.. 입덕각..

우연하게 듣고 전율이 흘렀다. 진짜 인생 찬가를 불러주는 가수를 이렇게 만날 줄이야.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다. 그게 실제로 가사가 이야기하는 것이다.
콜드 플레이가 이것조차 의도하고 만든 건지 모르나 가사는 정말로 인생 찬가이다.
게다가 노래를 너무나 정확하게 그 인생 찬가의 의미에 맞게 불러주었다.
노래 가사는 그야말로 연극의 한 장면과 같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 이야기는 몰락한 왕의 이야기도 되지만, 다른 하나는 한 번의 전성기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왕의 이야기도 된다. 죽어도 좋다고 할 만큼 뜨거운 한 번의 삶이 있다면 초라하고 파멸적인 최후를 맞더라도 그야말로 ‘인생, 만세’를 외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것을 보는 당신에게는 그러한 ‘인생, 만세’가 있는가? 보잘것없는 핏줄 따위가 아니라 언제 죽어도 후회 없는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 것이? 그런 꿈을 같이 꾸는 동료가?
이 노래는 그에 관한 이야기다.
*아침. 한 조금은 노쇠한 늙은이가 아무도 없는 텅빈 집에서 일어나서 청소를 시작한다. 그는 한 때 그가 쓸고 있는 성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그날은 그의 처형이 예고된 날이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날텐데 그는 그날도 전혀 다르지 않는 아침을 시작했다.
그는 한 때 세상을 호령한 영웅이었다. 그의 적들은 그를 보면 벌벌 떨었다. 그러나 지금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가 죽고 나서 사람들이 새로운 왕을 치하하는 미래였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같을 줄 알았다.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달랐다. 그가 쥔 열쇠를 사람들은 다르게 사용하길 원했고 결국 그는 끌어내려졌다.
그때 그는 비로소 알았다. 그의 성은 욕망에 가득 찬 모래 위의 성이었음.
*문득 생각이 난다. 그 뜨거운 때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행진하던 종소리가 울리고 기병대의 우렁찬 함성과 함께하던 그때가.
두렵지 않다. 그들이 내 거울이 되어주고, 내 칼과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먼저 ‘다른 곳’으로 간 나와 믿음을 함께 했던 자들이. 그들과 만나면 말해주고 싶다.
우리가 ‘아직 몰랐던 순수한’ 그때의 이야기는 없다고. 설명하긴 어렵지만 너도 한번 앉아보면 알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다.
*때가 도래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끌려와서 문 밖으로 내던져졌다. 그곳은 높은 곳에 마련된 처형장이었다. 사람들은 흥분하여 북을 치고 어떤 녀석들은 창문을 깨기도 했다. 아직도 그들은 그들의 힘으로 해낸 ‘기적’을 믿을 수 없는 것 같았다. 자랑스런 혁명의 주역들은 ‘폭군’의 머리를 담을 쟁반을 들고 마지막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그 ‘이벤트’에 초대된 외로운 꼭두각시였다. 그에게 주어진 길은 하나였다. 그 길을 걸으면서 생각한다. 전우들도 이런 걸 알았다면 그래도 왕이 되려고 했을까? 다 좋은데 좀 많이 쪽팔린다.
*정말로 마지막 순간이 되니 문득 그는 다시 그때를 떠올린다. 전우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니 정말 기다리고 있는 거 맞나? 잘 생각해보자. 그들은 성전에서 장렬하게 모든 것을 불태웠다. 베드로가 그들을 외면할 리가 없다. 근데 그는?
불현듯 그는 자신이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그는 힘들 것 같았다. 수많은 신의 전사를 희생시키고 그 피로 왕위에 오른 폭군이다.
그러나 그렇다면 대체 그에게 있어서 진실 된 신념은 무엇인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대체 그가 왕이었을 때는 뭐가? 아아 모르겠다라고 그는 생각해 버린다.
*그의 목을 내려칠 도끼가 높게 치켜 들렸다. 그는 두려워졌다. 그때 들려오는 우렁찬 소리.
그는 외쳤다. ‘아아 이 소리는...’ 그 소리는 그가 가장 그리워하던 소리였다. 하나가 아니었다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우렁찬 함성. 어느새 그를 둘러싼 전우들이 소리높여 외치고 있었다.
그도 함께 외치기 시작한다.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고 눈에는 안대가 씌워져 있는 건 어느 순간 잊었다.
비로소 그는 깨달았다. 그가 진짜로 바랜 것은 신념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단지 그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그와 목숨을 함께 나누었던 전우들이라는 것을.
뜨거운 감각이 온몸을 찌른다. 이게 죽음이라는 것인가? 아니다. 그것은 동료들의 뜨거움이었다. 어느새 그는 다시 전장에 있었다. 웅장한 벨소리가 들려오고 친구들은 변함없이 큰소리로 합창을 하고 있었다. 이제 길을 떠나야 할 시간이다.
이젠 정말로 베드로가 그의 이름을 부를 일은 없다. 친구들과 가는 곳도 다르다. 그러나 그의 눈에는 후회는 없었다. 그는 이미 만족했다. 그는 작게 중얼거렸다.
“viva la vida.”
보컬은 시작부터 아주 덤덤하게 아무것도 아닌 듯 서사를 풀어나간다. 사실 그 어떤 커버도 이렇게 냉정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해원의 보컬은 그야말로 이야기다. 나머진 평범하고 의미 없는 노래에 불과한다. 이건 그런 것이 아니라 음유시인의 시다. 다시 돌아가서 노래는 딱 한 번 자신의 전성기를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지지만 곧 다시 허탈함에 덤덤하게 돌아온다. 사실 다른 어떤 커버를 들어봐도 이렇게 덤덤하게 절제한 곡이 없다. 이 절제가 화자를 평범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덤덤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이 죽을 날의 아침인데. 다른 곡은 그냥 음에다 가사를 얹은 거지 이러한 화자의 마음을 얹으려는 생각은 1도 없다.
예루살렘의 종과 로마기병대는 화자의 전성기이자 전부였던 시절의 회상이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즐겁고 기쁘다. 그걸 생각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보컬은 그야말로 희망차고 활기차다. 그것은 곧 장엄함으로 넘어가지만, 마지막엔 허탈함을 가져온다. 인생은 그의 예상과 달랐다.
2절이 시작되어도 여전히 보컬은 덤덤하다. 내용은 광기라고 할 정도로 날뛰는데 아무것도 아닌 듯한 절제가 들어있다. 오히려 웃음이 나온다. 오히려 그가 군중들의 광기를 보면서 웃고 있다.
여전히 전성기를 회상하는 보컬은 힘차다. 전우들이 기다리고 있는 부분은 희망차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그렇지 않다. 이번에는 그는 설명하면서 웃지 않는다. 천국의 문을 들어가지 못한다면 사실 그의 신념은 무엇이었는지 당황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은 희망찬 것도 허탈함도 없다. 놀라운 우연일지 모르나 이번만은 웃음이 없다.
그 후 간주가 끝나고 코러스로 다시 보컬이 시작된다. 마지막 후렴구는 그야말로 활기차다. 그에게 있어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음을 잘 표현해준다. 천국으로 못가도 후회가 전혀 없다. 절망도 없다. 오히려 웃는다. 다시금 떠올리는 그 순간은 이제 웃음으로 바뀐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 이야기는 몰락한 왕의 이야기도 되지만, 다른 하나는 한 번의 전성기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왕의 이야기도 된다. 죽어도 좋다고 할 만큼 뜨거운 한 번의 삶이 있다면 초라하고 파멸적인 최후를 맞더라도 그야말로 ‘인생, 만세’를 외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것을 보는 당신에게는 그러한 ‘인생, 만세’가 있는가? 보잘것없는 핏줄 따위가 아니라 언제 죽어도 후회 없는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 것이? 그런 꿈을 같이 꾸는 동료가?
이 노래는 그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최고의 음유시인을 만나서 폭발했다.

해원 포함해서 엔믹스 멤버들 전체적으로 마인드가 건강하고 음악에 대한 자신감도 넘쳐보여서 넘 멋짐... 진짜 잘한다

괜히 JYP 에이스가 아니였네 ㅋㅋ 노래 진짜 잘한다

역시 믿고 보는 해원이의 보컬 너무 아름답고

담백하면서도 힘있는 보컬이 참 좋음.

이 노래가 나를 어떻게 치유했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안심된 적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차분하고 평화로운 기분이에요. 내 사랑하는 해원아, 너무 사랑해. NMIXX와 내 삶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미 그들이 나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주었다고 느껴져요. 슬플 때 웃게 해준 사람들이었어요. 그들이 나를 버텨주었을 때 내가 그만둘 때.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면을 보게 했어요.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고 더 부드럽고 친절하게 만들었어요. NMIXX를 너무 사랑하고 그들이 독특한 그룹이라고 진심으로 믿어요. 그들은 너무나 특별해요. 재능과 노력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도요. 특히 이 커버는 해원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해줬어요. 항상 그를 사랑했지만 이번 커버는 그에게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NMIXX를 영원히 사랑합니다 💖 NMIXX와 함께✨

해원이를 보고 있으면 엔믹스의 도전적인 타이틀곡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대중적인 후크송으로 반쯤은 보장된 성공을 노리는 것도 좋겠지만, 개개인이 메인보컬 급으로 노래 잘하는 해원, 설윤, 릴리, 배이, 또 퍼포먼스쪽으론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대매너를 가진 규진이 지우까지... 제가 제작자였어도 대중취향에 아티스트를 맞추는게 아니라 아티스트만의 독자적인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끔 어필하고 싶었을 것 같네요. 해원아 네 말마따나 잘 버텨서, 꿋꿋하게 힘든 계단을 걸어올라간 만큼 나중에 돌아보면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높아져 있길!

앤믹스는 4세대 아이돌 중에서 독보적인 실력임.

아니 볼 때마다 산들 표정이 개웃기네
해원이 노래 부를 때 감탄하면서 듣고 있어 ㅁㅊ 팬클럽회장인 줄 ㅠㅠ

내가 몇년동안 찾아다니던 노래를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돌이 커버를 해주네 ㅠㅠ

뭔가 멋지네. 성공한 사람의 노래가 아니라 몰락한 왕의 노래라니. 결국 결과가 어떻게 됐든 버텨냈기에 얻은 결과. 성공으로만 끝나는 삶이 어디있겠나. 그럼에도 버텨내야지. 살아있다는건 버티고 있다는것.

해원이의 단단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다

요새 너무 억울하고 분한일이 있어 매일 화를 삭이지 못해 새벽에 2~3시간 밖에 못자고 출근 하고 있는 중이었다. 해원양이 곡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잘 버텨왔다고 앞으로도 잘 버텨보자고 하는걸 듣고, 예전에 나라는 존재가 왜 이 시대, 이 나라에 태어나 살아가는지도 모르는 그냥 미약한 존재일 뿐인데, 어쩌면 항상 즐겁게만 힘들지 않게만 살아가려는게 당연할 수 만은 없겠다고 생각해 봤었던 걸, 다시금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었다. 가끔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하는 해원양이 때론 힘든 상황속에서도 사람들에게 항상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해원양보다 20년 많은 인생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산들님이 인생 n회차 아니냐고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갈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놀라운 것 같다.
요새는 매일 이 비긴어게인 동영상을 한번보고 해원양의 viva la vida 한시간짜리 무한반복을 틀어놓고 잔다.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앞으로도 버텨보자는 말을 곱씹으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래도 화가 조금 삭여지고 다행히 5~6시간은 자고 출근을 한다. 노래도 잘 부르시고 그저 감사하다.

진짜 오해원 말하는거 성숙하다 인생 N 회차 맞는듯

해원이 이런 보컬위주 방송 자주 나와줬음 좋겠다.. 곡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들려주고 그걸 불러주는게 너무 좋다

몰락한 왕이 자신의 전성기를 되돌아보는 곡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곡을 새해에 소개하는 이유는 어쨋든 그 길을 가려면 버틴거고 그렇게 말을 해주려고해도 버틴것이고 그 말을 듣는사람들도 버틴것이고 우리는 앞으로 버텨낼거잖아요 올 한해도 잘 버텨봅시다 여러분❤

4:05 이부분 진짜 잘살렷네.... 몰락한 왕이 울부짖는 느낌인데 그 감정이 그대로 와닿는 것 같음... 진짜 노래 잘한다 해원이가 부른것도 너무좋다...

해원의 음색에는 아주 약간의 씁쓸한 잿빛이 담겨 있다. 그것이 해원의 노래가 특별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전 세대 아이돌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1등.

와... 노래 들으면서 소름 끼쳤던 적이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워어어 하는 부분에서 다리부터 머리까지 털이 삐쭉서네 와... 잘한다 진짜

진짜 노래 미친듯이잘하네ㄹㅇ

퇴근길에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위로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영어 노래를 부른 게 신의 한수인듯.. 음색이야 말할 것도 없고 발음이 너무 좋음

와 또오해원만 알던 머글인데 이렇게 무게있고 깊으면서도 처연한 음색인지는 몰랐네요 너무 잘해석했다

해원 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겉으로 봐선 마냥 밝고 에너지있고 재미있고 그런 존재로 보겠지만 우리 리더 해원 양은 그만큼 그 누구보다 잘 버텨내고 있기에 지금처럼 똑부러지게 똑순이로 잘 나아가고 있는거에요..
잘 버텨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씩씩하게 똑부러지게 이성적으로 현명하게 나아갑시다^^ 해원 양, 지금까지 잘 했고 잘 버티고 있어요^^

역시 아이돌도 본업은 가수다.

나 왜 이거 맨날 듣고있지 ㅋㅋㅋ 해원 묙소리 개좋

음색 진짜 따뜻하고 듣기 좋네

나만 눈물나나 가사 목소리가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그냥 하루정일 듣는데 계속 들어도 눈물남 감사해요 위로해줘서

가창력도 좋은데 영어 발음이 진짜 찰지다.. 해외에서 살다온 느낌

웃수저에 노래도 잘하고 롱런했으면 하는 보컬이네요 노래를 본인만의 색으로 잘 살린듯합니다

맨날 쇼츠만 보다가 노래하는 거 처음 봤는데 반할 것 같다

????? 아이돌 맞아 ?? 노래 왤케 잘부르셔

뭔가 밤에 자꾸 생각나서 한번씩 듣는데.. 진짜 좋다. 뭔가 울컥하고… 😢

이 분 노래하는거 처음 들어봤는데 예상외로 단단한 음색과 멋진 곡 해석으로 띠용~

That’s exactly why I love NMIXX, they’re just so good.

이거 원곡 들으면 비오는거리를 활주하는기분인데 이분은 초원에서 바람맞으면서 빠른걸음 하는것같네

진짜 잘한다 진짜

진짜 잘한다 거의 한번듣고 끝내는데 연속해서 들어오는듯 ㄷㄷ

해원이가 불러주는 비바라비다 진짜 경건하다 거룩하다 성스럽다

“오, 그 누가 왕이 되고싶어할까”
요 가사가 참 이중성이 있는 느낌이에요
왕좌에 올랐던 이는 추락한 기억을 생각하며 이런 추락을 누가 경험하려고 할까 생각하겠지만
왕좌에 올라보지 않은 이들은 높은곳에서 내려다볼 것만을 생각하며 올라가려고 하겠쥬
뭔가 연예계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 느낌이 아련하고 그래요

버텼기에 몰락한것이 아니다... 색다른 해석이네요

아이돌이 얼굴이 이쁘면 장땡이라 생각 했는데 오해원을 보니 장난 아니네요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겁나 잘하네요 사랑합니다

가창력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더 놀라운 건 인생N회차 같은 곡에 대한 해석이나 그걸 감성을 담아서 부르는 전달력도 대단함
간만에 감동적인 노래를 들었네 고마워 해원아

1년에 한 번 울까 말까 한 사람인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왈칵 났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원의 노랫소리엔 소설의 에필로그 같은 느낌이 있다.

해원이 성량 미쳣다… 뭔가 성악해도 잘할 목소리임

밈 많이 아는 농담곰인줄 알았더니 가창력 탑이네..

Haewon’s song choices have been so perfect. She absolutely nailed this cover too, her voice was perfect. Made the song her own.

얼마전에 우연히 듣다가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듣다가 이젠 연속재생인 그녀..
노래 잘 한다는 엔믹스라 당연히 기본은 하겠지 했는데
이렇게 노래 잘할 줄이야..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내마음에 울림을 줬어...
잘 버텨볼게...💜💜

진짜 팬됨 역시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돼… 얼굴도 예쁘고 발음도 귀에 감김.. 듣기도 보기도 좋네요

음색이 이런 톤과 팝송에 제격이네... 높은 음보다 이런 살짝 톤다운 된 팝송이 진짜 잘어울림,,, 제발 커버곡 많이 내주세요 ㅠㅠ

저 청자켓이랑 짧은 머리랑 단단한 목소리가 ㄹㅇ노래랑 개찰떡임,,,,여유로운 바이브까지 최고ㅠ개멋있음..!

노래 존나잘하네

자려고 누웠는데 곡 소개 듣고 소름돋았네...
쇼츠로 가볍게 흘려가몈서 본 느낌으로는 가벼웠는데 생각이 엄청 깊으시구나...

she deserves more love and recognition as one of best vocalist in gen 4th

와.... 깜짝이야... 아이돌이 이걸 한다고...???? 놀라서 누군지 찾아보게 된 1인... 와 미쳤네 보컬...

인생의 밑바닥에서 이 노래와 가사를 들으먼 다르게 들려요. 고맙습니다

That's the voice I love the most from Haewon... so powerful, so strong. I really wish she had the chance to use her voice like this more, it's heaven.

한창 힘들고 불안한 시기라 초조한데 해원이 노래를 들으니까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모두들 하루하루 잘 버텨냅시다!

얘는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냐

와 아이돌이 이 노래를 불러? 그냥 미쳤다

리무진에서 demons 불렀을 때 처음 느꼈는데, 이런 곡들이 진짜 잘 어울림. 기회가 된다면 demons 완곡도 불러줬으면...

해원이는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하네 와 21살인게 믿기지 않는다

oh haewon is talent !!! thank you SOUTH KOREA for birthing this legend .

이곡듣다 원곡들어봤는데 못듣겠다ㅋㅋ 이곡 분위기가 더 취저라..

진짜 적어도 하루에 3번은 듣는다…오해원 체고

여기서 부른 3d 도 미쳤네요. deja vu 도 미쳤었는데..

요리랑 운전 빼고는 다 잘 하는 오해원
너무 멋찌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해원님 해석과 함께 들으니 더 감동적이네요.. 버텨왔기 때문에 회상할 수 있는 거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시죠 🥺 저랑 동갑인 분이라 뭔가 내적 친밀감(?)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 자주 들을 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Haewon's voice is so damn insane. I love how she sing, how she pronounce thw words, how she interpretate the song and i love her voice

그냥 해원이가 꼭 부르고 싶던 노래 불렀는데 바다가 박수쳐주고 고음 코러스 해 주며 격찬해준 이 상황 자체가 기적같고 그림 같아요. S.E.S. 와 nmixx 다 팬인 내가 현장에 있었음 백퍼 울었음 ㅠㅠ

와 빈말 아니고 진짜 잘 부른다 듣고 있으니까 정말 좋다

성대가 단단하네.. 선천적인 하드웨어가 일단 너무 훌륭하다. 국내용은 아닌듯.,

엔믹스 멤버들은 든든하겠다 이런 강직한 사람이 리더라서 그리고 멤버들 또한 실력이 출중하니 리더도 든든할것이고

진짜 설윤 라이브 듣고 오해원 생각나서 여기들어옴 진짜 소름돋게 잘해 ㅋㅋ

와 해원 노래 잘한다 팬들 진짜 자랑스러울듯ㅋㅋ 5:00 코러스 해주는 분들도 멋있음

노래진짜잘하네용 목소리가너무멋져요

처음에 원래 해원이 노래 잘 부르는 건 알고 있으니까 안 그래도 기대하고 있었는데..첫소절 목소리 듣고 와...했음 목소리 너무 사기잖아...ㅠㅠ😢

5:32 눈 번쩍 떴다가 질끈 감는거 졸귀네 증말루 ㅠㅠ

이걸 직관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해원이가 단단하고 탄탄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 보컬과 성량🥹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돌의 보컬실력은 좋아야 한다 생각함.
아이돌도 가수임.... 직접 언급안하겠지만,
보컬실력 안돼는데 아이돌하고 있는 여가수 너무 많음...

진짜 비바라비다는 뭔가 비긴어게인에서 했던 것 중에서 완전 다른느낌이여서 대박이고 또 우리 선배님들께서 화음까지 넣어주셔서 더 좋은듯..한번씩 들어봐줬으면 하는 곡임

그냥 부른다는 느낌이 아니고 잘 부른다는 느낌이 드는 커버 원곡 팬으로서 너무좋아요 ㅎㅎ

오해원 눈이 지금 너무 빛나고 있다고....🥹🥹🥹🥹🥹🥹

진짜 기타랑 피아노 세션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다.. 또 마지막에 다른 출연자분들 화음 쌓아주시는것도 너무 좋고... ㄹㅇ 매일매일 들을게요 오해원짱

후렴구 너무 잘 불러서 진짜 소름돋는다

맨날 오오오 들으러 옴. 진짜 잘 살림.

너무좋아서 눈물남

노래가 노래인지라 안 어울릴 거라 생각해서 추천떠도 계속 안봤는데 캬 이렇게나 잘한다고? 엔믹스 분들은 영상보면 볼 수록 호감밖에 안생기네

22살이 저 감성으로 부른다는게 타고난 듯..